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참 예쁘다. 눈이 행복해지는 시간. 핫들 생태공원 작약 꽃밭색이 참 예쁘다. 눈이 행복해지는 시간. 핫들 생태공원 작약 꽃밭

Posted at 2021. 5. 18. 11:3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합천 가볼만한곳 / 합천 작약꽃

핫들 생태공원 / 합천핫들생태공원

합천 핫들 생태공원 작약꽃




 

 

작약꽃이 들판 가득 피어있는 곳.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다. 작약꽃 사이로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꽃길을 따라 걷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오르내림이 거의 없는 완전 평지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더 좋다.

 

작년에 처음 알게 된 곳이다. 그 이전에는 이렇게 넓은 범위에 많은 수의 작약꽃이 피어있는 곳은 알지 못했던 것 같다.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작년에 담은 것들이다. 올해도 사진이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하던데 여전히 참 예쁜 모습이다. 직접 가서 그 모습을 다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지난 사진들로 잠시 달래 본다. 계속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라 외출이 힘든 요즘인데 예쁜 작약꽃 사진들 보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

 

 

 

 

  합천 핫들 생태공원 작약꽃

 

 

다녀온 날 : 2020년 6월 15일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그 바로 옆에 이렇게 작약꽃이 군락을 이루며 피어있다.

 

 

 

 

 

 

 

드넓게 피어있는 핫들 생태공원의 작약꽃.

 

 

 

 

눈 앞이 갑자기 환해지는 기분이 든다.

 

 

 

 

 

 

 

 

 

 

예전에 길을 가다 우연히 작약 군락을 만난 적이 있다. 지금 여기 핫들생태공원의 규모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좁은 곳이었지만 너무 즐겁게 작약꽃들과 데이트를 즐겼던 기억이 난다. 

 

 

 

 

색이 예쁜 작약꽃들도 너무 많이 피어있는 핫들 생태공원.

 

 

 

 

작약 꽃밭 둘레로 걸을 수 있는 길이 나있다. 그 길을 따라 크게 한 바퀴 걷는 코스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그 모습을 조금씩 달리하는 작약꽃 군락.

 

 

 

 

 

 

 

작약 꽃밭을 따라 옆으로 길게 나있는 이 길도 너무 좋다.

 

 

 

 

 

 

 

 

 

 

눈 앞이 맑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지금 이 계절에 만날 수 있는 기분 좋은 색감.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는 작약꽃.

 

 

 

 

 

 

 

옆지기 인증샷.^^

방방이가 우리 가족이 되기 전에 다녀온 곳이라 방방이 사진은 없다.

 

 

 

 

 

 

 

날씨가 흐려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사람은 많지 않아서 그건 참 좋았다.

 

 

 

 

 

 

 

 

 

 

그래도 비가 내리는 날씨는 아니라 편안하게 걸어볼 수 있었다.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참 예쁜 곳이다.

 

 

 

 

 

 

 

 

 

 

  합천 핫들 생태공원 작약꽃

 

 

오랜만에 합천으로 떠나본 랜선 여행.

지금도 물론 이렇게 예쁜 모습이겠지?

 

올해는 어려울 것 같고, 내년에는 꼭 이 모습을 다시 두 눈으로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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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작약 덕분에 제마음도 환해지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3. 작약은 한약재로도 쓰이는데
    이런 이쁜 꽃이 피는군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4. 꽃사진은 언제나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꽃사진을 무척 좋아합니다 ㅎㅎ
  5. 역시 믿고 보는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 왜 꽃집의 작약이랑 모양이 이렇게 다른걸까요ㅎ 활짝 핀 작약도 넘 아름답네요~^^
  7. 와,,어쩜 이렇게 이쁜 곳을 잘도 찾으시는지.. 너무 좋네요...
  8.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곳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장소가 아니라서
    나들이가기에 적합한것 같아요!
  9. 딱 지금 시기 만날 수 있는 작약꽃인데.... 군락이 멋집니다.
  10. 합천은 가본지 꽤 됐는데 기억나는 해인사만 기억 나는데 이런곳도 있군요..ㅎㅎ.
  11. 처음 보는 꽃인데 보기가 좋군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가요.
  12. 저도 다녀왔는데 넘 이뻐서 사진 많이 찍고 왔어요.
  13. 작약이 참 예쁘네요 인생 샷이 절로 나오겠어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4.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구경 잘 하고 가요
  15. 와!~ 작약꽃이 엄청나네요
    아름답고 황홀한 꽃밭입니다.. ^^
  16. 작년에 다녀 오신거로군요
    어쩐지 방방이가 안 보인다 했습니다 ㅋ
  17. 작약꽃밭 사진에 마음 흔들리고 있습니다.
    5월 작약 보러 가야지 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 ㅎ
  18. 작약꽃이 이렇게 예쁜 꽃인지 미처 몰랐네요^^
    너무 예쁜 꽃이고 예쁜 장소입니다.
  19. 우와 컬러감이 너무 좋은 꽃이네요 ~~
    작약꽃밭 너무 아름다워요 ^^
  20. 이런 곳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어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어요. 잘 보고 가요. : )
  21. 작약꽃 정말 화사하고 이쁘네요^^
    이렇게 많이 피어있는 곳이 있군요~
    구경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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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향기 가득한 행복한 오솔길 산책, 핫들생태공원 작약작약꽃향기 가득한 행복한 오솔길 산책, 핫들생태공원 작약

Posted at 2020. 6. 4. 12:5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합천 핫들생태공원 / 합천 작약

핫들생태공원 작약 / 경남 작약 / 작약 군락

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







꽃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산책로


작약을 만나러 경남 함천으로 이른 여름 여행을 떠났다. 작약의 경우 대규모로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을 만나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 교실 1-2개 정도의 규모의 작약 군락은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지만 그 이상 규모로 함께 무리지어 피어있는 작약들을 만나는 것은 여행을 취미로 하며, 여기저기 나름 많은 곳들을 돌아다니는 내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경남 합천에 상당한 규모의 작약 군락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경남 합천이라면 집에서 1시간 정도만 달리면 갈 수 있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다. 작약의 경우 피어있는 기간이 그렇게 길지도 않다. 그래서 뭐? 고민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주말 오후 시간을 잠시 내어서 경남 합천의 작약 군락, 핫들생태공원을 찾아갔다.


이름도 참 예쁘다. 핫들생태공원.^^



  사진이 많습니다.^^;




  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



다녀온 날 : 2020년 5월 16일








와~ 대박!

다리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처음 마주한 합천 핫들생태공원의 작약 군락. 끝이 한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넓은 군락을 이루며 작약들이 피어있다. 다행히 시들지 않고 아직은 생생한 모습이다.





첫 눈인사를 나눈다.





신난 옆지기 인증샷.^^





여기 앞쪽에는 이미 작약들이 만개한 상태인데 저기 멀리에 있는 작약들은 아직 피지 않은 모습도 많이 보였다. 또 심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 모습도 많이 보였는데 내년에 저 작약들이 모두 잘 자라면 정말 어마어마한 군락을 이루게 될 것 같다.








색도 모양도 참 예쁘게 피어있는 작약들.








개인적으로는 이 색이 조금 옅은 작약들이 제일 예쁘게 보인다.^^


물론 모두 예쁘지만~








저 멀리 산책로를 따라 줄지어 서있는 나무들과도 참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약들.








조금씩 바람이 불어오면 작약꽃향기가 그 바람을 타고 실려온다.











눈이 행복해지는 시간.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작약들로 가득한 풍경.





이렇게 조금은 특이한, 풍성한 잎을 가지고 있는 작약들도 있다.








작약 군락 옆으로 나있는 이 좁은 길도 난 너무 마음에 든다. 볕이 강한 날에는 이 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옆지기 한 장, 물론 볕은 없었지만.^^;;





그 아래에서 초록 잎들과 함께 사진으로 담은 작약들의 모습도 참 예쁘다.





뒤를 돌아보니 이렇게 예쁜 다리도 하나 보인다. 하늘이 멋진 날에는 다리와 함께 물에 비친 반영사진을 찍어도 참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도 참 예쁜 합천 핫들생태공원이다.





그냥 천천히 걸어도 좋고

자전거를 타고 한 바퀴 돌아도 좋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 본다.








활짝 핀 작약들 사이에

아직 꽃을 피우지 않은 아이들도 보인다.





속을 들여다 보면 숨기고 있던 작약의 화려함이 제대로 드러난다.








비밀이 많은듯 속을 감추고 있는 아이.





키가 친구들보다 한참이나 크게 자란 아이








옆지기의 눈에도 작약들이 너무 예쁘게 보이는 모양이다.








조금은 느리게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본다.











다양한 색의 작약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 그런지 그 화려함이 훨씬 더 강하게 느껴진다.





조금 더 넓은 화각으로 담아본 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 군락.














찍을 때는 몰랐는데 집으로 돌아와서 사진들을 정리하려 카메라 2대의 메모리 카드를 컴퓨터에 연결해보니 30분 정도 머무는 동안 1000장 가까운 사진들을 찍었었다. 그 중 1차 정리를 하면서 300장 정도는 지웠고(보통 사람이 들어간 사진은 다 지운다.) 남은 700장 중에서 나름 마음에 드는 100장 정도를 골라서 간단한 보정을 했다.






꼭 잎 위에 금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하늘이 좋았다면 조금 더 다양한 느낌의 사진들을 담을 수 있었을 텐데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래서 날씨가 조금 흐려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뭐,,,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요즘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니까.








관리하시는 분들이 정성을 정말 많이 쏟은 것 같다.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는 작약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꾸뻑!











돌아나오는 길에 작약 한 송이. 다음에 또 만나자는듯 배웅을 해주는 것만 같다. 




  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 예쁘다.



지금은 많이 졌겠지? 

내년에 꼭 다시 만나고 싶은 곳이다.


올해는 날씨가 조금 흐린 날 찾아갔는데

내년에는 하늘이 파란 날, 바람도 좋은 날 꼭 찾아가고 싶다.


