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도성투어, 인왕산을 넘어 그 마지막으로...[서울여행] 도성투어, 인왕산을 넘어 그 마지막으로...

Posted at 2015. 2. 10. 10:3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서울여행


서울여행 / 한양도성투어 / 서울성곽길 / 창의문

인왕산 / 서울 한양도성 스탬프투어

창의문 → 인왕산


 

이제 점점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 있는 '한양도성투어' 이다. 백악(북악산) 코스를 지나면서 많은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했었고 약간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따뜻한 커피 한 잔 하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 사이 지금부터 걸어야 할 인왕산 구간에 대해 조금 검색도 해보고 걸리는 시간, 이동해야 할 경로 등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열심히 앞만 보고 걷기만 하다가 지나는 길에 만나야 할 중요한 장소들을 그냥 지나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짧은 휴식후에 다시 출발이다

 

 

 

 

이번 코스는 단순하다. 창의문을 출발해서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지나서 그냥 인왕산을 넘어가면 된다. 어찌 보니 이번 코스는 마치 산행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복장이 조금 어울리지는 않는 느낌이지만 일단 한 번 열심히 걸어보기로

 

 

 

 

하트인지 스페이스인지 모를 안내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이동한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둘러보는 마을의 풍경. 좁은 골목길 사이에 있어서 이름이 '사이치킨' 인가 보다. 치킨 한 마리와 맥주 한 잔을 들고 나를 유혹하고 있는 곰돌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지금 이 순간 저 녀석의 유혹에 넘어간다면 인왕산 넘어가다 속에 있는 내용물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는 끔찍한 시간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숙주샐러드의 맛도 너무 궁금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린다

 

 

 

 

길 건너서 오른 쪽 방향으로 이동하면 된다

 

 

 

 

종로라서... '종' 인거냐?...

뭐 일단 귀여우니 된거다

 

 

 

 

인왕산 자락길

청운공원에서 사직공원까지는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 들도 함께 걸을 수 있는 숲길이 만들어져 있는 모양이다. 2.5km이니 그리 길지도 않은 거리이다. 잠시 이 길을 걸어볼까? 하는 생각이 강렬하게 밀려오는 순간이다. 뭐 어차피 인왕산은 중간중간 등산로 입구가 있을 것이 당연히 예상되기 때문에 크게 길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일단은 윤동주 시인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

오늘 정말 계단은 원없이 오르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또한 시작에 불과했으니...

 

 

 

 

공원 아래쪽에 이렇게 박물관도 있었는데 사실 박물관까지 가 볼 정도로 여유가 있는 입장은 아니었다. 추워지기 전에, 또 해가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는 인왕산을 내려가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시간관리도 조금은 필요한 시점이었다

 

 

 

 

공원에서 바라본 남산 방향의 서울풍경

 

 

 

 

이어지는 성곽길

 

 

 

 

멀리 북악산으로 이어지는 성곽

 

 

 

 

북한산 쪽으로 내다 본 서울 풍경

 

 

 

 

아쉬운 마음에 자꾸 북악산 쪽으로 눈길이 간다. 언젠가는 통제가 풀려서 마음껏 그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올 수 있는 때도 오겠지?

 

 

 

 

윤동주 시인의 언덕

시인 윤동주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조성한 공원이고 인왕산의 서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 종로구 누상동에서 하숙을 했는데, 그가 이 주위를 거닐면서 시상을 가다듬었을 것으로 생각해서 이 자리에 시인의 언덕을 조성하였다. 또 가까이에 윤동주 문학관도 있어 한 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럼 잠시 자락길을 걸어볼까?

 

 

 

 

길은 평탄하게 잘 되어있는 편이지만 차도 바로 옆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그다치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다. 물론 차가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길은 아니었던 것 같다. 물론 걸으시는 분들은 꽤나 많이 만나 볼 수 있었지만...

