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여행] 모노레일? 걸어가는 길이 더 이쁜 제황산공원[진해여행] 모노레일? 걸어가는 길이 더 이쁜 제황산공원

Posted at 2015. 5. 1. 13:37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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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여행 / 진해 데이트코스

창원여행 / 진해 가볼만한곳

제황산공원


 

지난 주말에 가까운 진해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여좌천과 내수면생태공원을 지나서 이제는 어디로 한 번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머리속에 떠오른 한 곳은 바로 제황산공원이다. 예전에는 참 자주 갔었던 곳인데 최근에는 가본 기억이 없는걸 보니 다시 한 번 가볼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 조금 궁금하기도 했다. 생각도 짧고 행동은 빠르다. 출발!

 

 

 

 

 

 

 

진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원로타리에서 걸어서 3분거리. 바로 옆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도 있고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는 모노레일도 설치가 되어있다. 예전에 데이트하러 이 곳을 찾았을 때는 항상 모노레일을 이용했지만 지금은 무조건 걷는다. 원래 케이블카나 모노레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걷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모노레일 탑승장

왕복은 3.000원이고 편도는 2.000원이다

 

깔끔하게 패스!

화장실은 2층에 있으니 급하신 분들은 사용하시면 좋을듯 하다. 은근 로타리 근처에 화장실이 없다는 것이 제일 큰 단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모노레일에서 사랑을 고백하세요

글쎄...ㅡ.ㅡ;;

사랑을 고백할만한 그런 분위기는 절대 아닌데...

 

 

 

 

자!

이제 시작이다

겨우 365개의 계단이니 운동삼아 가볍게 올라주시면 된다

겨우 365개...

ㅡ.ㅡ;;

 

 

 

 

 

 

 

올라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걸어서 올라가는 길이 정말 이쁜 곳이 또 제황산공원이다. 개인적으로는 다들 걸어서 올라가셨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이런 풍경을 놓친다는 것이 내심 아쉽기도 하니 말이다

 

 

 

 

가을이니?

여름이니?

헷갈린다

 

 

 

 

 

 

 

화사하게 꽃이 가득 피어있는 계단길

 

 

 

 

 

 

 

오르는 길 중간중간에 이렇게 제황산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만화로 만들어서 설치해놓았다. 잠시 쉬어가면서 만화도 한 번 읽어본다

 

 

 

 

잠시 앉아서 도시락 하나 까먹고 가야할 것만 같은 풍경

 

 

 

 

앗! 청설모다!

이 아이도 오랫만에 보는것 같다. 산행을 다닐때는 정말 자주 만났던 아이인데 괜히 오랫만에 다시 보니 반갑다

 

 

 

 

얘도 놀랬나보다

'넌 누구냐...'

찰나의 아이컨택

 

 

 

 

이제 도착이다

 

 

 

 

나름 제황산공원에서 포토존의 역할을 하고있는 곳이다

 

 

 

 

제황산공원은 진해시 중심의 제황산에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공원에 365개의 계단으로 정상에 서면 진해시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해군군함 상징의 9층 진해탑이 우뚝 솟아 있다. 탑 내부에는 1.2층에는 진해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과 민속모형을 전시하고 있는 진해시립박물관이 있으며 동편에는 동물원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 역할을 한다.

 

 

 

일단 가볍게 한바퀴 둘러보고

 

 

 

 

내부로 들어가면 1층에 거북선이 전시되어있다. 아무래도 진해는 충무공과 얽힌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 흔적들을 도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역시나 제황산공원에 왔으면 8층 전망대는 꼭 올라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이다

 

 

 

 

와...

뻥 뚫린 경치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든다

 

 

 

 

 

 

 

중원로타리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이 곳을 찾게 되면 벚꽃으로 도시 전체가 뒤덮인 기가막힌 풍경을 만나게 되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그 모습은 놓쳐버렸다. 내년에는 조금 더 부지런을 떨어서 꼭 그 모습을 만나게 되기를 바래본다

 

 

 

 

진해항

 

 

 

 

장복산 시루봉 방향으로 내다본 모습

 

 

 

 

 

 

 

내려오는 길에는 2층에 있는 전시실에도 잠시 들러보았다. 그리 넓은 곳은 아니지만 은근히 볼 것들이 많은 곳이라 아이들과 함께 찾아도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임진왜란 당시 사용되었던 무기들

 

 

 

 

 

 

 

 

 

 

 

 

 

전시관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오니 이렇게 깜찍한 동물친구들이 나를 반겨준다

 

 

 

 

엄마곰과 애기곰

 

 

 

 

아빠...곰...인가?

한량이다

나무 위에서 늘어지게 한 잠 주무시고 있는 곰님이었다

 

 

 

 

다시 올려다 보는 진해탑

 

 

 

 

 

 

바쁘게 제황산의 위, 아래로 움직이는 모노레일

나는 역시나 이번에도 걸어서 내려간다

아직 팔다리 멀쩡하고 건강한데 당분간은 계속 걷고싶다. 언젠가는 모노레일의 도움이 필요한 때가 오기는 하겠지만..

오랫만에 찾은 제황산공원에서 시원한 경치도 즐기고 짧기는 했지만 햇살아래 즐거운 숲속산책도 다녀올 수 있었다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더 좋았던 제황산공원, 앞으로는 여기도 가끔씩 찾아보고 싶어졌다

봄나들이...