예쁘게 피어있는 작약들과의 행복한 꽃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

참 예쁜 합천 핫들생태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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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름다운 작약 모습만 봐도
    설레임이네요.
    핑크빛이 가득하니 러브리 한

    그런 풍경이네요

    사모님 원피스도 꽃과 잘 어울려 집니다.
  3. 작약 단지가 정말 대단하네요.
    천장의 사진 놀랍습니다

    내년에 한번 가 보고 싶어집니다.
  4. 와!~
    작약꽃이 무리지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화사하고 아름다운 작약입니다.. ^^
  5. 작약도 종류가 여러가지인가봅니다.
    제가 미국에서 주로 보는 작약은 꽃잎이 매우 풍성풍성하거든요.
    근데 꽃수술 모양을 보면 같은 작약인 건 맞는 듯 합니다. ^^
    식탁 위에 다섯 송이만으로도 향기가 엄청난데
    저 곳에 가면 향기가 정말 대단하겠어요.
  6. 포스팅에서도 작약꽃 향기가 가득한거 같아요.
    힐링되는 사진과 포스팅 잘 보고 가요~
  7. 작야꽃이 흐드러지게 폈네요
    보는것만으로 눈 호강 합니다
    너무 예쁘네요
  8. 꽃들이 너무 예쁘네요~ 멋진 사진 잘보고갑니다
  9. 꽃들이 예뻐 가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10. 와..!! 작약이라니, 꽃이 너무 예쁘네요 사진퀄리티 너무 쩌는데요? 진짜 멋져요. 보면서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너무 예쁜 곳을 다녀오셨네요. 언젠가 한번 꼭 가고 싶네요:)
  11. 꽃 사진이 정말 예뻐요^^ 정말 꽃을 좋아하시나봐요~!!!
  12. 작약 너무 이쁘네요 ^^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잘보고 갑니다!
  13. 방쌤님 .. ㅎㅎ 요즘 우울했는데~
    이런 핑크 색 아름다운 꽃을 보고있자니
    힐링되는것 같아요 ㅎㅎ
    감사해요 !!
  14. 절말 멋집니다..혹시 삼척에도 이런 여행지 아시는데 있으실까요?
  15. 우와.. 작약 꽃 이렇게 자세히 많~~~이 보기는 처음입니다~
    덕분에 실컷 구경했습니다 ^^
  16. 이렇게 이쁜 작약은 사진이 다다익선이죠
    너무나도 잘 보고 갑니다 :)
  17. 작약꽃 참 에쁘죠 이렇게 큰 대단위 작역꽃 은 처음보네요~~!!
  18. 정말 아름다운데요 예뻐요
    덕분에 잘보고 가요 힐링도 하고갑니다.
  19. 작약이 너무 이쁘네요~
    저 길을 걸으면 기분 너무 좋을거같아요~
  20. 참 이쁜 곳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과 공감 꾸욱 누르고 가요!
    자주 소통해요 :)
  21. 작약을 참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예쁜 사진 덕분에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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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여행] 철쭉도 이제 안녕, 황매산 철쭉[합천여행] 철쭉도 이제 안녕, 황매산 철쭉

Posted at 2015. 5. 18. 11:5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여행 / 합천여행 / 황매산철쭉

황매산억새 / 황매산 철쭉군락지

황매산 철쭉


 

 

한국에는 대표적인 철쭉군락지가 세군데 있다. 지리산 바래봉, 소백산 그리고 경남 합천에 위치한 황매산이 바로 그곳들이다. 해마다 한번씩은 꼭 찾는 곳인데 이번에는 아쉽게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1000m가 넘는 높은 곳, 황매산이 바로 옆에 올려다 보이는 그 곳에 상상도 할 수 없이 넓은 철쭉들의 바다가 펼쳐지는 곳이 바로 이 곳 황매산 철쭉군락지이다. 원래는 지난 주말에 황매산을 찾을 계획이었지만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계획을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올해는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조금 늦기는 했지만 그 모습이 계속 눈 앞에 아른거려 떠나지 않고서는 견딜수가 없었다

 

오랫만에 만난 너무 푸른 하늘과 맑은 날씨, 그 속에서 황매산 철쭉들을 만나기 위해 또 다시 짐을 꾸렸다

 

출발!

 

 

 

 

 

 

 

철쭉이 한창일 때는 이미 지나버린 시기이지만 아직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황매산이다. 황매산은 꼭 철쭉이 아니라도 1년 4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100대명산에도 이름을 올려놓고있는 산이고, 인기명산에서는 당당하게 11위에 올라있는 산이기도 하다. 나도 작년 3월, 겨울이 거의 끝나가던 시기에 황매산을 찾았던 기억이 난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산들의 바다. 끝없이 펼쳐지는 산의 능선들이 마치 넘실대는 파도같이 느껴진다

 

 

 

 

 

 

 

이제 한 번 올라가볼까?

꼭 등산이 아니라도 철쭉군락지와 억새군락지 주위를 한 바퀴 둘러보기에도 너무 좋은 황매산이다. 오늘은 산행이 목적이 아니어서 모산재나 황매산의 정상으로 오를 계획은 없다. 그냥 산 능선을 크게 한바퀴 둘러보고 내려가기로 했다. 그렇게 둘레를 한 번 걸어보는데도 족히 2시간은 넘게 걸리는 거리이니 산책치고는 조금 강도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불어오는 바람에 살랑살랑

색이 너무 고왔던 미나리아재비

 

 

 

지난주만 해도 짙은 분홍빛 철쭉들로 가득하던 곳이었겠지만 이제는 거의 그 색을 모두 잃어버린 모습이다. 그래도 내눈에는 너무 이쁘기만하니 어쩌면 좋단 말이냐... 지난주에 찾았으면 뒷목 잡고 쓰러지는건 아니었던지 모르겠다

 

 

 

 

저 멀리 보이는 황매산과 옆으로 길게 이어지는 능선길. 맨 왼쪽에 보이는 곳이 황매산의 정상이고 가운데 삐쭉 올라와있는 세개의 봉우리는 삼봉, 또 그 약간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이 장군봉이다. 나는 황매산 산행을 할때 주로 '덕만주차장 - 독립가옥 - 박봄 - 연꽃설 - 장군봉 - 삼거리 - 삼봉 - 황매산정상 - 야영장 - 덕만주차장' 코스를 이용하는 편이다. 거리는 11km정도 되고 시간은 5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라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길이기도 하다

 

 

 

 

절정이 아니면 어떠랴! 지금도 이렇게 아름다우니 말이다. 역시 봄의 푸르름을 자랑하는 이 시기가 산행을 다니기에는 최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해발 1000m에서 만나는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정원

정원치고는 너무 넓은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이 조금 적은 코스로 둘러서 걸어보기로 했다

 

 

 

 

황매산을 포근한 흙산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황매산에도 은근 바위들이 굉장히 많다. 특히 모산재로 이어지는 길에는 꽤나 아찔한 바위구간들이 많이 도사리고 있다. 그래도 큰 사고 한 번 없는 것을 보면 황매산의 기운이 좋기는 좋은가보다. 예전에는 손맛 발맛이 짜릿한 구간들이 꽤나 있었지만 지금은 안전을 위해서 거의 모든 곳에 안전하게 계단이 만들어져있다. 가끔은 너무 아쉽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이니 뭐라 떠들기는... 조금 그렇다ㅡ.ㅡ;;;

 

 

 

 

그래도 듬성등성 남아있는 철쭉들이 뒤늦게 황매산을 찾은 사람들을 반겨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보통 황매산을 철쭉으로 유명한 산으로만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황매산의 바로 아래에는 굉장히 넓은 억새군락지가 펼쳐져있다. 가을에 만나는 이곳의 풍경도 정말... 장난아니다. 바람소리와 억새가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그 속을 걷다보면 어디 꼭 신선들이 노닐만한 그런 풍경속에 빠져있는것만 같은 착각을 하게될 정도이니 말이다. 올 가을에는 꼭 타이밍 맞춰서 다시 찾을 것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

 

 

 

 

 

 

 

군락지 사이로 이어지는 길이 참 이쁘다

꼭 외국의 어느 한 곳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억새와의 만남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곳이다보니 길도 정말 잘 정비가 되어있다. 어린 아이들과 찾기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곳이라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정말 많이 만날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황매산이다

 

 

 

 

 

 

 

억새가 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추고

그 뒤로는 황매산의 정상부가 보인다

 

 

 

 

정말 멋진 산임에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 곳이다

정상까지 길게 이어지는 계단길이 아찔하게 다가온다

 

 

 

 

정상까지 이어지는 계단길

억새군락지에서 정상까지는 이렇게 대부분의 길이 계단으로 이어진다. 계단이 끝나고 잠시 흙길이 이어지기는 하지만 굉장히 짧은 편이라 뭐 꼭 등산화가 없더라도 편안한 신발과 복장이면 무난하게 정상까지 다녀올수도 있다. 하지만 정상이 가까워지면 어김없이 정체현상이 발생하는 곳이라 그 부분은 꼭 염두에 두고 오르셔야한다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 황매산 철쭉의 모습

바람에 넘실넘실 춤을 추는듯한 모습이 지금도 눈에 아른거린다

 

 

 

 

 

 

 

정상부 가까이가지 이렇게 테크로 길이 잘 놓여져있다

계단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가까이 가지도 마시길...

막상 걸어보면 그렇게 힘들고 긴 코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계단은 꽤 많은 편인지라...

 

 

 

 

삼봉, 장군봉으로 길게 이어지는 황매산의 능선길

 

 

 

 

대둔산의 삼선하늘계단 정도의 포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계단길이 아찔하다

 

 

"그럼 대둔산의 하늘계단은 과연 무엇일까?"

잠시 소개해드릴께요^^

 

 

대둔산의 삼선하늘계단

 

 

2014년 5월 lx5로 촬영

 

 

 

 

다시 황매산으로

꼭 컴퓨터의 바탕으로 만나던 풍경 같기도 하다

 

 

 

 

 

 

 

나는 철쭉보다는 억새들이 가득한 황매산의 풍경을 더 좋아한다

훨씬 더 좋아한다

 

 

 

 

그림같은 풍경에 나도 잠시 앉아서 쉬어가게된다

 

 

 

 

걷는 길 하나하나가 모두 그림같은 풍경이다

 

 

 

 

여의도의 그 왕따나무... 만큼은 아니지만 억새들 사이 홀로 서있던 나무 한그루

 

 

 

 

 

 

 

철쭉 & 억새 & 황매산의 콜라보

 

 

 

 

너무 이쁜 길을 따라 걸어보는 나 혼자만의 시간

 

 

 

 

자생식물원

많은 아이들이 살고있는 곳인데 지금은 시기가 잘 맞지 않아서 만나볼 수 있는 아이들이 거의 없었다

 

 

 

 

그 옆에 그림같이 자리잡은 연못 하나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풍경이다

 

 

 

 

색이 너무 고운 장딸기

 

 

 

 

이름은 조금 꾸리...하지만 색은 너무 고운 쥐오줌풀

 

 

 

 

노란색이 유난이 짙었던 고들빼기

 

 

 

조금 늦게 찾아갔기 때문에 철쭉이 가득한 모습의 황매산은 만날 수가 없었다. 2시간 조금 넘는 거리에 있는 곳이라 1년에 1번씩은 꼭 찾게 되는 곳이 황매산이다. 또 철쭉과 억새군락지 바로 아래에 오토캠핑장도 있어서 야영을 목적으로도 자주 찾게되는 황매산이다. 아직 올해 본격적인 야영계획은 없지만 이제 슬슬 시동이 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도 물론 충분히 아름다운 황매산의 모습이었지만