 

 

 

 

어느정도 걷다보니 예상대로 등산로의 입구를 발견. 이제부터는 치고 오르는 일만 남았다. 중간의 성곽길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꽤나 가파르게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불길한 예감은 항상 적중한다

 

 

 

 

시작은 이러하다

 

 

 

 

역시나 등산로에서 만나게되는 약수는 너무너무 반가운 아이이다. 시원하게 목도 한 번 축이고

 

 

 

 

본격적으로 사람 하나 없는 숲길을 말 없이 오르고 또 오른다

서울 온답시고 챙겨서 입고온 이쁜 바지와 코트가 이렇게 짐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다음에 서울을 다시 찾게 되면 그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등산복이다...ㅡ.ㅡ;;;

 

 

 

 

잠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고개를 들어보니 저 멀리 치마바위가 눈에 보인다. 아래쪽으로 펑퍼짐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치마모양 같아서 치마바위라고 부르는건가? 아니면 또 어떤 아낙네와 관련한 다른 사연들이 있는 건가? 살짝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그래도 그 정보 검색을 위해서 나의 따뜻한 장갑을 벗겠다는 결심이 설 정도로 궁금하지는 않아서 잠시 그 궁금증은 묻어두고 가기로

 

 

 

 

북악산, 인왕산을 지나면서는 이런 표지를 정말 많이 만나게 된다. 사진촬영 금지구간.

 

 

 

 

어느 정도 산길을 치고 오르고 나니

 

 

 

 

성곽구간과 다시 만나게 된다. 저 아래로 보이는 길이 창의문에서 성곽을 따라 걸어오면 올라오게 되는 길이다. 그냥 성곽 따라 쭉...걸어올껄...이라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했다. 그래도 사람 하나 없는 호젓한 숲길을 혼자 걸어본 것도 정말 오랫만이라 크게 후회가 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더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을 것 같기도 하다

 

 

 

 

 

 

 

인왕산의 정상으로 올라가는 구간에서 만나는 계단들도 결코 만만치 않다. 북악산도 인왕산도 그렇게 힘들거나 험한 산은 아니지만 계단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오시기 전에 확실히 이 사실들을 알고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산행을 즐겨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계단은 굉장히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산길에 무릎에 무리가 가는 이유가 가장 크다. 난 산을 다니면서도 계단을 특별하게 싫어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런 길도 그다지 거부감이 없이 다가오는 편이다. 그냥 편안하게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는 편

 

 

 

 

오르다 살짝 지쳐서 뒤로 돌아보면 이런 모습이

 

 

 

 

계단이 참 많다

 

 

 

 

한층 가깝게 다가오는 북한산능선

 

 

 

 

뒤로 돌아보니 아찔하다

 

 

 

 

 

 

 

살짝 눈에 들어오는 기차바위

 

 

 

 

 

 

 

기차모양을 닮아서 기차바위라고 부르는건가? 여하튼 이름있는 산에 가면 바위들도 정말 많다. 무슨바위 무슨바위.. 이렇게 부르는데 사실 막상 가보면 닮은 아이들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설명 해주시는 분들도 사실 그냥 보면 잘 모른다고 한다. 이름을 먼저 알려주고 사연을 알려주고 나면 '아~ 그렇구나~' 하면서 그렇게 보이게 되는 것 같다. 그냥 봐서는 절대 알 수 없는 모양과 이름들이다

 

 

 

 

와~ 경치 예술이다! 힘들게 올라왔으니까 이런 풍경들도 조금은 즐겨줘야지

 

 

 

 

헉!!! 남산 오른쪽에 있는 동네는 도대체 어디냐? 조금 심하다...완전 뿌~~옇는데... 관리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

 

 

 

 

왼쪽은 그래도 조금 나은 편인데

 

 

 

 

이쪽은 또 무슨 동네지? 살기에는 이 쪽 방향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일단은 공기가 맑아보니까 말이다. 아무래도 산들도 적당히 있어서 공기정화가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역시나 자연과 사이좋게 함께 살아가는 것이 답이다

 

 

 

 

잘 몰랐는데 인왕산도 바위가 엄청난 산이다. 서울에 있는 산들이 다 그런것 같다. 내가 가본 산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수락산의 경우에는 다른 산들 보다 바위들이 굉장히 많은 산이었던 기억이 있다

 

 

 

 

이제 계단은 뭐... 내성이 생겨서 그다지 놀랍지도 않다 ㅡ.ㅡ;;

 

 

 

 

하늘을 올려다 보면 이렇게 푸르른데

 

 

 

 

조금만 아래를 내려다 보니 공기가 너무 탁하다. 도심 한 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경복궁의 모습이 참 이채롭게 다가온다. 신기하기도 하고 이렇듯 잘 보존되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기도 하다

 

 

 

 

 

 

 

원래 하늘은 이런 색인데...

