경주 첨성대 백일홍, 꽃범의 꼬리, 비가 와도 좋은 경주경주 첨성대 백일홍, 꽃범의 꼬리, 비가 와도 좋은 경주

Posted at 2021. 9. 3. 11:47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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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첨성대 백일홍, 꽃범의 꼬리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항상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주. 여름에도 경주에서는 정말 다양한 예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그중 최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는 단연 경주 첨성대 인근 꽃밭이 아닐까? 초여름에는 연꽃이 주변에 가득한 첨성대를 만날 수 있고, 늦여름에는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그리고 꽃범의 꼬리가 가득 피어있는 경주 첨성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내가 오랜만에 경주로 여행을 떠났던 날에는 비가 굉장히 많이 왔다. 그래서 생각보다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경주 첨성대의 모습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래서 더 여유롭게, 또 편안하게 경주 첨성대 인근 꽃밭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늦여름 경주 첨성대 인근에서는 노란색 황화코스모스, 다양한 색의 백일홍, 짙은 다홍색의 배롱나무, 그리고 화려한 색을 뽐내는 꽃범의 꼬리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경주 첨성대 백일홍, 여름 꽃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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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경주 첨성대를 향해 걸어가면서 가장 먼저 인사를 나눈 꽃은 황화코스모스다. 코스모스라고 하면 당연히 가을에 피는 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멕시코 원산지의 황화코스모스는 가을이 아니라 여름에 꽃을 피운다. 조금 이르게 꽃이 피는 코스모스라 괜히 더 반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 모양과 색이 아름답기도 하고.

 

 

 

 

그렇게 황화코스모스 꽃길을 따라 걷다 보니 어느새 첨성대가 저만큼이나 가까워져 있다.

 

 

 

 

첨성대를 만나러 가는 길에 길가에 피어있는 수크령 앞에서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멈춰진다. 꼭 우리 방방이의 꼬리를 쏙 빼닮은 수크령이다.

 

 

 

 

수크령 가득 줄지어 피어있는 기분 좋아지는 예쁜 산책로.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의 모습이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계림 숲이 있는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가장 경주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장소들 중 하나가 아닐까? 내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이다. 그 옆으로는 내물왕릉의 모습이 보인다.

 

 

 

 

첨성대 앞 꽃밭에서 옆지기와 방방이 인증 사진 한 장.^^

 

 

 

 

첨성대 바로 옆에 피어있는 다홍색 꽃이 배롱나무꽃이고, 사진 앞쪽에 보이는 꽃이 꽃범의 꼬리라는 이름을 가진 꽃이다. 이름이 참 특이하다. 정말 범의 꼬리를 닮아서 꽃범의 꼬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일까? 원산지는 캐나다 남서부이다. 황화코스모스도 그렇지만 이 꽃범의 꼬리 또한 굉장히 먼 곳에서 찾아온 반가운 손님이다.

 

 

 

 

 

 

 

비가 오는 날에는 물론 사진을 찍기에는 많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찍어놓은 결과물을 보면 꽤 만족스러운 경우가 많다. 평소보다는 조금 더 진득한 색감의 풍경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비가 오는 날 찍은 사진들도 좋아하는 편이고 가끔은 비가 오는 날 카메라를 들고나가는 산책을 즐기기도 한다.

 

 

 

 

 

여름에도 참 아름다운 경주 첨성대 인근 꽃밭이다.

 

 

 

 

 

 

 

 

 

 

그 옆에는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유럽 수국도 피어있다. 유럽 수국은 이제 지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색이 다양하고 예쁜 경주 첨성대 여름 꽃길.

 

 

 

 

 

잠시 나무 그늘 아래로 자리를 옮겨 거세지는 빗줄기를 피해 본다.

 

 

 

 

이런 한적한 모습의 경주 첨성대는 정말 오랜만에 만나보는 것 같다.

 

 

 

 

무리 지어 피어있는 꽃범의 꼬리, 그리고 그 너머에는 노란색 해바라기의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이렇게 넓은 곳에 백일홍들이 가득 피어있다. 정말 아름다운 여름의 꽃밭이다. 그냥 가만히 옆에 서서 그 모습만 바라보고 있어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얼굴에서는 미소가 지어진다.

 

 

 

 

 

  경주 첨성대 백일홍, 비 내리는 경주 여행

 

 

비가 와도 참 예쁜 경주, 그래서 늘 다시 찾게 되는 경주이다.

 

여름에도 경주는 참 예쁘다. 한 자리에서 정말 다양한 많은 예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걸을 수 있는 길도 너무 좋다. 조금만 걷다 옆으로 눈을 돌리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거리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는 그 표현이 정말 딱 어울리는 도시 경주인 것 같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이른 아침의 바람에서는 가을의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성큼 가을이 시작되는구나. 경주는 가을 풍경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붉은색 단풍, 노란색 은행나무 등 예쁜 모습이 정말 많이 숨어있다. 이번 가을에는 경주의 아름다운 모습도 꼭 다시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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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 경주 첨성대 백일홍 / 경주 첨성대 여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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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천년의 세월을 담은 첨성대와 예쁜 꽃밭이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3. 첨성대 앞이 이렇게 멋졌다니 처음알았네요..!
    사진으로 잘 구경했습니다^^
  4. 식물 이름에 대해 많이 아시네요.ㅎㅎ
  5. TV에서만 보던 첨성대 직접 보고 싶은데 경주갈일이 좀처럼 생기질 않네요ㅠㅠ 언제 가봐야 하는데
  6. 흐리고 비오는 날이 더 줗믄듯하네요
    전 햇볓이 따가운 날이라 포기하고 그냥 왔습니댜
    잘 보고 갚니다
  7. 비가 내리는날인데도 사진이 저렇게 나오다니 역시 고수는 다르네요...ㅎ
    날씨가 맑고 파란 가을하늘이 배경이 되었다면 더 좋았겠죠 ?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8. 예쁜경주모습 너무 좋아요~~ ^^ 꽃범의꼬리가 많이 피었네요~~
  9. 비내리는 첨성대... 한적하게 걸어보는 재미도 나름 운치있고 좋았을 것 같아요~~!! 백일홍이 유난히 더 색이 진해보이는 날씨네요~~^^
  10. 경주 어릴때는 가봤지만, 어른이 되면 천천히 둘러보러 가고 싶었는데 이러게 사진으로 미리 보니 더 빨리 가보고 싶네요
  11. 비 오니까 더 운치있어요! 정말 예쁘네요.
  12. 멀리 보이는게 첨성대인가 보네요
    꽃보러 가보고 싶네요
  13. 비 오는 날 첨성대 모습도 좋네요 ㅎ
    전 사람 없을 때 갈려면 이른 아침을 선택합니다
  14. 흐드러지게 핀 황하 코스모스와 더불어
    그야말로 다양한 꽃들의 꽃밭세상이네요
    아름답고 멋진 곳입니다.. ^^
  15. 경주는 꼭 가보고 싶은곳인데 쉽게 가지질 않네요
    덕분에 경주의 아름다운 모습 잘봅니다.
    첨성대와 황화코스모스도 잘 어울리네요
    포스팅잘보고 보탬도드리고갑니다
    한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소는 보는 사람을 기분좋게 합니다.
    나와 상대를 기분좋게 만드는
    행복한 휴일 잘 보내세요~
  16. 경주는 지나가면서 첨성대를 본 기억이 전부인 거 같아요
  17. 소중한 사람들과 다녀오고 싶어지는데요 :)
  18. 아름다운 꽃과 잘어울리는 첨성대네요.
    ㅎㅎ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9. 빵샘님도 황화코스모스라고 하시네요?
    '국가생물종'에 정식으로 등록된 이름이 '노랑코스모스'인데도 몇 몇 분들은 한문이 뭐가 좋다고 굳이 '黃花황화'라고 하시다니.........
    첨성대에는 해마다, 꽃의 종류를 바꿔가며 화단을 가꾸는 것이 보기에 좋습니다.
  20. 오랜 역사를 가진 첨성대와 여러 꽃이 어우러지는 풍경이
    무척 보기 좋습니다. 첨성대는 계절마다 예쁜 옷으로 갈아 입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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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황화코스모스, 첨성대 주변은 꽃 잔치 중경주 첨성대 황화코스모스, 첨성대 주변은 꽃 잔치 중

