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행 순천만생태공원] 해가 지는 순천만갈대밭의 아름다운 모습[순천여행 순천만생태공원] 해가 지는 순천만갈대밭의 아름다운 모습

Posted at 2014. 10. 15. 08:04 | Posted in 『HerE & TherE』

 

전남여행 / 순천여행 / 가을여행 / 순천만공원

순천만생태공원 / 순천만일몰

 

 

 

 

선암사를 둘러보고 그래도 순천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기는 아쉬워

순천만생태공원을 들러보기로 결정했다

시간적인 여유도 꽤 있는 편이라 넉넉하게 일몰로 구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이게 완전 판단미스였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갈대밭을 찾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을 것이라는걸 어느정도 예상할수도 있었는데

요날은 타이밍이 너무 좋질 않았다

막혀도 너무 막히는 날이었다

3km정도 남겨두고 2차선 도로에서 거의 1시간이 걸려버렸으니...

진작에 주차를 하고 그냥 걸어들어갈껄...이라는 후회가 밀려드는 순간

 

 

 

 

 

 

차 창 밖으로 펼쳐지는 가을의 풍경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이 너무 높고 푸르게 다가온다

 

 

 

 

 

꾸역꾸역 겨우 밀고 들어가서 어쨌거나 주차는 완료

하지만 산 넘어 산이다

매표소에 길게 늘어선 줄

입장시간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6시) 서둘러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입장료는 5.000원

조금은 가격이 쎈 편이나 지금은 관광주간이라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 가능~

밀리는 차 안에서 지쳤던 몸과 마음에 활기가 불어 넣어지는 순간이다

늘 생각하는 거지만, 참... 단순하다^^ㅎ

 

 

 

 

 

들어가는 입구에도 사람들은 바글바글

들어가고 나오는 사람들로 정신이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안으로 들어가니 조금 숨통이 트인다

하지만 해는 벌써 많이 기울었고...

한가닥 희망을 안고 왔지만 아무래도 일몰을 포기해야 할 것 같다ㅜㅠ

 

 

 

 

 

들어가서 처음으로 만나는 아치형 다리 위에서 바라본 순천만의 모습

사람들이 계속 밀고 들어오는 상황이라 이렇게 사진 한 장 찍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겨우겨우 눈치보며 잽싸게 한 장~^^ㅎ

 

 

 

 

 

뒤로 돌아보니 벌써 해는 산 너머로 사라진 상황

이제는 슬슬 일몰에 대한 욕심을 놓고 나니 마음만은 더 편해지는 상황

그냥 기분좋게 걸으며 순천만의 경치를 즐기기로 했다

 

 

 

 

 

끝없이 이어지는 사람들의 행렬

늦은 시간이었는데 이렇게나 사람들이 많을 줄은 몰랐다

지금까시 수없이 많이 이 곳을 찾았지만 이날이 정말 대박이었다

 

저 앞에 보이는 용산전망대로 순간이동 하고픈 마음이 한 가득ㅜㅠ

 

 

 

 

 

해가 지고있는 순천만의 풍경

한 폭의 그림이 눈 앞에 펼쳐진다

괜히 눈은 스르르 풀리고, 정신줄을 살짝 놓게되는 순간

 

 

 

  

 

 

 

 

 

 

 

다시 정신 차리고 용산전망대를 향해서 전진!

그래도 타이밍을 잘 맞춰서 걸으니 이렇게 사람들이 없는 모습들도 꽤나 많이 담을수 있었다

 

 

 

 

 

 

 

 

 

 

 

산이긴 하지만 가는 길이 그렇게 험하진 않은 곳이다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는 공원전망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곳이다

천천히 걸으면...40분 보다는 조금 더 걸리는 느낌이다

공원입구까지 나가는 시간을 계산해서 다녀오시는게 더 편할것 같다

 

 

 

 

 

용산전망대로 가는 길에 만난 순천만의 모습

주문한지는 꽤 지났는데 아직도 삼각대가 나의 손에 들어오질 않았다ㅜㅠ

결국에는 이 날에도 경주 안압지에 이어 손각대의 투혼 불사를 수 밖에 없는 상황

또 왼팔에는 긴장과 함께 조금씩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주인 잘 못 만나서 니가 참 고생이 많다...