 

가을의 그 금빛물결을 만나기위해 다시 한 번은 찾아오게 될 것 같다

 

창원장미축제 다녀왔습니다

화사한 사진들로 곧 찾아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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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 때문에 꽃잎이 빨리 떨어져버렸다고 하더라고요. ^^
    내년엔 철쭉시즌엔 꼭 황매산에 올라봐야겠어요.
  3. 황매산 철쭉보는것도 좋치만,,
    전망이 너무 좋습니다^^
  4. 진분홍 보단 연분홍 철쭉이 더 예쁘네요~~!!
    내년 봄엔 꼭! 저도 꽃놀이 가고 싶어요~
  5. 역시 황매산은 우리나라 대표 철쭉군락지 처럼 아직도 그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해마다 축제가 열리는 때에는 접근조차 힘들지만 그래도 지금은 한산해서 접근하기가 좋은 것 같기도 하구요..
    황매산은 등산과 함께 아름다운 철쭉들을 보고 갈수가 있어 더 인기가 좋은 곳이기도 하구요..
    몇년전 황매산 정상과 입구에 흐드러 지게핀 철쭉군락지를 본 생각이 나기도 하구요..
    오늘도 편안한 오후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2015.05.20 12:54 신고 [Edit/Del]
      비교적 한산하다는 지금도 차는 엄청나더라구요
      피크에 찾으셨던 분들은 정말 고생하셨을것 같아요
      늘 걸어서 올라가다 차로 올라가보니 기분이 조금 이상했습니다^^ㅎ
  6. 예전에 6시 내고향인가? 암튼 황매산 철쭉을 본 적이 있었거든요.
    온통 분홍빛으로 물든 모습을 보고, 참 좋은 곳이구나 했는데, 가을에는 억새로도 유명한 곳이군요.
    힘든 코스가 아니라고 하니, 가벼운 맘으로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철쭉보다는 공감 멘트로 남긴 장미가 더 기대되네요.
    빨리 보여주세요.ㅎㅎㅎ
  7. 이젠 여름을 기다려야 하나요~~ 너무 아쉽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8. 하늘계단은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이 들겠는데요!!
    분홍빛 물결이 아름다웠던 황매산이네요.
    가을의 억새군락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9. 황매산에도 철쭉 군락지가 있군요 ^^ 등산하시는 분들이 꽃구경에 마음 달달~ 해질 것 만 같네요 ^^
  10. 철쭉 꽃밭 아름답네요. 1년 내내 봄이고 꽃이 피어있어도 좋을 텐데요 ㅎㅎ
  11. 저 넓은 곳에 철쭉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면
    입이 쩌억 벌어져서 안 다물어질 것 같습니다.
    창원 장미 축제 소식도 얼른 접해보고 싶어요~~
    • 2015.05.20 23:08 신고 [Edit/Del]
      철쭉이 가득한 풍경은 정말 멋진곳이에요
      이번에는 아쉽게 타이밍을 살짝~ 놓쳐버려서 아쉽지만요ㅜㅠ
      내년에는 꼭 다시 완벽 타이밍에 다녀오려구요^^
  12. 황매산이 엄청 매력적인 산이군요.
    철쭉이 많이 보이지않아도 충분히 멋지고 아름답네요.
    고지도 꽤나 높아서 바라보는 풍경도 너무 시원하고 좋을것 같아요!
    잘 구경하고 가요~
  13.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풍경입니다
    사철 모두 기대되는 풍경이네요
  14. 황매산 철쭉으로 끝내주죠 ㅎㅎ지난헤 저도 멋진 철쭉을 만났습니다.
    봉래산이 봉화산 오타 아닌가요
  15. 멋집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16. 요즘 장미가 제철이죠 한번 가보긴 해야겟어여
  17. 철쭉진짜 좋아요 어디를 가나 있어서 더 좋고요 ㅎㅎ
  18. 내년에는 꼭 저도 가 볼 계획입니다
    매년 계획만 세우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ㅎㅎ
  19. 정말 잘 꾸며져있네요.
    산 전체가 공원 같아요
  20. 철쭉이 만발한 모습이 아니어도~
    지금 모습 이대로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네요^^

  21. 허걱 엄청 높네요 ㄷㄷㄷ
    아래 데크는 정말 산책하면서 풀내음 맡기 좋을것같아요.
    근데..왠지 올라가서 내려다보는것도 욕심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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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여행 영상테마파크] 옛 추억에 빠져서 걸어보는 길[합천여행 영상테마파크] 옛 추억에 빠져서 걸어보는 길

Posted at 2014. 11. 25. 10:07 | Posted in 『HerE & TherE』

 

 

경남여행 / 합천여행 / 합천 가볼만한 곳 / 합천맛집

합천 추억여행

합천영상테마파크

 

 

2004년도에 건립한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특화된 시대물 오픈세트장으로 드라마 <각시탈>, <빛과 그림자>,

<서울1945>, <에덴의 동쪽>, <경성스캔들>, 영화<써니>, <태극기휘날리며>,

뮤직비디오 등 67편의 영화, 드라마가 촬영된 전국 최고의 촬영세트장이다

 

예전에도 한 번 놀러온 적은 있었는데

그때는 시간도, 정신적인 여유도 별로 없던 시절이라

그냥 지인들과 함께 가볍게 주변을 훑어보는 정도로 지나쳤던 곳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세트장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한 번 돌아 볼 생각으로 다시 찾게 되었다

 

 

 

 

주차장에는 생각보다 여유가 있었다

휴일인데도 오전에 비가 조금 내렸기 때문에 사람이 생각보다는 적은 듯 했다

들어가는 입구는 따로 있는데, 나올 때는 예외 없이 저기 보이는

'로컬푸드직매장'을 지나쳐서 나와야 한다

다른 출구들은 모두 막혀있어서 탈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저 곳을 경유해야 되는데

로컬푸드 판매와 홍보도 좋지만 괜히 다시 마을을 가로질러 가서

저 곳으로 나와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조금 불편하게 다가오기도 했다

 

 

 

 

 

 

 

 

 

 

나는 티비를 그렇게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도

눈에 익은 작품들이 정말 많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3.000원

 

 

 

 

 

영상테마파크를 축소해 놓은 조형물

생각보다 넓고 건물들도 상당히 많다

처음에는 그렇게 넓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혼자 돌아다니면서 길을 잃었던게 몇 번 이었는지 이제는 기억도 잘 나질 않는다

 

 

 

 

 

오...

이 곳에서 촬영한 작품들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이다

지금도 그때의 감동에 가슴이 울컥~ㅜㅠ

 

 

 

 

사진으로 다시 만나니 괜히 더 그리워지는 그녀...

 

 

 

 

 

이제 입구로 들어가는 길

막상 들어와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오늘도 코스를 잘 짜봐야겠다는 의지가 활활 불타오른다

한적한 여행을 위해서는 현명한 코스짜기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항상 마차를 끄는 말들을 만나면

너무 지쳐 보이든지, 아니면 의욕 없이 축 처진 모습의 아이들이 많은데

이 곳의 아이들은 왠지 생기있고 표정이 즐거워 보여서 보는 나도 괜히 기분이 좋았다

입을 자세히 보시면 약간 미소를 짓고 있는 듯 한...ㅡ.ㅡ;;;ㅎㅎㅎ

착한 사람들 눈에는 다 보인답니다~~~

 

 

 

 

 

 

 

 

오랫만에 보는 마주보는 긴 의자

예전 통일호는 이랬었는데...

대학시절 마산에서 진주까지 혼자 여행삼아 근 3시간을 타고 갔었던 기억도 나고

 

 

 

 

 

사람들이 우루루 정면을 향해서 돌진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나는 그럼 그 역순으로 돌아가기로 결정

출입구를 지나서 왼쪽 길로 들어섰다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옛 도시의 향기와 분위기

사람들도 거의 없어 조용히 걸어보니 여기가 현재인지 과거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전축

나도 어릴 때는 오디오를 저렇게 불렀었는데

우리집에도 은색의 거대한 전축이 한 동안 거실을 장악하고 있었다

 

 

 

 

 

 

 

 

 

 

 

 

 

 

 

 

 

경교장

조금 모습이 다르기는 하지만 세트로는 충분히 훌륭하게 생각된다

백범 김구선생이 집무실과 숙소로 사용하던 곳이다

 

현재 내부는 인근의 고마우신 시민분께서 기증하신

오래된 추억의 물건들을 전시 해놓은 전시장으로 활용 중이었다

 

 

 

 

 

우리집에도 저런 것들 있었다

주판을 양 발에 끼고서 스케이트를 타던 기억도 새록새록

주판 알 다 날아가서 뒤지지 않을 정도로만 맞았던 기억도 난다

 

 

 

 

 

이런 건 없었다...

 

 

 

 

 

요런 것들도 없었고...

 

 

 

 

 

 

 

이화장

조선시대 건물로 8ㆍ15 광복 후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 대통령이 거주하던 곳으로,

인조의 셋째 아들인 인평대군이 살기도 한 곳이다.

실제로는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이 곳은 식당으로 실제 영업 중이었다

 

 

 

 

식당은 별로 관심이 없었고

그 앞마당에 벤치가 너무 예뻐서

잠시 앉아 쉬어가기로 했다

바람에 사각사각 흔들리는 나뭇잎들의 소리가 참 이뻤던 곳

 

 

 

 

 

 

 

 

대부분의 대규모 액션장면들이 촬영되었던 중심가 넓은 거리

각시탈의 한 장면이 떠오르기도 했다

주원을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터라 그 드라마는 그래도 꽤 챙겨서 본 편이다

 

 

 

 

 

저 곳에서 차를 타고 나가던 장면도 생각난다

 

 

 

 

 

 

 

 

병원 건물 담장을 타고 피어오르는 단풍의 모습

밖에서 보면 너무 이쁜데...

안에서 밖을 보면 너무 갑갑하려나...ㅡ.ㅡ;;;

 

 

 

 

 

 

 

 

정겨운 옛날 극장의 모습

 

 

 

 

예전에는 이렇게 영화 간판들을 직접 붓으로 다 그렸었는데

언젠가부터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했다

2편 동시상영도 그 당시에는 흔한 일이었는데

 

내가 태어나서 제일 처음 봤었던 영화가 갑자기 생각나는 순간

주윤발 형님 주연의 '시티워' 였는데 그 당시에는 홍콩느와르가 한국을 휩쓸고 있을 때였다

그 때 받았던 그 감동이란...

