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 가을바람 살랑이는 코스모스 꽃길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 가을바람 살랑이는 코스모스 꽃길

Posted at 2018. 9. 28. 13:0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축제


창원 코스모스축제 / 창원 무점마을

창원 코스모스 / 무점마을 코스모스축제







가을이다.


이제 추석도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는 차가운 가을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내가 가을을 머릿속에 떠올리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꽃은 코스모스다. 물론 여러 곳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꽃들과 축제들을 만나게 되었지만 그래도 내 기억속에서 가을을 대표하는 이미지는 들판 가득 피어있는 코스모스들, 그리고 그 코스모스들이 불어오는 바람에 살랑살랑 그 꽃잎들을 흔들어대는 그 모습이다.


요즘에는 멀리 떨어진 여행지들을 찾아가기 보다는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장소들을 더 자주 찾는 편이다. 마음 편하게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이점도 있고, 무엇보다 여행 후에 피로감이 덜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에는 경남 창원시 동읍 무점마을에 가을을 반기며 활짝 꽃을 피운 코스모스들이 있다고 해서 그 모습을 만나러 다녀왔다.



  다녀온 날 : 2018년 9월 23일




  창원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축제





무점 코스모스길





반가워~


어서오세요~^^





길 옆으로 줄지어 서있는 허수아비들. 근처 학교의 학생들이 만든 허수아비들이었는데 개성 넘치는 멋쟁이 허수아비들이 많이 있었다. 





길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황금색 들판이 코스모스들의 배경이 되어주고





길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울창한 숲과 나무들이 코스모스들의 멋진 배경이 되어준다.





하늘이 예뻤던 날

하늘과 구름을 배경으로도 코스모스들을 담아본다.





따뜻한 햇살 아래서 투명한 속살을 살짝 내비치는 모스모스





가을

코스모스 꽃길을 걸어본다.








잠시 앉아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쉬어가는 시간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왔었지만 올해 코스모스들이 제일 예쁘게 핀 것 같다.








축제 홍보도 이전보다는 많이 하는 모습이었는데 축제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 무점마을 곳곳에서 느껴졌다.








옆지기 인증샷^^





새침한 표정의 허수아비








이제 반대쪽 길도 한 번 걸어볼까? 마을에서 작은 다리를 하나 건너 축제장으로 들어오면 길 오른쪽, 왼쪽 양 옆으로 코스모스들이 가득 피어있다. 길의 왼쪽으로 들어가면 아까의 그 허수아비들이 있는 곳을 만나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위 사진처럼 코스모스들만 가득 피어있는 곳을 만난다. 사람들의 손을 덜 타서 그런지 이 길에 피어있는 코스모스들이 훨씬 더 생기있고 곱게 보였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모여서 피어있는지





내가 뽑은 오늘의 베스트 허수아비^^





걷는 길이 참 예쁜 곳이다.








음,,,

이쪽에는 작년에 비해 코스모스들의 조금 덜 핀 모습이었다. 살짝 아쉬웠던 길ㅜㅠ








포토 존에서 추억 한 장











이번 가을에도

꽃길만 걷자.^^




  창원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축제



길고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고, 드디어 시작된 가을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 바람과 함께 꽃길 한 번 걸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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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예뻐요 가보고 싶어지는
  3. 코스모스가 넘나 이쁩니다 ㅎㅎ 저도 내일은 코스모스 사진찍으러 나가야 할까봐요 ㅋ
  4. 작년엔 코스모스 축제에 한 번 갔었는데... 올해는 모르겠네요.
    코스모스는 저에게도 추억의 꽃이네요.
    가을 하면 떠오르는 꽃이기도 하고요. ^^
  5. 크 너무 예쁘네요!! 아내랑 같이가서 사진을 촬영해보고 싶네요
  6. 코스모스의 계절입니다.
    저도 내일 코스모스 사진 올라갑니다.ㅎ
  7. 정말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군요.
    저도 어서 가보고 싶군요.
  8. 정말 코스모스가 이쁘게 잘 폈네요~~
    사진에서 짙은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9. 가을에 흐드러지는 코스모스길을 도란도란 걷고 싶네요!
    며칠전 추석에 시골에서 코스모스를 잠깐 만나 반가웠어요~~^^
  10. 요즘들어 라디오에서 조관우의 코스모스 노래가 자주 들립니다(원곡은 김상희 가수)
    한들한들 거리는 코스모스의 흔들림이 연상되네요. 가을, 더 제대로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11. 햇살 머금은 코스모스가 마음을 핑크핑크하게 해주네요~ ^^
    남은 2018년도 꽃길! 걸으세요~
  12. 날씨도 좋고
    코스모스 꽃도 좋고..
    수십년전에는 가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흔했는데..
    요즘에는 특정 지역을 가야만.. 볼 수 있네요.ㅣ ㅠ..ㅠ
  13. 말 그대로 코스모스의 계절이 되었네요.
    옆지기님과 함께하는 가을이어서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겠네요.
    아름다운 풍광과 너무 잘 어우러지는
    옆지기님의 모습입니다..^^
  14. 요즘 코스모스가 많이 핀 계절이죠~ 사진에 찍혀있는 분은 아내분 이신가요? ㅋ
  15. 코스모스가 엄청 많이 피었군요.
    일본은 아직인거 같아요.
    이제 슬슬 단풍도 들기 시작할것 같네요
  16. 코스모스밭에 서 있는 허수아비가 인상적이네요.
    사진 색감이 너무 부드럽고 화사합니다.
  17. 화창한 날씨와 만발한 코스모스가 딱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군요.
    옆지기님도 잘 지내시는듯...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18. 화창한 날에 다녀오셨군요^^ 역시 코스모스는 푸른 하늘을 이고 있어야 화사한 것 같습니다...ㅎㅎ
    행복한 10월 보내시기 바랍니다..ㅎㅎ
  19. 코스모스를 사시사철 볼 수 있는 시대이지만...
    바로 요맘때 초가을에 만나는 코스모스는 좀 더 특별한 감흥을 일으키더군요.
    저절로 김상희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을 따라 부르게 합니다.
  20. 11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국향대전을 개최합니다.~~ 축제 정보 남기고 갈게요~
    ○ 축 제 명 :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최
    ○ 장 소 : 함평엑스포공원(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 기 간 : 2018. 10. 19(금) ~ 11. 4(일) / 17일간
  21. 아하!
    창원 무점마을의 코스모스 축제가 올해도
    이렇게 개최되는 군요,,
    황금벌판과 함께 어우러지는 이곳 코스모스들이
    풍성한 가을을 약속하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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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축제, 해바라기는 방긋~ 코스모스는 아직,,,거제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축제, 해바라기는 방긋~ 코스모스는 아직,,,

