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 전 고려의 연꽃, 다시 활짝 꽃을 피웠다. 함안 아라홍련700년 전 고려의 연꽃, 다시 활짝 꽃을 피웠다. 함안 아라홍련

Posted at 2020. 7. 24. 11:3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아라홍련 / 함안아라연꽃 / 아라홍련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연꽃테마파크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비가 오는 날, 색이 더 짙어지는 연꽃.


남쪽에서는 가장 많은 연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6월 말, 7월 초가 되면 공원 가득 피어있는 분홍색, 하얀색 연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경남 함안에 하나 있다. 함안 연꽃테마파크! 집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라 큰 부담 없이 해마다 연꽃이 피는 이 시기가 되면 한 번 씩 찾아가는 곳이다. 작년에는 조금 늦게 찾아가서 연꽃들이 많이 시든 모습을 만났었다. 큰 아쉬움으로 남았던 부분. 그래서 올해는 연꽃들의 개화 소식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있다가 딱 예쁘게 폈다는 소식을 듣고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찾아갔다.


얼마나 피었을까? 

올해는 활짝 핀 연꽃들을 만날 수 있을까? 궁금한 마음을 가득 안고 내비에 함안연꽃파크를 입력하고선 그 연꽃들을 만나기 위한 나들이를 떠난다.



  사진이 많습니다.^^;




  함안 연꽃테마파크 아라홍련



다녀온 날 : 2020년 7월 12일









늘 그렇듯 바로 옆에 있는 함안 공설운동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운동장과 연꽃테마파크가 연결되는 길에 설치되어 있는 데크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 본 함안 연꽃테마파크의 모습이다. 





와,, 정말 많이 폈구나!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홍련들이 활짝 꽃을 피우고 있었다.





오른쪽으로 내려다 본 모습.





저기 보이는 저 정자를 배경으로 담은 연꽃 사진들을 나는 가장 좋아한다. 그냥 참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찾은 많은 사람들.





곱게 피어있는 홍련들이 정말 많이 있다.








빗방울을 가득 머금은 그 모습이 너무 고와서 쉽게 눈을 뗄 수가 없다.





2층 정자를 배경으로 담아보는 함안 아라홍련들의 모습











그 많은 연꽃들 중에서도 단연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유독 화려한 모습의 연꽃들이 있다. 그런 연꽃들을 찾아보는 것도 연꽃 구경의 색다른 재미이다.








정자 정면에 정말 예쁘게 피어있던 홍련 한 송이








함안의 연꽃들은 아라홍련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그런데 아라홍련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이름일까?



  아라홍련


경상남도 함안군의 함안 성산산성 유적지 발굴 과정에서 수습된 700여 년 전 고려 시대의 연꽃 씨앗이 발아하여 피운 연꽃 아라 홍련이라 부른다. 전국 최다() 목간() 출토지로 유명한 함안 성산산성()[사적 제67호] 유적지의 저수 시설 내에서 연꽃 씨앗이 다수 수습되었다. 2009년 4월 2일 함안 성산산성을 발굴한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소가 15알을 인수하였으며, 2009년 5월 8일 함안 박물관이 함안 성산산성에서 세 알을 직접 수습하였다. 함안 박물관은 2009년 4월에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소로부터 인수 받은 씨앗 중 두 알로 2010년 4월 1일 한국 지질 자원 연구원에 연대 측정을 의뢰하였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추정 연대는 연꽃 씨앗 1이 760년 전[고려 중기, 1160~1300년], 연꽃 씨앗 2가 650년 전[고려 후기, 1270~1410년]이었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700년 전의 것이었다.





이 연꽃은 아라 홍련이라 이름 지어졌다. 아라()는 가야 시대 함안 지역에 자리 잡고 있던 나라의 이름인 아라가야()에서 따왔다. 고려 시대에 펴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도 함안은 아라가야로 기억되고 있었다. 연꽃의 모습이 고려 시대 불화나 불상에서 보이는 연꽃 대좌를 연상시켜서 아라 홍련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아라 홍련은 한 해 중 7~8월에 꽃을 피우며, 하루 중 오전 6~11시 사이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다.


출처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그런 오랜 세월의 역사를 가진 연꽃이라 그런지 괜히 그 모습이 조금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처음 함안 연꽃테마파크에서 아라홍련들을 만났을 때 그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그 모습 하나하나를 한참이나 바라보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혹시나 그 긴 세월의 신비로움이 느껴지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걷기 좋은 예쁜 길들이 참 많은 함안 연꽃테마파크이다.