그 감동의 형님이 티비cf에서 '사랑해요 밀키스~' 로 항상 등장하기도 했던 시기이다

 

 

 

 

 

다함께 저축합시다

금리는 물론 거지같지만...ㅡ.ㅡ;;;

 

 

 

 

 

 

 

 

 

 

 

세트장 곳곳에는 이렇게 가게들도 들어서 있다

그 모습 그대로 두고 안에서 영업을 하는 모습이 이채롭게 다가왔다

 

 

 

 

 

경성역

 

 

 

 

역 내부에는 고스트파크라는 무대가 보였는데

이 곳에서 가끔 공연도 하는 모양이다

 

 

 

 

 

디테일이 살아있던 역의 풍경

 

 

 

 

서울에 사시던 분들께는 이 곳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들었다

실제로 있던 곳과 정말 똑같다고 이야기를 하시던데

직접 본적이 없는 곳이라 나는 잘 모르겠다

 

 

 

 

 

 

 

 

 

 

 

실제로 성황리에 영업 중인 오락실

나도 어릴 때는 정말 하루에 한 번씩 출근도장 찍었었는데...

그때는 오락 한판에 단돈 50원!!! 이던 시절이었다

 

 

 

 

 

 

 

 

 

 

 

도로시미싱의 찬란한 역사는 저때 부터...

 

 

 

 

 

간판들 하나하나가 모두 정겹게 다가온다

 

 

 

 

 

남대문, 을지로

괜히 서울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시골 촌놈...

 

 

 

 

 

말표는 구두약만 알았는데

신발도 있었구나

 

 

 

 

 

 

 

 

 

 

 

누드힐 스타킹

스타킹의 이름이 그 당시로선 파격적이다

 

 

 

 

 

 

 

 

 

 

 

추억의 열차

 

 

 

 

 

 

 

애국시민 민주시민

어릴 때 학교에서 반공포스터 그리고 표어 쓰던 기억도 난다

 

 

 

 

 

이제 드디어 유흥가로 들어서는 것인가

 

 

 

 

 

한 잔 하면 다들 무사가 되는 곳인가

무림...

이름이 강하다

 

 

 

 

 

 

 

 

맛집으로 꽤 유명한 곳이다

나는 이미 거하게 밥을 먹고 와서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먹을거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한 번 방문 해보시길

평이 아주 좋은 가게이다

 

 

 

 

 

음...

믿고 발라도 될까...

ㅡ.ㅡ^...

 

 

 

 

 

 

 

 

 

 

 

도나스...

로루케익...

정겨운 이름들

사실 나도 직접 저런 이름들을 목격하며 살아온 세대는 아니다

 

 

 

 

 

우연히 마주치고 빵~ 터졌던 문구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요즘이랑은 전혀 다른 고민이 느껴지는 글귀이다

 

 

 

 

 

입 속 화장

표현이 요즘 카피들 뺨 때릴 정도로 참신하다

 

 

 

 

 

지나는 길에 만난 화사한 코스모스 하나

 

 

 

 

 

감격시대

최근에 나도 꽤 재미있게 챙겨서 본 드라마

괜히 반가웠다

 

 

 

 

 

 

 

 

 

 

들어오는 길에 만났던 웃고있던 말들이

신나게 달리고 있는 모습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이런 경험들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이제 마을을 한 바퀴 다 돌고 다시 돌아 나오는 길

구석구석 다 돌아보았는데도 나가려고 하니 괜히 아쉬운 생각이 든다

 

 

 

 

 

괜히 다시 골목으로 한 번 들어가서 귀웃귀웃~

동네 백수 아저씨 모드로 빙의한다

 

 

 

 

 

사실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영화세트장은 여러번 가보았기 때문에 거진 다른 곳들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볼거리 & 먹을거리들이 참 다양하고 많은 곳이었다

무엇보다 넓고 사실적으로 다가오는 건물들이나 거리들이 많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입장료도 3.000원으로 상대적으로 아주 저렴한 편이라

그 비용으로 이 정도의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합천에도 황매산, 해인사 등 유명한 관광지들이 상당히 많지만

이 곳도 꼭 한 번은 들러 보시라고 꼭 추천 해드리고 싶다

맛집들도 생각보다 꽤 많은 편이라 안에서 맛나게 식사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즐거웠던 기억을 안고 돌아가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다음에 가족이 생기고 아이들이 생기면 꼭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이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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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여기 예전에 가야산 가기전에 들린적이 있었어요

    별기대없이 갔었는데 생각보다 즐겁더라구요...^^

  3. 와 여기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사진찍으러 꼭 가보고 싶네요 ㅎㅎ
  4. 우와 정말 옛날 한국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겠네요.
    그 시대에 살아보진 않았지만, 시간여행하는 기분일 듯.
    여기 그 좀비런이라는거 하길래 가보고 싶었는데, 멀어서 큰맘을 먹어야 되더라고요.
    덕분이 구경잘 했어요. 말씀하신대로 여기가면 사진 찍느라 바쁘겠네요.ㅋㅋㅋ
  5. 이런곳이 있군요.
    다음에 시간내서 한 번 가봐야겠어요 ^^
  6. 마치 어릴적 시절로 되돌아간 느김입니다^^
  7. 저도 이런 글쓰기 실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제 블로그도 오셔서 한번 답방 부탁드릴께요~
  8. 가보고 싶다...도나스는 생각나면 가끔 파리바게트에서 사먹는데 예전 시장에서
    할머니가 사주셨던 그맛이 아니에요 ㅠㅠ
    추억의 여행 잘했습니다^^
  9. 저도 꼬옥 이맘때 다녀온 것 같습니다.
    이길 저길 이골목 저골목 옛추억을 되살리는 재미있는 길 저도 다시 걸어보고 싶네요.
    제가 쓴 글도 트랙백 걸어둘게요~~
  10. 입속 화장 너무 웃겨요 ㅎㅎ 웃짤로 돌아다닐 법한 사진이네요.
    세트장 많이 가보셨는데도 좋으셨다니 믿고 가봐도 좋겠어요. 저는 아직 가본 곳이 없어서 :)
  11. 와 이렇게 실제로 만들어둔 세트장이 있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확실히 영화를 관람하면서도
    저런 배경들은 대체 어떻게 했을까 궁금했는데
    실제로 저렇게 만들어두었다고 생각하니
    두 번 놀라게 되네요. 저도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도 찍었다니 ㅠㅠ
  12.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듯
    정감있는 풍경들이 참 좋으네요~~
    추억 여행 하기도 좋을것 같아요.
    즐감 했습니다.^^
  13. 유서?깊은 곳이군요.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이곳에서 만들어졌다니...
    그런데 사진 보고 있으니까 그럴만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하고도 옛모습을 간직한 세트장들이 느낌 좋게 다가옵니다.
    • 2014.11.27 11:58 신고 [Edit/Del]
      계속 촬영은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억에 젖어가는 일도 즐겁게 다가오는 걸 보니
      나이가 들어가기는 하나 봐요^^ㅎ
  14. 전 순천에 있는 세트장만 가보았는데 합천은 더 넓은거 같네요!!!! 정말 으리으리합니다
    드라마 많이 보시는 분들은 가면 드라마 장소 찾는 재미도 있겠어요
  15. 합천이라.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는데 이렇게 좋은곳이 있었군요!
    여행 계획 한번 잡아봐야겠습니다^^
  16. 좋은 곳 인듯 해요~
    잘 보고 갑니다!
    너무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17. 저도 가본적이 있는데
    새롭네요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
  18. 떠나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9. 와~ 옛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정말 멋져요 :)
    써니의 한장면이 떠오르네요ㅋㅋ
  20. 정말 유명한 곳인가봐요. 전국 최고의 세트장..
    3000원이면 저렴한 편이네요.
    국내는 저렴한 입장료인 곳이 많은 것 같아요.
    가보고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2014.11.27 12:12 신고 [Edit/Del]
      요즘 커피 한 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나 구경거리가 다양하니...
      가격대비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여행지랍니다^^
      소개가...
      조금 웃기게 되어버렸네요...ㅎㅎㅎㅡ.ㅡ;;;
  21. 합천의 영상테마파크를 다녀 오셨네요..
    이곳은 우리나라 50-60년대를 다시회상할것 같은 거리들을 정말 잘 재현해 놓아
    많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서도 각광 받는 곳이기도 하구요..
    역시 이곳에서도 녹쓴 "미카 증기기관차" 가 전시되어 있군요...
    미카 증기기관차는 우리나라 역사의 한장을 보여주는것 같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2014.11.27 17:04 신고 [Edit/Del]
      지나간 추억의 물건이나 거리들을
      만나는걸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더 반갑게 다가왔던 곳 같습니다
      조금씩 잊혀졌던 아이들을 다시 만나는
      즐거움도 꽤 쏠쏠하거든요^^
      미카는 열차를 생산하던 공장이었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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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맛집 까쯔] 돈가스 맛집, 합천의 구세주![합천맛집 까쯔] 돈가스 맛집, 합천의 구세주!

Posted at 2014. 11. 18. 08:04 | Posted in 『TastY』

 

방쌤의 합천여행


합천여행 / 합천맛집 / 돈가스맛집

합천 맛있는집 / 합천 돈가스

합천 까쯔


 

 

나는 사실 그렇게 미식가는 아니다

음식도 그렇게 가리는 편은 아니라

굉장히 불쾌한 정도의 맛만 아니면 보통 다 맛있다고 생각하고

군소리 없이 잘 먹는 편이다

 

그래도 여행을 가면 그 곳에서 맛있다는 집에

한 번 가보고 싶은 것이 사실

합쳔여행을 하면서 꽤 많이 검색을 해봤지만

맛집으로 나오는 곳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 중에서 유난이 눈에 띄던 집

돈가스가 그렇게 맛있다고 은근 소문이 나있는 '까쯔'에 가보기로 했다

 

 

 

 

 

 

다행히도 바로 옆에 주차할 공간이 딱 하나 비어있었다

이 정도면 시작은 아주 좋은 편

번화가도 아닌 그냥 일반 주택가??? 같은 곳에 위치해 있는 가게다

 

 

 

 

 

가게 맞은 편에는 윤선생 영어숲과 파리바게트가

 

 

 

 

 

가게의 모습은 일단 요렿다

크지도 않고 외관이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고

그냥 동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비주얼

 

그런데...

그 바로 옆에 고기집이...ㅡ.ㅡ^

사실 순간 갈등했다

혼자 들어가서 딱 3인분만 눈 딱 감고 구울까...

 

 

 

 

 

가게 안의 모습

조금은 정돈이 되질 않은 듯한...ㅡ.ㅡㅎㅎㅎ

모습도 있었고 가게 내부도 조금 좁은 편이었다

테이블 4-5개 정도?