Posted at 2018. 9. 12. 12:4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


거제 코스모스 축제 / 거제 해바라기

청마꽃들 코스모스축제 / 거제 코스모스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덧 끝이 나고, 이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기 시작한다. 아,, 벌써 가을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시기. 자연스럽게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가을의 소식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가을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 나에게는 코스모스이다. 어릴 때는 동네에도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길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 모습들이 많이 사라져버린 것 같아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든다. 그런데 코스모스가 벌써 피기 시작했을까? 궁금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전국의 코스모스 군락들을 검색해보았다.


그러다 발견한 곳! 거제시 둔덕면에 위치한 청마꽃들이다.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코스모스 축제를 꼽는다면 단연 경남 하동 북천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찾아가는 길이 그렇게 만만한 곳은 아니다. 들어가는 도로도 좁을뿐더러 늘 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찾아오는 곳이라 어느 정도의 교통 정체는 각오를 하고 방문해야 한다. 그나마 조금은 여유롭게 코스모스 축제를 즐길 수 있었던 곳으로 기억되는 거제 청마꽃들이라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거제 여행을 떠났다.



다녀온 날 : 2018년 9월 2일





  거제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



기간 : 2018년 9월 14일 - 20일

위치 : 거제시 둔덕면 방하2길 6

입장료 : 당연히 무료

장점 : 직산지 포도를 저렴하게 구입,,,





거제에 도착해서 둔덕면 청마꽃들로 향하는 길에 만난 코스모스 군락.





꼭 축제장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곱게 꽃을 피운 가을 코스모스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람이 하나도 없어 더 좋았던 곳. 날씨가 맑았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흐린날 나름의 매력적인 모습 또한 만나볼 수 있었다.





중간중간 보이는 보라색 코스모스들의 모습이 괜히 더 반갑다.








짜잔!


드디어 도착한 거제 둔덕면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장.


하지만,,,

코스모스들은 거의 피지 않은 상황,,,





여기도,,

저기도,,


모두 코스모스 군락들인데 시기가 조금 이른지 아직은 채 꽃을 피우지 않은 모습이었다.





저기 저 정자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참 예쁜 곳이다.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





숨은 코스모스 찾기

옆지기 인증샷^^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 배치도

규모가 상당히 넓은 편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구경거리가 다양한 축제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축제가 될 것 같다.





코스모스의 빈자리를 곱게 핀 해바라기들이 채워주고 있다. 올해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예쁘게 핀 해바라기들을 거의 만나보질 못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거제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장에서 예쁜 해바라기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해바라기 꽃밭 위 잠자리 두 마리








비가 내리다, 멈추다를 반복하는 날씨

잠시 비를 피해간다.











어릴적 동네에서 친구들과 많이 했었던 추억의 놀이.^^





예쁘게 꾸며놓은 포토 존들도 여기저기 눈에 띈다.





황하코스모스는 이미 만개^^





청마,,,

세 마리





넓게 펼쳐진 황하코스모스 군락





우와~








하트 모양,, 포토,,,존,,???

사다리를 들고와야겠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

물씬 느껴볼 수 있는 시간








구조라해수욕장 근처에 예쁜 카페가 하나 생겼다고 해서 찾아가는 길에 만난 멋진 바다 풍경. 호수처럼 잔잔한 이런 모습이 남해 바다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휴~~~

깊게 숨 한 번 내쉬고 잠시 앉아 쉬어가고 싶은 풍경





저기 멀리 왼쪽에 보이는 곳이 구조라해수욕장이다.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시즌이 끝난 후의 이런 여유로운 모습의 바다가 나는 더 좋다.








