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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사포, 바람에 실려오는 바다 내음이 좋다부산 청사포, 바람에 실려오는 바다 내음이 좋다

Posted at 2021. 8. 2. 14:5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 해운대 청사포

 

 

 

정말 오랜만에 다시 부산을 찾았다. 예전에는 잠시 살기도 했었고, 거진 1주일에 한번 정도는 부산을 지나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부산에 갈 일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 부산도 여행자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도시이다. 해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들도 있고, 예전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곳도 있다. 물론 그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이번에 잠시 들러본 곳은 해운대 청사포이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아간 청사포다. 예전에는 철길 옆을 따라 쭉 나있는 길을 기약 없이 마냥 걸었던 때도 있었다. 원래 청사포는 일몰 시간대에 자주 찾아갔었는데 이번에는 그 방문 목적이 다르다. 예전에 없던 해변 열차와 모노레일이 생겼다는데 사진으로 보니 그 모습이 참 예뻤다. 그래서 나도 직접 한번 그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볼일이 있어 부산까지 간 김에 겸사겸사 청사포의 모습도 오랜만에 만나보기로 했다.

 

 

 

 

  부산 해운대 청사포

 

 

다녀온 날 : 2021년 7월 31일

 

 

 

 

 

 

오랜만에 걸어보는 서면 거리

 

 

이번 부산 방문의 이유? 카메라 AS 때문이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에는 니콘 AS 매장이 없다. 예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철수를 한 상황이다. 그래서 CCD 청소나 핀 교정 등 간단한 수리를 위해서도 멀리 부산까지 달려와야 한다. 멀다고 하긴 좀 그런가? 1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이다.

 

 

여기는 임시 휴업중

 

 

카메라 바디 3개, 렌즈 4개의 핀 교정을 모두 마치고 거리에서 테스트 샷을 담아본다. 역시 칼핀! 만족스럽다. 집에 있는 다른 렌즈들은 작년 말에 이미 핀 교정을 마친 상태라 최근에 구매한 렌즈들만 핀 교정을 받았다. 핀 스트레스에서 허우적거리다 구사일생으로 구원을 받은 기분. 왜 지금까지 미뤘는지 다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질 않는다.

 

 

 

 

 

 

 

카페 일다

청사포에 도착해서 처음 들어간 곳이다. 일단 여기는 애완견 동반 출입이 가능하다. 그래서 부담 없이 찾아간 곳이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빙수 한 그릇이 간절하기도 했다.

 

뒤로 보이는 붉은색 배롱나무 꽃이 참 예쁘다.

 

 

 

 

돌담 위의 담쟁이넝쿨, 괜히 제주스럽다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다.

 

 

 

 

자리에 앉으니 저 멀리 바다가 보이고 그 앞을 오가는 다양한 색의 귀여운 모노레일이 보인다.

 

 

 

 

머리에 예쁜 리본을 단 방방이.^^

 

 

 

 

엄마랑 기분 좋게 예쁜 사진들도 담아본다.

 

 

 

 

바다와 함께 바라보는 모노레일의 모습이 참 귀엽다. 꼭 동화 같다는 느낌도 들고.

 

 

 

 

여기가 은근 뷰 맛집이었구나.^^

 

 

 

 

지나가는 모노레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기다리던 빙수의 등장.^^

 

 

 

 

역시 여름에는 빙수지~^^

가격은 10.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파란 모노레일과 빨간 모노레일의 만남.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을 것 같다.

 

 

 

 

 

 

 

 

 

 

뒤태도 너무 예쁜 우리 방방이.

 

 

 

 

늘 이렇게 환하게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이제 더위도 좀 식혔으니 우리도 좀 걸어볼까? 카페 사장님께 말씀을 드리니 주차장에 잠시 차를 세워둬도 좋다고 허락을 하신다. 그래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고고! 청사포 골목길 산책을 떠나본다.

 

 

 

 

여기서 보는 이 골목도 참 예쁘다.

 

 

 

 

 

 

 

여기서도 사진을 참 많이 찍는다. 저렇게 도로 한 복판에 서서 찍는 사진이 유행인데 차들이 지나는 길이니 당연히 조심해야 한다. 위 사진을 보면 나도 도로 한가운데서 사진을 찍은 것처럼 보이는데 아는 길 밖에 있다. 굉장히 먼 거리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위로 올라오다 보면 길이 굽어지는 곳이 있는데 그 꺾어지는 부분 길가에 서서 담은 사진들이다.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이렇게 해변열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오래 기다려야 하나? 조금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 은근 해변열차가 자주 지나간다. 그래서 얼마 기다리지 않고 이렇게 예쁜 기차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새롭게 생긴 주차장 같다. 다음부터는 여기 주차를 하면 될 것 같다.

 

 

 

 

여기는 청사포 공영주차장입니다.

 

 

 

 

 

 

 

아까는 노란색 해변열차였는데 이번에는 파란색 해변열차가 지나간다. 색도 다양한 모양이다.

 

 

 

 

기차도 참 예쁘다. 실제로 그 모습을 보니 왜 요즘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아까의 카페로 다시 올라가는 길. 여기서 보는 골목의 모습, 그리고 모노레일의 모습도 참 예쁘다. 아니, 여기가 오늘 본 모노레일의 모습들과 골목길의 모습들 중 가장 매력적인 것 같다.

 

 

 

 

골목 곳곳에 예쁜 카페들이 참 많이 있는 부산 청사포다.

 

 

 

 

 

 

 

청사포 댕댕이와 우리 방방이 인증 사진.^^

 

 

 

 

이름이 블루 라인 파크이구나~^^

 

 



  부산 해운대 청사포

 

 

나도 청사포 와봄.

오랜만에 다시 찾은 부산 해운대 청사포, 예전과 많이 달라진 듯, 그대로인 듯 느낌이 조금 애매했다. 눈으로 보이는 모습은 많이 달라진 것 같은데, 마음으로 느끼는 그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

 

참 좋다.

해변 열차를 타지 않아도, 모노레일을 타지 않아도

불어오는 바다 내음 즐기면서 골목길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이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많이 걸어보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쉽다. 다음에는 조금 더 늦은 시간에 찾아가서 해가 지는 시간대의 아름다운 청사포의 모습도 꼭 다시 만나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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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사포 / 해운대 청사포 / 청사포 맛집

청사포 모노레일 / 해변열차 청사포 / 청사포 카페

  1. 리본 단 방방이 넘 예쁘네요. ㅎㅎ
    해변열차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
  2.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ㅎㅎ 모노레일 타고 바라보는 풍경이 진짜 힐링 그 자체일거같아요^^
  3. 부산해운대는모든것이사진뷰!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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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조용한 골목길 파란대문집 능소화함안 조용한 골목길 파란대문집 능소화

Posted at 2021. 7. 29. 12:1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함안 파란대문집 능소화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친 예쁜 능소화, 그리고 그 배경이 되어주고 있는 파란색 대문과 주황빛 담장,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차를 타고 지나다 다시 차를 돌렸다. 옆에 주차를 하고 내려서 그 모습을 보니 지나다 본 그 모습보다 더 예쁘게 보인다. 뭐든 조금 더 가까이에서, 또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그 제대로 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사람 하나, 차 하나 지나지 않는 조용한 시골길. 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대문이었는데 담장 너머로 살짝 들여다보니 가정집인 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떤 공간인지 쉽게 짐작이 되지 않는 곳이었다. 대문만 봐서는 일반 가정집 같기도 한데.

 

 

 

 

  경남 함안 파란대문집 능소화

 

 

다녀온 날 : 2021년 7월 24일

 

 

 

 

 

 

 

 

위치는 함안 운암초등학교 입구 바로 옆이다. 잠시 주차를 하고 색이 예쁜 파란색 대문, 그리고 주황색 담장을 배경으로 능소화와 예쁜 사진을 남겨본다.

 

 

 

 

능소화가 그렇게 많이 피어있는 곳도 아닌데 옅은 주황색의 그 능소화의 모습이 참 예쁘게 보인다. 아마도 짙은 파란색 대문과 함께 있어서 그 색이 더 도드라져 보였던 것 같다.

 

 

 

 

꽃을 좋아하는 옆지기와 방방이. 여기 이 장소도 옆지기가 먼저 발견한 곳이다.

 

 

 

 

능소화와 같은 주황색 예쁜 스카프를 하고 나온 우리 방방이.

 

 

 

 

여긴 또 어디예요? 하며 약간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하고 있는 방방이.

 

 

 

 

 

 

 

그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능소화 하나하나가 참 예쁘게 피어있는 곳이었다.

 

 

 

 

아마도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 아닐까? 저기 파란 대문 위에 달려있는 문 손잡이도 참 정겹다. 내가 어렸을 때 살았던 주택의 대문도 나무였지만 저것과 똑같은 모양의 손잡이가 달려있었다. 괜히 그때 살았던 내 초등학교 시절의 우리 집 대문이 생각나기도 한순간이다.

 

 

 

 

짙은 파란색 대문과 옅은 주황색 능소화, 둘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대문을 들어갈 때면 능소화에 머리가 부딪히지 않도록 낮게 허리를 숙여서 들어가야 할 것 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 어릴 적 살던 집에 대한 추억과,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이 떠올릴 수 있는 장소였다.