입장료도 따로 없이 무료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큰 장점이다.





연꽃테마파크 한 켠에는 이렇게 백련들도 옹기종기 모여서 꽃을 피우고 있다. 양은 홍련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그 매력은 절대 뒤지지 않는 백련들이다. 





백련을 향해 날아드는 벌 한 마리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계속 반복하는 날씨. 이상하게 나는 이렇게 조금씩 비가 내리는 날 만나는 연꽃들의 모습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가끔씩 사진에 담기는 내리는 빗방울의 모습도 참 좋아한다.





너도 연꽃의 매력에 푹 빠졌구나. 이름은 모르겠다.^^;





많은 연꽃들 중에서도 색이 유난히 짙게 느껴지는 연꽃들이 있다.





손을 대면 그 색이 꼭 손에 묻어날 것 같이 짙은 색의 연꽃이다.











작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피어있는 연꽃들의 모습에 비가 내리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우산 따위는 챙길 생각도 하지 못했다. 비를 맞으면서 걷는 걸음인데도, 신발에 흙이 잔뜩 묻어 엉망이 되었는데도 얼굴에서는 미소가 사라지질 않는다.








맑은 하늘 아래 만나는 연꽃들의 모습도 물론 아름답지만 나는 이렇게 비구름 가득한 흐린 날의 연꽃들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나들이 나온 오리 가족.^^











올해 만나고 싶었던 연꽃들은 여기 함안 연꽃테마파크에서 모두 만난 것 같다.














눈 앞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연꽃들의 향연








그 모습이 아주 특이한 가시 연꽃.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사진.^^





너는 뭐가 부끄러워서 그 뒤에 숨어있니?^^





물을 내뿜는 분수를 배경으로 담아본 함안 아라홍련들.





산책 삼아, 연꽃들과의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찾아가기 너무 좋은 곳이다.





  함안 연꽃테마파크 아라홍련


조금 시들기 시작했겠지만 이번 주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진과 같은 모습은 아니겠지만 예쁜 아라홍련들을 만나기에는 아직 괜찮은 시기일 것 같다. 연꽃의 경우 오전 시간에 찾아가는 것이 좋다. 오전에 활짝 잎을 펼쳤다가, 오후가 되면 조금씩 꽃잎을 오므리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활짝 핀 연꽃들을 만나고 싶다면 오전 6시에서 12시 사이에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다.


지금 사진전도 진행 중이니 예쁜 사진 한 장 찍어서 사진전에 응모를 한 번 해보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 될 것이다.


비오는 날 즐긴 아라홍련들과의 데이트, 묵은 숙제 하나를 해결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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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구독누르고가요~^^
  3. 연꽃으로 만들어진 장소네요.
    나들이겸 산책 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 같습니다.
  4. 정자와 연꽃 너무 아름다운 사진이에요
    연꽃이 정말 만개해서 너무아름다워요
  5. 700년 전에 연꽃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가네요
  6. 함안의 연꽃 공원 정말 멋지네요
    연꽃이 필때 한번 가 보고 싶어집니다^^
  7. 요즘은 그야말로 연꽃계절인 것 같아요
    주변 곳곳 연못마다 연꽃들이 화사하게 피었어요
    아름다운 연꽃입니다.. ^^
  8. 함안에 대규모 연꽃테마파크 있군요
    덕분에 연꽃구경 잘 했습니다^^
  9. 우와 700년전 씨앗이 싹을 틔웠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아라연꽃이라는 이름도 넘 예쁜 것 같아요~
    사연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달리 보이는 것 같습니다^^
  10. 사진에서 그윽한 향기가 나는것같아요
    멋진 포스팅 잘봤습니다
  11. 억수같던 비가 그치니 햇살이 반갑네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좋은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
  12. 행복한 주말 되세요~
    좋은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
  13. 벌써 토요일 주말이네요 ~
    행복한 주말되세요
    좋은 포스트 잘보고
    하트남기고 갑니다 ~~♡
  14. 오 여기 규모가 상당히 크네요. :)
  15. 함안은...늘 시기를 못 맞춰...구경 제대로 못한 곳이네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16. 다녀 오고 싶어지는데요
    힐링도되고 좋은사람들과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사람들과다녀오면 좋을것같아요
  17. 이뿌네요 ㅎㅎ힐링하러다녀오고픈.ㅎㅎ
    공감하고 갑니다 ㅎ
    자주올께요 ㅎㅎ
  18. 비가 오는 궃은 날씨지만, 촉촉한 연꽃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연꽃이 청초해보입니다. 아라홍련이 신기합니다.
    역시 여름은 연꽃의 계절입니다. ^^
  19. 함안연꽃은 방송에서도 보았는데
    그 빛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제는 중복이었군요.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20. 함안의 연꽃단지는 대단한 것 같아요
    수년전에 다녀왔던 기억이 새롭네요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
  21. 함안에도 이렇게 커다란 연꽃공원이 있었군요.
    연꽃은 정말 이쁘게만 보이는 꽃인듯 합니다.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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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연꽃테마파크, 700년 만에 다시 꽃을 피운 아라 홍련함안 연꽃테마파크, 700년 만에 다시 꽃을 피운 아라 홍련