  거제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축제


아직은 조금 이른 것 같다.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축제는 시작되는데 만개한 코스모스들을 만나려면 10일 정도 후가 제일 좋을 것 같다. 다음 주말 정도에 다시 찾아가볼 생각인데 부디 사람들에게 밟히고, 뜯기지 않고 예쁜 그 모습 그대로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하동 북천역 코스모스 또한,, 이달 말 정도가 되어야 예쁘게 피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예의주시 중이다.^^;;


아~~ 가을이다! 코스모스 여행 한 번 정도는 떠나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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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누런 벼가 고개을 푹 숙였군요.
    가을이 온듯 합니다.
    시골의 정취을 잘 느끼고 갑니다.
  3. 저! 8월말에 휴가로 통영/거제 다녀왔는데!!
    거제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었네요 ㅠㅠ 조금만 빨리 봤더라면...아쉽네요 ^^ !!
  4. 황하코스모스 군락이 황금빛 물결같이~ 아름다워요 :)
    코스모스 포스팅도 기다리겠습니다~~
  5. 저도 가을하면 코스모스가 떠올라요.
    어릴적 참 좋아했던 꽃이기도 하고요.
    우연찮게 코스모스 군락지를 만나게 되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네요.
    아직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가보군요. ^^
  6. 바다와 잘 어울리는군요.

    멋진 축제...구경 잘 하고 가요
  7. 코스모스를 보니 어릴 때 생각이 나는군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8. 황하코스모스는 일찍 피나 보군요.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나나 싶었는데, 아직이군요.
    그래도 황금빛 황하코스모스를 보아서 너무 좋습니다.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벼도 보기 좋구요..^^
  9. 코스모스 축제 관련 사진을 보니
    가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해바라기 군락지도 참 멋지군요.

    상쾌한 공기가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10. 폭염속이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가을이로군요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이번주가거제둔덕 코스모스 축제기간이군요
    가볼만 하겠습니다^^
  11. 금계국처럼 보이는 황화코스모스입니다
    흐드러지게 핀 해바리기와 함께
    그야말로 아름답고 황홀한 장관입니다.. ^^
  12. 포스팅 잘 보았어요~
    오늘도 행복하고 힘찬 하루 보내세요~
  13. 10일정도 후에 청마꽃들 코스모스축제를 이곳에서 다♪♩♪듯 합니다. ㅎㅎ
    옆지기님의 단아한 모습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4. 우리정원에도 코스모스가 이제 피기시작했어요.
    황화코스모스는 더 일찍 핍니다. 해바라기 군락도 참 이쁘네요.
    애써서 가셨는데 코스모스가 덜피어 아쉬웠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5. 홋카이도의 후라노 라고 검색해보세요.
    꽃으로 유명한 지역이랍니다.
    후라노 지역 여행도 강력 추천합니다.
  16. 코스모스 군락을 보니
    정말 가을이구나 싶은 생각이듭니다.^^
    둔덕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는
    규모가 상당히 크네요. ㅎㅎ
    활짝핀 해바라기와 포토존이 참 예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7. 옆지기님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나봐요.
    코스모스가 예쁘게 핀 날에 다시 방문하신다니 기다리겠습니다.
    이제 정말 가을이네요~^^
  18. 거제 둔덕 청마꽃, 코스모스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이제는 가을이 됐습니다. 금요일 멋지게 보내시길 바래요
  19. 코스모스가 활짝 필때면 엄청 이쁠것 같네요.
    해바라기도 너무 이쁘고
    구경 잘하고 갑니다^^
  20. 거제 둔덕의 청마꽃들의 코스모스 축제장을
    다녀 오셨군요..
    아직 철이 이르서 그런지 연분홍의 코스모스는
    잘 보이지 않고 대신 해바라기들이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작년에 이곳을 들린 기억이 나기도 한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1. 아... 여기도 아직이군요..
    말씀처럼 가을에 코스모스는 한번쯤 봐줘야 하는데 말이죠...ㅎㅎ
    동읍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살짝이 고민이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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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축제, 가을의 매력에 푹 빠지다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축제, 가을의 매력에 푹 빠지다

Posted at 2017. 9. 29. 11:3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창원 무점마을코스모스 / 창원 무점마을

창원동읍코스모스축제 / 창원 동읍 무점마을

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축제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무점마을.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꽤 오랜 시간 창원에서 살아온 나에게도 조금은 낯선 이름이다. 이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무점마을? 무점마을이 어디야?" 라는 반응이 제일 먼저 나왔으니 말이다. 창원 동읍에 위치한 그 무점마을에서 코스모스축제가 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무점마을'에 대한 궁금증은 더 커져만 갔다. 언덕 위를 가득 채우고 있는 코스모스들의 고운 모습들을 사진으로 계속 보고있자니 도저히 내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선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그래서 결국 뭐? 직접 다녀왔다.^^





원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축제


  찾아가는 길? 내비에 무점마을회관을 입력하세요~




노랗게 익어가는 가을 들판, 그리고 코스모스





언덕 위 걷는 길이 참 예쁜 곳





여기는 어디?