 

 



 

  경남 함안 파란대문집 능소화

 

 

옛 추억을 잠시 떠올릴 수 있었던 예쁜 장소

좋아하는 꽃인 능소화도 함께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요즘에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특별한 어느 유명 여행지를 찾아가기보다는, 이렇게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들이 더 정겹고 예쁘다는 것, 그런 생각들. 그래서 매일 걷는 길을 걸으면서도 주변의 모습들을 더 관심 깊게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모습들을 매일 걷던 길에서 발견하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행의 또 다른 한 모습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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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능소화 / 경남 능소화 / 파란대문집

함안여행 / 함안 가볼만한곳 / 능소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정도면 차를 타고 가다가 되돌아올법도 하네요...ㅎㅎ
    파란대문때문에 능소화가 빛나지만 대문이 열려있어 더 멋진거 같습니다...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 파란색 대문과 은은한 주황색을 띄는 능소화 색이 대비되어 둘 다
    색이 더 선명해진 느낌입니다^^
  4. 파란대문집 능소화가 이쁘네요
    함안 구석구석 구경 잘합니다
  5. 파란대문 위의 주황색 능소화~~ 왠지 화사해서, 보는 사람들의 기분까지 좋아지네요.ㅎㅎ^*^
  6. 사진속 파란대문의 능소화....아름다워요
  7. 대문과 배경과 능소화가 한 편의 작품이네요
  8. 파란대문에 꽃이 너무너무 잘 어울리네요.ㅎㅎㅎ 사진 멋지네요.ㅎㅎㅎ
  9. 와~ 대문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너무 예뻐요!
  10. 파란 대문과 능소화 아주 잘 어울립니다^^
  11. 골목길 따라서 걷는 시간이 너무 멋진 추억이 될 거 같아요
  12. 파란 대문과 능소화꽃이 잘 어울리네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
  13. 일반 가정집처럼 보이는데 사진 찍는데 제약을 주진 않으시는가 보군요 ..
    파란색 대문과 주황색 능소화의 어우러짐이 무척 보기 좋습니다.
  14. 파란 대문과 주황빛 능소화가 잘 어우러지네요~ ^^
  15. 집주인은 얼마나 좋을까요. 집에 들어오고 나갈때마다 이 예쁜 풍경을 매일 보니^^
  16. 파란대문집..
    축 늘어진 능소화랑 잘 어울리네요.
    멋지게 담아오셨군요.

    잘 보고갑니다.
  17. 파란대문이 감성을 불러 일으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이 설레이죠.
    잘 보고 🤍를 ❤으로 물들이고 시원하게 구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8. 능소화 너무 이쁘네요
    문과 잘어울립니다
  19. 주황빛 능소화와 파란색 대문이 참 잘어울립니다. ㅎㅎ
    강렬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20. 저 꽃 이름이 능소화였군요 자주 보던 꽃인데 이름을 이제야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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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웃으며 반겨주는 여름 해바라기 꽃길, 대산 플라워랜드방긋 웃으며 반겨주는 여름 해바라기 꽃길, 대산 플라워랜드

Posted at 2021. 7. 28. 12:3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창원 대산 플라워랜드 해바라기

 

 

 

여름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꽃들 중 하나, 바로 해바라기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시 외곽에 위치한 대산면에 해바라기가 예쁘게 피어있는 장소가 하나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창원 대산에는 플라워랜드라는 작은 공원이 하나 있다. 입장료가 따로 있는 곳도 아니다. 그냥 편안하게 산책 삼아 찾아가기 참 좋은 곳이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는 곳이라 자주 찾는 곳인데 여름에 해바라기가 피어있다는 사실은 나도 처음 알게 되었다. 아마도 올해 처음 해바라기 씨 파종을 한 것 같다.

 

대산 플라워랜드가 좋은 또 다른 이유?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찾아가는 길 또한 좋다. 거기다 지금은 예쁜 해바라기들도 피어있다고 하니 당연히 주저 없이 달려가게 되는 곳이다.

 

 

 

 

  창원 대산 플라워랜드 해바라기

 

 

다녀온 날 : 2021년 7월 17일

 

 

 

 

 

 

 

 

날씨가 정말 좋았던 지난 어느 주말. 주차장에는 차들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가장 좋은 자리에 주차를 하고 대산 플라워랜드 해바라기 구경을 시작해본다.

 

 

 

 

우와!

원래 사람이 그렇게 많은 곳은 아니지만 이렇게 사람이 하나도 없는 대산 플라워랜드의 모습은 정말 처음 보는 것 같다. 오늘은 제대로 운이 좋은 날! 그동안 찍고 싶었던 구도로 내가 원하는 모습의 사진들을 맘껏 담아본다.

 

 

 

 

 

 

 

하늘과 구름이 정말 예쁜 날이다.

 

 

 

 

기온은 조금 높았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 날이라 그럽게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제일 좋은 것은 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볕이 뜨겁기는 했지만 전혀 찝찝하지는 않은, 그런 날씨였다.

 

 

 

 

멋진 풍경을 만나면 우리 가족은 언제나 즐거워진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이렇게 해바라기들이 가득 피어있다.

 

 

 

 

사람 하나 없는 해바라기 군락에서 인증 사진을 남겨보는 우리 방방이와 옆지기.^^

 

 

 

 

작고 앙증맞게 생긴 해바라기들이다. 내년에는 키가 훨씬 더 커져있을 것 같은 해바라기들.

 

 

 

 

 

 

 

중간에는 걸을 수 있는 길도 따로 만들어져 있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기에도 너무 좋다.

 

 

 

 

 

 

 

예쁜 해바라기들과 멋진 하늘과 구름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본다.

 

 

 

 

해바라기 꽃밭에 파묻힌 방방이와 옆지기.^^

 

 

 

 

더위에 힘들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우리 방방이도 기분이 좋아 보인다.

 

 

 

 

아빠는 거기서 뭐해용???

 

 

 

 

 

 

 

 

 

 

이 정도의 날씨라면 더운 여름이라도 얼마든지 야외 활동이 가능할 것 같다. 바람이 너무 좋다.

 

 

 

 

바로 옆에는 화장실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나들이 나오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엄마 이거 선물이에요~^^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해바라기 군락 바로 옆에는 다양한 색의 코스모스들도 피어있다.

 

 

 

 

여름날 걸어보는 제대로 된 아름다운 꽃길.

 

 

 

 

오랜만에 만난 보라색 코스모스들도 반갑기는 마찬가지다.

 

 

 

 

 

 

 

길 중간중간에 뜨거운 볕을 피할 수 있는 파라솔도 설치가 되어있다.

 

 

 

 

 

 

 

제대로 된 언택트 여행. 저기 중간에 보이는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지키면서 야외 나들이가 가능한 곳.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다.

 

 

 

 

 

 

 

우리도 다음에는 간단한 먹을거리들을 챙겨 와서 저기 저 쉼터에서 잠시 피크닉을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길 한편에는 이렇게 예쁜 꽃수국들도 피어있고

 

 

 

 

이르게 피어난 국화들과도 인사는 나눠본다. 색이 참 예쁜 국화.

 

 

 

 

아직 남아있는 장미들도 꽤 많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분홍색 장미들.

 

 

 

 

그래도 오늘의 진짜 주인공은 멋진 푸른 하늘과 구름이다.

 

 

 

 

 

 

 

멍하니 그 자리에 서서 한참이나 바라보게 되는 풍경.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든다. 

 

 

 

 

 

 

 

주차장으로 돌아 나오는 길.

 

 

 

 

꼭 손을 뻗으면 잡힐 것만 같은 느낌의 구름.

 

 

 

 

 

 

 

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불어오는 바람을 마주하고 있으면 잠시라도 지금이 무더운 여름이라는 사실을 잊게 된다.

 

 

 

 

  창원 대산 플라워랜드 해바라기

 

 

예쁜 해바라기, 멋진 하늘, 그리고 구름을 만난 날.

무더운 여름이라도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다면 언제든 다시 달려가게 될 것 같다. 일단 사람이 없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우리가 나올 때가 되어서 한 무리의 가족이 찾아온 모습이 보였다. 그 전에는 사람 하나 없는 넓은 공원에서 우리 가족만의 즐거운 꽃길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혹시라도 대산 인근을 지날 일이 있다면

꼭 한 번 들러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나도 당연히 인근을 지날 일이 다시 생긴다면 여긴 꼭 다시 들러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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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바라기 / 창원 해바라기 / 창원여행

창원 가볼만한곳 / 해바라기 축제 / 해바라기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하늘도 예쁘고 해바라기핀 들판도 너무 예쁘네요~^^
  3. 여름이 깊어가면서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군요 ..
    한적한 곳에서 맘껏 사진으로 담으셔서 즐거우셨겠습니다. ^^
  4. 창원대산에 이런곳도 있네요 ㅎ
  5. 멋진 하늘아래 풍경입니다. 창원에 좋은 공원들이 많네요.
  6. 지난주말이면 폭염이 기승을 부릴때인데 역시 하늘이 매력적이군요.
    방방이의 웃는 모습을 보니 제가 웃음이 다 나옵니다...ㅎㅎ
    해바라기가 지기전에 한번 가봐야할텐데...ㅎㅎ
  7. 해바라기와 하늘이 넘 잘 어울리네요. 이국적인 느낌이 듭니다.^*^
  8. 정말 그림이네요 ~ 너무 예뻐요 하트꾹
  9. 올때마다 기대 이상의 포스팅을 보고 가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ㅎㅎ 예쁜 해바라기도 잘 보고 갑니다^^
  10. 멋진 곳 보고 힐링 합니다.
  11. 입장료가 없으면서 잘 꾸며놓은 곳은 정말 꼭 가야해요 : )
  12. 와 해바라기가 저렇게 많이 모여있는 건 처음보는데 너무 예뻐요!!
  13. 대산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몰랐어요😯
    덕분에 이쁜곳들 많이 알아가네용
  14. 무리지어 피어있으니..장관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15. 해바라기 군락이 정말 멋집니다
    하늘도 참 예쁜 날 멋진 사진 찍으셨습니다^^
  16. 해바라기씨를 먹으면서 걸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17. 드놃은 초원도 아름답고
    해바라기 군락도 장관입니다
    아름답고 멋집니다.. ^^
  18. 사진으로 제 마음오 뻥~ 뚫리네요 ㅎ
    해바라기 꽃 너무 이뻐요 ^^
  19. 창원 대산에 이렇게 잘 만들어진 플라워 랜드가
    있군요..
    이곳에서 만난 해바리기들이 정말 장관 이기도
    하구요..
    푸른 풀밭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꿏들은 물론
    푸른 하늘과 흰구름이 조화를 이루기도 하구요..
    덕분에 좋은곳 잘보고 갑니다..
  20.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해바라기입니다 ^^
  21. 해바라기를 이렇게 많이 본적이 없는거 같아 신기하네요ㅎㅎ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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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꽃, 색이 참 예쁘다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꽃, 색이 참 예쁘다

Posted at 2021. 7. 26. 13:0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무더운 여름, 이 더운 여름에도 예쁘게 꽃을 피우는 것들이 있다. 그중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배롱나무가 아닐까? 색이 정말 곱다. 그래서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그 색이 가진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되는 꽃이다. 요즘에는 어느 특별한 장소를 찾아가지 않아도 거리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배롱나무 꽃, 가까운 경남 함안에도 배롱나무 꽃이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이 있다.