손님들이 꽉 차있는 상황이라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나는...

그냥...

까쯔정식으로~

set가 뭔지 몰랐는데 알았으면 한 번 시켜볼걸 그랬다

나는 그냥 7.000원 짜리 정식을 주문

 

 

 

 

기다리는 동안 혼자서 가게 둘러보며

사진찍기 놀이~

 

전선에 걸려있는 빨래집게들이 이색적이다...ㅡ.ㅡ^

별로 둘러볼 곳들이 없다보니 별의 별것에 다 의미를 부여하고 논다

 

 

 

 

 

화분들도 귀엽지만...

나는 사실 유리에 붙어있는 고구마피자돈가스를 보고있었다

저것도...

맛있겠다^^ㅎ

 

난 돈가스는 뭐든 다 좋다~

 

 

 

 

 

드디어 인고의 기다림 끝에 만난 나의 동까!

일단 비주얼은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다

 

튀기기도 정말 잘 튀겨져서 바삭바삭함도 정말 좋았다

 

 

 

 

 

아~~~

요렇게 밥 위에 뿌려주는 이 꼬솜한 아이들 완전 좋아한다

그리고 요즘에는 밥을 안 주거나 양이 적은 곳들이 많은데

일단 한 그릇이다!

대단히 만족스러운 밥의 맛 & 양이었다

 

 

 

 

 

 

 

 

 

 

 

먹어본 후기는...

일단 맛은 정말 좋았다

그리고 소스나 국, 모든 음식들이 대체로 간이 조금 강한 편이었다

그런 짭쪼롬함에 어마무시하게 함부로 길들여진

나의 입에서 그렇게 느낄 정도면 간을 약하게 드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동까 하나만 놓고 보았을 때는 충분히 찾아 가 볼만한 식당이다

해인사에서 약 40분 거리를 달려서 도착 한 곳인데 전혀 불만은 없었으니

맛에는 나도 만족했던 것 같다

합천여행 하시면서 맛나는 동까가 생각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들리셔서 맛을 직접 보시기를 권한다

 

나는...

다시 합천에 가게 되면...

또 먹으러 갈 것 같다^^ㅎ

 

"내 돈 주고, 내가 먹고, 지극히 주관적인 제 입맛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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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전 점심을 건너뗬는데....맛나보입니다...너무 배가 고파요..ㅠㅠ
    잘 보고갑니다....운동하고 뭐라도 먹어야 겠어요...^^
  3. 든든한 한끼 식사하셨군요.
    많이 걸어 다니시니, 기름진 괴기는 필수겠죠.ㅎㅎㅎ
    바삭한 튀김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간이 강하다는 점이 살짝 아쉽지만요.ㅎㅎ
  4. 맛있어 보입니다
    합천에 가게되면 들리고 싶어집니다^^
  5.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출장 길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오후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6. 우선 보는 것부터 바삭바삭하겠다는 느낌이 저로 드는데요^^
  7. 오 ~ 저는 치킨까스 !
    저는 치킨을 많이 좋아해서...ㅎㅎ
    잘 봤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8. 돈까스가 동글동글 하네요ㅎㅎ
    사진에서도 그 바삭함이 느껴져요 ㅋㅋ
    40분을 달려서 먹은 보람이 있네요 맛있다닝,ㅋㅋ
    근데 왠지 저두.. 그 옆에 고기집이 더...ㅋㅋ
  9. 너무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0. 치킨까스 먹고싶어요...한국은 먹거리 천국인데 그래도 방쌤님은 산에 자주 가셔서 운동을 많이 하시니까 맛있는거 많이 드셔도 될꺼에요 ㅎㅎ
    그런데 한국은 식당가서 혼자먹으면 사람들이 처다본다고 하던데 정말 그러나요?
    • 2014.11.18 16:12 신고 [Edit/Del]
      요즘에는 많이 변했어요
      1인용 테이블이 있는 곳도 많이 생겼으니까요
      예전에는 조금 그런 분위기가 있었죠
      아예 1인분은 팔지 않는 곳도 있으니까요
      지금은 혼자 먹어도 불편한건 없답니다^^
  11. 한입 먹으면 정말 바삭바삭 할것 같은데요 +_+
    군침도네요 ㅎㅎ
  12. 오호~~맛있다고 하시니 먹어보고 싶어요~
    합천을 언제 가보나요~~ㅋㅋ
    해인사도 안가봤는데 여행하면서 들려봐야겠네요^^
  13. 맞아요.
    합천은 맛집이 부족하죠.
    덕분에 좋은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합천여행시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ㅎㅎ
    맛있게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2014.11.19 11:18 신고 [Edit/Del]
      합천여행에서 제일 아쉬운 부분들 중에 하나에요
      여행 다니면서 하나씩 찾아볼 생각입니다^^
      다음에 또 보이면 포스팅으로 알려 드릴께요~
  14. 사진만 봐도 돈까스 엄청나게 바삭해보이는데요.
    식감이 예술이겠습니다^^
  15. 어머나 까쯔정식을 세트로 드셔보지 못하셨나요?? ㅎㅎ
    그렇다면 http://amoeo.tistory.com/187 을 참조해 주세요 ㅎㅎ

    여기가좀 정리정돈과 색이 바래진 의자에서는 좀 그런 인상을 받으셨을꺼 같아요 ㅎㅎ

    겸사겸사 트랙백도 걸고 가겠습니다.
    • 2014.11.19 11:22 신고 [Edit/Del]
      잘 보고 왔습니다^^ㅎ
      맛나는 음식점들 소개들이 정말 많네요~
      다음에는 국물이 생각나면 저도 세트로 먹어봐야겠어요
      방문 & 친절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16. 와~ 푸짐하게 잘 나오네요~
    바삭바삭 완전 맛나겠어요!
    까쯔 기억해두었다가 저두 꼭 가봐야겠어요^^
  17. 여행지에 나와서는 더 맛있을거 같습니다...
    바삭한 돈까스 맛있을거 같네요
  18. 좋은 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19.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 보입니다
    수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20. 티스토리 포럼에서 놀러왔습니다. 우연히 찾아왔는데, 구경거리가 아주 많네요. 눈이 선해지는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20분간 이 블로그에서 놀다가 갑니다. 따뜻하고 아늑한 연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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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여행 해인사] 해인사에도 가득 찾아온 가을[합천여행 해인사] 해인사에도 가득 찾아온 가을

Posted at 2014. 11. 6. 08:04 | Posted in 『HerE & TherE』

 

 


경남여행 / 합천여행 / 홍류동계곡 / 가을여행

해인사소리길

합천 해인사


 

 

 

합천 해인사

합천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여행지이자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곳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는 곳이기도 하다

참 많이도 왔었던 해인사이지만

이렇게 혼자 찾아온 것은 처음이지 싶다

가볼까 말까 혼자 조금 고민을 하다가

해인사의 가을풍경도 너무 궁금해져서 그냥 가볍게 한 번 걸어보기로 했다

사실 내가 내 성격을 아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해인사를 보지 않고 그냥 간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ㅎ

 

 

 

 

 

해인사로 들어가는 입구

걸어서 지나가면 왼편에 보이는 작은 매표소를 지나가면 된다

입장료는 2.000원이다

 

 

 

 

 

역시나 해인사로 들어가는 길목에도

가을이 내려앉은 모습이 한창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노란색 단풍들도 물론 이쁘지만

붉은색 단풍을 제일 좋아한다

특히 바닥에 떨어져서 카펫처럼 잎들이 가득 깔려있는 그 모습이란

상상만 해도 너무 황홀하다

 

작년에 내장사 뒤뜰에서 보았던 그 모습이 아직도 머리 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산세가 너무 아름다운 가야산

가야산도 울긋불긋 단풍, 또 가을의 색으로 옷을 이쁘게 갈아입은 모습이다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신기하게도 해인사로 들어서니 언제 그랬냐는 듯

날이 개이기 시작한다

 

왠지 혼자 찾은 나를 반갑게 반겨주는 기분~

 

 

 

 

 

하늘을 다 가리려는 듯

고개를 들어서 위를 보니 작고 앙증맞은 모습이 단풍들이 가득하다

 

 

 

 

 

 

 

 

 

 

 

 

 

 

너무 색이 짙고 고왔던 아이들

붉은 물감이라도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모습에 눈이 떨어지질 않는다

 

 

 

 

 

입구에서 해인사까지는 꽤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식당가를 지나다보면 이렇게 지역 특산물들을 직접 가지고 나오셔서

팔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지나는 길에 만난 성보박물관

얼마 전에 왔을 때도 들어가 본 곳이라 오늘은 그냥 지나치기로 했다

은근히 볼거리들이 많은 곳이니 가보시지 않은 분들은 꼭 들러보시길 바란다

 

해인사의 귀한 유물들도 구경할 수 있고 특히 팔만대장경을 비롯해

다양한 목판을 전시해서 우리 전통의 우수한 목판인쇄기술을 느껴볼 수도 있고

또한 팔만대장경을 소재로 한 백남준의 비디오아트도 꽤나 흥미로운 볼거리다

 

 

 

 

 

역시나 여행에 먹거리가 빠지면 아쉽다

묵무침에 막걸리 한 잔이 땡기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고 시끌벅적한 분위기라 그냥 오늘은 꾹 참기로~

 

 

 

 

 

가을이다

 

조오기 벤치에 앉아서 책 한 권 펴고 멍때리고 싶은 마음이 한 가득~

 

 

 

 

 

산그늘

이름이 참 이쁘다

여름이었다면 아무런 고민도 없이 잠시 들러

그 그늘에서 쉬어갔을 듯

 

오늘도 자의반 타의반 목잘린...ㅡ.ㅡ^ 셀카가 등장한다

살 참 많이 빠졌다^^ㅎㅎㅎ

므흣~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즐거운

행복한 가을로의 여행

 

 

 

 

 

 

 

 

 

 

 

 

 

 

 

해인사로 들어가는 길

 

 

 

 

 

벼락 맞은 나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선암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이런 나무가 하나 있었는데

 

 

 

 

 

 

 

 

 

 

 

해인사 앞 마당

마음 속의 간절한 소원을 담고 다들 열심히 걸어보는 길

요전에 왔을 때는 나도 저 속에 함께 섞여있었는데

아무리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그 때 무슨 소원을 담고 저 길을 걸었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뭐... 그다지 욕심이나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은 아니라서

딱히 거창하게 뭔가를 빌었을 것 같지는 않다

부족한 것들이 넘쳐나고... 성깔도 때론 x같지만

충분히 만족하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ㅎㅎㅎ

 

 

 

 

 

 