Posted at 2018. 8. 8. 15:5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연꽃/ 함안 연꽃테마파크

함안연꽃테마파크 / 함안연꽃단지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경남 함안에는 연꽃들을 주인공으로 한 테마파크가 하나 있다. 테마파크라는 이름보다는 사실 공원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곳이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면서 해마다 1-2번은 꼭 찾아가게 된 곳인데 처음 생겼을 때도 물론 좋았지만, 많이 알려지고 찾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조금씩 더 정돈된 모습으로 변해하고 있다는 느낌도 조금은 든다.


아라 홍련, 그리고 백련


그 개체 수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홍련과 백련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무더운 여름에 꽃을 피우는 연꽃이라 만나러 가는 길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함안 연꽃테마파크에는 뜨거운 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들이 꽤 넉넉하게 있는 편이라 다른 곳들에 비해서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갈 수 있기도 하다.





  경남 함안 연꽃테마파크


다녀온 날 : 2018년 7월 7일








구름이 많았지만 그 구름마저도 예쁘게 보였던 날. 바람에 구름들이 살짝 흩어지는 그 순간에 잠시 드러나는 푸른 하늘의 모습이 참 예쁜 날이었다. 적당히 불어주는 바람도 연꽃 구경을 즐기기에 딱 좋았던 날!





계속 올려다 보게 되는 푸른 하늘





연꽃테마파크 바로 옆 운동장에 주차를 하고 연꽃테마파크와 바로 연결되어있는 길을 따라 걸어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이 전망대이다. 전망대에 도착해서 바라본 연꽃테마파크의 모습





오른쪽





왼쪽





연못에서 분수가 시원하게 물을 내뿜고 있다.





하늘이 정말 신기했던 날


뒤쪽으로는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었는데 앞을 내다보면 시리게 푸른 하늘이 눈 앞에 펼쳐진다.





길 따라 가득 피어있는 연꽃들





조금 더 가까이에서 그 모습을 담아본다.





함안 연꽃테마파크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 아라 홍련





  아라 홍련


2009년 함안 성산산성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연씨가 2010년 700여 년 만에 꽃을 피움으로써 전국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아라홍련’이 매년 7월경 함안박물관에서 개화를 한다.

고려시대 연꽃인 ‘아라홍련’은 700년이라는 세월을 건너뛰면서 지금의 다양한 연꽃으로 분화되기 이전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우리나라 고유 전통 연꽃의 특징을 확인시켜주는데, 꽃잎은 하단은 백색, 중단은 선홍색, 끝은 홍색으로 현대의 연꽃에 비해 길이가 길고 색깔이 엷어 고려시대의 불교 탱화에서 볼 수 있는 연꽃의 형태와 색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출처 : 함안군 홈페이지




작년에는 조금 늦은 시기에 찾아간 함안 연꽃테마파크라 공원을 가득 메우고 있는 연꽃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없었다.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했었는데 올해는 곱게 피어있는 연꽃들을 원없이 만나볼 수 있었다.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 본 홍련





그 모양도 색도 어쩜 이렇게 다양할까? 





공원을 크게 한 바퀴 돌려 여기저기를 둘러보다 백련들과도 눈을 맞춰본다.





백련

홍련

그리고 푸른 하늘


구름





너무 더울 때는 그늘에 앉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여름인데 잠시 가을의 느낌이 들었던 곳





목백일홍, 배롱나무들도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이런 구조물들도 생겼다. 저 모퉁이에 보이는 700이라는 숫자는 아마도 홍련이 700년 만에 꽃을 피웠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인 것 같다.