 

이번에는 무진정으로 여름 산책을 다녀왔다. 무진정 또한 여름 배롱나무 꽃이 예쁜 것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정말 자주 찾아가는 무진정이지만 여름 배롱나무 꽃이 활짝 폈을 때는 평소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곳이다. 날씨도 정말 좋았던 지난 주말, 함안 무진정으로 여름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



 

 

  경남 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다녀온 날 : 2021년 7월 24일

 

 

 

 

 

 

 

 

사람이 너무 많았다면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그런데 마치 평일인 양 너무 한산한 모습을 보여준 무진정. 그래서 차를 돌려 지났던 길을 다시 돌아와 무진정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요즘 너무 더워서 낮에는 산책을 나갈 엄두도 낼 수가 없다. 오랜만에 그늘, 그리고 흙 위에서 즐기는 산책에 우리 방방이도 신이 난다.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어있는 함안 무진정.

 

 

 

 

색이 참 곱다.

 

 

 

 

 

 

 

나무 그늘에서 산책을 즐기는 방방이와 옆지기.^^

 

 

 

 

하늘의 구름이 참 예쁜 날이다.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옆지기. 잠시만 자리를 비워도 꼼짝 않고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엄마를 기다린다. 저 멀리 돌아오는 엄마의 모습만 눈이 빠져라 쳐다보고 있는 우리 방방이. 신기한 녀석이다.^^

 

 

 

 

다시 시작된 즐거운 산책.

 

 

 

 

한껏 기분이 좋아진 방방이. 너무 예쁜 함박웃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뒤의 연못을 배경으로 담는 사진들도 참 예쁜 것 같다. 초록이 가득한 그 모습이 두 눈을 맑게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날씨가 조금 더워서 그런지 방방이는 살짝 졸리는 것 같은 표정이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스카프가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 방방이,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배롱나무 꽃구경을 즐길 수 있었다.

 

 

 

 

 

 

 

이런 한산한 모습의 함안 무진정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본모습도 참 예쁜 무진정이다.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참 많다. 그래서 내가 더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다시 기분 좋아진 방방이.^^

 

 

 

 

정자에 앉아서 이렇게 입구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도 참 멋지다. 하늘이 예쁜 날에는 더 멋진 모습의 무진정을 만날 수 있다.

 

 

 

 

 

오늘은 날씨 운이 참 좋은 것 같다.

 

 

 

 

 

 

 

 

 

 

담장 너머로 보이는 배롱나무 꽃의 색이 더 짙고 예쁘게 느껴진다.

 

 

 

 

배롱나무 꽃과 한옥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여기 입구에 사람이 없는 모습을 만나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이상하게도 한참이나 여기 이 입구로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는다. 주말인데? 오후 시간인데? 이럴 수도 있구나.^^

 

 

 

 

 

 

 

여기 이 입구를 액자 삼아서 배롱나무 꽃의 모습을 담아본다.

 

 

 

 

 

 

 

정자 뒤로 돌아서 들어가면 이런 구도의 사진도 만날 수 있다. 

 

 

 

 

네모난 액자 속에 배롱나무 꽃을 가득 담아놓은 것 같은 모습이다.

 

 

 

 

왼쪽으로 넘어가 보니 또 살짝 그 느낌이 다르다.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진다. 우리 방방이도 그 바람을 느낀 모양이다.

 

 

 

 

 

 

 

마루에 걸터앉아 바라보는 모습.

 

 

 

 

무진정 입구에서 우리 방방이와 옆지기의 모습도 사진으로 담아본다.

 

 

 

 

 

 

 

 

 

 

배롱나무와는 첫 만남을 가진 우리 방방인데 녀석도 이 꽃이 꽤나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꽃과 참 잘 어울리는, 또 꽃을 좋아하는 우리 방방이와 옆지기.

 

 

 

 

이제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서 나오는 길.

 

 

 

 

여름에도 참 예쁜 무진정이다. 쉴 수 있는 그늘도 많이 있고.

 

 

 

 

 

 

 

다리 위에서 무진정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새로 지은 연못 위 정자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그 색을 바꿔가고 있다. 예전보다는 훨씬 더 잘 어울리는 색으로 변한 것 같다.

 

 

 

 

  경남 함안 무진정 배롱나무

 

 

함안 무진정, 여름에도 참 예쁜 곳이다.

배롱나무 꽃이 다 지기 전에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경남 함안도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은, 매력적인 여행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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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해안도로 / 해안도로 드라이브

고성 여행 / 고성 가볼만한곳 / 바다 드라이브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살포시 구독합니다😄여행정보 좋아용^^
  3. 무진정에도 배롱나무꽃이 화사하게 좋네요.
    기름 태우고 산청 ,함양 ,거창 까지 갔다 올 필요가 없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함안 무진정 베롱이꽃이 이쁘게 활짝 피었네요
    돌담과 항께 어우려져 있으니 운치있네요
  5. 와 너무 이쁘네요 ㅎㅎ
    꽃들 색감이.......!!
    가까운곳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사진 보기만 해도 힐링되네요
  6. 연못위를 지나는 다리의 모양이 특이하네요.
    녹음이 우거진 정원에 기와지붕, 분홍색 배롱나무까지 우아한 풍경이네요^^
  7. 정원과 잘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예쁩니다^^
  8. 와 경남에 이런 예쁜 곳이 있네요...방쌤님이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그런가요~?
    잘 보고 갑니다.
  9. 배롱 나무가 참 예쁘네요 동네에서는 잘 볼 수 없어서 신기하기만 합니다
  10. 여기는 다녀온 곳이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11. 요즘 배롱나무꽃이 한창입니다
    함안 무진정에도 예쁘게 피었군요
  12. 우아한 고택과 함께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움을 더하네요
    멋져 보입니다.. ^^
  13. 멋진 한옥과 어우러진 배롱나무의 화사함이 너무 멋지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14. 사진 좋은데요. 한옥이 참 잘 어울려요. 딱 한 여름의 느낌이 납니다. 아~ 여행가고 싶은데요. ^^
  15. 방방이가 산책하기 힘들어하는 계절이긴 한데 그래도 잘 다니네요 ㅎㅎ
  16. 방방이는 오늘도 어김없이 귀엽군요ㅎ,ㅎ
    한격이 너무 아름답네요~!
  17. 와 사진 정말 예쁘게 잘 찍으시네요
    강아지와 함께한 무진정 나들이
    잘 보고 갑니다~~
  18. 좋네여..
    나중에 사진집 내셔도 될것 같아요/

    참 멋져요
  19. 배롱나무꽃이 아파트 화단에도 활짝 피었더군요. :)
  20. 그림같은 풍경들입니다. 무더위가 주는 선물인가요?
  21. 강아지 힘들것다 너때문에 ㄲ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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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멋진 날 바다로 떠나는 언택트 여행, 고성 해안도로 드라이브하늘 멋진 날 바다로 떠나는 언택트 여행, 고성 해안도로 드라이브

Posted at 2021. 7. 22. 12:3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고성 해안도로 드라이브, 언택트 여행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떨치고 있는 요즘,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그러다 보니 늘 어딘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바다? 산? 사실 예전에는 산을 더 좋아했었다. 물론 지금도 산을 좋아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부쩍 바다 생각이 더 많이 나는 것 같다.

 

해수욕을 즐기는 것도 물론 좋아한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언택트 여행! 사람들이 붐비는 유명한 해안가보다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한적한 바다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는 경남 고성 동해면으로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경남 고성에도 동해가 있어?"라고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 물론 강원도 동해가 더 유명한 것이 사실이지만, 경남 고성에도 동해면이라는 곳이, 또 강원도 동해 못지않게 아름다운 바다를 가지고 있는 해안도로가 있다.

 

 

 

 

  경남 고성 해안도로 드라이브

 

 

다녀온 날 : 2021년 7월 18일

 

 

 

 

 

 

 

 

집에서 30분도 걸리지 않아 도착할 수 있는 경남 고성 동해면의 바다, 가까운 거리에 이렇게 멋진, 또 조용한 바다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그저 행복할 따름이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낮 시간에는 방방이 산책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멋진 바다가 나오면 잠시 차를 세우고 이렇게 눈으로 즐기는 바다 여행을 선택했다.

 

 

 

 

잘 찾아보면 가까이에도 참 예쁜 장소들이 많이 있다. 여기 해안도로는 드라이브를 자주 나오는 곳이다 보니 어디에 차를 세우기 좋을지 정도는 미리 머릿속에 다 저장이 되어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없는 장소, 그런데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장소들을 하나씩 들르면서 드라이브를 즐긴다.

 

 

 

 

여기는 늘 우리가 첫 번째로 차를 세우는 장소이다.

 

 

 

 

차에서 문을 열고 내리면 바로 앞에 이런 예쁜 바다가 펼쳐진다. 불어오는 바람도 너무 좋은 날이다.

 

 

 

 

초록과 파랑이 가득한 풍경. 눈이 편안해지는, 아니, 눈이 호강하는 기분이 드는 모습이다.

 

 

 

 

우리 방방이도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지 기분이 좋은 모습이다.

 

 

 

 

하늘을 날고 있는 방방이.^^

 

 

 

 

얼굴 표정이 꼭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조금 더 달리다 보니 이런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우리는 또? 당연히 차를 세운다. 

 

 

 

 

모두 다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라본 풍경이다. 그러니 이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사람도 많지 않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늘 이런 멋진 바다와 하늘을 만날 수 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시작하는 노래가 절로 입가에서 흥얼거려진다.

 

 

 

 

차 하나 지나지 않는 조용한 길.

 

 

 

 

 

 

 

저 멀리 산 능선 위로는 마치 그림 같은 모습으로 구름들이 흘러가고 있다.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여름날의 하늘이다.

 

 

 

 

 

 

 

다음에는 여기에서 차캠을 한 번 해볼까?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여기 주차장에는 허름한 간이식이지만 작은 화장실도 하나 있다.