인왕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인왕산 정상

인왕산 정상에는 정상석은 없고 이런 큰 바위 하나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해발 339m인 인왕산은 풍수상 우백호에 해당한다. 거대한 바위들이 노출되어 있는 바위산으로 치마바위, 선바위, 기차바위 등 기암괴석이 가득한 산이다. 인왕은 불교식 명칭으로, 무학대사가 이 산을 주산으로 삼으면 불교가 융성할 것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전다. 인왕산 역시 1968년 1.21사태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3년 개방이 된 곳이다. 개방시간은 24시간 이지만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화요일이 휴무이기 때문에 잘 알아두고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정상부터 저 멀리 아래 마을까지 길게 이어지는 성곽길의 모습이 아련히 눈에 들어온다

 

 

 

 

 

 

 

인왕산도 바위산이다 보니 내려가는 길이 조금 불편한 편이다. 바위들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그 위에 얇게 깔려있는 모래나 낙엽들, 또 낙엽들 아래 숨어있는 잔모래들이 정말 위험한 것이다. 굉장히 미끄러울 수 있으니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찍을 수 있는 방향이 이쪽 밖에 없어서 주구장창 남산만 계속 등장하고 있다. 그래도 지방에서 올라온 촌놈에게 남산은 항상 신기하고 아름답고 멋지고 이쁘고 보고있어도 또 보고싶은 그런 상징적인 존재이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아시는 분들은 상당히 연배가 되시는 분들이실 것이다

 

 

 

 

이어지는 성곽길이 만드는 선이 정말 예술이다. 원형으로 이어지는 곡성

 

 

 

 

사실 정상까지는 그리 먼 길이 아니다. 사직공원에서 출발해서 1.8km.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아도 정상까지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계단이 워낙에 많은 바위산이다 보니 실제거리 보다는 조금 더 길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기는 있었다

 

사직공원에서 창의문까지는 3.5km정도의 거리이니 이동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창의문까지 간다고 해도 2시간에서 2시간 10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뒤로 돌아본 인왕산 정상부의 모습

 

 

 

 

내가 내려가야 할 길

이제부터는 산책하듯 가볍게 걸어볼 수 있는 편안한 길이다

 

 

 

 

해도 슬슬 내려앉기 시작하고

 

 

 

 

등산로로 들어서는 입구도 하나 지나고

 

 

 

 

청운지구, 돈의문북쪽에서 창의문까지 이르는 구간은 청운지구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성벽 밖으로 이어지는 길

 

 

 

 

성벽 안으로 이어지는 길

가끔씩 이렇게 길이 두갈래로 나누어 지는 곳들이 있다. 많지는 않지만 이런 경우에는 그냥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골라서 걸어보면 된다. 가다보면 항상 길은 다시 만나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제는 해가 진다

시간계산은 잘 되었던 것 같다

 

 

 

 

조용한 오후의 이런 길이 나는 참 좋다. 평소에는 직장에 메여있는 시간이라 이런 여유들을 즐길 수가 없으니 주말에라도 마음껏 즐겨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어제낙산공원에서 남산을 거쳐 이 곳 까지 걸어오면서 그 마지막에 만났던 편의점을 오늘 다시 만났다. 그럼 이것으로 도성투어는 모두 마무리가 된 것인가? 기분이 조금 이상하다. 약간은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앞에 보이는 것 처럼 성벽 안과 밖, 두 곳 모두 길이 나있다

 

 

 

 

친일파명부에 이름이 올라가고 난 후 찾는 이가 뚝 끊어진 홍난파 가옥

 

 

 

 

 

 

 

자주 보니 마치 우리동네 공원같은 생각도 든다

월암근린공원도 다시 지나고

 

 

 

 

아... 하늘 색깔 봐라, 푸른 물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느낌이다

성곽길도 다시 한 번 쳐다보고

 

 

 

 

오늘 정말 엄청나게 걸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보다. 그냥 조금 더 걷고 싶었다. 그래서 터덜터덜~