점코스모스길





  무점마을 코스모스축제


드디어 창원에도 제대로 된 코스모스축제가 하나 생기는건가?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행복홀씨


무점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살짝 느껴진다.^^





미세먼지가 가득해 하늘은 조금 흐린 날이었지만 그래도 햇살은 너무 좋은 날이라 가을 코스모스 구경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었다. 사람이 조금 많기는 했지만 어마어마한 정도는 아니라 조금은 한적하게 둘러볼 수도 있었다.





을 


코스모스 꽃길





햇살에 반짝이는 눈부시는 속살















가을, 황금색으로 변해가는 들판. 그 가운데 코스모스 한 송이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예쁜? 포토 존들도 곳곳에 설치가 되어있다.





그냥 가만히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길





햇살 아래 방긋방긋 미소짓는 것만 같은 코스모스들





가을이 익어가는 황금빛 들판과 함께 담은 코스모스들이 무점마을에서는 가장 예쁜 것 같다.











누가누가 더 크나~^^





저~~ 멀리까지~

4km 가까이 이어지는 코스모스 꽃길





한적함이 살짝 느껴지는 정겨운 마을의 가을 풍경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바람개비들도 신이 나서 씽씽~





둑 아래로 너무 예쁜 꽃길이 보이길래 나도 한 번 내려가본다. 내가 보기엔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었던 것 같다. 준비만 제대로 하면 코스모스 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 한 장 남겨볼 수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도 맘에 들었던 핫 포인트!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구나.




  깊어가는 을, 코스모스와의 즐거운 산책


창원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축제. 이제 갓 시작되는 축제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사실 축제장에서 편의시설 같은 것들을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니다. 먹거리나 다양한 행사들은 둘째 치더라도 교통과 안전에는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굉장히 좁고, 주차를 위한 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그래서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이 막혀 차들이 오가지 못하는 상황을 직접 보기도 했다. 열심히 공을 들여 준비한 축제! 마무리까지 잘 되어서 제대로 된 창원의 멋진 코스모스축제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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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코스모스가 알록달록 참 예쁘네요.
    이제 부정할 수 없이 정말 가을입니다. ㅎㅎ
    즐거운 연휴 되시길^^♥
  3. 코스모스를 완전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 ㅎㅎ
    사이사이 황금들녘과 코스모스도 잘 어울리고요 .. ^^
  4. 홍자
    논밭 옆에는 코스모스 꽃이 피었다.
  5. 역시 가을의 꽃!! 코스모스!!
    하늘하늘 핀 게 정말 아름답네요! 사진도 너무 멋지게 찍으셨고요!
  6. 에구 조관우의 코스모스가 불려지는 이 때인데.....^^
    코스모스의 장관이 참 좋네요~^^

    저 이제 사흘후면 핀란드로 출발합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려보았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명절 연휴도 풍성하게 보내세요~^^
  7. 안녕하세요^^ 벌꼬막에서 1차 3차 했던 커플입니다! 반가웠어요! 나중에 서울에 오면 연락주세요! 01048759433
  8. 환한 햇살 아래 코스모스가 화사하네요.
    가까이 코스모스축제가 생겨서 자주 거닐어봐도 좋겠어요~^^
    방쌤님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
  9. 신신신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사진 고자는 감탄하며 울고 갑니다.
  10. 역시 가을은 코스모스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11. 코스모스 가 한층 가을을 무르익게 하는군요.
    한들 한들 꽃도 이쁘지만 사진 도 참 잘담으셨네요
    황금들녁과 대조를 이룹니다
  12. 코스모스가 완연한 가을을 대변하는군요..
    예쁜 코스모스와 핀트가 제대로 맞춰지지 않은 중간의 여인네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히~~
    잘 보고 갑니다~~
  13. 오늘도 코스모스 꽃을 너무 예쁘게 담아주셨네요^^
    잘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래요
  14. 가을 내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15.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네요 ㅋ 너무 이뻐요! 코스모스축제 까지 열였다니 가보고싶어지네요
  16. 이번에 코스모스 사진 찍어온다고 가놓고는,,
    이제 생각나네요~~ㅠㅠ
    이런 저도 건망증이..ㅠ
  17. 가을이 이렇게 아름다운 수가요
    코스모스와 노란 벼이삭들이 정말 멋집니다
  18. 비밀댓글입니다
    • 2017.10.26 02:04 신고 [Edit/Del]
      사실 동읍이 창원 시민들에게 익숙한 곳은 아니죠^^
      저도 사진을 취미로 하고 동판저수지 근처를 돌아다니다 알게된 곳이니까요~ㅎ
      82년생 보다는 조금,,, 더 먹었습니다.^^ㅎㅎㅎ
  19. 선덕
    저도 여기 다녀왔었는데..
    사진으로보니 새롭네요.
    방쌤님의 사진은
    동화같은 철학이 살고있네요.
    반가웠습니다.
  20. 앗 그 옛날 제가 군생활 훈련받던 창원이네요. 방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21. 코스모스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가사가 생각 안 난다는건 안 비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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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여행] 코스모스가 가득 하동 북천코스모스축제[하동여행] 코스모스가 가득 하동 북천코스모스축제

Posted at 2014. 9. 21. 10:39 | Posted in 『HerE & TherE』

 


경남여행 / 하동여행 / 코스모스축제 / 하동북천역

하동 코스모스축제

북천코스모스축제


물론 지난주에 주남저수지에서 코스모스 구경은 원없이 했다고 생각했지만

뭔지 모를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

 

어차피 카메라와 적응하려면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

 

알아보니 오늘 '하동북천 코스모스축제' 가 개막을 한다는 사실을 캐치!