Posted at 2021. 8. 25. 11:1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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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첨성대 황화코스모스

 

 

 

경주 첨성대 유적지 인근은 지금 예쁜 꽃들의 잔치가 한창이다. 겨울을 제외하고는 늘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경주 첨성대 인근, 지금은 백일홍, 그리고 황화코스모스를 비롯한 많은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시기이다. 그래서 여름 경주는 무더위라는 단어보다는 화사함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 도시이다.

 

"그런데 여름에 무슨 코스모스가 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원래 코스모스는 가을을 상징하는 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황화코스모스'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개화 시기가 가을이 아닌 7-8월, 바로 여름이다. 그래서 무더운 여름에는 고운 주황색의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일반 코스모스와는 색이 전혀 다르다. 노란색, 주황색이 대부분인 황화코스모스는 원산지가 남미 멕시코이다. 열정이 가득한 나라 멕시코, 그 멕시코라는 나라와 정말 잘 어울리는 색과 모양을 가진 꽃이라는 생각이 든다. 

 

 

 

 

  경주 첨성대 황화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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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에서 2년 만에 다시 만난 주황색 황화코스모스들. 올해도 정말 예쁘게 활짝 꽃을 피웠다.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그 황화코스모스의 화사함은 전혀 감춰지질 않는다. 색이 정말 예쁜 황화코스모스다.

 

 

 

 

한 손에는 우산을, 다른 한 손에는 방방이를.^^ 비가 오는 날에는 항상 우리 옆지기가 고생이 많다.

 

 

 

 

이건 뭐야??? 처음 보는 황화코스모스의 색이, 또 그 많은 양이 너무 신기한지 동글동글한 큰 눈망울로 쉴 새 없이 계속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우리 방방이의 표정이 재밌다.

 

엄마 힘든 줄도 모르고,,,ㅜㅠ

 

 

 

 

경주 첨성대 인근 드넓게 펼쳐진 황화코스모스 꽃밭. 이런 매력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경주의 여름이라 무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비가 많이 쏟아지는 날에도 경주를 다시 찾게 된다. 

 

황화코스모스의 꽃말은?

'넘치는 야성미, 소녀의 순결, 애정'이다.

 

 

 

 

 

 

우산을 쓰고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니 약간은 몽환적인 느낌도 든다. 비가 오는 날에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느낌의 경주가 아닌가 생각된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 주말의 경주임에도 불구하고 황화코스모스 꽃밭 인근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주차도 그렇게 큰 불편 없이 했다. 이런 경험도 경주에서는 꽤 오랜만인 것 같다. 항상 붐비는 모습의 경주가 익숙한데 이런 한적한 느낌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경주라니! 비가 와도 불만은 전혀 없다.

 

 

 

 

하트 모양의 조형물, 그리고 그 너머로 첨성대의 윗부분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첨성대는?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 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 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9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다. 동쪽 절반이 판돌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자 모양으로 맞물린 기다란 석재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있다. 이런 모습은 19∼20단, 25∼26단에서도 발견되는데 내부에서 사다리를 걸치기에 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늘의 움직임을 계산해 농사 시기를 정하고, 나라의 길흉을 점치는 용도로도 첨성대가 활용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경주 첨성대 인근 황화코스모스 꽃밭 옆 나 홀로 서있는 나무 한 그루. 이렇게 혼자 서있는 나무를 '왕따 나무'라는 이름으로 부르면서 사진을 취미로 가진 많은 사람들이 이 나무들을 재미있는 피사체로 삼기도 한다. 또 이렇게 외따로 혼자 서있는 나무들이 나름 매력적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떨어지는 빗방울들이 자연스럽게 옅은 보케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꼭 나무에 방울들이 가득 달려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경주 첨성대 인근 황화코스모스들이 딱 예쁘게 피어있는 시기를 잘 맞춰서 경주 여행을 떠난 것 같다.

 

 

 

 

 

 

 

경주 첨성대로 가는 길 중간중간에도 예쁜 다양한 꽃들이 많이 피어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은 수크령인가? 비에 맞아 흔들리는 모습이, 또 바람에 살랑거리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이지만 길이 잘 만들어져 있는 첨성대 인근이라 걷는 동안 불편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또 잎이 무성하고 키가 큰 나무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 그런 나무 그늘을 찾아 잠시 비를 피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잠시 앉아서 쉬어갈 수도 있고.

 

 

 

 

 

 

 

 

 

경주 내물왕릉과 계림이 있는 방향으로 내다본 모습. 나는 계림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꼭 잠시라도 들러서 한 바퀴 산책을 즐기는 편이다. 진정한 숨은 매력을 알게 되면 계림이라는 곳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곳인지 절대 잊지 못하게 된다.

 

 

 

 

첨성대 바로 옆에는 다홍색 배롱나무꽃이 가득 피어있고, 그 아래로도 이름을 알 수 없지만 색이 화려한 다양한 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지금 여름 경주 첨성대 부근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의 축제가 열리고 있다.

 

 

 

 

  경주 첨성대 꽃 황화코스모스

 

 

언제 찾아가도 참 좋은 도시 경주, 그리고 첨성대 부근 꽃들의 군락, 이번에도 역시나 참 좋은 시간이었다. 눈이 행복해지는 시간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마음 또한 함께 편안해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내가 경주라는 도시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가을장마가 길게 이어지면서 이제는 날씨가 꽤 많이 서늘해졌다. 가을, 여행을 떠나기 정말 좋은 계절이다. 단풍 또한 아름다운 곳이 많기로 유명한 경주, 하지만 그 가을이 성큼 다가오기 전에 여름 경주의 화사한 모습도 꼭 두 눈에 직접 담아두고 싶다.