나도 마시고 싶다... 하이트 5병...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터덜터덜 걷다가 만난 지하철역. 이 곳에서 잠시 고민에 빠졌다. 사실 나는 운전면허증이 생기고 난 후에는 대중교통을 거의 이용해본 적이 없다. 버스도 그렇고 지하철을 더더욱 그렇다. 과연 이 곳으로 내가 내려가도 살아서 나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아주 심각하게 되기는 했었지만 서울에 3일이나 머물렀는데 지하철도 한 번 타보지 않는 것은 나의 평소 도전정신과도 너무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쿵쾅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15년 전 군복무 시절 휴가나와서 딱 한 번 타본, 하지만 그때는 서울에 사는 일행들이 여럿 있었다는게 차이점이지만, 지하철의 세계로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내딛어 본다.(방쌤의 긴장 백배 '홀로 최초 지하철 탑승기' 는 다음에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1박2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진행되었던 '한양도성투어'. 구석구석 꼼꼼하게 살펴보고 사소한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나름 많이 노력을 했었는데 다녀와서 돌아보니 역시나 아쉬움이 남는 곳들이 한 두곳이 아니다. 원래 하루에 둘러보려 계획하고 올라갔었는데 하루에 모두를 제대로 둘러보는 것은 사실 불가능 할 것 같다. 물론 그냥 걷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말이다. 이틀 정도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방향은 시계방향도 반시계방향도 모두 괜찮았던 것 같은데 구간에 따라서 역순이 더 좋았던 곳들도 있었다. 특히 낙산에서 혜화문을 거쳐서 백악으로 오르는 구간이 그런 느낌이 강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구간은 다르니 단순히 참고만 하시기를 바란다.

 

한양 도성길을 걷는 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또 즐겁게 이번 도성투어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네요. 이제 다시 이번 여행의 출발점이었던 낙산공원의 일몰을 만나러 떠납니다. 멋진 일몰 사진으로 다시 찾아뵐께요~^^

Special Thanks to 까칠양파님

 

한양도성투어의 성공적인 마무리

공감하나가 만들어내는 또 다른 대규모 투어!!!

  1. 스토리가 즐거운 한양도성투어... 수고 많으셨네요^^
    덕분에 저도 잠깐이나마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2. 부분적으로 가봤던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었는데
    제가 몰랐던 서울의 풍경을 본 듯해서 좋았어요.
    고생하셨네요.^^
  3. 성곽길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4. 하하하....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최고의 가이드를 만나, 엄청난 볼거리를 경험하셨네요.ㅎㅎㅎ
    저도 곧 그 길 따라 댕겨보겠습니다.
    • 2015.02.10 22:14 신고 [Edit/Del]
      하하하...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네요~
      다음에 꼭 신세 갚을께요~ㅎ