해인사의 본전

화엄종의 주불인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있는 대적광전이다

저 대적광전의 바로 뒤가 바로 장경판전으로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해인사의 중심이다

 

 

 

 

 

 

 

 

 

부처님의 자비로 세상을 두루 밝힌다는 석등과 석탑

 

다들 간절한 바램을 담고 절을 올리며 석탑 주위를 도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어디에서 슬쩍 본 적은 있는것 같은데

몇 바퀴인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여튼 이 저주 받은 기억력은...ㅜㅠ

 

 

 

 

 

 

 

 

 

 

 

 

 

 

 

괜히 슬쩍 엿보고 싶은 곳

스님들이 수도하는 곳이라 사람들의 출입은 통제되는 곳이다

가지런하게 정돈된 신발들이 그 주인들의 성품을 엿 볼 수 있게 해준다

 

 

 

 

장경판전

팔만대장경은 원나라의 침입을 받은 고려가

불력으로 그 칩임을 물리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만든 대장경으로,

이전에 만든 대장경이 불타버린 후 다시 만들었다고 해서 재조대장경으로도 불린다

 

 

 

 

 

 

 

 

 

 

 

 

 

 

대나무를 엮어서 만들어 놓은 조형물

무엇을 형상화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고개를 숙인 수도승의 모습이 아닐까...라고

혼자 한 번 생각을 해보았다

조용하고 경건한 모습이 느껴졌기 때문에 더 그렇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제 다시 밖으로 나오는 길

삼삼오오 앉아서 다들 정성껏 준비해 온 맛난 음식들을 즐기시는 중~

저런 그림같은 곳에서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웃음소리들과 함께 즐기는 음식

상상만 해도 너무 즐거울 것 같다

 

그래도 너무 지나친 음주나 소란은 NO~^^

 

 

 

 

 

 

 

 

요기가 명당자리였다

잠시 비어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사진을 찍고 있는 동안에도 사람들이 밀어닥치더라는...ㅡ.ㅡ;;;

휴~~ 겨우 한 장 건질 수 있었다ㅎㅎㅎ

 

 

 

 

 

 

 

 

붉게 물든 이쁜 단풍들과 함께 걸어가는 행복한 가을의 길

 

 

 

 

 

 

 

 

절정은 이미 지나갔을 것이란 생각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찾아서 그런가?

붉게 물든 아이들의 모습이 한 없이 이쁘게만 맘속에 다가온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잠시 한적한 길로 피신~

차가 다니는 길이라서 조금 그렇지만...ㅜㅠ

차들이 거의 없는 편이라서 민폐 끼치지 않고 조심조심 걸어 볼 수 있었다

 

 

 

 

 

나와서 주차장까지도 약 200m 정도는 다시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야 승차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지레 겁을 집어먹고 부리나케 매표소를 찾아서 출발~

여행을 꽤나 많이 다니는 편이지만 이럴때 보면 꼭 처음 여행온 사람처럼

어리버리한 경우가 많이 생긴다ㅡ.ㅡ^ㅎㅎㅎ

 

 

 

 

 

어느새 맑아진 하늘의 모습

주차장에도 가을이 가득 물들어있다

기다리는 시간도 전혀 지루하지가 않고

마냥 즐겁기만 한 신기한 경험

끝없이 밀려드는 버스들을 보면서 정말 일찍오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길을 원 없이 걸어볼 수도 있었고

생각치도 않았던 아름다운 가야산의 단풍까지 맘껏 누릴 수 있는 날이었다

 

가을...

언제, 또 어디를 찾아도 아름다운 선물들을 듬뿍 안겨주는 계절이다

고마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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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올 봄에 가서 탑돌이 하고
    궁중예식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다녀왔는데도 벌써 기억은 가마득 하군요

    단풍이 참 멋집니다
    가을에도 한번 다녀 오리라 마음 먹습니다 (내년에 ㅎ)
    • 2014.11.06 11:58 신고 [Edit/Del]
      올해도, 내년에도, 내 후년에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을 반겨줄겁니다^^
      가을에는 어디를 찾아가도 아름다운 모습들이 가득하잖아요~
      가까이에서라도 지나가는 가을을 만끽하시길~^^
  3. 해인사로 향하는 길은 그야말로 명품길입니다.
    지금은 단풍까지 물들어 더욱 화사한 길이 되고 있네요.
    아름다운 사찰 해인사와 더불어 멋지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2014.11.06 11:59 신고 [Edit/Del]
      해인사도 좋았지만 들어가는 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 걸었던 소리길도 참 좋았구요~
      가을은 정말 온 세상이 아름다운 색으로 가득한 것 같아요^^
  4. ㅎㅎ저번 포스팅 내용보고 해인사에 대한 여행기가 올라올줄 알았습니다.
    해인사는 어렸을때부터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던 기억이..
    해인사는 언제봐도 가야산 전체를 조경하지는 않았을테니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그리고 살이 많이 빠졌다는 글이 특히 부럽습니다. ^^
    너무 예쁜 단풍들을 보니 애들 데리고 가고 싶지만 너무 많은 인파와 관광차 그리고 일부(?) 관광객들의 추태때문에 지금 시기는 조금 망설여지는 여행지인것 같네요.
    너무 이뿐 풍경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2014.11.06 12:01 신고 [Edit/Del]
      ㅎㅎㅎ쮸니님 예리하시네요...ㅡ.ㅡ^ㅎ
      사람은 점심시간이 지나니 폭발적으로 밀어닥치더라구요~
      가야산과 홍류동계곡...경관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일부...관광객들의 추태가 즐거운 여행을 완전 망쳐놓는 경우도 많죠
      특히나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보여주고 싶지 않은 꼴들이 더 많으니까요
      열심히 싸돌아 댕기다보니 살은 저절로 쭉쭉 빠지네요^^ㅎ
  5. 가을풍경을 보고 있으면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사진속에 모두 가을이 가득하네요.
    해인사는 예전에 종종 갔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참 방갑습니다.ㅎㅎ
    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 2014.11.06 12:08 신고 [Edit/Del]
      가깝다보니 자주 가게 되네요
      (편도200km까지는 가깝다고 생각...)
      가을이 가득한 해인사에서 가을에 폭~~빠졌다가 돌아왔습니다
      괜히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게 되는 가을의 모습이죠^^
  6. 해인사의 가을도 참 멋지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진짜 좋은 곳 참 많이 다니시는거 같아요.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지만, 덕분에 저도 호강하고 있으니, 용서(?^^;)해 드릴게요.ㅎㅎㅎ
    • 2014.11.06 12:27 신고 [Edit/Del]
      헉...감사합니다...꾸뻑!!!
      요기조기 돌아댕기다 보니 괜히 땡기는 곳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지나치기만 하고 들어가보지는 않은 곳들도 너무 많구요~

      앞으로도 눈호강 꾸준히 시켜드리도록 더 애써야겠음다^^ㅎㅎ
  7. 붉은 단풍 보며 ... 한 해의 수고도 스스로 치하하고 중간중간 맛난 음식도 곁들인다면 ... 이만한 힐링도 없겠네요 ^^
  8. 해인사의 단풍은 색이 다르군요 ㅎ
    저도 내년에는 가야산 한번 꼭 가봐야 겠네요~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 2014.11.06 12:56 신고 [Edit/Del]
      가야산도 정말 명산중의 명산이다보니
      그 주변의 경관도 참 멋진 편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할 따름~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9. 이곳도 벌써 이렇게 물이 들었군요.....
    가을이 지나가는 시간이 무척이나 빠른것 같아 아쉽습니다
  10. 단풍때문에 더 이뻐보이는것 같아요 ㅎㅎ
    해인사 덕분에 구경 잘하고갑니다 ^^
  11. 해인사에 들어가는 길목에 좌판대가 눈길을 끕니다.
    성보박물관은 조금 소개해 주셨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조금은 아쉽네요.
    팔만대장경이 일반에게도 공개하고 있는 모습도 위외..예전에는 건물구경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2014.11.06 16:50 신고 [Edit/Del]
      예전에 찍어둔 사진이라도 조금
      올릴껄 그랬네요~^^
      찾아보고 조금 수정할수 있으면 해볼께요
      저도 안의 모습은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뭔가 맘이 묵직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12. 행복한 한달의 시작은 행복한 한주!
    이번 한주 행복하게 잘보내시구
    이번 한달도 즐겁게 보내세여.
  13. 해인사도 곳곳이 울긋불긋 물들었네요.
    붉은 단풍을 보는데 왜 갑자기 고령에서 먹은 딸기가 떠오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_-;
  14. 해인사의 가을...멋지군요^^
  15. 가을이 머무는 해인사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담아오신 멋진 사진으로보니 더욱 좋습니다.^^
  16. 해인사도 고운 가을옷으로 갈아 입었군요~
    • 2014.11.07 01:28 신고 [Edit/Del]
      이미 모든 곳들이 이쁜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모습이에요~
      거의 막바지라 아쉬울 따름이지요...ㅜㅠ
      남아있는 모습들이라도 하나라도 더 기억하고
      더 아름다울 겨울의 모습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17. 단풍이 정말 곱게 들었군요....
    이가을이 이렇게 예뻤던 건지, 미처 몰랐네요
    • 2014.11.07 01:20 신고 [Edit/Del]
      이 가을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더 아름답더라구요
      뭐든 하나라도 더 남겨주고 떠나려고 애쓰는 듯한 모습이 느껴질 정도루요
      아직 남아있는 흔적과도 같은 가을의 모습도 너무 아름답네요^^
  18. 가을이 너무 짧은 느낌이라 좀 아쉽습니다. 올해 단풍은 어디에나 참 고운것 같습니다 ^^
    • 2014.11.07 12:35 신고 [Edit/Del]
      항상 겨울이 너무 성큼 다가와 버려서
      가을은 늘 지나가는 것이 아쉽기만 해요
      올해는 정말 단풍이 아름다운 곳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직 남아있는 가을, 이쁜 아이 사진도 더 많이 담아주세요^^
  19. 해인사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지나가는 것만 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이번 주말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 2014.11.07 12:36 신고 [Edit/Del]
      천천히 둘러보면 항상 조금씩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해인사입니다
      이번에 만난 가을을 머금은 해인사의 모습도 그랬구요
      아직 남아있는 가을의 모습과 흔적들,
      조금은 더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20. 혹시..맛있는여행님이랑 같이 여행하시는 건 아니쥬?ㅎㅎㅎ
    가야산 너무 멋지네요 당연 가야산품에 있는 해인사는 말할것도 없구요
    진짜 살도 많이빠지신듯하공요..ㅎㅎ 몸이 안좋으신건 아니쥬?
    가을이 멋지긴 한데..벌써 입동이래요..ㅠㅠ 슬픔..가을아직.맘껏 안누렸는데...ㅠㅠ
    • 2014.11.08 03:10 신고 [Edit/Del]
      몸이 안 좋기는요~
      쓸데 없는 살들이 쪼금 있었는데
      그 아이들이 조금씩 사라져가는 감사한 상황입니다^^

