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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창원 봉암 갯벌 일몰, 창원 일몰이 예쁜 곳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일몰 / 마산 일몰 / 봉암갯벌

봉암 갯벌 생태 학습장 / 일몰

창원 봉암 갯벌 일몰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일몰이 예쁜 곳이다. 경남 창원에는 도심 한 가운데 갯벌 생태 학습장이 있다. 창원과 마산, 또 진해와 마산을 자주 오가면서 지나는 길이라 눈에는 익은 곳인데, 해 질 녘 우연히 그 근처를 지나다 색이 참 곱게 물드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단은 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사진으로 한 번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두었다. 그러다 얼마 전 창원에 일이 있어 들렀다 마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봉암 갯벌 생태 학습장 인근에서 일몰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 봉암 갯벌 일몰




다녀온 날 : 2019년 1월 27일







인근 도로를 둘러보다 괜찬겠다 싶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


다행히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도착!





사진은 저기 별 표시가 있는 곳에서 봉암교를 바라보며 담았다.





이번에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서 사용 중인 시루이 여행용 삼각대. 조만간 따로 리뷰를 작성하겠지만 여행을 다니면서 가볍고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삼각대이다. 현재까지의 만족도는 괜찮은 것 같다.





뒤의 삼각대는 현재 내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성비 짱 10만원대 카본 삼각대이다.





바람도 꽤 있는 날이었는데 흔들림 크게 없이 카메라를 잘 잡아주고 있다.





봉암 갯벌 일몰 후 여명

내가 참 좋아하는 시간이다.











조용한 혼자만의 이 시간이 참 좋다.





바로 옆에는 공장들이 가득

















일몰 후 빛이 참 좋은 날이었다.





  창원 봉암 갯벌 일몰



일이 있어서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경우 창원 인근에서 일몰을 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경우 마산이나 진해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일몰 사진들을 담는 편인데 이번에 가까운 곳에 재밌는 장소를 하나 발견했다. 가끔 생각나면 찾게될 곳이 될 것 같다. 창원에서 예쁜 일몰을 만나고 싶은 날, 한 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그리고 도심 한 복판에서 이런 갯벌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나름 매력적인 장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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