      이제는 또 어디로 한 번 떠나볼까 또 고민 중이랍니다^^
  5.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
    잘보고갑니다.
  6. 인왕산은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는데 ..
    역시나 돌산이라서 오르기가 만만치 않구만요 ...
    저는 사진촬영금지를 보면 더 찍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 ㅎㅎ
    • 2015.02.11 12:10 신고 [Edit/Del]
      ㅎㅎㅎ군인총각들이 카메라 검사하러 달려옵니다
      처음부터 찍은 사진들을 하나하나 검사하는데...
      1-2번 걸리고 나면 찍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ㅎ
  7. 사진 너무 꼼꼼하게 찍으셔서 제가 직접 다녀온 기분이 드는걸요 ^^
    덕분에 구경 잘하고갑니다
  8. 어느새 도성투어의 마지막이 되었군요.
    포스팅을 보면서 같이 걷다 보니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좋은 포스팅 덕분에 저도 좋은 구경 많이 했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9. 인왕산의 산세가 정말 멋있네요.
    하늘도 파랗고.. 여행 날짜를 정말 잘 잡으신 듯
    • 2015.02.11 12:17 신고 [Edit/Del]
      처음에는 나즈막한 동산이라 생각하고 올라갔었는데
      내려오는 길에 만난 인왕산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나 무시하지마!!!' 라고 덤비는 줄 알았어요...ㅎㅎㅎ
  10. 한양도성투어를 완주하셨군요. 정말 축하드려요! 비온 뒤 인왕산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면 정말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위산이라 올라가고 내려가는 게 많이 힘들기는 하겠지만요^^;;
    • 2015.02.11 12:19 신고 [Edit/Del]
      거리가 그렇게 긴 편이 아니라서 조금만 신경쓰면
      비오는 날도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아요~
      괜히 저도 한 번 보고 싶어지는데요^^ㅎ
  11. 저도 가고싶은데 저는 하루종일 걸릴거 같아서 가기전에 도시락을 넉넉히 싸야지만 갈수있을거 같아요 ㅋ
    그런데 그러면 무거워서 제대로 못걷겠네요 ㅠ
    • 2015.02.11 12:19 신고 [Edit/Del]
      ㅎㅎㅎ먹을거리들 한 가득 싸서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맛나는 음식들을 멋진 경치와 함께 즐기기 위해서라면
      저는 무거운 짐 정도는 각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2. 함께 서울구경 잘 했습니다.ㅎㅎ
    즐거운 날 되세요^^
  13. 축하드려요 ㅎㅎ 덕분에 평소 잘 몰랐던 서울의성곽과 볼거리들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네요 ^ ^
    홀로 최초 지하철탑승기도 기대됩니다요 ㅎㅎ
    • 2015.02.11 12:23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
      태어나 처음 경험한 홀로 지하철 탑승...
      돌고 돌다가 같은 가게를 세번 지나치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지만...
      환승까지도 무사히 완료했답니다^^ㅎ
  14. 인왕산은 해발고도는 낮지만 참으로 명산이지요
    다만 정상에 표석이 없는 것은 옥의 티입니다.
    수요일을 보람 있게 보내세요~
  15. 서울 투어도 이젠 끝나셨나보네염 서울도 가볼만한곳이 많네염.
  16. 인왕산도 만만치 않군요..수많은 계단들...돌들 ㅋ
    덕분에 눈으로 잘 봤습니다^^
  17. 역시 방쌤님의 눈으로 보이는 인왕산 둘레길들은 여태껏 보지못한 풍경들도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꼼꼼이도 둘러보고 아름다운 서울의 중심주들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아직 이곳 인왕산 들레길은 올라보지 못했는 데 언제 서울가는 길에는 함 들려봐야 할것 같구요..
    덕분에 인왕산의 이곳 저곳을 잘보고 갑니다.
    • 2015.02.11 16:30 신고 [Edit/Del]
      사실 등산도 아니지만 오랫만에 산길을 오르내리려니
      살짝 힘이 들기도 하더라구요ㅎㅎ운동부족인가 봅니다..
      다음에 직접 한 번 둘러보시면 더 아름다운 인왕산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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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서울 한양도성투어, 그 시작[서울여행] 서울 한양도성투어, 그 시작

Posted at 2015. 2. 3. 08:0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서울여행


서울여행 / 한양도성투어 / 서울성곽길 / 낙산공원

서울 가볼만한곳 / 서울 추천여행지

서울 한양도성 스탬프투어

Intro...


 

2주만에 다시 찾은 서울, 이번에는 목적도 또 머무르는 시간도 꽤 길다. 이전에 찾았을 때는 시간도 너무 부족했었고 가보고 싶은 곳들도 너무 많았기 때문에 너무 바쁘게 움직여야 했었다. 그러다보니 사실 놓치게 되었던 부분들도 너무 많이 있어서 아쉬움이 크게 남기도 했었다. 물론 최선을 다해서 바쁘게 움직였지만 시간상으로 그 한계가 너무 명확했었다.

 