 

황화코스모스 가득 피어있는 여름의 경주 첨성대, 참 예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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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 경주 첨성대 꽃 / 경주 첨성대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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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주는 진짜 아름다운 곳이네요~
    어렸을 적 수학여행으로 가본 것 빼고는 안가봤는데!
    지금 어른이되서 가면 아름다운 곳이 많아서 눈 호강 제대로 할 것 같아요~
  3. 경주가 생각보다 거리가 멀어 가야지 생각만하다가 못가고 있었는데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혹시 다른곳 꼭 가봐야 할곳 있나요???
  4. 태풍이 지나가면 이제 가을이 오네요. 벌써 코스모스도 보이고요 ^^ 눈호강하고갑니다!
  5. 비가 내리는 날인데도 경주에 황화코스모스를 만나러 가셨었군요.
    방방이는 우산에 떨어지는 빗소리때문인지 당황해 하는 기색이 역력한데요 ? 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6. 멋지게 담아오셨군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7.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게 이쁘네요~
  8. 경주에 가면 눈 호강하겟어요
  9. 가을에 흔히 보는 코스모스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10. 코스모스도 예쁘고 배롱나무도 정말 예쁘네요
    경주 가고 싶어요
  11. 예전에 가보긴 했는데 오래 전이라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12. 첨성대 주변은 늘 꽃이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비 오는데 수고 하셨네요^^
  13.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모습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4. 벌써 코스모스가 이렇게 활짝 폈네요
    운치도 있어 좋고 가을 감성 가득해서 너무 멋진거 같아요 ^^
  15. 첨성대 주변이 황화코스모스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꽃밭이네요
    아름답고 멋집니다.. ^^
  16. 햐!
    경주 첨성대 근처에는 벌써 이런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를 했군요..
    더군다나 비오는날의 이곳은 또다른 운치를 느낄것
    같기도 하구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7. 첨성대 주변이 완전 아름다운 꽃밭입니다. ㅎㅎ
    비오는 날에도 아주 운치가 있네요...
    비가오던 바람이 불던.. 언제 아름다운 경주인것 같습니다. ㅎㅎ
  18. 비가 와도 나름대로 분위기 있는 풍경이네요ㅎㅎ 꽃이 한 몫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9.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만나는 황화코스모스가 반갑습니다.
    다양한 꽃들오 첨성대 주변이 환해지는군요 .. ㅎ
  20. 비오는 경주 참 좋습니다^^
    풀향기, 꽃향기가 더 싱그럽게 날 것 같아요.
  21. 한적한 경주 너무 좋네요~~^^
    이 때가 좋은 점도 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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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분홍빛 가을에 곱게 물든 경주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분홍빛 가을에 곱게 물든 경주

Posted at 2017. 10. 11. 12:37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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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 여행이야기


경주 핑크뮬리 위치 / 경주 첨성대

경주 핑크뮬리 / 첨성대 핑크뮬리 / 핑크뮬리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2017년 가을여행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하나 생겼다. 바로 핑크뮬리! 이름도 조금 생소할 수 있는 아이였지만 하도 많이 그 이름과 사진들을 만나다보니 지금은 꽤 익숙해진 아이다. 억새의 한 종으로 색이 분홍빛을 띠다 보니 핑크뮬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 같다. 한글로 풀어서 이름을 얘기해보자면,,, 분홍빛 억새 정도가 아마 적절하지 않을까? 





주 첨성대 핑크뮬리



핑크뮬리를 만나기 위해서 지난 연휴 경기도 양주 나리공원까지 달려갔었다. 양주보다는 훨씬 더 가까운 경주에도 핑크뮬리가 있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경주는 비교적 가깝게 느껴져 언제든 가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래서 지난 주말 긴 연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내가 정말 애정하는 여행지, 경상북도 경주를 다녀왔다.





봉긋 솟은 고분들

경주에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풍경





계절을 가리지 않고 늘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도시 경주. 길이 너무 좋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도 좋고, 그냥 걸어도 좋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있는 예전 건물들이 들어서 있던 터.





인근에 주차를 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며 걷다보니 금새 만나게 되는 첨성대. 다들 알고있듯 별을 관측하기 위해 만든 천문대의 역할을 했던 곳이다. 실제로 별을 관측했을 것이라는 입장도 있고, 농경 중심의 사회이다 보니 날씨를 점치기 위해, 또한 그 어떤 상징성을 위해 만들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주변에 높은 산에 가려지는 곳도 없이 너른 평지가 펼쳐진 곳이라 실제로 별을 관측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경주 핑크뮬리는 디에?


첨성대 바로 옆 언덕 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푸른 하늘과 함께 담으니 그 분홍빛이 더 선명하게 느껴진다.








경주는 그래도 나름 통제가 잘 되고있는 편! 사람은 정말 어마어마어마하게 많았지만 크게 상하지 않은 고운 핑크뮬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저기 가운데가 토 존!


그냥 둘러볼 수 있는 줄과 포토 존으로 들어갈 수 있는 줄이 따로 만들어져 있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포토 존으로 들어가는 길의 줄은 거의 첨성대 옆까지 끝도 없이 이어져있어서 나는 그냥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옆길을 걸었다.





포토 존에서 가을 인생사진 한 장 찰칵^^





그냥 주변에서 둘러보는 사람들의 수도 마찬가지로 어마어마^^;;





햇살을 가득 머금고 작은 보석처럼 반짝이던 핑크뮬리





사람들의 수는,,,

이 정도,,,


그 이상,,,





가까이에서 봐도 물론 좋았지만

이렇게 조금 어져서 보는 그 모습도 참 예쁜 것 같다.





조금 더 사실적으로 담은,,,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군락지의 모습^^


찾아가려면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이번 글을 올리면서

사람들 얼굴 지우는 것이 제일 힘들었다.





크뮬리

그 위로 떨어진 낙엽들


색만 보면 봄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이런 모습을 보니 깊어가는 가을이 느껴지기도 한다.





양주 나리공원에서 만났던 흐린 날의 핑크뮬리도 물론 나름 매력이 있었지만, 역시 햇살 좋은 날 만나는 그 모습이 훨씬 더 아름다운 것 같다.





조금 더 떨어져서 담아본 경주 핑크뮬리 그리고 나무 한 그루, 그 뒤로 숨은 첨성대^^





내가 직접 두 눈에 담아보고 싶었던

경주 첨성대 크뮬리


다행히 걱정했던 것 만큼 사람들에게 많이 치이지 않고 편안하게 담아볼 수 있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줄을 서세요~ 줄을~


그래도 뭐든 먹어야지~^^

김밥을 기다리는 시간





커피 한 잔 그리고 달걀김밥





김밥은 맛이 괜찮았는데, 커피는 정말 다시는 마시지 않을 것 같다. 그냥 맹물에 커피 원두가 살짝 몸을 담갔다가 빠져나간 것 같은 맛. 그냥 조금 비싼 돈 주고 산 물이라 생각하고 벌컥벌컥 마셨다. 




주 첨성대 핑크뮬리


지난 일요일에 담은 모습이니 지금도 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찾는 사람들을 반겨주고 있겠지? 자주 여행을 가게되는 경우이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경주는 오랜만이었다. 다른 곳들은 한산한 편인데 첨성대 인근으로만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몰리고 있다. 핑크뮬리를 만나기 위한 경주로의 여행도 물론 매력적이지만 그 하나만을 목적으로 찾았다가는 실망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매력적인 여행지들이 너무나 많은 경주이다. 대릉원, 동궁과 월지, 계림 그리고 반월성 등 인근의 여행지들을 여행 동선에 두고 함께 둘러본다면 훨씬 더 즐겁고 알찬 가을 경주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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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크뮬리는 처음보는거네요.
    군락으로 심어놓으니 꽤 괜찮은데요.^^
    연휴라 어딜가나 사람들로 북적여서 고생하셨네요.
    좀 여유있게 다닐수있으면 좋은데 이번 추석연휴는 어쩔수가 없었나봐요. ^^
  2. 여기도 다녀 오셨군요~~ 역시 빠르십니다~~
    저도 다녀왔는데.... 첨성대 군락지는 규모가 있어 더 좋았어요.
    빨리 포스팅해야겠어요~~
  3. 억새가 ... ㅋㅋ 솜사탕같아요. ㅋㅋㅋㅋ
  4. 와...사람들 정말 많군요.
    ㅎㅎ
    요즘 핑크뮬리가...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멋진 풍경 잘 보고가요
  5. 아... 방금도 핑크뮬리를 다른곳에서 보고 왔답니다. ㅎㅎ 경주의 핑크뮬리...
    사진이 정말 멋집니다~~김밥도 맛있어 보이구요....ㅎㅎ
  6. 경주에 유적 첨성대도 너무 멋지지만,
    맑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도 너무 잘보여서 좋고, 핑크빛으로 가득한 핑크뮬리
    정말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멋진 사진작품을 보며 힐링을 하고 갑니다.
  7. 첨성대와 가을하을, 그리고
    핑그뮬리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군요.