오전에 수업을 마치고 바로 하동으로 출발했다

 

 

 

 

다행히 차는 별로 막히질 않았다

1시간 20분 정도를 달려서 오늘의 목적지인 '북천역' 에 도착

 

 

 

 

마을의 안내지도

일단 북천역에서 시작해서, 이병수문학관에 잠시 들렀다가

주행사장으로 움직일 계획이다

 

오늘도 굉장히 분주하게 움직여야 할 듯한 일정!

 

 

 

 

열차를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다

넓지는 않지만 작은 대합실에서 어떤 정겨움 같은 것들을 느껴볼 수 있었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서 여행온 사람들을 반겨주는 이쁜 나무 한 그루

 

 

 

 

 

 

 

 

아직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은 아니다

축제가 10월 초까지 이어지니 아마도 다음주에는 만개한 모습을 보게 될 듯

 

 

 

 

 

 

 

 

철길 옆으로 가득 피어있는 코스모스들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지 못한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

 

곧 화면에 가득찰 정도로 코스모스들이 그 이쁜 모습들을 뽐내게 되겠지?

 

 

 

 

 

 

역이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엄마와 아이

 

 

 

 

 

다들 아름다운 이 모습과, 즐거운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느라 분주한 모습

 

 

 

 

 

 

 

 

코스모스를 형상화한 이쁜 조형물들도 많이 보이고

 

 

 

 

 

메밀꽃들도 코스모스들 옆에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메밀꽃을 이렇게 자세히 보게 된 것도 이번이 처음

메밀꽃이 이렇게 이쁜 아이인줄은 나도 처음 알았다

 

 

 

 

 

대학시절 다솔사에는 참 자주 갔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다

 

 

 

 

 

 

 

 

참 이쁘게 피어있던 아이

주위에 친구 하나 없이 홀로 피어있어서 더 눈에 들어왔다

 

 

 

 

 

 

 

 

셀카놀이라는 것을 나도 한 번 해봤다

내 손이다

슬퍼3

 

무슨 곰의 앞발 같기도 한 형상

 

 

 

 

 

이제는 역에서 나와 마을로 들어가보기로

 

 

 

 

 

코스모스가 유명한 마을이다 보니 주위 조형물들도

코스모스를 형상화 한 것들이 아주 다양하고 많다

 

 

 

 

 

마을에 들어서자 마자 넓게 펼쳐지는 메밀밭

꼭 하얀 눈이 내려 앉은 모습같다

 

 

 

 

 

아직은 2% 부족한 코스모스의 모습

 

 

 

 

 

마을을 한 바퀴 둘러 볼 수 있는 길도 편안하게 잘 포장이 되어잇다

길의 바닥에도 역시나 코스모스가 가득~

 

 

 

 

 

 

 

 

 

 

 

다양한 색의 코스모스들

근데 마지막의 주황색 꽃은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이 아이도 코스모스인가??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른 '이병주문학관'

경남 하동 출신의 유명한 작가이다

 

이곳에 관련해서는 후에 따로 포스팅하려는 생각이다

 

 

 

 

 

 

 

 

 

 

 

 

 

이 곳도 아직은 조금 이른 모습

다음주에는 아마도 푸른 색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코스모스들이 가득할 것이다

 

다음주에 오시게 되는 분들이 그저 부러울 따름

멍2

 

 

 

 

 

 

 

 

 

 

 

요번에는 꽃무릇을 어디가서 봐야하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이곳에서 만나게 되었다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를 못해 '상사화' 라고도 불리우는 아이

 

그 모양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다

 

 

 

 

 

드디어 주행사장에 입성!

워터바이크 타고서는 완전 신난 아이들

 

내가 타면 침몰하겠지...

그냥 궁금했다... 저거 타면 어떤 기분인지...

슬퍼2

 

 

 

 

 

 

 

 

희귀박터널

따로 입장료가 있다 (2.000원)

들어가시기 전에 미리 준비해두시면 편리하다

 

 

 

 

 

신기하게 생긴 녀석

도토리를 10.000배 확대한 모양 같이 보이기도 하고...

무슨 호박 종류라고 들었던 것 같다

 

 

 

 

 

 

 

 

 

 

 

 

 

 

코스모스 & 메밀밭 옆으로 이렇게 시장이 들어서 있다

정말 다양한 구경거리들과 먹거리들이 가득한 곳

 

조금만 가까이 주차를 했더라면 정말 간만에 또 지름신이 강림하셨을듯

 

 

 

 

 

참좋다

 

 

 

 

 

몇개 써봤는데 내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마을에 적어도 30년 이상은 거주한 농부의 모습을 거울에서 발견하고 깜놀했다는

 

 

 

 

 

 

 

 

 

 

 

신비의 바다 산삼! '꼬시래기'

뭔지는 정확하게 모르는데

일단 읽어보니

모든 병들을 낫게 해주는 식물이다

 

 

 

 

 

여기까지 와서 '창원' 이라는 이름을 보게되니 이유없이 막 반갑다

어차피 배도 슬~ 고파오던 참에 들러가기로~

 

그래도 메밀축제에 왔는데 '메밀전' 한 장 정도는 먹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빛의 속도로 전을 부치시던 아주머니

 

 

 

메밀파전

생각보다 크기도 꽤 크다

비주얼이 완전 침 줄줄~

 

 

 

 

내가 먹을 메밀전도 제조중~

 

 

 

 

 

 

 

드디어 오셨다!