      입동...이라는 말은 당분간 잊고 있으려구요~
      요번주 까지만 즐겁게 가을을 찾아 만끽하고 싶습니다^^
  21. 너무 좋네요. 산사에서 맞는 가을이라..
    가을과 산사는 너무도 잘 어울리는 한쌍같습니다.
    색색들이 물든 꽃들과 기와의 어울림 ㅎㅎ
    해인사는 말로만 들었지 한 번도 못봤는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
    • 2014.11.10 11:10 신고 [Edit/Del]
      참 이쁜 곳입니다
      꼭 절이 아니더라도 가을과 산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습이 참 이뻐요^^
      걷기에 참 편한 길이라 혼자 생각할 거리들이 있을때
      또 그냥 조용히 혼자 걷고 싶을때 좋은 곳입니다

      편안한 시간들 보내시는 한 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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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여행 해인사소리길] 홍류동계곡의 가을[합천여행 해인사소리길] 홍류동계곡의 가을

Posted at 2014. 11. 3. 12:43 | Posted in 『HerE & TherE』

 


경남여행 / 합천여행 / 해인사소리길 / 홍류동계곡

가을여행 / 경남단풍여행

홍류동계곡 단풍


 

유명하다는 주변의 가을 단풍여행지들은 거의 다 가보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중에서 한 군데,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계속 머리속에 아른거린다

해인사도 여러번 가보았고

가야산도 여러번 다녀왔다

작년에는 가야산 만물상의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찾았다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상의 바위들을 박박 기어올랐던 기억도...^^ㅎ

 

오늘 내가 선택한 여행지는 다름 아닌~

계곡에 비친 단풍의 모습이 너무도 붉어서 '홍류동' 이라 불리는

합천의 단풍명소 '홍류동계곡' 이다

 

그냥 계곡만 살짝 다녀오기에는 너무 심심하다

그래서 오늘은 대장경테마파크에서 출발~ 홍류동계곡을 거쳐서

해인사까지 이어지는 약7km정도 거리의 '해인사소리길' 을 모두 걸어보기로 결정했다

뭐...합천까지 달려왔는데 이 정도는 걸어줘야 아쉬움이 남지 않을 것 같다

 

물론...오후에는 또 다른 일정들이 빠듯하게 나를 기다리고 있지만...

원래 성격상 나중일은 항상 나중에 결정한다.

지금은 눈에 보이는 소리길에만 집중 100%!!!

^^ㅎㅎ

 

Let's go~

 

 

 

 

 

대장경테마파크 맞은 편에 무료주차장이 있다

이용료도 무료이니 맘껏 사용하시길~

내가 본 곳만 해도 5개 정도였으니 주차걱정은 않으셔도 될 듯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마파크 보다는 소리길을 걸으러 오신 분들이었다

 

 

 

 

 

다리를 건너가서 오른쪽 샛길로 들어서면

소리길이 시작되는 곳이다

계곡의 물소리를 따라 즐겁게 룰루랄라 걸어가는 길

 

 

 

 

 

가야산

정말 명산이다

만물상을 걸으며 만났던 그 어마어마했던 모습들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궁금하신 분들은 눈으로나마 잠시 구경 해보시길~

 

 

 가야산 만물상 헉헉헉헉~~산행기!!!

 

 

 

 

 

 

 

 

물소리가 아침을 깨우는 소리가 정말 맑고 시원하다

이제는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인가 보다

아침에는 바람이 정말 차갑다

게다가 계곡에서 만나게 되는 가을이니 그 바람이 한 결 더 차게 느껴진다

 

춥다...ㅜㅠ

 

 

 

 

 

해인사까지는 7km

고도를 격하게 올리는 구간은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그래도

가야산이다...ㅡ.ㅡ^

편안한 신발과 복장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등산화라면 더욱 좋을 것이라는 생각~^^

나는 오늘 쌔!!! 신발을 신고와서 젖은 산길을 완전 조심조심~ 걸어야했다

물론 깨끗한 쌔~~상태 그대로 소리길 완주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더 행복했다

즐거워

 

 

 

 

 

 

해인사 소리길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세월이 지나가는 소리

자연과 교감하는 생명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깨달음의 길

그래서 소리길이라 부른다고 한다

 

잠시 서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지나섰던 곳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길을 걸으면서 무엇과 함께 해왔을까?.............

 

 

 

 

 

소리길 입구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어 더 좋은 길이다

 

 

 

 

 

 

 

 

 

 

 

손 잡고 걸어가는 길?

ㅜㅠ

 

 

 

 

 

 

 

 

길의 시작부터 캠핑장까지는 이런 시골마을을 걷는 듯한 분위기다

길도 편안하고 주변 공기는 말도 못 할 만큼 맑게 느껴지는 곳

게다가 오른쪽 계곡에서는 쉴 새 없이 들려오는 청량한 물소리가 함께하는 길

 

 

 

 

 

비가 왔는지 길이 많이 젖어있다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이런 날 개시가 조금 미안하기는 하지만

함께 잘 걸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먼지 하나 묻지 않은 깔끔한 모습~ 주인 잘 만나서 호강하는 녀석이다

 

 

 

 

 

울긋불긋~ 노랑노랑~

 

 

 

 

 

건너 가보고 싶었는데

아마도 안전상에 약간 문제가 있나보다

아이들은 장난삼아 들어 가 볼수도 있는 곳이니

통제를 조금 더 확실하게 해 주었으면 한다

만약 문제가 있는 곳이라면...

 

 

 

 

 

 

 

 

잠시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소리길야영장

캠핑장 부대시설은 잘 모르겠지만 화장실과 계수대도 잘 되어있는 듯 보였고

차가 다니는 넓은 도로 바로 옆이라 접근성도 꽤 좋은 곳 같다

경치는 두말 할 필요 없을 것 같다

가야산을 끼고 있는 곳인데 뭐가 더 필요할까?

 

 

 

 

 

 

 

야영장 옆에 위치한 주차장

이곳에서 홍류동계곡으로 트래킹을 들어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테마파크에서 출발해도 거리 차이는 겨우 2km정도 밖에 되질 않는다

이욍 걷는거 처음부터 출발해서 구석구석~ 하나하나~

다 보고, 듣고, 느끼고 가시길 추천드리고 싶다

 

 

 

 

아침을 먹질 않았더니 조금 허기가 진다

원래 아침에는 공복에 운동하고 산행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ㅡ.ㅡ^ㅎㅎ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따끈한 국물에 어묵 한입~

 

 

 

 

 

꼴랑 500원!!!

주인아주머니의 가격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셨다ㅎㅎ

 

 

 

 

 

감들이 주렁주렁~

하나만 떨어져라...라고 생각하며 한 참을 올려다보는데

목만 아프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멍2

 

 

 

 

 

올해 가장 친하게 지내고 있는 절친이다

이름은 코스모스

 

 

 

 

 

 

 

 

이제는 가야산 소리길로 이름이 바뀌는 순간

뭐...그래봤자 같은 길이다

해인사 VS 가야산 소리길...

뭐가 맞는 거지???

 

 

 

 

 

가을에는 단풍으로 계곡을 붉게 물들인답니다

가슴이 콩닥콩닥...

안구는 확장확장...

걸음은 서둘서둘...

 

 

 

 

 

가을이 가득 내려 앉은 길

 

 

 

 

 

4km동안 홍류동계곡을 끼고 이어지는

천년 노송들이 가득한 숲길

 

 

 

 

 

 

 

 

 

 

 

이미 지나간 건지, 아니면 아직 오지 않은 건지...

홍류동계곡의 단풍이 절정인 시기는 아니었다

처음에는 사실 너무 아쉬웠다. 나름 욕심으로 기대한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쓸데없는 생각들이

얼마나 부질 없는 어린아이 투정같은 일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그냥

그 모습 그 자체로도 너무 아름다운 홍류동계곡 길이었다

 

 

 

 

 

 

 

 

 

 

 

숲 속에서 만난

숨바꼭질 중이신 부처님

정말 표정부터 자세까지 하나하나가 모두 행복해보였다는...^^ㅎ

 

 

 

 

 

 

 

 

 

 

 

시원하게 쏱아져 내려오는 계곡의 물줄기

 

 

 

 

 

 

 

 

가을이다...

 

 

 

 

 

돌탑은 많이 봤지만

통나무 탑은 난생 처음 봤다^^

 

 

 

 

 

이제 반 정도 온 것 같다

잠시 걸어온 것 같은데 벌써 반이라니...

벌써부터 조금씩 아쉬운 마음이 든다

 

이제는 조금씩 천천히 걸어보기로

 

 

 

 

 

..............................

그래도.....................

난 니가 조금 무섭다...ㅜㅠ 미안...

 

 

 

 

 

끝없이 이어지는 홍류동의 아름다운 계곡

그리고 머리까지 맑게 씻어주는 듯한 맑은 소리

 

 

 

 

 

와...

단풍을 간절하게 원하던 내 마음을 읽은 걸까?

눈앞에 불타듯 붉은 단풍이 모습을 드러낸다

 

 

 

 

 

 

 

 

 

 

 

 

 

 

 

 

 

해인사로 들어가는 입구

여기에서 입장료를 내야한다

성인 1명에 3.000원

뜬금없이 돈이 필요한 순간이니 당황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시길~

 

 

 

 

 

홍류동계곡의 끝 부분에서 시작된 단풍여행이

해인사로 들어가는 입구까지 쭈~~~욱 이어진다^^

단풍만 보러 오신 분들은 차라리 여기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계곡길에는 사실 단풍이 거의 없는 편이었다

 

 

 

 

 

 

 

 

 

 

 

 

 

 

한 장의 엽서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들

 

 

 

 

 

 

 

 

가을에 물들어가는 가야산의 모습

위로 솟아오른 가야산의 암봉들이 아찔하다

 

 

 

 

 

 

 

 

 

 

 

 

 

 

 

 

 

이 곳이 경치가 참 좋았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사람 없는 한적한 길을 걷고 싶어서

새벽 5시부터 출발한 여행인데...벌써 사람들이...ㅜㅠ

 

 

 

 

 

 

 

 

 

정말 잎이 작고 고왔던 단풍

하늘을 이불처럼 뒤 덮고 있는 모습에 계속 하늘을 올려다 보게 된다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쌔~~~빨간색

 

 

 

 

 

 

 

 

보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길이었지만...