    갑자기 초겨울 날씨입니다.
    변덕이 심한 계절에 감기 조심하세요.
  8. 핑크빛이 너무 예뻐요 경주가 다시 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9. 올가을은 핑크뮬리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참 좋네요.
    따스하고도 부드러운 느낌의
    고운 빛깔이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행복한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따스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10. 차로 2시간..저에게는 엄청 먼거리입니다 ㅎ

    요즘들어 핑크뮬리를 많이 보게 됩니다
    제주 핑크뮬리도 어제 사진으로 봤습니다
    여기 가까운데 있는곳이 있는지 한번 찾아 봐야겟네요
  11. 여기는 진짜 가고프네요..
    핑크뮬리보단 사람구경하러요....ㅎㅎ
    대단한 열정들입니다^^
  12. 첨성대와 핑크뮬리,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 가을에 잘 어울리는 작품 사진입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13. 내년 가을에나 한번 가봐야 할 듯~
  14. 햐!
    경주 첨성대 근처에 이름도 생소한 핑크뮬리 군락지가
    이렇게 만들어져 있군요..
    고풍스런 고적들과 어우러진 연분홍색의 핑크뮬리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역시 경주는 사계절 언제나 엄청난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소임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5. 이번 연휴에 경주 갔었는데, 사람이 정말 너~무 많더라구요^^ 산림연구원만 걷고 돌아오는바람에, 첨성대도 왕릉도 하나 구경 못하고 왔네요~^^ 다음 가을 첨성대 핑크뮬리 기억하고있다가 들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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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황하코스모스, 가을꽃향기 가득한 경주경주 첨성대 황하코스모스, 가을꽃향기 가득한 경주

Posted at 2017. 9. 15. 15:04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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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첨성대 / 경주 황하코스모스

경주 코스모스 / 경주 백일홍 / 첨성대

경주 첨성대 코스모스



드디어 가을! 어디로든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게다가 푸른 하늘에 구름이 총총 떠있는 날이라도 만나게 되면 왠지 집에 있으면 손해를 보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계절이기도 하다. 하늘이 너무 좋았던 지난 주말 코스모스 소식이 조금씩 들려오기 시작하는 경북 경주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주 첨성대 그리고 배롱나무





경주 첨성대 황하코스모스





첨성대 인근을 도는 셔틀버스. 모양이 앙증맞아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푸른 하늘과 구름, 그리고 시원한 바람 게다가 예쁜 꽃들까지 가득한 경주는 가을 여행지로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억남기기





여기저기 예쁜 포토 존들도 있어서 예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에도 참 좋은 곳. 게다가 배경이 다른 곳도 아닌 첨성대! 뭐가 더 필요할까?





혼자 우뚝 자란 코스모스





백일홍 그리고 그 매력에 푹 빠진 벌 한 마리











대롱대롱

박이 주렁주렁








계림으로 이어지는 길 옆에 있는 능을 배경으로도 멋진 구름을 한 번 담아본다.





아직도 그 화사한 매력을 여전히 뽐내고 있는 백일홍





꽃밭을 달리는 셔틀버스





성대, 배롱나무 그리고 황하코스모스











나무들 틈으로 살짝 그 모습을 보이는 반월성 내 석빙고





하늘도 너무 좋았지만 따스하게 내리쬐는 가을 햇살이 더 좋았던 날이다.





햇살 아래 코스모스들이 반짝반짝 빛나는듯한








백일홍, 코스모스 가득한 꽃밭에서 즐거운 가을의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

















늘의 구름이 너무 좋았던 날

나도 모르게 계속 하늘만 올려다 보게 된다.








그냥 막 담아도 작품이 되는 순간. 이런 예쁜 하늘을 만난게 도대체 얼마만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도 않는 것 같다. 특히 경주에서!





첨성대에서는 연기가 뭉글뭉글











개인적으로 이 방향에서 바라보는 첨성대의 모습을 가장 좋아한다.








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고있는 첨성대. 그래,,, 너도 휴식이 필요하지











을 경주 첨성대 코스모스 & 백일홍


지금 경주에서는 가을 꽃잔치가 열리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번 주말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 같은데,,, 곱게 피어난 꽃들이 다 져버리는 것은 아닐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특히나 지금 꽃을 하나 둘 피우기 시작하는 꽃무릇의 경우 바람이나 비에 더 약한 아이들인데,,, 올해는 제대로 된 꽃무릇들은 구경도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벌써 걱정이다. 비가 오더라도 일단 불갑사 쪽으로 주말 여행을 다녀올 생각인데 부디 말끔한 모습의 꽃무릇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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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 담아도 작품이 되는~
    정말 멋진 날 이곳에 다녀오셨군요. ^^
    하늘이 너무 예쁜날이라 코스모스는 더 예쁘네요. ㅎㅎ
    좋은 오후시간 보내세요!
  2. 그날 경주의 하늘은 어딜 찍어도
    인생샷 자동갱신이었죠ㅎㅎ
    넘 멋찌네요..그립기도 하고..
    다시저런 날을 만난다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3. 사진 정말 이쁘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4. 아름다운 가을빛입니다.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잘 보고가요
  5. 첨성대 주변 경관이 이렇게 멋진줄 마처 몰랐네요.
  6. 하늘이 정말 멋진 날 첨성대를 찾으셨군요.
    완전히 맑은 날보다 이처럼 흰 구름이 피어 있는 날이
    제일 좋습니다.
    황화코스모스 물결이네요.
    화창한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7. 파란 하늘이 너무 아름답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8. 지난 8월에 다녀온곳이라 새삼 반갑게 다가옵니다
    저도 가까운곳으로 꽃무릇을 보러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9. 예쁜 꽃들 그리고 구름들까지 정말 빠지는 것 없이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10. 오 구름이 하트 모양이네요. 신기해요.
  11. 경주가 온통 꽃밭이군요.. 사진도 정말 잘 찍으셨구요...
    특히나 뒷태가 아름다움 여인이 금상첨화입니다. 몰카는 아니겠지요? ㅋㅋ 농담입니다...
    앞모습....예쁘실듯~~~
  12. 가을 느낌이 가득하네요.
    이렇듯 아름다운 곳에서 하루를 보내면
    왠지 마음도 유순해지고
    긍정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강하게 느껴질 것 같구요.