꼭 700원짜리 우표,,,의 모양 같다는 생각은 나만,,,하는걸까,,,





구름이 바람에 흘러가며 잠깐잠깐 그 모습을 보여주는 푸른 하늘








하늘의 색이 꼭 CG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불어오는 바람에 고개를 살랑살랑








  경남 함안 연꽃테마파크



충청지역에서는 연꽃이 곱기로 유명한 여행지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경남, 전남 지역에서 조금 더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한 곳이라 연꽃구경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1번으로 추천하는 곳이다. 경주에도 물론 연꽃이 고운 곳들이 여럿 있지만 전부 직접 다녀본 결과 함안 연꽃테마파크의 연꽃들이 더 고왔던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시들었겠지만,,,


언제든 연꽃 피는 계절에 

연꽃이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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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날씨도 좋고 꽃도 이쁘네요^^
  3. 700년 된 아라홍련이 참 예쁘네요. 요즘의 연꽃들과 조금 다르다하니 신기하네요. ^^
    공감 꾹~~ 좋은 하루 되세요~^^
  4. 넓은 공간에 연꽃으로 가득차 있으니
    정말 눈과 마음이 호강할 풍경이 펼쳐지는 것 같네요.
    700년이라.... 정말 긴 시간이군요.
    연꽃 사진에 홀려 한참을 들여다보고 갑니다. ^^
  5. 와....대단한 데요ㅎㅎ

    잘 보고가요
  6. 70년만에 핀 곳이라니 다시 보게 되네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7.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입니다.
    연꽃들의 청량감이 느껴질 듯하기도 하구요.
    700년 만에 꽃을 피우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8. 올해는 볕이 너무 뜨거워 연꽃 보는게 힘이 듭니다
    700년만에 꽃을 피웠다니 그것만으로도
    보상되는 기분입니다 ㅎ
  9. 연꽃들은 어쩜 이렇게 선이 고운지
    곱디 고운 꽃들인거 같아요

    제일 추천하는 곳이 경남 함안 연꽃 테마파크라 하시니
    기억해 둬야겠어요 ^^
  10. 수년전에 다녀왔던 연꽃테마파크입니다
    다시보니 반갑네요
    아름답고 우아한 연꽃입니다.. ^^
  11. 저도 한번 다녀 온덴데
    잘 해 놨더라구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
  12. 다녀오셨군요~~^^ 아름다운 연꽃도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13. 함안의 연꽃테마파크는 연꽃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군요.
    그런데, 연꽃의 색상이 다양한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단일종만 있나봐요.
  14. 정말 좋은곳을 다녀오셨군요
  15. 햐!
    함안에 이렇게 넓고 잘 만들어진 연꽃 테마 파크가 있군요..
    이곳에는 정말 다양한 연꽃들의 화려한
    장관을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6. 사진기 들고 나가고 싶어집니다^^

    너무 이쁩니다.
  17. 연꽃.. 하면은 부처님이 먼저생각나고 연꽃밥이 생각나는 ㅋㅋㅋ
    사진 너무 이뻐요
  18. 산책하듯 구경하기에 좋을것같네요^^
  19. 중앙 연못에 분수도 있고 규모가 상당한 연꽃 테마파크이군요.
    언젠 한 번 찾아 볼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0. 연꽃은 말할것도 없고... 하늘의 구름이 너무나 예쁜날이었군요..
    사진이 완전 멋집니다~~~
  21. 연꽃이 보고싶을 때 방문하기 딱 좋은 곳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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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연꽃테마파크, 내년에 더 고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함안 연꽃테마파크, 내년에 더 고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Posted at 2017. 8. 16. 12:4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연꽃/ 함안 연꽃테마공원

함안연꽃테마파크 / 함안연꽃

함안 연꽃테마파크



경남 함안도 내가 굉장히 자주 찾는 여행지들 중 하나이다. 계절마다 다른 꽃을 피우는 함안둑방길, 편안하게 산책하며 걷기 좋은 무진정, 아라가야의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있는 고분군, 또 여름이면 고운 연꽃들이 가득한 연꽃테마파크 등이 함안을 다시 찾게 만드는 매력적인 여행지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쉽게도 올해는 연꽃이 피는 시기를 놓쳐버렸다. 일도 너무 바빴고 이사도 해야했고 몸의 컨디션도 그렇게 좋지 않아 작년만큼 부지런히 여행을 다니지도 못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도 못한 것 같다. 조금 이른 시기에 연꽃테마공원을 다녀왔었는데 혹시나 멋진 일몰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찾은 연꽃테마공원이었지만 점점 짙게 밀려드는 먹구름에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밖에 없었다.





