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in 창원 가로수길, 불종거리 크리스마스트리
2021. 12. 25.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가로수길 불종거리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드디어 크리스마스다. 12월이 시작되기도 전에 나는 이미 집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마쳤고, 늘 불을 켜놓고 지냈다. 교회를 꽤 오래, 10년 넘는 시간 동안 다니다 지금은 다니지 않는다.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되면 캐럴이 생각나고,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종교를 떠나서 그냥 하나의 행복한 축제처럼 여겨지는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이다. 내게는.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에도 크리스마스트리가 있고 또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는 곳이 있다. 꽤 여러 곳이 있는데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창원 가로수길과 창원 불종거리, 창동 인근이다. 물론 서울이나 전국의 유명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있는 곳들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