    오늘도 덕분에 멋진 가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기쁜 한 주 보내세요^^
  13. 가을 가을한 경주의 모습이 참 아릅답네요~~^^
    예쁜 하늘이 있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14. 창밖에 강렬했던 헷살이 조금식 녹아내려 조석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면 엉덩이가 들썩이지요.
    비록 역마살이 없는 사람이라도 여행하고 싶다는 충동은 강렬할 겁니다.
    높고 푸른 가을이 가득하네요.
  15. 멋진 가을풍경이네요.
    첨성대와 황화코스모스와 백잃홍과 배롱나무가 함께 화사하게 어우러지고 맑은 가을하늘까지..
    좋은 여행이 되셨겠어요. ^^
  16. 방쌤님은 저보다도 경주 사진을 더 마니 찍으시는거 같아요.ㅎㅎ
    며칠전 반월성 앞으로 지나갔는데 벌써 황화코스모스 싹 다 밀어 버렸더라구요. ㅠㅠ
  17. 이번에도 정말 예술적인 사진들입니다.
    내년에 경주에 가고 싶은 이유 중 50% 정도는 방쌤님 사진 때문이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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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부사적지, 고운 연꽃들과 아름다운 일몰을 만난 여행경주 동부사적지, 고운 연꽃들과 아름다운 일몰을 만난 여행

Posted at 2017. 7. 26. 12:3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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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연꽃 / 경주연꽃단지 / 경주 연꽃단지

경주 연꽃축제 / 경주 첨성대 / 경주연꽃

경주 연꽃단지 연꽃 그리고 일몰



무더운 여름, 연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 꼭 한 번은 찾아가게 되는 곳이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행지라 1년에 몇 번이나 찾아가는 곳이지만 여름 연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만나는 그 매력은 또 약간은 색다르게 내게 다가온다. 아름다운 일몰, 그리고 연꽃들과 함께 오랜만에 다시 만난 이번 여행지는 경주이다.





경주 연꽃단지 일몰





연꽃 밭을 가득 채운 홍련과 백련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





연꽃단지 한켠에는 부용화들이 가득 자리하고 있다.





결이 참 탐스러운 홍련





늦은 시간 찾아가서 대부분의 연꽃들이 봉우리를 굳게 닫아놓고 있었다.





가끔 운이 좋게 만나게 되는 고운 연꽃





첨성대 인근에는 진분홍 배롱나무꽃과 황하코스모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그 속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람들





날개가 달린 첨성대?


그렇다고 정말 날아가면 안돼~^^;;

















정말 오랜만에 만난 멋진 하늘과 구름





때론 정말 예쁜 반영이 담기기도 하는 곳이다.





그 속에 나무 한 그루를 살짝 담아본다.








시간이 늦어지면서 서쪽 하늘은 점점 주황빛이 짙어지기 시작하고







경주 연꽃단지에서 만난 연꽃, 그리고 일몰


정말 오랜만에 날씨 좋은 날 경주로 여행을 떠난 것 같다. 대부분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이런 멋진 하늘의 경주를 만나니 괜히 조금 생소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연꽃도 연꽃이지만 지금 경주는 거리 곳곳에 진분홍 배롱나무꽃들이 활짝 피어나있다. 꼭 어떤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가지 않더라도, 그냥 거리를 천천히 거닐기만 해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름의 경주이다.


이번 주말, 날씨만 좋다면 경주로의 여행도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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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촉촉한 물기를 머금은 여름의 아침공기와 잘 어울리는 연꽃입니다=) 홍련의 세밀한 결 하나하나가 고와보이는군요. 알쓸신잡 방송을 통해 더욱 인기여행지로 급부상한 경주는 유적지뿐만아니라 참 볼만한 곳이 많은것 같아요. 경주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연꽃들이 만개한 동부사적지구도 꼭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향기로운 하루 보내세요!
  2. 연꽃 밭을 가득 채운 홍련과 백련들 정말 좋네요.
    색상이 조금씩 다른 것이 자연이 가져가 주는 아름다움 ㅠㅠ
    오늘도 예쁜 연꽃 사진들 보며 힐링 하고 갑니다.
  3. 첨성대를 보니 경주 연꽃단지가 확실하군요.
    ㅎ ㅎ
    연꽃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공기가 참으로 맑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4. 연꽃과 일몰이 너무 아름답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군요
  5. 청초하고 고고해 보이는 연꽃의
    아름다움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배롱나무 꽃들도 더없이 아름답구요.

    포스팅에서 경주만의 느낌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만드세요^^
  6. 연꽃단지는 그늘이 없다는게 좀..ㅎ
    아주 더운 시간을 피하고 가면 좋겠습니다

    경주에 다시 많은 분들이 이제 찾으시는것 같습니다^^
  7. 경주에 이런 모습이 있었나 싶습니다. 또 다른 경주의 모습 고맙습니다.
  8. 역시 천년고도 경주에는 곳곳에 볼거리들이
    풍성하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곳
    같습니다..
    연꽃단지에서 막 피고 있는 연꽃들과 함께
    근처에 있는 유적들도 볼수 있는 매력이
    숨어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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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양귀비꽃, 수레국화와 함께 어우러진 풍경경주 첨성대 양귀비꽃, 수레국화와 함께 어우러진 풍경

Posted at 2017. 5. 23. 10:57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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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양귀비꽃 / 경주 첨성대 / 경주 작약

경주 양귀비 / 경주 수레국화 / 첨성대 양귀비꽃

경주 첨성대 양귀비꽃



대한민국 여행 1번지 경주!


그 경주에서도 반가운 봄꽃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여름 연꽃이 피기 전, 가을 코스모스가 피기 전, 계절의 여왕 5월을 반기며 화사하게 꽃을 피우는 꽃양귀비! 그리고 수레국화와 작약! 그 모든 꽃들을 경주에서는 한 장소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니 이 또한 여행을 즐기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가 없다.


양귀비와 수레국화가 피기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에 주말만 기다리다 잠시의 주저도 없이 경주로 달려갔다.





경주 첨성대 수레국화와 꽃양귀비





경주에서 만나는 왕따나무


하지만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인기쟁이^^;





오랜만에 다시 만난 첨성대



첨성대는?


현존하는 첨성대 중 대표적인 것은 신라시대 경주에 있었던 것이다. 별을 보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의 목적이 있었다. 하나는 국가의 길흉을 점치기 위하여 별이 나타내는 현상을 관찰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역법()을 만들거나 그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별이나 일월오성(:해와 달 그리고 지구에서 가까운 금성·목성·수성·화성·토성의 다섯 행성)의 운행을 관측하는 것이다.

전자는 미신적인 점성학이고, 후자는 과학적인 천문학 또는 역학()이다. 이 두 가지 관측의 비중은 시대가 지날수록 후자 쪽이 강하게 작용하였음은 물론이다. 우리 나라의 첨성대도 점성학적인 비중이 컸던 시대에 시작되었다고 생각된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지금은 그 받침만 남아있는 건물이 있던 터





요즘 주말마다 날씨가 왜 이렇게 좋은거지~ 부쩍 자주 보게 된 푸른 하늘은 보고 또 봐도 그 반가운 마음이 줄어들지 않는다.





