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행] 주남저수지의 가을
2014. 11. 7.
경남여행 / 창원여행 / 마산여행 / 가을여행 주남저수지 가을 창원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 일년에 2-3번은 꼭 찾게되는 곳이다 한 번은 코스모스가 만개했들 때고 또 한 번은 오늘처럼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가 생각나는 날이다 몸이 조금 무거워서...절때 무게 때문만은 아니다...ㅡ.ㅡ^ㅎ 오전에는 집에서 조금 쉬다가 점심이 지나서야 부랴부랴 카메라를 챙겨서 차에 싣고 나의 사랑 아메리카노도 한 잔 동승하고 주남저수지의 억새를 만나기 위해 커피 향기가 가득한 붕붕이와 함께 설레는 출발~ 집에서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정말 즐거운 일이다 생각나면 언제든지 가볍게 찾을 수 있는 거리이니... 갓길에 편한 자리를 찾아서 주차를 하고 보니 바로 앞에 이런 아이가 첫 인사를 건네온다 이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