 

 

 

 

갈수록 표정이 더 닮아가는 엄마와 방방이.

 

 

 

 

 

 

 

고성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즐기다 만날 수 있는 흔한 풍경.

 

 

 

 

 

 

 

 

 

 

하늘과 구름이 정말 멋진 날이다.

 

 

 

 

꼭 산이 구름 모자를 쓰고 있는 것 같다.

 

 

 

 

정말 멋진 장소에 자리하고 있는 풀빌라 하나.

 

 

 

 

당항포 방향으로 넘어오면서 오늘의 드라이브를 마무리한다. 너무 덥지만 않았으면 저기 바다 위 산책로도 한 번 걸어봤을 텐데 살짝 아쉬운 마음도 든다.

 

 

 

 

  경남 고성 해안도로 드라이브

 


언택트 여행! 해안도로 드라이브!

가족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예쁜 길로 드라이브를 한 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꼭 그 물속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눈으로 그 아름다운 풍경을 넘치게 즐길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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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해안도로 / 해안도로 드라이브

고성 여행 / 고성 가볼만한곳 / 바다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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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댓글입니다
  3. 풍경 너무 예쁩니다.
    강아지도 너무 귀염둥이
    잘 보고 갑니다 !
  4. 저 멋있는 풍경을 바라보면서 해안도로를 달리면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에너지가 생길 것 같아요.^*^
  5. 탁 트인 푸른 하늘과 귀여운 방방이
    힐링 제대로 겠어요😄
  6. 해안도로 풍경이 해외같은 느낌을 자아내는걸요 : )
    정말 멋집니다!
  7. 오늘도 하늘에 구름이 멋지네요. :)
  8. 맑은 하늘 바다와 잘 어울립니다
    해안 도로 드라이브 너무 좋습니다^^
  9.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환상적인 거 같아요
  10. 청명한 하늘과 하얀구름이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가을하늘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
  11. 진짜 고성 해안도로 정말 이뻐요 ㅎㅎㅎㅎㅎ 저도 한번 드라이브 가고 싶은 곳이네용 ㅎㅎㅎ
  12. 와~ 너무 예쁜데요. 드라이브 하고 싶은 길이네요. 사진 넘 좋아요. ^^
  13. 집에서 30분만 가면 아름다운 바다가 있다니 부럽습니다.
    무덥지만 아름다운 산, 바다, 하늘이 기분 좋습니다. ㅎ
  14. 댕댕이도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
  15.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곳이지요.
    멋진 풍경..잘 보고가요
  16. 항상 부부와 함께하는 방방이의 귀여움이 날로 더해갑니다.
    고성의 산책길에는 더위에 맞대항하는 풍경이 있어서 더욱 아름답네요.
  17. 날씨가 멋짐에 한 몫 해주었네요!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ㅎㅎㅎ
  18. 와 하늘 진짜 예쁘네요~
    요즘 날이 더운 건 넘 힘든데 ㅠ
    하늘 맑은 거 하나는 좋더라고요~! ㅋ
    드라이브 하기 넘 좋을 것 같습니다^^
  19. 무더운 날씨에 사진을 보니 가슴까지 뻥~ 뚫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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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멋진 날 만난 동화 같은 풍경의 메타세콰이어 길, 창원 죽동마을구름 멋진 날 만난 동화 같은 풍경의 메타세콰이어 길, 창원 죽동마을

Posted at 2021. 7. 20. 11:1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 길

 

 

 

경남 창원에 있는 멋진 메타세콰이어길. 사람도 많이 지나지 않는 한적한 시골 마을, 그 조용한 마을 입구에서 길게 이어지는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길이 하나 있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다 지금은 sns 인증샷 촬영 장소로 더 많이 유명해진 곳이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그 계절마다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이라 더 인기가 있는 것 같다. 

 

한여름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특히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는. 그래서 나는 한여름의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도 좋아한다.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에는 정말 특이한 모양의, 또 멋진 모양의 구름과 시리도록 푸른 하늘도 가끔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름에 하늘이 좋은 날을 만나면 꼭 가보고 싶다 생각나는 곳들 중 한 곳에 이름을 올려둔 곳이기도 하다.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다녀온 날 : 2021년 7월 17일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길

 

 

하늘이 정말 멋진 날 만난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뒤로 돌아보면 저 멀리 산들이 이어지는 모습이 보이고, 그 위로는 구름이 두둥실 떠가는 모습도 보인다.

 

 

 

 

 

 

 

 

 

 

오늘도 차들도 사람도 지나는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무더위 때문이 아닐까?

 

 

 

 

예쁜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하늘이 너무 멋진 날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려온 곳인데 이런 멋진 풍경을 선물로 안겨준다.

 

 

 

 

그저 감사한 마음.

 

 

 

 

아래로는 초록이 가득하고

위로는 푸른 하늘이 드넓게 펼쳐진다.

 

 

 

 

손으로 잡으면 그 질감이 느껴질 것만 같은 모습의 아름다운 구름.

 

 

 

 

지난번에는 광각렌즈를 챙겨 오지 않아서 담아온 사진들을 보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은 잊어버리지 않고 광각렌즈도 가방에 넣어왔다. 

 

 

 

 

맘껏 이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한 장씩 담아본다.

 

 

 

 

길게 이어지는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풍경이다.

 

 

 

 

 

 

 

 

 

 

저기 저 메타세콰이어길을 차로 지나며 바라보는 그 모습도 멋진 곳이지만 나는 이렇게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바라보는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의 모습을 더 좋아한다.

 

 

 

 

옆지기와 방방이 인증 사진.^^

 

액자로 하나 만들어두고 싶은 사진이다.

 

 

 

 

 

 

 

더위에 약한 방방이.ㅜㅠ

그래서 잠시 사진만 찍고 재빨리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차 안으로 대피!!!

 

 

 

 

엄마 품에 안겨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방방이.

 

 

 

 

 

 

 

 

 

 

그래도 바람이 조금씩 불어서 그렇게 심각하게 덥다 느껴지는 날씨는 아니었다.

 

 

 

 

꼭 CG처럼 느껴지던 메타세콰이어길 위로 떠있던 구름.

 

 

 

 

 

 

 

이런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꼭 한 번은 찾아오게 되는 곳이다.

 

 

 

 

한 번 그 매력에 빠지게 되면 꼭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곳이 또 여기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이다.

 

 

 

 

 

 

 

멋진 구름과 함께 담아보는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그리고 그 안의 모습.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여름 추천 드라이브 코스, 창원 죽동마을이다.

그 안을 달려도 좋고, 조금 멀리 떨어져서 바라봐도 좋다.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힐링이라는 단어와도 참 잘 어울리는 장소 같다. 내게는.

 

구름이 정말 좋은 날, 하늘의 새파란 날

그런 날씨 좋은 날 찾아가면 정말 동화 같은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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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 창원 죽동마을

창원 동읍 메타세콰이어길 / 창원 드라이브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죽동마을 메타쉐콰이어길을 다녀오셨군요.
    이번엔 푸르른 벼와 파란 하늘, 그리고 뭉게구름이 정말 멋진데요 ? ㅎ
    저럴땐 빨간 버스가 지나갔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생갈이 듭니다...ㅎㅎ
    방방이는 덥다고 어리광을 부리는거 같습니다...ㅎㅎ
  3. 와 진짜 그림 같네요…!!! 너무 멋있어요 ㅠㅠ
  4. 더위에 방방이 힘 빠진 모습이 너무나 귀엽네요 : ) ㅎㅎㅎㅎ
  5. 사진이 예술입니다.
    좋네요 눈으로 힐링합니다.
  6. 푸른 하늘과 정말 잘 어울리는군요.

    잘 보고갑니다.
  7. 오 하늘 구름이 참 멋지네요.
  8. 우와 진짜 포토샵 아닌가요?! 사진을 너무너무너무 잘 찍으셨어요~~~ 진짜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팔아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뻥 뚫린 뷰와 귀여운 방방이 모습에 힐링받고 갑니다^^
  9. 동화 같은 사진을 보니 당장 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10. 하늘이 멋진 날
    멋진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11. 와 구름이 정말 그림 같네요 색감 구도 완벽합니다ㅎㅎ
    보기만 해도 힐링 돼요^^
  12. 청명한 하늘과 함께
    시원시원한 풍경이 정말 좋네요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
  13.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너무 좋네요~~^^
    초록초록한 볏잎과 메타쉐콰이어에서 생동감이 넘쳐나네요~~^^
    시원한 모습이 참 멋집니다.~
  14. 날씨가 정말 죽이는 날이네요.
    푸른 들판 끝에 일렬로 서 있는 메타쉐콰이어 풍경이 그림같습니다+_+
  15. 보기에도 푸릇푸릇 너무 예뻐요~^^ 눈이 올 때도 멋있겠어요.
  16. 지나니
    똑같은 사진을 너무 많이 올렸어요~
  17. 와~~~ 완전 힐링되네요 ^^
  18. 햐!
    죽동마을의 메타 쉐콰이어 가로수길을
    다녀 오셨군요..
    녹색의 메타쉐콰어 길과 한창 자라고 있는
    벼 잎파리 그리고 푸른 하늘과 흰구름들..
    아무리 무더운 날씨에도 더위가 싹 물러갈것
    같은 아름다움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가니다..
  19. 창원에 이쁜곳이 참 많네요
    가까운데 둘러 보고 싶어요
  20. 푸른 들판과 하늘이 메타세콰이어길을
    더욱더 빛나게 합니다. CG 보다 더 CG 같습니다.
    아름다운 여름풍경입니다. ㅎ
  21. 사진이, 컴퓨터 배경화면 하고 싶어질만큼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났어요! 보기만 해도 너무 좋은 하늘 ...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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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홍련, 700여 년 전 연 씨가 다시 꽃을 피웠다. 함안 연꽃테마파크아라 홍련, 700여 년 전 연 씨가 다시 꽃을 피웠다. 함안 연꽃테마파크

Posted at 2021. 7. 16. 12:4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장마도 이제 슬슬 끝이 나고, 본격적인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이 무더운 여름에도 예쁘게 꽃을 피우는 친구들이 있다. 바로 연꽃이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 바로 인근에 굉장히 넓고, 또 예쁜 연꽃테마파크가 하나 있다. 바로 경남 함안에 위치한 연꽃테마공원! 집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 해마다 거르지 않고 꼭 한 번은 찾아가는 곳이다.

