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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바다를 내려다보며 마주하는 아름다운 일몰, 진해 레스트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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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야경 / 진해 야경 / 창원 드라이브

창원 가볼만한곳 / 전망 좋은 카페

창원 진해 레스트 125 일몰, 야경




 

나는 커피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적어도 하루에 3-4잔 정도는 항상 커피를 마시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커피가 맛있는 카페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카페들도 꽤 많이 찾아다니는 편이었다. 사실 요즘에는 그러기가 조금 힘들지만. 그리고 집에 커피 머신을 하나 장만하면서 밖에서 커피를 사는 일도 지금은 거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에는 커피의 맛을 즐기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카페 내부가 굉장히 매력적이거나, 카페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주 아름다운 곳들을 가끔 찾아가는 편이다. 그래도 여행지에서는 지금도 가끔 카페에서 커피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사실 커피 맛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나쁘지는 않았다 정도? 하지만 여기 이 레스트 125라는 이름의 카페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찾아간 곳은 아니다. 카페 옥상에서 내려다보는 그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꼭 일몰을 한 번 보고 싶었던 카페이기 때문에 찾아간 것이다. 하늘이 굉장히 좋았던 어느 날, 과연 어떤 풍경을 만날 수 있을지 설레는 마음을 부여잡고 진해 석동 카페 레스트 125를 찾았다.

 

 

 

 

  진해 일몰이 예쁜 카페 레스트 125

 

 

다녀온 날 : 2020년 1월 18일

 

 

 

 

 

 

 

 

카페 레스트 125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내려다본모습. 예전에는 이 비슷한 모습의 일몰을 만나기 위해서는 안민고개에서 적어도 30분 정도는 산길을 걸어야만 했다. 물론 그 보이는 경치는 조금 다르지만 차를 타고 이렇게 편안하게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다.

 

 

 

 

하늘의 구름이 아주 아름다운 날. 꽤나 멋진 일몰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밀려온다.

 

 

 

 

 

 

 

진해 레스트 125

카페 차제도 참 예쁘게 잘 꾸며놓은 곳이다.

 

 

 

 

1층 테라스에 있는 빨간 풍차 하나가 내려다 보이는 진해의 풍경을 조금은 색다른 느낌으로 변화시켜준다.

 

 

 

 

옆지기 인증샷.^^

이때는 우리 방방이가 우리의 가족이 되기 전이다.

 

 

 

 

점점 더 짙은 주황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 구름은 꼭 태풍이 몰려오는 때 만날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은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았던 날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역동적인 구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지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1인 1메뉴 부탁드립니다.^^

 

 

 

 

입구를 지나 처음 마주한 레스트 125의 실내 모습.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개방감이 참 좋다.

 

 

 

 

안녕 댕댕아.^^

 

 

 

 

흰둥이도 안녕.^^

 

 

 

 

책도 꽤 많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꽤 많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놀기도 참 좋은 카페인 것 같다.

 

 

 

 

 

 

 

 

 

 

우리는 주문한 음료를 받아서 일단 위층으로 고고!!!

 

 

 

 

앗! 다행히 위층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운이 좋게 밖이 바로 내다보이는 창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아마도 옆지기는 자몽티를, 나는 아이스 라떼를 시켰던 것 같다. 겨울에도 무조건 아이스지~^^

 

 

 

 

음,,,

음,,,

밖에 나가서 사진 찍으라 정신이 없어서 음료는 제대로 마시지도 않았던 것 같다.^^;

 

 

 

 

밖으로 나가 마주한 아름다운 진해의 일몰. 이게 카페 레스트 125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점점 붉게 타오르는 하늘. 

 

 

 

 

너무 춥고 손이 시리으면 이렇게 잠시 실내로 피신.^^;

 

 

 

 

 

 

 

 

 

 

밖에도 이렇게 앉을 수 있게 의자들이 놓여있다. 날씨가 너무 춥지 않은 날에는 여기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릴 것 같다. 내가 찾아갔던 날은 날씨가 꽤 추운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더 좋았던 시간.

 

 

 

 

옆지기 일몰 인증샷.^^

 

 

 

 

참 예쁜 일몰을 만날 수 있는 카페 레스트 125,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아마 올해도 1-2번은 더 찾아갔을 것 같은데 살짝 아쉽다는 마음이 든다.

 

 

 

 

카페에서 역대급 진해 일몰을 만났다.

 

 

 

 

창원, 진해, 마산을 통틀어도 세 손가락 안에는 거뜬히 들어갈 것 같은 일몰 명소 카페인 것 같다.

 

 

 

 

그렇게 밖에서 한참이나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기분 좋은 데이트를 즐겨본다.

 

 

 

 

이제 해는 완전히 지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거리의 조명들이 하나 둘 불을 밝히니 아까와는 또 약간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일몰뿐 아니라 야경도 참 아름다운 레스트 125이다.

 

 

 

 

 

 

 

  창원, 진해 일몰이 예쁜 카페 레스트 125

 

 

창원에서 예쁜 일몰을 만나고 싶다면? 이제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긴 것 같다. 물론 지금은 카페를 찾아가기 편안한 시기는 아니다. 그래서 나 역시 다시 찾아가 볼 수는 없었던 곳이다. 조금만 더 상황이 좋아지고, 동네 카페들도 편안하게 다시 찾아갈 수 있는 때가 온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일몰이 예쁜 카페 레스트 125이다. 

 

하늘이 아름다운 날, 정말 아름다운 일몰을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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