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서 즐기는 봄꽃여행, 창원 외동옛터 유채꽃과 튤립
2016. 4. 20.
방쌤의 여행이야기창원여행 / 창원 유채꽃 / 창원 유채꽃창원병원 유채꽃 / 창원 꽃동산창원 외동옛터 유채꽃 내가 지금 살고있는 곳, 경남 창원아시는 분들은 너무 잘 알고 계시겠지만 봄날을 대표하는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진해를 행정상으로는 그 안에 품고있는 곳이다.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창원시 진해구가 되는 것이니까. 그렇게 이야기하면 내가 살고있는 곳은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될 것 같다. 차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지만 이제는 하나의 도시라는 것이 조금은 익숙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늘 축제가 시작되는 시기가 되면 항상 먼 곳들만 찾아 여행을 다녔던 기억이 난다. 요즘 부쩍 자주 드는 생각이지만 내가 지금 살고있는 이 도시에도 멋진 곳들이 너무 많은데 항상 다른 곳들로만 시선을 돌렸던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