 

땀 한 바가지! 흘릴 각오는 미리 하고 찾아가야 한다. 그늘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고, 또 함안 연꽃테마파크는 그 규모도 꽤 넓은 편이라 한 바퀴 모두 걷고 난 후에는 늘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게 된다. 그렇게 무더위에 고생을 하면서도 다시 찾아가게 되는 곳, 당연히 그 이유가 있다.

 

 

 

 

  경남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다녀온 날 : 2021년 7월 10일

 

 

 

 

 

 

 

 

함안 연꽃테마파크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본 공원의 전경.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분수도 있다. 그리고 길 중간중간 뜨거운 햇살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그늘도 있다. 하지만 그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연잎 그늘 아래로 잠시 피신한 우리 방방이. 사실 우리가 갔을 때는 구름이 많아서 해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햇살이 너무 뜨거운 날이었다면 방방이와 함께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찾아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요즘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리 방방이가 산책을 나가기 참 힘들다. 저녁에라도 기온이 좀 내려가면 좋은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해가 지고 난 후에도 더위가 지속되는 시기이고, 지열 또한 밤이 되어도 쉽게 사라지지 않아 집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는 게 대부분인 계절이다.

 

 

 

 

바닥이 흙이라 댕댕이들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함안 연꽃테마파크이다.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구조물들이 몇 개 새롭게 생겼다. 꽃보다 예쁜 너, 우리 가족입니다.^^

 

 

 

 

 

 

 

오랜만에 많이 덥지 않은 날이라 그런지 우리 방방이도 표정이 밝아 보인다.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분수.

 

해가 지는 시간에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찾아오면 노을빛에 분홍색으로 물든 장면을 만날 수도 있는 곳이다.

 

 

 

 

같은 곳 바라보기. 조금씩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연꽃이다.

 

 

 

 

700여 년 전 연 씨, 아라 홍연으로 다시 태어나다.

 

 

전국 최대 목간 출토지인 성산산성 유적지 내 연못에서 발굴 조사가 진행되던 중 많은 수의 연 씨가 발견되었다. 2009년 4월 함안 박물관에서 국립문화재연구소로 연씨 일부를 받아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연대를 분석 의뢰한 결과 지금으로부터 약 700여년 전 고려시대의 연씨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함안 박물관은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연씨 싹 틔우기를 시도하였고, 이후 분갈이 등을 통해서 2010년 7월 처음으로 붉은빛이 도는 연꽃을 피우는 데 성공하였다. 이 꽃을 아라홍련이라 이름 지은 것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듯이 함안이 고려시대에도 아라가야의 옛 땅으로 기억되고 있었다는 것에서 착안한 것이다. 

 

아라홍련은 7-8월에 꽃을 피우고, 하루 중 해가 뜨고 난 직후인 6시부터 11시 사이에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

 

 

 

 

그 모습이 너무 고와서 그 앞에 멍하니 선채로 계속 바라보게 되는 아라홍련.

 

 

 

 

700여 년 전의 연 씨가 이렇게 예쁘게 다시 꽃을 피웠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

 

 

 

 

 

 

 

아직 모든 아라홍련이 만개하지는 않았고, 7월 말, 8월 초가 되면 더 많은 수의 연꽃들이 만개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산책을 나온 오리 가족.

 

 

 

 

혹시나 놀랄까 저 멀리에서 그 모습을 한참이나 바라보고 있었다.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찾아가면 항상 하는 일. 저 많은 연꽃들 중에 가장 예쁘게 피어있는 연꽃 한 송이를 찾는 일이다.

 

 

 

 

그러다 보면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는 탐스러운 모습의 연꽃을 만나게 된다.

 

 

 

 

잎의 결이 참 예쁜 연꽃.

 

 

 

 

이 더운 날에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꽃을 피우는지 너무 신기하다.

 

그래서 그 아름다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도 같다.

 

 

 

 

함안 연꽃테마파크 포토 존.

#더운데 좋나?

 

네, 좋아요.^^

 

 

 

 

 

 

 

걷기 좋게 길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더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함안 연꽃테마파크이다.

 

 

 

 

 

 

 

예전에는 없었던 이런 징검다리도 생겼다. 양 옆으로 가득 피어있는 연꽃들 사이로 걷는 그 기분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다.

 

 

 

 

예쁘게 피어있는 연꽃들이 많아서 사진 찍는 재미가 평소보다 배가 되는 것 같다. 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두 개의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표준 줌 렌즈인 24-70mm를 물린 카메라로는 전체적인 함안 연꽃테마파크의 풍경을 담았고, 여친렌즈라고도 불리는 대표적 인물렌즈인 85mm를 물린 카메라로는 연꽃 원샷, 또는 옆지기, 그리고 방방이의 모습을 담았다.

 

 

 

 

 

 

 

 

 

 

보고 또 봐도

참 예쁘다.

 

 

 

 

연꽃과는 첫인사를 나누는 방방이.

방방아~ 이게 연꽃이라는 거야, 예쁘지?

 

 

 

 

 

 

 

빛이 강하지 않은 날이라 연꽃의 색이 조금 더 진득하게 표현이 되는 것 같다.

 

 

 

 

 

 

 

방방이도 처음 만난 연꽃이 싫지는 않은 것 같다.

 

 

 

 

 

 

 

기분 좋아진 방방이.

 

 

 

 

 

 

 

물아래에서 놀고 있던 자라 한 마리가 갑자기 고개를 빼꼼 내민다. 조용하던 연못가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시작하니 그 모습이 신기했던 걸까? 신기한 듯 서로의 모습을 구경하는 시간이다.

 

 

 

 

 

 

 

조만간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춰서 다시 한번 찾아갈 생각이다.

 

 

 

 

 

 

 

울타리에 피어있는 장미와도 인증 사진 한 장 남겨보는 방방이.

 

 

 

 

 

이른 아침 시간에 찾아가면 사람도 많지 않고, 그렇게 덥지도 않아서 예쁜 연꽃들을 구경하기 더 좋다. 대신 새벽부터 부지런을 좀 떨어야 한다.

 

 

 

 

 

 

 

장미도 참 좋아하는 우리 방방이.

 

향기가 좋아서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경남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이제 아라홍련,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시즌의 시작이다. 아마도 앞으로 3주 정도는 예쁘게 피어있는 함안 연꽃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창원에도 연꽃이 꽤 많이 피는 곳이 하나 있다. 바로 주남저수지! 그곳 또한 해마다 한 번은 꼭 찾아가는 곳이다. 이번 주말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 가볼 생각이다.

 

너무 덥지만, 늘 땀으로 범벅이 되지만, 그 모습이 계속 떠올라 꼭 다시 찾아가게 되는 곳이다. 연꽃 구경을 할 때는 절대 빠르게 걸어서는 안 된다. 천천히, 더 천천히, 그래야만 진정한 연꽃의 매력을 두 눈에 가득 담아올 수 있다. 바람에 살랑거리는 그 모습을 가만히 서서 한번 바라봐라. 이리저리 몸을 흔들며 시시각각 그 모습과 매력을 달리하는 연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연꽃, 참 매력적인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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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연꽃테마 파크 /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연꽃테마파크 / 함안 아라연꽃 / 함안 연꽃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왓!! 이렇게 많은 연꽃 처음 봤어요ㅎㅎ 은은하니 넘 예쁘네요~~~~^^ 오늘도 인생샷 넘 멋지십니다!!
  3. 가족들과 함께 구경하고 나면 정말 멋진 추억이 될 거 같군요
  4. 연꽃이 활짝 피었군요
    전 올해는 못 보고 지나갈것 같습니다
    방방이가 연꽃은 처음 나들이로군요^^
  5. 전국에 유명 연꽃테마파크는 많지만
    함안 연꽃파크도 그중 하나인 것 같아요
    가본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
  6. 우리나라에 이렇게 엄청난 곳이 있었군요...연꽃이 보통 많은게 아니네요ㅎㅎ 참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7. 연꽃이 너무 이쁘네요. 사진으로 나마 힐링하고 갑니다.
  8. 이 더위에 가셨군요. 작년 7월에 함안 연꽃보러 갔다가 우산을 양산겸 쓰고 빨리 떠나기만 기다린 기억이 납니다. ㅎㅎ
    잘 다녀 오시고 예쁜 사진 찍어서 다행입니다. ^^
  9. 연꽃은 한여름에 피어 구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연꽃을 놓칠 수 없지요 .. 700년 연꽃이 부활한 것이
    놀랍습니다. ㅎ
  10. 저도 이런 뉴스를 들으면 무척 신기하고 방기하답니다~
    10~20년도 아니고 무려 700년이나 묻혔던 연꽃의 종자인데 발아를했다니~~~자연의 신비가 아닐 수 없네요
  11. 한번도 시기 맞춰 가 보질 못한 함안입니다.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잘 보고가요
  12. 연꽃의 계절이군요. ^^
    늘 철마다 다양한 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연꽃이 정말 너무 이쁘네요 ~
    푸릇한 연잎위로 핑크핑크 연꽃 물결 아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네요
  14. 너무 우아지신걸요??? 좋아요~^^
  15. 좋은 정보 감사해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 )
  16. 함안 연꽃 테마파크를 방쌤님도 다녀오셨군요.
    아...정말이지 땀을 한바가지 흘릴 각오로 가야겠더라구요...ㅎ
    이번엔 방방이가 연꽃향에 푹~빠져 정신줄을 살짝 놓은듯 보이는데요 ? ㅎㅎ
    저도 조만간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ㅎㅎ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17. 연꽃 보다 방방이의 귀여움에 눈이가는 이유는 뭐죠 ㅎㅎ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들입니다 ㅎㅎ
  18. 연꽃들이 만개한 모습 너무 좋습니다. 지금가면 절정을 넘어선 모습이겠네요.
  19. 7월 이제 연꽃의 계절이네요.
    작년에 다녀왔었는데 또 가고 싶어지는 함안 연꽃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 연꽃사진을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물론 방방이와 옆지기님도...ㅎㅎ
    좋은곳 소개를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 날 되세요~~
  21. 연꽃들이 화려하게 폈네요
    방방이 엄마랑 산책가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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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에서 만난 예쁜 능소화, 사천 바다케이블카 주차장 능소화사천에서 만난 예쁜 능소화, 사천 바다케이블카 주차장 능소화

Posted at 2021. 7. 14. 11:1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사천 바다케이블카 주차장 능소화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나는 계절이다. 어디론가 맘 편하게 여행을 떠나기도 힘든 계절, 그래서 요즘에는 드라이브를 즐기는 때도 많이 생긴 것 같다. 가슴 답답하던 지난 주말, 어디 가까운 곳에 가볼 만한 곳이 있나 인터넷을 둘러보다 가까운 경남 사천에도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천의 여행 명소 중 하나인 바다케이블카 탑승장 주차장에 꽤 많은 능소화가 피어있는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경남 사천에는 무지개 해안도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도 하나 있다. 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가 아주 예쁜 곳이다. 그리고 해가 지는 시간대에 찾아가면 멋진 사천의 일몰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더 인기가 많아진 곳이다. 최근에 해안도로 옆 안전석에 무지개 색으로 예쁘게 칠을 해놓았다. 그래서 SNS 인증샷 명소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럼 오랜만에 바닷길 드라이브도 즐기고, 사천의 예쁜 능소화와도 인사를 나누러 한번 떠나볼까?