 

 

 

 

 

 

드디어 거의 뛰다시피 걸어서 도착한 용산전망대

그 곳에서 내려다보는 순천만의 모습은 정말...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

해가 지고 난 후에는 처음 와봤는데 처음 만나는 순천만의 낯선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신선하게 다가온다

손각대의 투혼을 불사르며 담아본 해진 후의 순천만!

 

 

 

 

 

 

 

 

오른쪽으로 넘겨다 본 모습

이쪽에는 정확한 지명은 모르지만 순천의 시가지가 있는 모양이다

천천히 조명들이 하나 둘씩 들어오는 모습이었다

 

 

 

 

 

 

나오는 길은 말 그대로 암흑

가로등 하나 없는 길이니 핸드폰 플래시에 의존해서 움직이는 수 밖에 없었다

저 멀리서 밝게 빛나는 등 하나

드 넓은 바다를 떠돌다가 등대를 만나는 기분이 아마도 지금과 비슷했을 것 같다

 

 

 

 

 

생태공원 입구까지 무사히??? 돌아와서 만난 순천만의 마스코스 흑두루미 '꾸미'

이름을 보고 쭈꾸미가 생각나는건 나 뿐인가...ㅡㅅㅡ^...

표정이 그렇게 밝아 보이지도 않아서 그냥 가볍게 눈인사만 하고 혜어졌다

다음에 다시 만날때엔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입이 너무 돌출형이라 내가 매직을 들고가서 그려줄 수도 없는 상황이고...

 

 

 

 

 

주차장에 도착해서 바라본 순천만생태공원 인근의 모습

가게들도 많이 있고, 커피전문점도 하나 있는 걸 봤다

많이 걸어서 시원한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었지만, 내가 그다지 좋아라 하지 않는 천사의 집이라..그냥 통과

나오는 길에 적당한 곳에 들러 한 잔 마시기로 마음을 정하고 오늘의 순천만갈대밭 여행을 마무리 한다

 

차가 너무 막혀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지 못한 점은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해가 진 후의 순천만의 모습도 너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된 날이다

항상 목적하는 바가 있지만 그에 얽메이지 않아도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는 것

그게 바로 내가 생각하는 여행이 주는 묘미이지 않을까 라는 느낌도 든다

 

오늘도 역시나 조금 많이 걸어서 다리가 피곤한 느낌은 있지만

늘 찾을때 마다 나에게 찾는 기대 이상의 만족을 안겨주는 순천이다

조만간 담양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날 때 꼭 들러가고 싶은 곳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도 있는 곳이니...^^

 

 

  1. 저는 해질때 까지 못 기다려서 아위웠던 순천만이었습니다.
    배를 타고 돌아봤는데 다시한번 가고 싶은 순천만갈대밭이네요.
    용산전망대에서 바라 본 순천만 밤풍경이 환상적입니다.^^
    • 2014.10.15 11:44 신고 [Edit/Del]
      하핫~
      저는 차가 막혀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밤의 순천만을 보고 말았네요~
      사계절 모두 찾아 가봤지만
      밤은 처음이라 저도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ㅎ
  2. 사람들이 엄청 많은가 보군요
    전 사람 많으면 싫은데..ㅎㅎ