역시나 더운 날의 갈증해소에는 맥주가 딱~

 

 

 

 

완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옆에서 무슨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함성소리가 들리길래

그 소리를 따라 가 보았더니

초대가수들의 공연히 한창이다

 

'왕가네 식구들' 에 수록되었던 '사랑찾아 인생찾아' 라는 어마어마한 히트곡으로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조항조' 씨의 무대를 시작으로

 

 

 

 

 

우왓!!!

헉4

내가 완전 조아라하는 '조덕배' 씨의 감미로운 무대가 이어지고

 

 

 

 

마무리는 역시 '축제의 황태자 박현빈'

노래도 완전 재밌게 잘 하고, 물 흐르듯 나오는 멘트들이란~

 

왜 행사의 황태자로 불리는지 절로 고개가 끄덕끄덕

덕분에 예상치도 못했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나도 어깨가 들썩들썩~

신나2

 

 

 

 

 

 

 

행사장 길 건너편에도 코스모스들이 가득하길래

한 번 올라가 보았다

 

커플들이나 가족들끼리 사진찍기에 좋은 장소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조~오기 한 가운데 세워놓고 잘만 찍으면 작품하나 나올 것 같다

 

 

 

 

 

 

 

 

 

 

 

 

 

 

 

 

 

 

열심히 구경하며 놀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해가 지고 있다

2시 조금 안 되어서 도착했으니 거의 4시간을 혼자 돌아다닌 셈이다

 

은근히 다리도 욱신욱신~

 

 

 

해지는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의 여행도 슬슬 마무리

 

'코스모스축제' 는 오늘 시작되었지만 아직 피크는 멀었다는 생각

이번주 주중이나, 주말에 만개한 코스모스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차장도 임시도 많이 준비되어있고, 먹을거리와 구경거리들도 아주 다양한 곳이었다

 

걸어서 움직여야 하는 거리가 꽤 되는 곳이니 만큼 옷은 맘껏 뽐을 내서 입더라도

신발만은 편하게 신고 오실것을 추천드리고 싶다

나는 스니커즈 신고 돌아다녔는데 은근히 발바닥이 많이 아팠다

 

다들 즐거운 기분으로 방문하셔서, 행복한 추억들 많이많이 만들고 가시길^^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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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사진 다 예쁘지만 그중 몇개는 정말 !!! 요런 느낌으로 예쁘네요. 주황색꽃이랑 못다핀 하얀코스모스요. 얼마전에 메밀꽃필무렵 애니메이션보고 봉평가보고싶었는데 여기서 사진으로 대신하네요. 메밀전도 탐나요ㅡ
    • 2014.09.21 10:53 신고 [Edit/Del]
      저도 못다핀 흰코스모스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남원이면 정말 먼길 가시네요~
      저도 곧 방문예정!ㅎ 오늘은 울산으로 갑니다~ 즐거운 남원여행되세요^^ㅎ
  3. 만두국보다 더 맛나보이는 메밀전을 드셨군요. ㅋㅋ

    저도 오늘 맛난거 먹어야겠네요!!!!!

    씻고 나가서 쉬면서 맛난거 먹고 저녁에 포스팅해야지!!
  4. 이번 주말도 부지런히 다녀오셨네요~~사진만 봐도 좋네요^^
  5. 사진 퀄리티가.. 컴퓨터로 가을감성 느끼고 갑니다:)
  6. 만개한 코스모스가 가을이 왔음을 반갑게 알려주네요! ㅎㅎㅎ
    다가오는 연휴를 맞아 냉큼 나들이 계획부터 짜야겠습니다! ㅎㅎ
  7. 코스모스와 메밀파전...환상의 조합이군요 ;ㅁ;
  8. 매년 북천코스모스 보러 가는데, 올해도 가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9. 코스모스오 파란하늘 그리고 엄마와아이 ... 동화 속 한 장면이네요 ...
    게다가 군침도는 음식까지 ... ㅋㅋ
    • 2014.09.22 11:12 신고 [Edit/Del]
      꽃도 이뻤고, 날씨도 좋았고..
      하늘이 양팔 걷고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생각합니다.
      덕분에 구경 잘하고, 잘먹고 돌아왔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10. 역시 가을에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북천인 듯 합니다.
    매년 갔었지만 올해도 안가볼수가 없겠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11. 기차여행한게 언제인지~~~ 5년도 더 된것 같아요 ㅠㅠ
    사진보니 저도 훌쩍 기차타고 떠나고 싶네요^^
    • 2014.09.22 12:57 신고 [Edit/Del]
      신호왔을때 떠나버리는게 바로 여행의 매력! 불가능한 상황 아니라면 다른 한두가지 포기하고 한 번 떠나보세요^^
      그 이상의 것을 얻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ㅎ
      산뜻한 월요일 보내세요~
  12. 코스모스들이 너무 이쁘네요.
  13. 메밀전 먹고싶다요~!!
  14. 가을, 코스모스가 마음을 설레이게 하네요~~
    담아오신 멋진사진으로 즐감 했습니다.^^
  15. 저는 봄에만 하동을 가봐서, 가을 하동도 참 고즈넉하고 멋있네요.
    그런데 혼자 다니셨나 봐요.
    혼자서 메밀전에 맥주라... 저라면 절대 하지 못할 존경스러운 일을 하셨네요.
    서울은 가을같은 여름인데, 어느새 가을이 오긴 왔나봅니다.
    저도 나홀로 기차타고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ㅎㅎ