 

 

 

 

  경남 사천 바다케이블카 주차장 능소화

 

 

다녀온 날 : 2021년 7월 4일

 

 

 

 

 

 

기분 좋은 옆지기와 방방이

 

 

주차장에 도착! 사천 바다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을 하면 오른쪽과 왼쪽, 두 갈래로 주차장 진입로가 나누어진다. 그 진입로에서 오른쪽에 있는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화사하게 피어있는 능소화를 만날 수 있다.

 

 

 

 

주차장은 굉장히 넓고 주차된 차량은 그렇게 많지 않다. 우리는 차가 한 대도 없었던 여기 제일 구석에 주차를 했다. 일단 그 주변으로 능소화가 제일 많이 피어있는 것 같았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였고, 차들이 한 대도 없어서 우리 방방이가 잔디 위를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였다.

 

 

 

 

우리 방방이 머리 위에 살포시 올려보는 능소화 한 송이. 아직은 어색한지 표정이 그렇게 밝지는 않다. '엄마, 이게 뭐야??'라고 얘기하는 것 같은 표정.

 

 

 

 

그러다 능소화가 마음에 들었는지 금세 표정이 밝아지는 우리 방방이.

 

 

 

 

 

머리에 꽃 달고 완전 신난 방방이

 

 

활짝 웃는 모습이 가장 예쁜 우리 방방이다.

 

 

 

 

향기도 한번 맡아볼래?

 

 

 

 

 

엄마도 머리에 꽃 달았다...

 

 

이렇게 위에서 아래로 폭포처럼 길게 늘어트린 그 줄기의 모습이 참 매력적인 사천 바다케이블카 주차장의 능소화다.

 

 

 

 

전날 밤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그런지 바닥에 떨어진 능소화의 수가 너무 많다. 조금 더 일찍 찾아왔다면 벽 가득한 능소화의 모습도 볼 수 있었을 텐데 살짝 아쉬운 마음도 든다.

 

 

나도 담엔 저거 타고 싶어요~~~

 

 

아빠도 아직 못 타봤다.

 

 

역시 놀이 중 최고는 꽃놀이지~

 

 

꽃돌이, 꽃순이인 엄마, 아빠를 점점 더 닮아가는 방방이. 가족으로 동화되고 있는 과정이다.

 

 

신나게 달려~~~~

 

 

신나게 한 판 달리기도 하고.

 

 

 

 

다시 능소화 삼매경에 빠져본다.

 

 

 

 

며칠 동안 계속 비가 와서 제대로 산책도 못했는데 오늘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보내고 있다.

 

 

 

 

 

방방이 완전 기분 좋아~

 

 

 

얘도 너무 예쁜데요 아빠~

 

 

비 안 와서 매일 이렇게 산책 나왔으면 좋겠어요~~~~~.

 

 

킁킁,,, 능소화에서는 무슨 향기가 나지??

 

 

이거 먹어도 되는 건가,,,

 

 

 

 

안돼! 그냥 눈으로만 봐!

 

 

 

 

 

 

 

우리가 갔을 때는 꽃이 많이 떨어진 시기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사천 바다케이블카 탑승장 능소화이다.

 

 

 

 

지금은 더 많이 폈을까?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내년에 또 만나자



  경남 사천 바다케이블카 주차장 능소화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그 바로 옆에 능소화가 가득 피어있다. 잘 둘러보면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들도 참 많은 곳이었다. 가까이에 이렇게 많은 수의 능소화가 피어있는 곳은 처음 알게 되었다. 아마도 앞으로는 능소화 활짝 피는 계절이 되면 꼭 생각나는 장소가 될 것 같다.

 

사천으로 여행을 간다면 바다케이블카만 타지 말고, 그 주차장에 있는 능소화도 꼭 한번 만나보길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무지개 해안도로도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다. 해안도로 드라이브도 겸한다면 더 즐거운 사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경남 사천도 참 매력적인 여행지라는 생각이 든다. 멋진 산도 있고, 아름다운 바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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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능소화 / 사천 능소화 / 능소화

사천바다케이블카 / 사천 능소화 명소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능소화 색깔 알고 미리 의상 색을 맞춘건지요? 와~~저렇게 같은 색상 옷 코디하기도 힘들거 같네요.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3. 능소화 넘 아름다워요. 역시 방쌤님 사진은 멋져요. 그나저나 인스타 하시네요. 저도 인스타 하는데, 놀러갈게요. ^^
  4. 예전에 사천에 아시는분 계셔서 저기 한번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5. 능소화 넘이쁜데요
    사천 케이블카 저도 타고 싶네요
  6. 오늘도 인생샷 제대로 남기셨네요^^ 항상 힐링과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ㅎㅎ
  7. 능소화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촬영해서 잘 보고 갑니다
  8. 방방이가 능소화 꽃 모자를 쓴 모습이 귀엽습니다 ㅎㅎ
  9. 능소화와 의상이 너무 잘 어울려요 ~~ 와이프분은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
  10. 여름날의 능소화는 아름답지만
    전설 속 능소화는 애잔합니다
    이쁘네요.. ^^
  11. 우와 너무 예쁩니다!! 기회되면 가봐야 겠오요!!
  12. 파스텔톤의 주황 능소화가 참 예쁘네요ㅎㅎ 아무리 더워도 역시 예쁜 꽃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13. 능소화가 여름을 달궈주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14. 오늘도 예쁜 꽃 잘 보고 갑니다 ^^
  15. 능소화라는 꽃 올해부터 유독 눈에 잘 보이더라고요^^
    방방이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16. 햐!
    지금은 능소화의 계절 인것 같습니다.
    이곳에는 슬픈 사연을 담고 있는 능소화가
    정말 흐드러 지게 피어 있는곳이군요..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이곳에서 보낼수 있은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곳 잘보고 갑니다..
  17. 케이블카에 관심이 더 많아서 능소화 놓치는 경우가 있겠군요 ..
    여름에 사천을 가면 케이블카 타지 않아도 쓱 지나가봐야겠습니다. ㅎ
  18. 주차장에 예쁜 능소화가 있었군요....
    예사롭게 지나치는 곳인데... 역시 대단하십니다.ㅎㅎ
    능소화를 즐기는 방방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ㅎㅎ
  19. 사천에 이리 멋진 곳이 있었네요
  20. 능소화 요즘 여기저기 많이 보이더라구요~ 색이 넘 예뻐요 ㅎㅎ
  21. 꽃이름도 넘 예쁘네요. 능소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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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예쁜 수국 정원에서 즐기는 행복한 산책,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원비 오는 날 예쁜 수국 정원에서 즐기는 행복한 산책,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원

Posted at 2021. 7. 12. 10:4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원

 

 

 

울산에도 있다.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는 정원이!

지난번에 소개한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이야기, 그 두 번째이다. 지난 글에서는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수국 동산을 소개했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예쁜 수국 정원이다. 주차장에서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다. 걸어서 5분 정도? 산책로를 따라 아주 잠시만 걸어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예쁜 정원이다.

 

여기는 뭐랄까? 느낌이 조금 색다르다. 작지만 예쁘게 꾸며놓은 유럽의 어느 정원이 떠오른다고 할까? 처음 봤을 때 그런 느낌이 들었다. 아직은 키가 작은 수국들이 많은 곳이다. 아마도 조성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더 싱그럽고 귀엽게 느껴진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수국 정원이다.

 

물론 올해도 너무 예뻤지만, 내년과 내후년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울산 수국 정원이다.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원

 

 

다녀온 날 : 2021년 7월 3일

 

 

 

 

 

 

 

 

우와~ 이게 뭐야!

잠시 산책로를 따라 걸어서 들어가니 이런 수국 동산이 눈앞에 펼쳐진다.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 수국이 많아서 더 예쁘게 보인 건지도 모르겠다. 생각했던 것보다 그 규모가 훨씬 더 크다.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다 보면 이렇게 수국 정원으로 이어지는 좁은 길을 만나게 된다.

 

 

 

 

옆지기도 그 풍경에 적잖이 놀란 모습이다.

 

 

 

 

먼저 수국 동산에서 인증 사진 한 장. 내려가서 신나게 뛰고 싶은데 엄마 품에만 안겨 있어야 하는 우리 방방이. 그래서인지 표정이 그렇게 밝지는 않다.ㅜㅠ

 

 

 

 

 

 

 

이제 본격적으로 수국 정원 안을 한 번 걸어볼까?

 

 

 

 

 

 

 

이렇게 파란색 데크 길을 만들어놓고, 길의 양 끝에는 예쁜 쉼터가 둘 자리하고 있다.

 

 

 

 

비가 와도 너무 예쁜, 아니 비가 와서 더 예쁘게 느껴지는 수국 정원.