아실것이다... 은행의 위력을...ㅡ.ㅡ^....ㅎㅎㅎㅎ

 

 

 

 

 

 

 

 

 

날씨가 조금만 더 맑았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기는 했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웠던 홍류동계곡의 소리길

 

 

 

 

 

이제 다시 차를 가지로 테마파크로 돌아가는 길

버스요금은 1.300원이고, 버스는 거의 1시간 마다 1대씩 있는 편이다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막히지 않으면 10분 남짓~

 

터미널에 매표소가 있는데 표를 끊어야만 탑승이 가능하다고 한다

근데 보니까 중간에 가다가 사람 있으면 다 태워주시더라~~^^ㅎㅎㅎ

 

 

 

 

 

출발까지 20분 정도 남아서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어마어마하게 밀려드는 버스 & 승용차들을 보니...

새벽에 출발하길 백번 잘했다는 생각이...휴~~

 

 

 

 

 

정말 오랫만에 타보는 버스!

궁금해서 혼자서 버스 안을 헤집고 다니는 중...

차량의 디자인이 참 앤틱하다

 

 

 

 

다시 도착한 테마파크 맞은 편의 주차장

아까 내가 출발 할 때 승용차 3대가 전부였는데

이제는 주차장이 꽉 찼다...ㅡ.ㅡ^

 

해인사소리길을 직접 두둔으로 보고, 두 발로 걸어본 날이다

7KM가 넘는 조금은 길다면 긴 길이라 조금 지루한 구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오르내림이 그렇게 심한 곳들은 없고 아주 천천히 고도를 조금씩 높이는 스타일이라

크게 힘들지는 않은 길이다

가을도 좋았지만 봄도 아주 좋을 것 같고, 눈이 내린 홍류동계곡의 모습도 아주 멋있을 것 같다

천년을 살아온 소나무들, 그리고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과 함께 걷는 길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었다

 

덕분에 올해 마지막 단풍구경을 너무 잘 할 수 있었던 날

홍류동계곡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기억을

또 하나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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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와~정말 아름다운 풍경들 입니다.
    계곡 물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방쌤님과 함께 다녀온 기분이 듭니다.ㅎㅎ
    • 2014.11.03 16:38 신고 [Edit/Del]
      물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깜놀...조금 무섭기도 했답니다
      너무 아기자기 개울 물소리를
      기대했나봐요^^ㅎ
      내가 생각한건 솨~~~
      실제로는 쏘~~~와~~콰~~아~~
      음...요런느낌...^^ㅎ
  3. 가족과 함께 올가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4. 계곡물이 시원이 아닌, 춥게 느껴지는 걸 보니 겨울이 오고 있나 봅니다.
    새빨간 단풍이 너무 멋지네요.ㅎㅎ
  5. 단풍이 정말 멋지군요
    올봄에 해인사를 갓었습니다

    소리길을 다 걷지는 않았지만
    또 다녀 오고 싶네요^^
    • 2014.11.03 22:16 신고 [Edit/Del]
      저도 이 길은 처음이었네요
      나름 걷는 것도 좋아하고 걸어본 길도 조금은 되지만
      계곡소리와 함께하는 4km의 길은 조금 새롭게 다가오더라구요^^
  6. 가야산 소리길이라...
    자연의 속삭임이 들릴듯 하군요~
  7. 몇 해전에 저도 소리길을 걸어보았는데,
    그때는 봄이어서 초록의 느낌이 강했었지요 ..
    홍류동 이름에 걸맞게 울긋불긋 단풍이 아주 곱습니다..

    • 2014.11.03 22:19 신고 [Edit/Del]
      초록이 가득한 홍류동 계곡길이라...
      잠시 상상해보았습니다
      밝은 햇살이 내리쬐는 초록이 가득한 소리길
      상상만 해봐도 너무 좋은데요^^
  8. 해인사 소리길을 다녀 오셨네요..
    이곳 해인사 소리길은 2011년도에 대장경 천년 세계축전을 개막하면서 홍류동 계곡인 이곳을
    소리길로 만든곳으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 소리길을 걸어면서 명상과 함께 아름다운 홍류동의 모습들을 즐긴
    곳이고 몇년전 이곳 소리길을 걸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게 만드는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합천해인사 소리길을 다시 한번 즐기고 갑니다..
    • 2014.11.03 22:20 신고 [Edit/Del]
      2011년도에 한창 떠들썩하던 그 때 만들어진 길이군요
      역시나 영도나그네님께서는 먼저 이 길을 걸어보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사진으로나마 좋은 추억 되새기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항상 좋은 이야기 &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9. 허..요즘 해인사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글과 사진을 보게 되네요..
    정말 주말에는 어디를 가기가 참 겁이 날(?) 정도에요.
    겨울이 오면 한 번 찾아가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
    • 2014.11.03 22:34 신고 [Edit/Del]
      그래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6시 반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아니면 한적한 길을 불가능하다...라는 결론이 나온지라ㅜㅠ

      부디 하늘이 굽어살피는 날로 골라 잡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ㅎ
  10. 소리길 다녀 오셨군요.
    이 가을에 참 멋진 곳...
    살짝 비가 내린듯..
    아마 일요일 가셨나 봅니다.
    대장경축전때 조성한 주차장인데 덕분에 소리길 탐방객들이 잘 이용하고 있구요.
    비닐하우스처럼 만들어져 있는 소리길 입구의 터미널은 여름에는 이런저런 모양의 조롱박들로 주렁주렁 한 곳입니다..
    멋진 풍경사진 잘 보았습니다..^^
    • 2014.11.03 23:23 신고 [Edit/Del]
      종일 비가 내리다가, 말다가 하더라구요
      대장경축전때 참 많은 곳들이 생겼네요~
      그때 빈자리 없이 붐볐을 모습도 괜히 한 번 상상해봅니다^^ㅎ
      덕분에 편안하게 좋은 곳에 잘 다녀왔습니다
  11. 가을이라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천천히 걸어보면
    참 좋을것 같아요.
    멋진사진과 함께 즐감 했습니다.^^
    • 2014.11.03 23:34 신고 [Edit/Del]
      더불어 가는 길도 참 좋지만
      요즘에는 혼자 나무들, 꽃들, 풀들...
      그런 친구들을 벗 삼아 편안하게 걷는 길들이 더 좋더라구요
      잘 보셨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12. 붉은 단풍의 빛깔이 확실히 도시에 있는 단풍나무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_-;
    고향에 가는 김에 소백산을 가려고 했는데
    소백산은 이미 단풍이 다 졌으려나... ㅜ_ㅜ
    • 2014.11.04 02:37 신고 [Edit/Del]
      아무래도 바람이 차가운 지역에서
      한 번 살아보려 아등바등 하던 아이들이라 색이 더 짙은 듯 해요
      부석사 들어가는 길의 단풍은 26-7일이 절정이라 들었는데...
      아직도 조금은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Be Positive!!!
  13. 계곡물이 참으로 맑고 깨끗하네요~
    가을의 계곡 풍경도 참 절경인것 같아요!
    저두 이 아름다운 광경을 담으러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14. 기회가 된다면 해인사 소리길과 홍류동계곡을
    꼭 걸어보고 싶습니다
    쌀쌀한 화요일을 잘 보내세요~
  15. 해인사 소리길 참좋지요~단풍이 절정이라 더 이쁘네요^^
  16. 아...이런 곳이 있었네요. 저는 사람들이 늘 가는 해인사로 갔는데 이곳도 너무 멋집니다.
  17. 빨갛고 노랗고 너무 아름답네요!! 합천 해인사와 가야산 국립공원...정말 꼭 가보고 싶은데 서울 및 의정부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방법이 마땅찮아서 계속 못 가고 있어요. 올해도 가려고 했는데 같이 여행간 친구가 절 가기 싫다고 해서 못 갔었구요. 저렇게 불타는 아름다움을 보니 더더욱 가고 싶어지네요 ㅠㅠ
    • 2014.11.04 11:09 신고 [Edit/Del]
      아~
      절에는 들어가지 말고 주위로만 싸~악 한 바퀴 돌자고
      잘 꼬셔보지 그러셨어요~ㅎ
      저는 창원이라 가까운 곳이지만 서울에서는 정말 먼 거리라...
      당일치기는 꽤나 힘들게 보이네요

      답은 하나네요
      생각없이 그냥 지르는 겁니다
      수습은 도착해서 하면 어떻게든 되니까요~ㅡ.ㅡ^...ㅎㅎㅎ
  18. 합천 사람으로써 합천관련 포스팅 너무 반갑네요 >.<ㅎ 홍류동계곡은 옛날부터 유명했다지요ㅎㅎ 저도 소리길 10월 초에 처음 갔다 왔었는데 홍류동계곡 따라 가는 길이 너무 예뻤어요ㅎ 홍류동계곡은 서울쪽 산들에 비해 수량도 엄청 많아서 계곡길 트래킹 하는 맛도 났구요ㅎㅎ 합천 황매산 철쭉제도 너무 좋아요! 안와보셨음 내년에 와보세용ㅎㅎ
    • 2014.11.04 11:06 신고 [Edit/Del]
      합천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ㅎ
      황매산은 산행으로 여러번 찾은 적이 있었는데
      철쭉이 한창일 때는 가본 적이 없네요~ 꼭 한 번 가봐야 되겠는걸요~
      계곡 트래킹의 매력이 대박인 홍류동계곡의 가을이었습니다^^
  19. 역시 단풍잎이 갑이네요 >_< 자극적인 색이어서 시선이 자꾸 멈춘다죠
    오뎅 ㅎㅎㅎ 구경하고 어묵먹고 국물먹으면 배까지 따뜻해지잖아요~ ㅎㅎ
    저런데서 먹으면 완전 꿀맛이지요.
    물소리 들으며 단풍보며 걷다보면 완전 힐링될듯해요. 제대로 힐링하고 오셨네요 +_+
    • 2014.11.04 11:08 신고 [Edit/Del]
      아직도 현실로 돌아오지 못하고
      계곡 물소리와 화려한 단풍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답니다
      바둥바둥...ㅡ.ㅡ;;;
      원래 군것질을 정말 하지 않는 편인데...순전히 내 생각...
      요런 곳에서는 사람만 많지 않으면 꼭 하나씩 먹고싶더라구요~ㅎ
      여행의 재미죠~^^
  20. 단풍이 정말 곱게도 들었네요.
    계곡물에 비친 단풍은 한 폭의 그림이에요!!
    • 2014.11.07 12:13 신고 [Edit/Del]
      다 져버린 줄 알고 찾았었는데
      아직도 가을이 가득한 모습에 괜히 혼자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가볍게 걸어보고 싶어서 찾은 곳인데
      의도와는 다르게 또 다른 단풍여행이 되어버렸어요^^ㅎ
      늘 감사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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