푸른 하늘과 함께 담아본 첨성대





본격적으로 주변 길을 둘러볼까? 양귀비들을 만나러 가는 길





날씨가 무더우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꽃밭에서 즐거운 한 때의 추억을 남기기도 한다. 예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꽃은 절대 밟으면 안되요~^^;





첨성대와 함께 담아본 양귀비


내가 경주에 다녀간다는 인증샷^^








약간은 옅은 붉은색은 더 매력적이었던 아이





나무와 함께 담아본 꽃양귀비





새초롬


색이 어쩜 이렇게 고울까? 양귀비라는 이름과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던 아이








괜히 기분 좋아지는 노랑노랑





아쉽게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시들어버렸던 붓꽃








와~ 여름인가! 땀이 줄줄,,,

나도 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경주에서는 지금 꽃잔치가 열리는 중





작약꽃, 함박꽃이라는 이름이로도 불리는 아이이다.





작약꽃들과 함께 담아본 첨성대. 이상하게도 난 작약꽃은 예쁘게 담아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항상 조금은 이상하게,, 다음에 제대로 연구를 하고,,ㅎㅎ 예쁜 모습 그대로 한 번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만난 수레국화의 물결


그리고 꽃양귀비와의 어우러짐





꼭 한지의 질감이 날 것만 같았던 하얀색 꽃양귀비





수줍은 듯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던 분홍 꽃양귀비





푸른 하늘

적당한 구름

짙은 초록색 나무

수레국화

붉은 꽃양귀비


모두 어우러져 한 장의 멋진 풍경을 만들어준다.





수레국화들 틈에서 유난히 돋보이던 아이











바람에 살랑살랑

수레국화의 물결




자전거를 타고 한 번 달려볼까?


해 질 녘 노을에 물들어가는 모습도 너무 예쁠 것 같아 조금 더 기다려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울산에서 지인과 잠시 약속이 있었던 터라 경주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는 없었다. 그저 아쉬울 따름. 그래도 울산 태화강에서 멋진 일몰과 노을을 만났으니 그 아쉬움을 달래볼 수 있었다. 이제 곧 연꽃 소식이 들려오겠지? 조금 있다 다시 만나자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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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란색 바탕의 양귀비가 한결 돋보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2. 양귀비꽃이 아주 환타스틱합니다 ... ㅎㅎ
    첨성대와 함께하는 인증샷도 확실하시고요 ...
    경주는 언제나 꽃밭이어서 참 좋아요 .. ^^
  3. 우리 동네에 이렇게 이쁜 양귀비가 만개한지도 모르고
    다른 곳 어디 좋은데가 없나 ......기웃거렸네요.
    양귀비랑 인사 나누러 한번 나가 봐야겠어요~
  4. 캠핑 안가셔도 이리 여행을 자주 다니시니~~ 늘 부러운 삶이십니다.
  5. 정말좋은곳을다녀오셨어요
  6. 오~~ 이쁘군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꽃들 참 이쁘게 피었어요~~ㅋㅋ
    양귀비 꽃도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8. 파란 하늘과 잘어울리는 멋진 모습들이네요~~^^
    요즘은 매주 날씨가 좋아서 집에만 있기에는 억울할듯요~~ ㅎㅎㅎ
  9. 참 예쁜 풍경입니다.
    꽃양귀비도 작약도 수레국화도 이제 막 피어나 더 이쁜것 같아요. ^^
  10. 파랑...분홍... 빨강... 여러가지 꽃들이 함께 피어있는 모습이 참으로 예쁘네요 :)
  11. 비밀댓글입니다
  12. 지자체마다...이런 아름다운 꽃을 심어놓았더라구요.
    경주에도 참 곱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3. 꽃양귀비와 작약,
    수레국화의 환상조합이네요.

    첨섬대 같은 문화재를 감상하면서
    아름 다운 꽃을 보너스로 보는 기분은 짱입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날입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14. 동화책에서 볼만한 풍경이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은
  15. 이 계절엔 첨성대 주변이
    이렇듯 화사한 풍광을 보여주는군요.
    붉은 양귀비꽃과 푸른 수레국화의 조화가
    참으로 눈부십니다. ^^

  16. 경주까지 고속도로 공사가 빨리 끝났으면 좋겟네요 ㅎ
    그럼 얼마 걸리지 않는데..ㅎ
    내년은 경주를 자주 차장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양귀비 꽃이 이렇게 많은건 처음입니다
  17. 푸른 수레국화 ... 라는걸 처음 알게 되었지만 너무 이쁨니다 ㅎㅎㅎ
    푸르른 꽃과 붉은 양귀비 꽃이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강렬합니다 ^^
  18. 쌤은 여행지를 좀 다르게 보는 눈이 있으신듯해요~ 즐겁게 보구, 늘 감동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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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게 핀 꽃들로 뒤덮인 가을 경주, 그 아름다운 풍경화사하게 핀 꽃들로 뒤덮인 가을 경주, 그 아름다운 풍경

Posted at 2016. 9. 19. 12:11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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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여행 / 가을 경주 여행 / 경주 첨성대

경주 코스모스 / 경주 백일홍 / 동부사적지

경주 동부사적지 코스모스


가을에 만나는 경주


평소의 경주와는 조금 색다른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눈이 가서 닿는 곳 마다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가득 피어있어 꽃으로 가득한 화사한 경주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계절이 바로 지금이다. 가을이 더 깊어져 울긋불긋 단풍으로 그 색을 완전히 바꾸어버리기 전에 조금 서둘러 그 꽃으로 가득한 경주의 모습을 만나보기 위해서 경주를 찾았다.





코스모스 가득 피어있는 경주 동부사적지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걸


맛있는 커피 하나 사서 들고 경주를 향해 달려가는 길


뭐 별다른 것이 필요할까? 커피 한 잔과 즐거운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여행 준비로는 충분하다.





아직 조금은 이른 것 같다.

지금은 이 사진보다는 훨씬 더 많은 코스모스들이 피어있겠지? 





꿀벌의 아찔한 뒤태





아래에서 올려다 본 코스모스의 속살





동글동글 귀여운 나무 한 그루


날씨가 조금 흐려서 걱정이 되기도 했었지만 다행히 비는 그쳐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반겨주는 즐거운 꽃 길





천애교


손을 꼭 잡고 다리를 건너갔다 돌아오면 절대 헤어질 일이 없다는,,, 재밌는 사연이 있는 다리. 만약 연인들이 동부사적지를 찾는다면 꼭 한 번을 걸어야 할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





첨성대가 가까워지면 그 바로 옆에 있는 배롱나무에 항상 제일 먼저 눈길이 간다.








예전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지금은 그 터와 흔적들만이 남아있는 곳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길

역시 여행에 날씨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나의 생각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즐길 준비만 되어 있다면 뭐~^^








광대나물과의 배초향


멀리서 보면 꼭 키가 조금 큰 맥문동 처럼 생겼다.








꼭 산수유 처럼 피어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던 곳





가을 날

꽃들에 뒤덮인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강아지 풀도 바람에 살랑살랑





여러 색의 코스모스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유난히 색이 짙었던 황하코스모스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이다.





코스모스와 백일홍의 함께 어우러짐





이제 백일홍의 화려한 매력에 잠시 빠져볼까?











발로 남겨보는 이번 여행의 인증샷











기차가 지나갈 때 함께 담아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기차가 지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한참을 기다리다 그냥 시크하게 포기!!!





연 줄기와 잎 사이에 살짝 몸을 숨기고 있던 아이








니들은 무슨 사이

유난히 친하게 보이던 두 친구





파닥파닥

벌의 힘찬 날개짓





수줍은 듯 살짝 고개를 숙인 코스모스 한 송이








절대 꺾은게 아니랍니다!!!