4일간의 휴가를 얻고 이번에는 어디로 한 번 떠나볼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웃 블로거이신 까칠양파님이 좋은 코스를 하나 추천 해주셨다. 다름아닌 '서울한양도성 스탬프투어' 가 바로 그것이다. 이전에는 이런 것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야기를 듣고 자료를 조금 찾아보니 생각보다 재밌을것 같고 걷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내게는 딱인 여행코스처럼 다가왔다. 생각은 짧고 실천을 빠른 법! 바로 여행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코스는 대략 이런 모습, 크게 6개의 구간으로 나누어진다. 총 거리는 18km가 조금 넘고 이동시간은 10시간 +@ 라고 하는데 사실 거리로만 보면 그렇게 길지는 않다고 생각을 한다. 산행을 하는 경우에도 저 정도 거리는 걸어본 적이 있고 10시간 이상 겨울 산을 헤메고 다녔었던 기억도 꽤나 자주 있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분명히 알고 가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코스 안에는 크고 험한 산은 아니지만 세개의 산들이 버티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남산, 북악산, 인왕산이 성곽길 코스 속에 포함되어있는 세개의 산들이다. 산길이 험하지는 않지만 오르막 계단길이 꽤나 가파르기 때문에 체력안배에 꼭 신경을 쓰고 움직여야 한다

 

고민이 정말 많았다. 지리도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고 대중교통 같은 것들은 사용해보지 않은 지가 벌서 15년이 넘었다. 과연 길이나 잘 찾아갈 수가 있을까...도심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되지는 않을까... 많은 걱정들이 있었지만... 결론은 그냥 질러보자! 였다

 

제일 먼저 결정해야하는 부분은 이번 여행의 출발지였다. 어느 코스를 시작으로 어느 방향으로 돌아야 할지를 결정하는 부분이 사실 제일 고민이 되었다. 지도를 펼쳐놓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이 여행지를 추천해주신 양파님이 출발지로 생각하고 계셨다는 '낙산공원' 에서 이번 서울도성투어 대장정의 출발을 결정하고 세부적인 코스들을 돌아보고 시작했다

 

일단 이번 도성투어는 이틀에 걸쳐서 진행하기로 했다. 물론 하루에 끝내는 것도 나름 매력이 있겠지만 나는 전지훈련을 온 것이 아니고 여행을 온 사람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조금은 편안하고 여유롭게 서울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여행을 해보고 싶었다. 걷다보면 주변에 신기하고 즐거운 구경거리들이 얼마나 많을까? 그런 곳들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조금 여유롭게 하루 10km+@ 정도의 거리로 두개의 코스를 짰다

 

 

 

  1일차 : 낙산공원 - 이화벽화마을 - 흥인지문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광희문 - 장충체육관 - 남소문터 - 남산 - 백범광장 - 숭례문(남대문) - 소의문터 - 정동극장 - 강북삼성병원 돈의문터 - 월암근린공원 - 종로문화체육센터(인왕산 입구)

 

 

 

 

보시다시피 1일차에는 크게 힘든 코스가 없었다. 남산을 올라가면서 만나는 계단길이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씩씩거리며 올라갈 정도의 길을 아니다. 올라가는 동안에도 왼쪽으로는 성곽길이 길게 쭈욱 이어지기 때문에 사진찍고 놀면서 쉬엄쉬엄 올라가면 그렇게 죽을 것 같다..정도로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런데 걸어서 올라가는 사람들이 사실 없기는 없더라. 아무래도 셔틀버스와 케이블카가 있다보니 모두들 그 아이들을 이용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사실 나도 이전에는 항상 버스나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남산에 올라갔던 기억이 있으니 뭐 새롭지는 않다. 1일차에는 주변 경치 구경하면서 조금 편안하게 또 느긋하게 걸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남산과 동대문 방향으로는 도성이 아예 사라져버린 구간들이 꽤나 많이 있어서 도성투어라기 보다는 오히려 그냥 시내구경? 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다

 

  2일차 : 낙산공원 - 혜화문 - 와룡공원 - 말바위안내소 - 숙정문(북대문) - 창의문 - 윤동주시인의 언덕 - 청운공원 - 인왕산 - 사직공원 - 홍난파가옥

 

 

 

보시면 아시겠지만 2일차가 대박이다. 일단 높은 산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북악산과 인왕산을 넘어야한다. 고도정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북악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정말 휴식없이 가파른 계단의 연속이다. 또 경치는 아름답지만 군인들이 사진을 찍지 못하도록 통제를 하고있기 때문에 나처럼 혼자 이 곳을 찾으신 분들은 정말 할 일이 없을 것이다. 그나마 사진이라도 찍으면서 혼자 재미나게 한 번 놀아보려고 아등바등거리는 건데...그 친구마저 사라지니 사실 적적한 마음이 밀려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인왕산에서도 사진촬영이 금지되는 구간들이 꽤 있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맘껏 촬영을 할 수는 없다. 그래서 그냥 눈으로 가득 담아오는 것으로 만족.. 하려 한다. 물론 만족은 안되지만...