 

 

 

 

 

 

 

예쁘게 꾸며놓은 장소들이 참 많다. 알려지면 데이트 코스로 정말 인기가 많을 것 같은 곳이다.

 

 

 

 

우리도 잠시 비를 피하는 시간.

 

 

 

 

다양한 색의 수국들이 있어서 눈이 더 즐거워지는 것 같다.

 

 

 

 

 

 

 

 

 

 

내년에는 거제 저구항 못지않은 풍성한 수국 동산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원.

 

 

 

 

저기 뒤에 보이는 문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출구이다. 예전에 저 출구를 통해 나왔을 때는 이런 곳이 아니었는데 정말 정말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수국 정원이다.

 

 

 

 

방방아 좀 웃어봐~

비 그치면 신나게 뛸 수 있게 해 줄게.^^

 

 

 

 

 

 

 

원래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들었던 곳이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더 없었던 것 같다.

 

 

 

 

 

 

 

 

 

 

물론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기에는 쉽지 않은 날씨였지만 비가 오는 날의 그 나름의 진득한 색감이 주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것이 지루하지는 않다.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조금 시들기 시작하는 느낌이었는데 활짝 피었을 때는 지금보다 더 예뻤을 것 같다.

 

 

 

 

 

 

 

기분 좋은 옆지기.^^

 

 

 

 

예쁜 꽃들은 우리 가족을 춤추게 한다.

 

 

 

 

주차장에서 수국 정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도 참 예쁘다.

 

 

 

 

 

 

 

여기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입니다.^^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원

 

 

비 오는 날 예쁜 수국 정원에서 즐긴 산책.

올해도 물론 너무 좋았지만 내년과, 내후년의 모습이 정말 훨씬 더 기대되는 곳이다. 

 

울산에도 이렇게 예쁜 수국 정원이 생기다니!

앞으로 수국 피는 시즌이 되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또 하나 더 생겼다.



비가 와서 갈까? 말까? 고민도 했었지만,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수국 정원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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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 수국 / 울산 고래문화마을 수국

울산 수국정원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1. 공감 꾹^^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2. 와~ 비오는 날의 수국정원~~ 더욱 운치있어 보이네요.
    사진을 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해, 그 다음해가 더 풍성하게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3.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수국의 아름다움은 감춰지지 않네요 ^^
  4. 아름다운 수국사이로 설치한 파란 데크길이 색다르군요...ㅎ
    수국이 살짝 지고 있지만 색갈이 화려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 ㅎㅎ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5. 비온날 수국 너무 이뿐군요.ㅎ 저도 울산 가까이 살고 있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6. 파랗게 칠해진 길이 수국이랑 참 잘 어울리네요ㅎㅎ 너무 예뻐요
  7. 비가 오니 더 운치가 있습니다. 제가 방문해야 할 리스트에 넣어야겠습니다.
  8. 비와도 분위기 좋네요^^
  9. 진짜 울산 함 가야겠네요. 푸른 수국 너무 예뻐요~
  10. 말 그대로 수국세상 같아요 뭔가 신비로운게 너무 멋지네요
    비오는 날이라 더 선명한 수국 너무 아름다워요
  11. 예쁜 수국 덕분에 인생샷 많이 남길수 있었군요
  12. 장생포 고래마을 수국 정말 보기 좋네요
    수국 필때 찾으면 참 좋겠습니다.
  13. 너무 예쁘네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어요!!

    덕분에 포스팅 잘 보고 가요.

    사정이 생겨서 지금 돌아왔습니다!! 또 놀러 올게요~
  14. 장새포에도 예쁜 수국 명소가 생겼군요...ㅎ
    해가 갈수도록 더 예쁘질것 같은데요~
    앞으로 여름 장생포를 방문해야 할 이유가 생긴것 같습니다. ㅎㅎ
  15. 수국을 무척 좋아하시나봐요~ 수국사진이 많이 올라오네요 ㅎ 덕분에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6. 장생포에서도 수국이 너무 아름답네요.
    올해는 수국을 보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대리만족합니다.
  17. 비가 와도 이쁜곳이네요 ^^
  18. 진짜 수국 찐이네요 ㅎㅎㅎ 색감이 너무너무 이뻐용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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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걷는 울산 고래문화마을 수국 꽃길, 너무 예뻐비 오는 날 걷는 울산 고래문화마을 수국 꽃길, 너무 예뻐

Posted at 2021. 7. 8. 12:3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말 오랜만에 울산으로 떠난 여행이다. 예전에는 태화강, 대왕암공원 등 즐겨 찾는 장소들이 꽤 많은 울산이라 방문도 꽤 잦은 편이었다. 코로나 상황이 시작된 이후로는 처음 방문한 것 같은 울산이다. 울산에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그리고 박물관이 있다. 예전 4-5년 정도 전에 혼자 여기저기 마을 곳곳을 꼼꼼하게 둘러봤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번 울산 장생포 여행의 주목적은 고래문화마을 관람이 아니다. 어차피 애완견은 들어갈 수 없는 곳으로 알고 있어서 방방이는 구경을 할 수가 없다.

 

이번 울산 장생포 여행의 목적은? 바로 수국이다.

 

얼마 전 우연히 알게 되었다. 울산에도 수국이 정말 예쁘게 피어있는 장소가 하나 생겼다는 것을. 그 장소가 바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바로 옆이다. 고래문화마을 내부가 아니기 때문에 따로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그 바로 옆에 수국이 가득 피어있다. 아직은 키가 작은 아기 수국들이라 아마도 내년에는, 그리고 내후년에는 더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수국 동산이 될 것 같다.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7월 3일

 

 

 

 

 

주차장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233-1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면 그 바로 옆에 이렇게 예쁜 수국 길이 나타난다. 그렇게 넓은 범위는 아니지만 너무 예쁜 수국들이 많은 곳이라 예쁜 인증 사진 한 장 남기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다. 그리고? 우리가 도착했을 때에는 비가 오는 날씨라 그런가 사람도 전혀 없었다. 공원을 관리하는 분들 몇 명을 제외하고는 사람 하나 없던 예쁜 수국 동산.

 

 

 

 

아직은 키가 작은 아기 수국들이라 내년과 내후년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이다.

 

 

 

 

 

 

 

주차장에서 이렇게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하나 있는데 여기가 사진 핫플이다.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면서 사진을 찍으면 굉장히 예쁜 모습으로 주변 풍경이 함께 담긴다.

 

 

 

 

비가 오는 날 만난 파란 수국, 그 시원함이 더 크게 느껴진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수국 계단.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리는 날씨라 오늘은 가방 속에서 수국 구경 중인 방방이. 얼마나 내려서 뛰고 싶을까? 빨리 장마가 끝이 났으면 좋겠다.

 

 

 

 

화단 곳곳에 다양한 색의 코스모스들이 피어있는데 그 코스모스들과 함께 담은 수국의 모습도 참 예쁘다. 더 화려해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코스모스와 수국이 함께 피어있는 장면은 나도 처음 보는 것 같다.

 

 

 

 

키가 작은 수국들이라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자세를 조금 더 낮춰야 한다. 그러면 조금 더 풍성한 느낌의 수국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조금 더 먼 거리에서 계단을 피사체로 잡으면 앞에 피어있는 수국들까지 한 장의 사진에 들어온다. 그러면 조금은 더 풍성한 느낌의 수국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자세를 조금 더 낮추면 이런 느낌의 사진이 만들어진다. 개인적으로 여기 이 방향에서 찍은 사진들 중에는 딱 이 자리에서 앉아서 찍은 사진들이 가장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예쁜 수국 구경에 우리 방방이도 기분이 좋은 것 같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예쁜 우리 방방이.

 

 

 

 

 

 

 

 

 

 

옆지기도 기분이 좋기는 마찬가지다.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봤던 그 모습보다 실제가 더 예쁜 것 같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수국이다. 새로운 울산의 수국 명소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예쁜 곳.

 

 

 

 

나는 이 방향에서 찍은 사진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수국들도 풍성하게 나오고, 그 중간에 있는 코스모스들의 색도 선명하게 표현이 된 것 같다.

 

 

 

 

 

 

 

한참을 쪼그리고 앉아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엉덩이 부근이 뜨거워지는 느낌이 난다. 놀라서 아래를 보니 냥이 한 마리가 비를 피해 내 엉덩이 아래로 피신을 와있었다. 너무 귀여웠던 아기 냥이. 엄마는 어디 간 거니?

 

 

 

 

이 냥이 눈에도 수국이 예쁘게 보이는 걸까?

 

 

 

 

울산의 수국 명소!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새로운 수국 명소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오늘은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이야기 1편이다. 그 말인즉슨? 2편이 있다는 것!

 

주차장 옆 산책로를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수국 정원이 하나 나온다. 거리는 멀지 않다. 걸어서 5분 정도? 산책로라는 이정표를 따라 걸어가면 금방 만날 수 있는 예쁜 곳이다. 약간은 유럽풍의 느낌으로 쉼터를 만들어 놓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놀기 너무 좋은 곳이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그 수가 너무 많아서 여기 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주차장 인근의 수국과 수국 정원의 수국을 하나의 글로 엮기에는 조금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정원의 모습은 내일 따로 소개를 할 생각이다. 

 

울산에도 이렇게 예쁜 수국 명소가 하나 생겼다. 