    • 2014.09.22 16:20 신고 [Edit/Del]
      혼자하는 여행을 즐기는 중입니다ㅎ
      처음에는 조금 낯설더니 이제는 고기도 혼자 구워먹을 경지에 돌입!
      남쪽에도 역시나 여름같은 가을이 이어지고 있네요~
      변덕스런 날씨에 감기&건강 조심하세요^^
  16. 우아 ~ 정말 가을이 성큼온거같애여 : )
    사진 보니깐 저도 떠나고싶은걸요 ~~ ^^
    • 2014.09.22 17:23 신고 [Edit/Del]
      역시 가을인가 봅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걸 보니 말이에요~
      혼자도 좋고, 맘맞는 사람들과도 좋고
      어떤 여행이든 좋을것 같아요^^
  17. 철길 옆 코스모스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메밀 꽃밭과 꽃무릇사진도 멋지고요.
    예전에 방문했던 하동모습과 요즘 모습이
    많이 달라서 놀랐습니다.ㅎㅎ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18. 하동하면 재첩국이 먼저 떠오르네요, 동내주변을 멤돌던 "하동~ 재첩국 사이소~"
    하동이란 이런곳이었군요.
    곰발바닥도 잘 보고 갑니다. 전반적으로 사진 느낌이 너무 좋아서 여행가고 싶어집니다!!
    • 2014.09.22 21:20 신고 [Edit/Del]
      재첩으로 만든 모든 음식들이 유명한곳이죠
      저는 개인적으론 전과 재첩회덮밥이 제일 좋더라구요~
      드뎌 가슴이 설레는 가을여행 시즌입니다^^
  19.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너무 예쁘네요!!!
    사진으로 먼저 코스모스를 보니 확실히 가을이 왔다는 느낌이 드네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북촌으로 당장 떠나고 싶어지네요 :)
    • 2014.09.24 10:27 신고 [Edit/Del]
      비투지기님 감사합니다~
      볕이 아직은 조금 따가와서 가을을 실감하지는 못했지만
      눈으로는 충분히 느끼고 왔네요^^
      정말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가을입니다
  20. 와 해질때까지 ㅇㅅㅇ 사진 정말 멋있네요 !!
    • 2014.09.24 11:57 신고 [Edit/Del]
      여행길라잡이님 반갑습니다^^
      사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여기저기 걷다보니 해가 지고 있더라구요ㅎ
      담날 다리 아파서 고생 좀 했습니다~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21. 메밀전 먹으러 주말에 갔다가 주행사장 너무 멀어서 그냥 북촌역 앞에있는 코스모스메밀가든에서 메밀파전 먹었는데 메밀 맛은 하나도 안나서 실패!! ㅠㅠ
    • 2014.09.30 07:58 신고 [Edit/Del]
      안타까워서 어떻하냐..ㅜㅠ
      주행사장 안에있는 간이식당에서 지글지글 먹어야 제맛인데..
      그래도 북천역에서 코스모스 구경은 맘껏 했을테니 워~워~
      울지말고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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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주남저수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창원 주남저수지[창원여행 주남저수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창원 주남저수지

Posted at 2014. 9. 18. 11:53 | Posted in 『HerE & TherE』

 


창원여행 / 창원 가볼만한 곳 / 창원 코스모스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 코스모스축제

주남저수지


여기저기를 바쁘게 돌아다니다보니 올해는 아직 코스모스 구경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코스모스가 다 지기 전에는 꼭 한 번 다녀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곳이 주남저주지 이다

그렇게 멀지도 않은 거리이고 사람도 그렇게 붐비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드디어 올해의 첫 코스모스 구경!