    그런데 가 보고 싶어집니다^^
    • 2014.10.15 11:49 신고 [Edit/Del]
      저도 사람 많은 곳은 완전 쥐약입니다
      여기는... 이번에는 상상초월이었습니다
      이번주가 갈대축제로 알고있는데 아마도 살아서 돌아오기 힘든 곳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3. 순찬만 갈대밭, 꼭 가보고 싶은 곳중의 한곳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순천만은 저도 2005년인가? 2006년인가? 갔을때 그저 주차만 하면 눈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도로도 좁고 많이 막혀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고 주변의 멋진 풍경들을 구경하다 시간을 너무 지체하는바람에 생각보다 멀었던 전망대까지 뛰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 황금빛 순천만의 모습과 황금물결을 해치고 지나가던 통통배(?)의 모습은 아직도 멋진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방쌤님 사진을 보니 순천만도 예전이랑 많이 변한듯하네요.
    꼭 다시 가고싶은 곳중에 한곳인데 방쌤님 포스팅 보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ㅎㅎ
    방쌤님 사진보니 관광객이 너무 많아 애들 데리고 갈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계획 한번 잡아 봐야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 ^^
    • 2014.10.15 11:58 신고 [Edit/Del]
      아마 그때와 비교하면 많이 변했을거에요~
      매년 가도 달라지는 모습이 조금씩 보이거든요
      그래도 들어가는 길이 2차선의 좁은 길이라는 것은 그대로입니다^^ㅎ
      저 역시도 이번에는 전망대까지 쉬지 않고 달렸네요~ㅎ
      시간만 잘 맞추면 아이들과도 괜찮을 겁니다
      이번에도 아이들이 정말 많이 왔더라구요^^
  5. 곡선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순천만입니다.
    갈대보러 한번 떠나고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 2014.10.15 12:00 신고 [Edit/Del]
      아...그 말이 기억이 안났네요~
      곡선의 아름다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며 제가 느꼈던 느낌이 그것이었습니다^^ㅎ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6. 멋지군요.
    정말 아름다워요.

    몇 해 전에 다녀오긴했는데...^^
    • 2014.10.15 12:02 신고 [Edit/Del]
      밤에 보는 모습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가까이 살다보니 자주 가보게 되네요^^
      가을이 되니 더 생각이 많이 났던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 저도 한참 전에 순천만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다가 다행히 저녁무렵에 구름이 열려서
    아주 멋진 노을을 구경하고 왔네요.

    그땐 컴팩트 카메라로 열심히 찍었...
    워낙에 풍경이 좋으니 똑딱이로 찍은 사진도 엄청 멋있더라구요. :)
    • 2014.10.15 14:03 신고 [Edit/Del]
      공감합니다~
      경치가 좋은 곳에서는 카메라의 성능은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어떻게 담아내도 다 아름다운^^ㅎ
      저도 똑딱이로 찍은 순천만 사진들이 가득가득~
      항상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8. 손각대 성능이 너무 좋은데요.
    전 미러리스인데도 불구하고, 야간 촬영은 거의 하지 않거든요.

    늦은 시간이라, 갈대는 안 보이네요.
    그래도 야경만의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네요.
    방쌤님 때문에, 자꾸만 어디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매번 제가 가고 싶은 곳들을 다녀오시거든요.ㅎㅎ
    • 2014.10.15 14:08 신고 [Edit/Del]
      늘 손각대의 성능을 좋게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갈대사진도 꽤 찍었는데 그렇게 이쁘게 나오질 않아서 통과...ㅎ

      가을입니다
      무슨 고민이 필요해요~ 그냥 떠나세요~
      저는 이번 주에도 통영의 섬을 찾아 떠난답니다^^ㅎ
  9. 순천에는 가끔 가는데 이곳 가본지가 언젠지 생각도 안납니다 ㅎㅎㅎ
    그쪽에 사시는 현지인이 계시는데 거의 안가시니 따로 가기도 뭐하고 ~~~

    손각대라고 하셨지만 사진보니 대단하신데요^^*
    요즘은 카메라가 좋게나와 감도좀 올리면 촬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듯 싶으네요~
    노을이 부드럽게 깔리는 모습이 기분좋게 합니다.