땅에 떨어진 걸 주운거에요~~^^








신나게 꽃밭을 달리는 셔틀 버스





배롱나무꽃의 짙은 색과 함께 두어도 참 잘 어울리는 코스모스다.










향기에 취해서?


잠시 쉬어가는 하얀 나비 한 마리





돌아 나오는 길

외 따로 피어있던 코스모스 한 송이


길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경주에서는 지금 가을 꽃들의 축제가 한창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하늘








여행의 마무리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두부찌개에 쏘맥!!! 완벽한 마무리^^


가을

경주


단풍과 은행나무 길로 더 유명한 경주이지만 지금 가을 꽃들로 가득한 경주의 모습도 정말 매력적이다. 긴 명절 연휴가 끝나고 힘겹게 시작된 월요일, 1주일 힘차게 보내면서 이번 주말 경주로 떠나는 여행을 한 번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치는 하루하루에 작은 활력소가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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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을향기 묻어나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3. 지진이 있었지만, 경주는 최고의 관광지죠^^
    가을의 경주... 정말이지 생각만 해도 마음을 설레이게 하네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4. 역시 .. 가을의 경주는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5. 앗?
    이번 지진의 피해로 조금 기울었다나..벽돌이 어긋났다던가..하던데 첨성대의 피해는 없었나 보네요?
    가을..하면 코스모스는 단골로 등장하는 낭만의 대명사지요.
  6. 지진나기 전이였나봐요??
    오늘도 경주에는 4.5 지진이 났다던데요 ㅠㅡㅜ
    전 경주와는 먼곳에 살아서 못느꼈지만요!
  7. 아... 가을이면 더 아름다운 경주인데....
    오늘도 지진소식이 있네요
    무사히 잘 넘겼으면 좋겠네요
  8. 경주 요번 지진으로 피해가 많다는데 빨리 복구되어 이른 아름다움을 보면 좋겠습니다. ㅎㅎ
  9. 딱히 말씀이 없으신 거 보니 지진나기 전 모습인가봐요.
    이번에 경주에서 지진 때문에 재산 피해 뿐만 아니라 문화재도 많이 손상되었다는 뉴스를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빨리 복구가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10. 방쌤님 추석 연휴 건강하게 잘 보내고 돌아오신 것 같아
    제 마음도 좋습니다.
    거기다가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있는 경주 동부사적지의 아름다움 풍경이
    가득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여주셔서 감사하네요.^^
    연휴끝에 시작된 하루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돌아와 건강한
    일상의 나날들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11. 경주 지진 소식을 들었는데, 부디 유적지에 아무런 손상이 없기를 진심 바랍니다.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경주 유적지 잘 보고 갑니다.
  12. 아름다운 경주의 가을빛...

    잘 보고갑니다.

    지진때문에 걱정이네요.ㅠ.ㅠ
  13. 우와~ 너무 이뽀여.. 꽃들도 나무도 꽃길도 하늘도..
    경주가 참 아름답네여.. ^^
  14. 꽃들이 정말로 예쁘네요 ㅎㅎ 이런 곳에서 스냅사진 촬영하면 정말로 잘 나올거 같은데요?ㅎ
  15. 이토록 아름답고 뜻싶은 장소 경주에서
    자꾸 불안한 소식이 들려와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소박하면서도 단아해 보이는
    첨성대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16. 지진으로 다소 어수선하겠네요~~ 아름다운 경주를 지진으로부터 잘 지켜져야 할텐데 말이죠
  17. 경주 지역 문화재가 걱정입니다
    더 이상 지진이 없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지진 소식에 많은 분들이 놀라고 걱정이 많습니다
  18. 천애교 사연이 재미있습니다.^^
    연인들이 꼭 손잡고 다녀와야겠어요. ㅎㅎ
    가을꽃으로 가득한 경주 풍경이 아름다워서
    가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19. 그나저나 지진땜에 걱정이네요.
    방쌤님이 계신 창원은 괜찮나요?
    서울에도 어제 지진이 느껴졌는데, 여기보다 거기는 더하겠죠.
    다음주 월욜은 제발 별일이 없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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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연꽃향기 가득한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첨성대로 이어지는 길[경주여행] 연꽃향기 가득한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첨성대로 이어지는 길

Posted at 2015. 7. 21. 09:1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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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경주여행 / 경주 가볼만한 곳

동궁과 월지 / 안압지 / 경주연꽃

동궁과 월지 연꽃



경주여행


올해 1월 지난해 시작했었던 스탬프투어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한 번, 4월에는 경주의 아름다운 벚꽃들을 만나기 위해 다시 한 번 찾았던 곳이다. 올해 들어서 벌써 세번째 찾게된 경주이다. 이미 함안, 부산 또 창원에서 여러번 만남을 가졌던 연꽃이지만 그 경주라는 이름이 주는 어감은 또 색다르다. 


괜히 경주라는 도시에서 만나게 되는 연꽃은 약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만 같은 기분!


그 부푼 마음을 안고 오랫만에 다시 경주로 여행을 떠난다



경주에서 만난 연꽃



오늘의 주목적지는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로 이어지는 길에 만들어져있는 연꽃군락지이다. 이 구역을 동부사적지라고 부르는데 동부사적지는 사적 제161호로 동서로는 안압지에서 교동까지, 남북으로는 반월성의 남쪽 남천에서 고분공원 앞 첨성로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신라 왕도의 중심부였기 때문에, 반월성, 첨성대, 계림 등 중요한 사적이 많고 내물왕릉을 포함한 수십 기에 달하는 신라고분들이 밀집되어있는 곳이다



계절을 잊은 코스모스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가득한 군락지인데 성질급한 녀석들이 먼저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다. 혼자 걸어가는 약간은 심심하던 길에 화사함을 더해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저 반가울 뿐이다



화사하게 피어있는 연꽃 & 넥타이부대





꽃잎의 끝 부분에만 살짝 짙은 물감으로 덧칠을 해놓은 것 같은 모습의 아이. 색도 모양도 참 고운 아이이다


지난주 경주의 연꽃이 정말 아름다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단숨에 달려온 경주이지만 이미 진 아이들이 많이 보였다. 비도 많이 왔고 바람도 심하게 불어서 그런지 가지가 꺾인 아이들도 여럿 보였지만 그 와중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동궁과 월지 앞, 주차장 옆에 넓게 펼쳐진 연꽃단지





날씨가 조금 흐려서

더 화사하게만 보이는 연꽃들





그 마지막 화려함을 불태우고 있다





색도,,

모양도,,

너무 고왔던 아이


또 그 앞에 쭈그리고 앉았다





너 혼자만 이렇게 고우면 어떻하니?

다른 아이들은 어떻하라고?





하얀색도 있답니다~

여기도 한 번 봐주세요~








도도한척 

봉우리를 살짝 다물고 있던 아이


홀로 피어있어서 더 눈에 띄었다





와,,,

크게 한 바퀴 걸어보니 

이곳도 상당히 넓다





저는 아직도 한창이랍니다~

곧 이쁘게 꽃을 피울거에요^^





너는 언제 활짝 꽃을 피울거니?

너무 애태우는것 아니니?


연꽃은 참 특이하다

활짝 핀 모습도 너무 이쁘지만

이렇게 봉우리를 다물고 있는 모습도 너무 곱다


왠지 아직 덜 피었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연잎 아래에서 뜨거운 볕을 피하고있는 아이

그래서 니가 이렇게 곱게 자란거구나~


결이 참 고운 녀석이다



동궁과 월지


임해전과 안압지? 동궁과 월지? 