2016년에 담은 연꽃





내가 항상 주차를 하는 곳. 바로 옆에 공설운동장이 있는데 차들이 많지 않아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볼링장이 하나 있는데 그 바로 옆에 주차를 하면 연꽃테마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다리와 그 거리가 100m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 본 연꽃테마파크





왼쪽으로 내다보면 동그란 연못도 하나 있다. 하늘이 멋진 날에 일몰을 만나게 되면 완전 붉게 물든 연못을 구경할 수도 있다.





편안하게 한 바퀴 걷기에도 좋은 길





터널도 한 번 걸어보고~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찾은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없다. 편안하게 혼자 걸어보는 여유로운 길











홍련들은 만나볼 수 없었지만 조금 이르게 피어난 백련들과는 반가운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평소에는 24-120mm이나 70-200mm 렌즈를 항상 가지고 다니지만 이날은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나왔기 때문에 가벼운 20mm 광각 단렌즈 하나만 카메라에 물리고 나왔다. 그래서 백련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담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차라리 50mm나 85mm를 하나 가지고 나올껄~ 조금 후회가 되기도 했다.








하늘이 나름 예쁜 날이었는데,,, 해가 지는 방향에서는 먹구름이 가득 몰려오고 있었다.











휴~~~ 덥다!

해가 없어도 덥기는 매한가지

잠시 의자에 앉아 쉬어가는 시간





예전에 보지 못했던 그늘 쉼터들도 하나 둘 새로 생기기 시작했다.





길가에서 만난 배롱나무꽃





해 질 녘 

나 혼자 걸어보는 꽃길





예전에는 흙밭이었고, 여기에도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달라진 모습. 뭐가 더 나은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깔끔하게 화장실도 생기고~

이렇게 보니 좋네^^





여기는 함안 연꽃테마파크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계속 하늘만 올려다 보게 된다.














크게 한 바퀴를 돌아 아까의 그 전망대로 다시 향하는 길








먹구름이 가득한, 비가 내리는 날 만나볼 수 있는 보라색 구름 그리고 일몰






작년 여름 함안 연꽃테마파크에서 담았던 홍련들


아쉬운 마음에 작년 사진들을 꺼내보게 된다.











비가 조금씩 내리던 날이어서 홍련들을 더 선명하게 담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내년에는 꼭 다시 만나자^^


올해는 일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정신이 지치다 보니 몸 또한 자연스럽게 함께 지쳐가는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조금씩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자,, 혼자 계속 되뇌어보지만 그게 생각처럼 쉽게 바뀌지가 않는다. 일단 컨디션을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다. 이번 주말 5일 정도의 휴가를 가지게 되었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한 번 다녀와야겠다. 


늘 일상이 여행이면서, 또 여행을 운운하는 것이 조금 웃기기는 하지만~^^


어쨌든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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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리 넓지는 않는가 봅니다. 백련도 있고 홍련도 있네. 이쪽은 무안 백려지가 유명하지요
  2. 홍련의 붉은 빛과 푸른 잎들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3. 함안 연꽃테마파크에 홍련들이 아주 예쁘게 폈네요?
    화질이 선명해서 정말 잘보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사진들 눈으로 감상하고 힐링하고 갑니다-
  4. 연꽃은 보면 볼수록 예쁜 것 같아요 사진을 너무 잘 찍으셔서 직접 보고 싶어지고요
  5. 홍련은 만나지 못했지만 백련은
    만날 수 있어서 좋으셨겠네요.
    홍련과 백련이 피는 시기가 다르다는 것 알게 됐습니다.
    늘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하면서
    힐링하시는 그 자체가 행복일 듯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6. 함안 연꽃테마파크 언제 한번 가 보게 될날이
    있을걸로 기대를 합니다
    백련의 모습이 참 예쁘군요^^
  7. 올해는 저도 이곳을 못가보고 지나가네요.....ㅠㅠ
    내년에 찾아올 더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8. 흰 연꽃도 너무 예쁜데요~
    휴식, 재충전 잘하시길 빌겠습니다^^
  9. 얼마전에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넓고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지는 톤이었지만, 예쁘게 핀 연꽃들이 꽤 있고, 분수도 제법 시원해보이면서 운치가 있더군요.
  10.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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