    하지만 많은 인파는 적잖이 부담되네요 ㅎㅎ
    즐겁게 구경하고 갑니다요~~
    • 2014.10.15 22:20 신고 [Edit/Del]
      사진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정말 요즘 카메라들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감도 높이고~낮추고~ 연습 열심히 해야죠^^ㅎ
      인파는...
      거의 쓸려가는 수준입니다
      사진 한 장 찍으려고 잠시만 멈춰도 미안해지는 수준이었으니까요ㅜㅠ
  10. 와~ 이 생태공원 정말 사람들이 많네요~~ 인기있는 곳인가봐요~
    해가 지는 풍경 너무 아름답네요~!!!
    일몰사진보다 더 분위기 있는거 같아요~
    산뒤로 온통 붉은색!!!!! ♥.♥ 연인과 함께라면 저 풍경을 보며 손을 꼬옥~ 잡게 될듯해요^^
    • 2014.10.15 22:28 신고 [Edit/Del]
      음...아무래도 생태공원이라는 이름도 있고
      갈대밭이 하도 유명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찾는것 같아요
      저도 아마 옆에 누군가가 있었으면
      손을 덥썩!!! 잡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ㅎ
  11. 순천만 갈대밭이 정말 사람반 갈대반 이군요..
    황금빛으로 물든 순천만의 갈대밭과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또다른 볼거리를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용케도 용산 전망대까지 달려가서 이렇게 아름다운 야경들을 담아올수 있었군요...
    밤늑제 혼자서 이런 풍경들을 담기가 쉽지는 않을진데 발쌤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진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순천만의 풍경들....
    잘보고 가니다..
    • 2014.10.15 22:29 신고 [Edit/Del]
      그러니까요~
      사람이 많아도 문제지만, 너무 없어도 이상할것 같네요^^
      달려 올라갈 때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내려올 때 정신 차리고 보니 조금 무섭더라구요...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2. 순천을 여러번 가긴 했는데 ..
    이상하게 순천만과 깊은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올초에도 조류독감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금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 ^^
    • 2014.10.15 22:34 신고 [Edit/Del]
      아~~조류독감!
      저도 주남저수지에 갔다가 헛걸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곧 다시 인연이 닿지 않을까요?^^
      여유로운 시간에 느긋하게 마음껏 즐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13. 역시 순천하면 순천만이죠!
    가을에 정말 딱 어울리는 여행지~
    재미있게 다녀오신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여행 재미있게 하세요~
  14. 사람이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지금이 순천만이 절정으루 아름다울 때긴 하죠. 저는 아직 안가봤는데, 타이밍 잘 맞춰 일몰의 순간을 보고 싶네요.^^
    • 2014.10.15 22:37 신고 [Edit/Del]
      덕분에 가만히 서 있어도 자동으로 이동이 가능하답니다
      사람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다들 밀어주셔서...ㅎ
      제대로 시간 맞춰서 느긋하게 기다리는 일몰은
      정말 환상적일 것 같아요^^
      곧 다시 방문을!!!ㅎ
  15. 해질 무렵이 더 좋은 곳이군요.
    전 그 무렵에 가지 못해서...
    사진으로 보니 가만히 앉아 저 풍경을 바라 보기만 해도 고민이 싹 사라질 것 같은 풍경입니다.
    • 2014.10.15 22:42 신고 [Edit/Del]
      다녀와서 저도 정말 그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둠에 쫓겨서 서둘러 내려오느라 사진만 남았지
      제 기억속에 남아있는 그림은 별로 없었거든요...
      조금 느긋하게 앉아서 저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면
      마음이 과연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밀려오네요^^
      언제든 다시 갈 수 있는 곳이니
      곧 다시 저 곳에 앉아있을 듯한 느낌이 듭니다^^ㅎ
  16. 순천만 갈대밭 멋집니다
    예전에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 2014.10.15 22:47 신고 [Edit/Del]
      저도 너무 좋아하는 곳입니다
      정말 멋진 곳이죠~
      차분한 여행을 위해 시간선택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온 몸으로 배운 날입니다^^ㅎㅎㅎ
  17. 와. 노을도 정말 분위기 있군요. 낭만적이예요~ ^^
    여기를 아직도 한번도 못가봤네요.
    그렇게 멋지다는데, 언제 가보련지...
    • 2014.10.16 01:54 신고 [Edit/Del]
      maybe soon...ㅎㅎㅎ
      겨울이 오기 전에 함 맘먹도 댕겨오세요~
      요 좁은 땅덩어리에서 무슨 고민~^^ㅎ
      맘만 정해지면 모든 곳들이 6시간 이내인 아름다운 나라랍니다~
  18. 멋진일몰~ 끝까지 올라가서 놓치지않았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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