뭐가 맞는 말이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어서 그 정확한 이름이 더 헷갈리는 곳이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모두 맞는 이름이다. 2011년 이전까지는 임해전과 안압지로 불렸지만 2011년 문화재청이 그 이름을 경주 동궁과 월지로 변경을 했다. 통일신라시대 별궁이던 동궁이 자리했던 이곳에서는 크고 작은 26개의 건물의 터가 발견이 되었고 임해전은 규모가 가장 크기는 했지만 그 건물들 중 하나였기 때문에 그 모두를 포함할 수 있는 동궁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안압지는 조선시대 관리가 되지 않아 폐허가 되었던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날아드는 모습을 보고 당시의 시인묵객들이 안압지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후 동궁 터에서 발견된 여러 토기, 유적 등에서 이곳이 신라시대에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그 원래 이름이었던 월지로 변경을 하게된 것이다





이제는 첨성대로 향하는 길

첨성대 근처에 접시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가득 피어있다길래 잔뜩 기대를 하고 찾아왔는데 어디에 있는지 통 찾을 수가 없다. 


나만,,,

못찾은건가,,,ㅜㅠ






한폭의 동화속 풍경


접시꽃은 만나지 못했지만 전혀 외롭지는 않다

이렇게 화사한 모습으로 반겨주는 경주에서

어떻게 외로움을 느낄수가 있을까?





드디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첨성대





경주는 정말,,,

도시 전체가 잘 가꾸어진 정원같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어느 곳을 찾아도

어떤 길을 걸어도

항상 편안한 마음과 만족을 안겨주는 곳


그런 곳이 바로 경주이다



다시 봄인가?


샛노란 꽃들이 마음을 더 들뜨게 만든다





꽃들이 이리 걸어오라 손짓하는 길








역시나 늘 인기많은 첨성대


한쪽으로 계속 기울고있어 보수가 시급하다는 소식을 듣게된 후 꽤 시간이 지났는데 어떻게 해결책은 잘 마련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현재는 무료관람이라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곳인데 미관상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역시나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안전과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의 안전이다



우리도 한 장 찍어볼까?

남는건 사진밖에 없어~~~



첨성대


신라 선덕여왕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하늘의 변화와 별자리를 관찰하던 천문관측대이다. 밖에서 보면 따로 입구가 보이지 않는데 옛 기록을 보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 라고 되어있어 사다리를 두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서 내부에서 또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로 올라갔던 것으로 추정된다. 동양에서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아주 높고, 당시의 높은 과학수준을 보여주는 소중한 우리의 문화재이다


더 기울어지면 안되는데,,

괜히 걱정되는 마음이 크다





가벼운 마음으로 경주의 연꽃을 만나기 위해 떠난 이번 여행

출발은 가벼웠지만 또 어김없이 발동이 걸려서,,, 너무 격하게 걸어버렸다ㅜㅠ

아직도 허벅지랑 종아리가 땡글땡글,,, 


이제는 조금 자제하는 법을 배울 때가 된것도 같은데 아직도 그게 참 쉽지가 않다


동궁과 월지, 첨성대는 충분히 둘러봤으니

이제 어디로 한 번 출발해볼까?


오랫만에 다시 만난 경주

룰루랄라 완전 신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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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6월초에 갔다왔는데 사진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
  3. 연꽃은 진흙속에서 어찌 이런 곷을 피는지 정말 신기해요
  4. 이곳 연꽃이 유난히 깨끗하더라고요.
    발동 걸릴 수 밖에 없는 비쥬얼이죠~? ㅎㅎ
    방쌤님도 꼭 딸낳으시길....(아까 댓글에 대한 소심한 복수?! ㄷㄷㄷ)
  5. 저는 늘 다시 간다하는게 몇년짼지..ㅎㅎ
    부러워요.
    올해만 벌써 세번째시네요~:)
  6. 와~ 연꽃이 정말 예쁘네요 ^^ 잘 보고 갑니다~
  7. 연꽃단지가 상당히 넓군요
    등산 갔다가 방금 귀가했어요~ 좋은 꿈꾸세요~
  8. 월지를 참 예쁘게 담으셨어요....
    경주갔을때 막상 사람이 너무 많아 이곳은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밀려 가버려서 아쉬움이 많았던 기억이남니다
  9. 노란색 코스모스가 인상적이네요
    노란색 코스모스는 제기억으로는처음보는듯해요.
    첨성대는 여전히 뭔가무게감있네요.
    첨성대를 실제로 못본지 너무 오래된듯해요.
    덕분에 사진이나마 보게되어 좋습니다
    • 2015.07.23 21:48 신고 [Edit/Del]
      저도 경주는 자주 갔었지만 첨성대는 근 1년만에 가까이에서 본 것 같아요
      코스모스 군락지가 많아서 가을에도 정말 멋진 모습이죠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10. 이제는 명절 때나 방문하는 제 고향 경주! ㅎㅎㅎ
    정말 반갑게 느껴지네요! ㅎㅎ
  11. 첨성대 아름다운 우리 문화 유산이죠. 오래도록 보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015.07.23 21:49 신고 [Edit/Del]
      저두요,,,
      관광지로 이름이 더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도 좋지만,,
      오래오래 온전한 그 모습 그대로 보존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12. 제가 사는 곳 근처에도 연꽃 단지가 있어서 가끔 들르는데...사진으로 보니 또 다른 감흥을 주는군요.
    연꽃 사진 한 장 담아가겠습니다. 핸드폰 바탕화면으로 쓰면 좋을 것 같아서요...
  13. 연꽃이 정말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진흙 속의 보물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
  14. 많이 걸으셨네요 ㅎ

    전 최근 등산 한다고만 경주를 찾았엇네요
    남산과토함산,

    아직 월지보단 안압지가 더 입에 익습니다^^
    • 2015.07.23 21:53 신고 [Edit/Del]
      제가 평소에 조금 심하게 걷기는 걷나봅니다
      이정도 거리는 너무 짧지 않나?... 라는 생각이 가끔 들거든요,,,
      그래서 주말이 지나면 다리가 항상 욱씬거리는 모양입니다^^ㅎㅎ
      이것도 병이네요ㅎ
  15. 공궁의 월지 멋진 사진과 함께 만나고 갑니다.
    연곷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ㅎㅎ
  16. 은은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연꽃이 참 곱습니다 ..
    동궁과월지, 첨성대까지 이어지는 거리가 그리 짧지 않은데 ..
    힘은 들었어도 .. 기분좋은 경주 나들이셨을 것 같습니다 .. ^^
    • 2015.07.23 21:54 신고 [Edit/Del]
      걸어서 다니는 걸 워낙에 좋아하다보니,,,
      걷는건 늘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볼거리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경주라 너무 즐겁게 걸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완전 좋았어요!ㅎ
  17. 연꽃이 참 다소곳 하게 피었네요 자태가 아름다워요 ㅎㅎ
    경주.. 올핸 꼭 가봐야 할텐데 ㅠㅠ
  18. 연꽃이 정말 동화책으로 보던 모습 그대로이네요 ^^
  19. 연꽃이 참 예쁘게도 활짝 피었네요~~ ^^
    활짝 핀 연꼿도 예쁘지만, 그릇처럼 펼쳐지지 않은 모양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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