 

 

이제...사진들을 정리해서 또 내 머리 속에서 방황하는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글을 적어나가야 하는데 사실 엄두가 나질 않는다. 딱 정해진 코스로만 다닌 것도 아니고 중간에 길을 잃어서 엉뚱한 곳으로 가기도 했었고 조금은 뒤죽박죽인 듯한 느낌이 있어서 사실 정리가 잘 되질 않는다. 어젯밤에 창원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운전하는 내내 고민을 했었고, 집에 돌아와서도 지도를 펼쳐놓고 또 4일 동안 찍어놓은 5천장에 가까운 사진들을 바라보면서 많은 고민을 거듭한 결과,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충 그 이야기의 윤곽이 나왔다. 그냥 서울시에서 안내하는 코스의 개념은 살짝 무시하고 그냥 내가 걸었던 그 길을 내가 걸었던 순서대로 하나하나 앞으로 들려드릴 예정이다. 아마 5-6개 정도의 이야기들로 나눠서 올리게 될 것 같은데 부디 이야기들이 잘 정리가 되길 바랄 뿐이다. 또 중간중간 옆길로 새면서 들렀던 서울의 가볼만한 곳들도 소개해드릴 예정이라 그 이야기들을 만나는 것도 아마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내가 구상한 서울한양도성투어의 구간별 코스와 진행방향은 대충 이렇다

 

 

  1구간 : 낙산공원 - 광희문(동대문코스)

 

 

 

 

  2구간 : 광희문 - 남산

 

 

 

 

  3구간 : 남산 - 인왕산입구(남산코스)

 

 

 

 

  4구간 : 낙산공원 - 혜화문

 

 

 

 

  5구간 : 혜화문 - 창의문(북악코스)

 

 

 

 

  6구간 : 창의문 - 사직공원(인왕산코스)

 

 

 

그리고 중간중간 만났었던 맛나는 식당들과 카페들도 하나씩 소개를 해드리고, 당연히 지나면서 만났던 서울의 유명한 장소들도 자세하게 이야기들을 드려드릴 생각이다. 너무 많은 양이 내용들이라 제대로 정리를 먼저 하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다. 부디 엉망진창이 아닌 그래도 조금은 정리가 된 한양도성투어 이야기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낙산공원의 일몰

 

창원촌놈이 들려드리는 서울이야기 '서울 한양도성투어', 그 긴 이야기를 이제 시작해보려 합니다

 

 