 

'창원 주남저수지' 를 찾았다

 

 

 

 

 

도착하자마자 펼쳐지는 아름다운 꽃길

지금 이 순간 부터는 아무런 생각도 들질 않는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또 길가로 가득 피어있는 코스모스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일

 

그게 지금 내게 주어진 선물이다

 

 

 

 

 

 

 

 

눈 앞으로 넓게 펼쳐지는

조금은 시골스러운 풍경이 괜히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게다가 한들한들 바람까지 불어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이쁘게 피어있는 꽃들이 서로 자기들을 봐달라고 손짓하는 것 같다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꼭 그렇게 느껴지는

 

 

 

 

 

 코스모스 길 중간 쯤에서 만난 커피트럭

조금 덥기도 하고 갈증도 나서 한 잔 마시고 싶었지만

뭔 짐을 그리도 많이 들고 나왔는지 놀고있는 손이 없다

 

이래서 혼자 나댕기면 때로는 불편한 점들도 꽤 많다는

얼릉 같이 다닐 사람을 찾아야 할 것인데

 

슬퍼3

 

 

 

 

 

 

 

코스모스길은 길게 이어지는데, 마을쪽으로 더 깊이 들어가니

사람들의 수가 갑자기 확 줄어든다

사람없는 조용하고 한적한 길을 만나니

나도 이제는 조금 차분해지는 느낌

 

 

 

 

 

이쁜 아이들을 하나씩 담아보기 시작~

 

 

 

 

 

 

 

 

 

 

 

 

 

 

 

 

 

 

 

 

낚시삼매경에 빠져계시는 한 분

개울 위를 지나는 다리가 주위의 경치와 이루는 조화가 아름답다

 

만약 저기에 콘크리트 다리가 넓직하게 지나고 있었다면

과연 이런 느낌이 들까?

 

 

 

 

 

 

 

 

이제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서 나오는 길

마을 끝가지 들어갔다가 나오는데도 채 1시간이 걸리질 않는다

 

그러니 혹시나 구경을 가시는 분들은 사람들로 붐비는

코스모스길 입구에서 방황하지 마시고

마을 쪽 길로 한 번 걸어 들어가 보시길

 

 

 

 

 

동민여러분~ 동민여러분~

 

 

 

 

 

 

주차는 여기에 하면 된다

물론 자리는 잘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둘러보면 1-2자리는 항상 보인다

예리한 눈썰미와 폭발적인 주차드라이빙은 필수!

 

아마도 이름이 '제3배수지' 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래도 그냥 돌아오기는 아쉬워서 잠시 '탐조대' 에 들러보기로 했다

아직 시간도 3시 밖에 안 되어서 지금 나가봤자 솔직히 따로 할 일도 없다

멍2

 

 

 

 

 

 

지금은 코스모스 구경으로 주남저수지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곧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갈대들이 또 사람들을 끌어 모으겠지?

 

나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억새와 갈대' 를 참 좋아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있으면

물론 그 모습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불어오는 바람소리와 그 속에서 흔들리는 갈대가 만들어내는 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참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모든 자연의 소리들이 그러하듯이

 

 

 

 

 

 

 

 

 

 

혹시 이미 꽃잎이 모두 떨어져버린 것은 아닐까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아직은 꽤 많은 아이들이 지지 않고 기다려줘서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꽃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길에 피어있는 아이들은 참 이쁜 것 같다

사람을 즐겁게도 만들어주고, 또 편안하게도 만들어주고

오늘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고 가는 것 같아서

당분간은 사진들 보며 즐거운 마음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들 행복한 가을 준비 하시길^^

 

  1. 뭐죠... 내가 본 길이랑 사진이랑 상당히 다른것 같은 이 기분은..??
  2. 주남돌다리 방향의 코스모스길인 것 같은데요.
    거기에도 코스모스의 정취가 남다르네요.
    며칠전에 둑방길의 코스모스는 다 핀 것 같지 않아 사진에 담지 못하고 그냥 왔었는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2014.09.18 14:00 신고 [Edit/Del]
      돌다리방향 맞습니다^^
      올해 첫 코스모스 구경이었네요
      늦가을에는 자주 갔었는데 코스모스 핀 주남저수지는 처음이라 새로웠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ㅎ
  3. 많이 익숙한 풍경인데 아련한 기억속에 가물 가물 하네요.
    덕분에 좋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2014.09.18 15:20 신고 [Edit/Del]
      기억속에 있는 풍경의 모습들이 더 아름다울 수도 있으니까요~
      시간&여유되시면 직접 한 번 찾아가보세요
      정말 좋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역시 가을엔 코스모스일까요?
    어떻게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참 예쁜 꽃 같아요.

    저수지 금처에 자리 잡은 갈대도 가을 분위기를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요
    • 2014.09.18 15:47 신고 [Edit/Del]
      정말 참 흔한 꽃인데 가까이서 바라보면 이쁜아이 같습니다.^^
      생각하기 나름,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인것 같아요~코스모스가 이렇게 이쁜지 저는 처음 알았네요^^
  5. 와~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참으로 곱고 아름답네요~
    이제 정말 가을이 실감나요ㅎㅎ
    창원 주남저수지 저두 가봐야겠어요^^
  6. 주남저수지의 코스모스를 보며 완연한 가을을 느낍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7. 우왓!~ 저도 창원에 있어서- 이맘때 주남저수지를 좋아하는데요!ㅎㅎㅎ
    제발 코스모스 머리를 댕강 때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ㅁ;
    나중엔 줄기만 남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ㅜ
  8. 오늘 아침 확실히 쌀쌀하던데요~
    코스모스도 보이고 정말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9. 와 코스모스길이 너무 이뻐요~~
    저도 걷고싶어 지네요! 공감 누르고 갑니다^-^
  10. 하늘도 예쁘고 꽃도 알록달록하고.. :)
    기회가 되면 한 번 찾아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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