아마도 이번 주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조금 지기 시작하는 모습이었지만 아직은 그 수국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예쁜 수국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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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 수국 / 울산 고래문화마을 수국

울산 수국정원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전국 수국 찾아서 영행다니시나요^^
    늘 힐링합니다.
  3. 수국 너무 이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4. 고래마을에 이렇게 멋진 길이 있네요. 사진도 좋습니다.
  5. 멋지네요.보러가야겠어요^^
  6. 수국만 찾아다니신것 같네요..ㅎ.ㅎ
  7. 울산 다녀 오셨군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잘 피어있군요
    대왕암공원에도 피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ㅎ
  8. 고래문화마을 가 보고 싶지만 울산이라 쉽지 않네요
  9. 보라빛 수국이 환상적입니다
    아름답고 멋지네요.. ^^
  10. 비가 와서 방방이가 가방에만 있었군요.
    앞발을 내밀고 나오려는게 무척 뛰다니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비가와서 그런지 차분한 분위기가 아주 좋네요.
  11. 아...저도 이곳을 다녀왔었는데 제가 갔을땐 수국이 별로 없었던듯 합니다.
    항상 좋은 사진을 보여주시는 방샘...잘 보고 갑니다.
  12. 우중꽃놀이 좋아요 분위기 있고💕💕💕
  13. 얼마전에 갔다왔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ㅎㅎ 기억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ㅎㅎ
  14. 장생포에 예쁜 수국 명소가 있었군요~~^^
    말씀처럼 계단에 앉아 사진을 담으면 참 예쁠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장소 업어갑니다~~
  15. 수국 세상이에요 ~ 어쩜 이리 멋스럽고 이쁜지
    덕분에 좋은 곳 여행한 기분이에요 ^^
  16. 수국을 평소에 마주치기도 참 어려운데 이렇게 만발해있는걸 보니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네요 ㅎㅎ
  17.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비오는 장마철 이지만 주말 잘 보내세요~
  18. 수국이 물을 좋아한다던데, 비 맞는 수국이
    더욱더 탐스럽게 보입니다. ㅎ
  19. 덕분에 올해 수국 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
  20. 울산 장생포에도 이렇게 예쁘게 꾸며있군요. 수국은 사랑이죠^^
  21. 고래문화마을에 볼거리가 또하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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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자락 작고 조용한 사찰에 능소화가 활짝 폈다무학산 자락 작고 조용한 사찰에 능소화가 활짝 폈다

Posted at 2021. 7. 5. 11:1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마산 무학산 청연암 능소화, 수국

 

 

 

이제 수국은 조금씩 시들기 시작하고 그 빈자리를 능소화가 채워주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에도 능소화가 예쁘게 피는 장소들이 몇 곳 있다. 아쉽게도 규모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다. 그래도 능소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집 가까이에도 몇 곳 있다는 것에 감사한 위안을 얻는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창원 내에서 능소화를 만날 수 있으니까.

 

창원, 마산의 능소화 명소 중 한 곳? 예전 봄이 시작되던 시기에 몇 번 소개를 한 곳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산 자락에 위치한 작은 사찰 청연암, 봄에는 하얀색, 분홍색 매화가 예쁘게 피어있던 곳이다. 여기 이 마산 청연암이 여름이 되면 수국, 능소화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무학산 청연암, 이번에는 능소화를 만나러 잠시 오전 산책을 다녀왔다.

 

 

 

 

  창원 마산 무학산 청연암 능소화

 

 

다녀온 날 : 2021년 6월 27일

 

 

 

 

 

 

구름이 참 예쁜 날

 

 

오랜만에 다시 만난 창원 무학산 청연암. 늘 이렇게 조용한 모습이라 더 애정이 가고, 발길 또한 자주 닿는 곳이다. 하늘에 몽실몽실 떠있는 구름이 참 예쁜 날이다. 옆지기와 방방이는 집에서 쉬고 있고,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혼자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예전에는 너무 익숙했던 이 혼자함의 조용함이 요즘에는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거북이 등 위에 석탑이 올라서 있다.

 

 

 

 

연꽃 모양이 참 곱다. 이제 곧 여기저기서 반가운 연꽃 개화 소식도 들려오겠지? 주남저수지의 연꽃도, 함안 연꽃테마공원의 연꽃들도 괜히 다시 떠오른다. 올해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아이들이다.

 

 

 

 

 

 

 

목을 축이고 있는 새 한 마리.

 

 

 

 

봄에 매화가 가득 피어있던 매실나무 아래에는 잘 익은 매실들이 몇 개 떨어져 있다. 계절마다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의 모습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그래서 풍경 사진을 처음 취미로 시작했던 것이기도 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신기하고 아름다워서.

 

 

마산 무학산 청연암은 수국도 예쁜 곳이다

 

 

대웅전 앞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목에는 파란색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다. 아직 다 피지 않은 건가? 아니면 냉해로 많은 수의 수국들이 꽃을 피우지 못한 건가? 그 모습이 작년과는 많이 다르다.

 

 

 

 

원래 여기 파란 수국들이 가득한데.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래도 예쁜 건 매한가지이지만.^^

 

너무 차가울 것 같이 느껴지는 그 모습에 괜히 손을 살짝 가져다 대어 본다.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새소리가 너무 좋다.

 

 

 

 

여기는 보라색, 자주색 수국이 피는 곳인데 여기도 수국이 몇 송이 피지 않았다. 아직 피지 않은 걸까? 조만간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속살의 색이 참 예쁘다.

바라보고 있으니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여길 찾아오면 항상 근처에서 놀고 있던 댕댕이가 한 마리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어디로 간 거지? 괜히 그 녀석의 소식이 궁금해진다. 살이 꽤 많이 찐 코카 한 마리가 있었다. 귀여워서 항상 사진으로도 몇 장 담아가던 녀석이라 더 신경이 쓰인다.

 

 

원래는 여기에 수국이 완전 벽을 이루는 곳인데

 

 

여기는 잎이 벌써 다 말라버렸다. 올 겨울 냉해가 심하기는 심했던 것 같다. 

 

 

 

 

위에서 내려다본 마산 산복도로 풍경.

 

 

 

 

그 아래쪽에 이렇게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있다. 내가 처음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내가 도착한 직후에 여기 능소화와 함께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들이 도착했다. 시간도 넉넉하고 다른 약속도 없는 날이라 그 두 사람이 사진을 다 찍고 자리를 비우기까지 그냥 근처를 서성이며 기다렸다. 이런 여유로움도 오랜만에 가져보는 것 같아 그 느낌이 나쁘지는 않았다.

 

 

역시나 예쁜 모습의 무학산 청연암 능소화

 

 

20분쯤 기다렸을까? 그 사람들이 사진을 모두 찍고 자리를 뜨고 나니 다시 청연암 인근은 고요함으로 가득하다. 그럼 나도 청연암 능소화 구경을 좀 해볼까?

 

 

 

 

여기는 아직 다 피지 않은 것 같다. 아마도 지난 일요일에는 정말 예쁘지 않았을까? 기회가 된다면 출근하기 전 이른 아침에 잠시 한 번 더 들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는 거의 피지 않은 모습. 색이 참 예쁜 능소화이다.

 

 

 

 

정확한 이름은 Chinese trumpet Creeper. 중국 나팔꽃이다. Creeper는 덩굴 식물이라는 의미니까 중국 나팔꽃 덩굴 식물, 뭐 그 정도의 이름이 되겠다.

 

 

 

 

바닥에 가득 떨어진 능소화를 만나던 작년의 모습이 살짝 떠오른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갓 피기 시작한 그 능소화의 싱그러움도 참 좋다.

 

 

 

 

 

 

 

어제 일요일에 다시 한번 가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가보지 않은 것이 내심 아쉬움으로 남는다.

 

 

 

 

 

 

 

경남 창원, 마산에도 능소화가 이렇게 예쁜 곳이 있다.^^

 

 

 

 

 

 

 

옆지기와 방방이도 함께 왔다면 여기서 예쁜 인증 사진 한 장 찍었을 텐데.^^

 

 

 

 

 

 

 

다시 대웅전으로 올라오는 길.

 

 

 

 

 

 

 

  창원 마산 무학산 청연암 능소화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이에서 이렇게 예쁜 능소화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올해 수국은 조금 아쉬웠지만 곱게 핀 능소화들을 만날 수 있어서 그 약간 남아있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내년에는 능소화도, 수국도 올해보다 훨씬 더 예쁜 모습으로 피어있겠지?

 

지난 주말부터 늦은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다. 지금 글을 쓰는 내방 창문 밖으로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하늘은 온통 잿빛이고. 괜히 기분이 가라앉기 쉬운 계절, 예쁜 꽃 사진 보면서 잠시나마 마음이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너무 바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번 한 주, 또 한 번 힘을 내본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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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 능소화 / 창원 수국

경남 능소화 / 마산 능소화 / 창원 무학산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청연암은 지난봄 매화꽃을 담으러 다녀오신걸로 기억을 하는데 능소화도 멋지군요.
    늘 연연암이라는 팻말을 보면 방쌤님 포스팅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

    잘 보았습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3. 힐링하기 정말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4. 능소화이쁘네요...
    어머님 집 마당에도 능소화 요즘 이쁘더라구요^^
  5. 능소화 너무 예쁘네요 카메라로 찍어서 그런지 심도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최고^^
  6. 능소화가 한창 절정이로군요 ..
    능소화는 절집과 참 잘 어울리더군요 ..
    능소화가 피어야 진짜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ㅎ
  7. 고즈넉한 절 풍경과 수북이 너무 이쁘네요 ~
    아 보기만해도 힐링 되는 여행을 한 기분이에요 ^^
  8. 능소화가 참 예쁘게 피었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가 보고 싶군요
  9. 요즘 능소화를 자주 봅니다
    담장위에 핀 능소화도 좋고 그냥 핀 능소화도 좋고^^
  10.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1. 여름에는 역시
    연꽃과 더불어 능소화를 젤로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전설만큼 애잔하고 아름다운 능소화입니다.. ^^
  12. 덕분에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13.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이에서 이렇게 예쁜
    능소화를 볼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기분이 좀 가라앉아 있었는데
    예쁜 꽃을 보니 힘이납니다.ㅎㅎ
  14. 첫 사진에 거북등 위에 세워진 석탑은 중국풍으로 보이네요~
    도심 곳곳에도 능소화가 보이는데 사찰에서도 만나시니 더욱 반가우셨겠습니다.
  15. 가까운 곳에 능소화 명소가 있었네요....ㅎㅎ
    차분한 모습의 청연암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가볍게 들러보기에 참 좋을것 같아요~~
  16. 꽃도 좋지만, 걷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17. 능소화 핑크인듯 주황인듯 오묘한 색이 참 예쁩니다.
    청연암 앞마당에 혼자 동그란 모양 나무가 참 멋지네요 근데 옆지기님과 방방이가 언제나오나 기대하면서 봤는데 혼자 가셨나봐요 ㅎㅎ
    부산도 어젠 비가 주룩주룩 왔는데 힘나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18. 여고시절...삼복도로...걸어서 학교가곤 했습니다.ㅎㅎ

    잘 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