Special Thanks to 까칠양파님

소중한 공감하나

자판 두드리는 시린 손가락에 힘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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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일간 정말 알차게 다니셨네요. 완전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ㅎㅎ
    • 2015.02.03 23:58 신고 [Edit/Del]
      사실 전혀 힘들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북악산을 넘어서...
      인왕산을 오르는 그 순간에는...
      저의 양 다리가 저에게 쌍욕을 날리는 소리가 들려오더라구요...
  3. 기대할게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4. 서울의 하늘이 이리도 맑았던가요 ?
    멋진 풍경 잘보고 갑니디 ^^
  5. 서울 성곽길은 언제봐도 새롭군요^^
    잘보고 갑니다~
  6. 낯익은 풍경들이라 더 반갑습니다.
    도성투어의 긴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시린 손가락에 힘이 불끈하시길요.꾸욱~^^
  7. 이야~~ 엄청난 여정이군요..
    사실, 서울에 살면서도..서울도성 한번 돈다 돈다 하면서 안되거든요.. 엄청난 결심과 실천입니다.
    걷는것을 좋아하신다니..더할나위없이 좋았던 여행이였겠어요. 마냥 평지가 아니라서..발바닥도 많이 고생혔을듯하고요..
    하긴..옛분들은 짚신으로도 잘 다녔을터이니.. ㅎ 그보다 좋은신발 신은 우리가 참아야죠..뭐..ㅎ
    사진양도 엄청나네요... 하실 이야기도 엄청날듯하고요..
    암튼 사흘간 고생하셨어요~~
    • 2015.02.04 00:04 신고 [Edit/Del]
      사실 아직도 감이 잘 오지는 않습니다
      방대한 내용들과 사진들이 단순한 제 머리 속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네요ㅜㅠ
      조용한 밤 시간에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
  8. 스탬프투어 저도 한번 해보고 싶더라구요
    앞으로 글이 기대되는데요 ^^
  9. 성곽길은 엄두가 나지 않아 도전조차 안하고 있었는데, 분명 엄청난 염장샷들을 포스팅하시겠죠.
    질투나서 따라쟁이 습성이 또 나올거 같네요.
    부디 부디 염장샷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저도 나들이 할테니깐요.ㅎㅎㅎㅎ
    • 2015.02.04 00:09 신고 [Edit/Del]
      음...사실 그렇게 심한 염장샷은 없을거에요~
      대부분이 도심속을 걸으며 지낸 시간이라 평범하고 익숙하게 만나는 풍경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도 나들이 정도는 뽐뿌~질 할 수 있도록 잘 정리 해보겠습니다^^
  10. 우와~이거 엄청난데요..저는 시도도 못할꺼 같아요 ㅎㅎ 덕분에 앉아서 구경만 하겠습니다 ㅎㅎ
    • 2015.02.04 00:14 신고 [Edit/Del]
      저는 별 생각 없이... 막 덤비는 스타일이라...
      그냥 이번에도 무작정 질러버렸네요ㅎ
      도성투어...라는 말을 듣자마자 삘이 꽂혔거든요^^ㅎ
  11. 방설영
    니 홈피 처음 들어오네 ㅎㅎㅎㅎ 서울 걷기 여행, 기대하고 다음에 따라해보께
  12. 한양도성을 쭉 돌아보는 길이 있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13. 실제로 갔던 낙산 공원은 그저 그랬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색다르네요. 특히 마지막 일몰 사진은 색이 넘 고와요~:)
    • 2015.02.04 00:11 신고 [Edit/Del]
      저도 이번 여행에서 낙산공원에는 네 번이나 가게 되었는데
      갈 때 마다 풍경이 조금씩 달랐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해질녘이 제일 좋더라구요^^
      조금 추워서 그게 문제지만...ㅎ
  14. 방쌤님 참 멋지십니다!
    저도 따스한 봄날이 오면 서울 구경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15. 와우. 서울서 나고 자란 저는 북악산 코스밖에 못가봤는데요 ㅋㅋ
    꼼꼼한 여행이야기 기대할께요. 가까우니까 오히려 더 안가게 되요~
    유명 카페랑 그런 후기들도 기대되네요. ^^
    • 2015.02.04 11:23 신고 [Edit/Del]
      꼼꼼하게 될런지...잘 모르겠어요
      처음보는 곳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혼란스럽기도 했거든요
      머리를 쥐어 짜내가며 한 번 잘 떠올려볼께요^^
  16. 도성투어라니!
    그런데 길이를 보니까 하루이틀 만에 할 수 있는 코스는 아닌 거 같군요.
  17. 멋진 서울 여행기 기대합니다
    입춘인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18. 이번에 정말 멋진 계획을 세우셨군요..
    휴가를 이렇게 잡을수가 있다니..
    암튼 앞으로 도성투어기가 기대가 됩니다...
    계획되로 도성투어가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19. 한양 도성 입성을 축하 드립니다..
    ㅎㅎ 전 안성에서 살고 있지만 말입니다^^
  20. 서울에서 멀리사시는데도 또 가셨네요 ㅎㅎㅎ
    볼때마다 부럽다니까요 ㅋㅋ
    학생들에겐 영어 선생님, 저에겐 여행 가이드시네요 ^^
  21. 저는 서울 살면서도 잘 안돌아다니는데, 방쌤님은 대단하세요.
    그 열정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가까운 곳의 투어를 보여주시니 더 관심이 가네요.
    연재될 글을 차근차근 살펴봐야겠어요.
    • 2015.02.04 22:21 신고 [Edit/Del]
      열정이라기 보다는 그냥 여행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가보지 못한 곳들이 눈에 띄면 꼭 가보고 싶거든요
      외국은 시간이 허락치 않아 가는 것이 힘드니 국내에 있는 곳들이라도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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