물론 어디로 가도 좋겠지만^^

 

날씨가 너무 좋네요

오늘도 출근이라...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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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풍경은 걸어야 감상이 제대로 되죠 ㅎ
  3. 곰 토피어리 사진이 참 귀엽습니다.^^
    다음에 진해에 놀러가면 제황산공원에
    가봐야겠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청설모와의 찰나의 아이컨텍 사진
    과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사진이 멋집니다.
    오늘 출근하셨군요...
    그래도 5월은 쉬는 날이 많으니~ 화이팅입니다.*^^*
    • 2015.05.04 11:10 신고 [Edit/Del]
      전망대 구경하러 갔다가 곰들이랑 시간을 더 많이 보냈네요ㅎ
      청설모도 만나고 예상치 않은 즐거움들이 가득한 나들이가 되어버렸네요^^
  4. 곰돌이가 참 예쁘네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을 것 같군요
  5. 다 좋은데 모노레일이 너무너무 짧다능!
  6. 오늘은 이곳에 다녀 오셨군요 여행하시니까 부럽습니다
  7. 헥~헥~365계단쯤이야 가뿐하지요!!
    동물친구를 보니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노래가 생각납니다.ㅎㅎ
    5월은 푸른데 출근을 하셨다니...화이팅입니다.^^
  8. 하루에 한 계단씩 오르면 되겟네요^^
    저로선 그 방법밖에.....
  9. 와우~멋진곳이네요..덕분에잘보고갑니다
  10. 사람이 분비지않아서 더 좋은듯싶어요. 열심히 걷는것도 너무 좋구요.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11. 365 계단...하나씩 세면서 올라가면 시간 좀 걸리겠군요. 잘 꾸며놓았는데요? 경치도 멋지구요 ^^
  12. 365개의 계단 약간 힘들수도 있겠네요 ㅎ
    그러나 경사가 급해 보이지는 않아 조금 낫겠습니다

    바다가 보인다니 부러운 곳입니다^^
  13. 어머나! 토피어리 곰들 너무 귀여워여 ^^
    나중에 우리집 마당에 이리 해 놓으면 참 좋겠네요.
    일단 마당있는 집을 사는게 먼저겠지만요 ^^;;
    • 2015.05.04 11:18 신고 [Edit/Del]
      ㅎㅎ 일단 마당이 있는 집을 구하시면
      쬐그만한 녀석이라도 택배로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ㅎ
      누워있는 곰이 또 부러워보기는 처음이었네요ㅎ
  14. 저는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 타고 .. 내려올 때는 걸어와야겠어요 .. ㅎㅎ
    진해가 한눈에 다 보이는군요 .. 진해를 지키는 산으로서 멋진 제황산이네요 .. ^^
  15. 계단, 겨우 365개라고 하지만
    처음 걷는 사람에게는 힘듭니다..ㅎㅎ
    하늘공원 올라가는 계단이 300개인가 그런데
    자주 다니면 한달음에 올라가지만
    한동안 쉬었다가올라가면 한 번은 쉬어줘야 하더라구요..

    탁 트인 경관도 너무 좋고
    동물가족도 재미있고 그렇네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보내세요^^
    • 2015.05.04 11:20 신고 [Edit/Del]
      ㅎㅎ그렇죠..^^
      하늘공원 올라가는 계단도 꽤나 많았군요
      일출을 보러 올라갔던 곳이라 조금 서둘러서 올라갔더니
      계단이 몇개인가는 제대로 신경을 못썼었네요^^
  16. 진해 제황산 공원은 볼거리가 참 많네요
    계단 오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일요일 저녁을 잘 보내세요~
  17. ㅋㅋ 곰이 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제황산 공원 볼게 많습니다. ㅎㅎ
  18. 진해에는 해마다 몰리는 벚꽃인파가 물러가고 한시름을 놓은 듯 합니다.
    제황산의 자세한 소개에 한동안 머무르게되는군요.
    모노레일은 가족단위에나 즐기는 것이고,등산의 묘미는 역시 걸어 오르는 것이지요!
  19. 벚꽃이 가득한 풍경이 궁금해지네요. ^^
    진해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도 좋아요. ㅎㅎ
    • 2015.05.06 23:21 신고 [Edit/Del]
      와.. 정말 멋지거든요~
      근데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 다 날아가버려서..ㅜㅠ
      올리지 못하는 심정이 슬플 뿐이네요
      내년에는 꼭 보여드릴께요^^
  20. 진해 시가지의 중심부에 위치한 제황산 공원에 올랐다 오셨네요..
    옛날에는 계단으로만 올라다녔는 데 지금은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어 노약자들도
    쉽게 올라볼수 있도록 만든것 같구요..
    역시 이곳은 진해탑 전망대 에서 볼수 있는 진해시가지 풍경이 압권인 곳이기도 하더군요..
    옛날 이곳을 걸어서 올라보았던 생각이 나기도 한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라면서..
    • 2015.05.06 23:25 신고 [Edit/Del]
      더 많은 분들이 즐기실수 있으니까 좋은것 같아요
      걷는걸 힘들어하는 저희 부모님도 한번은 모시고 가고 싶어요
      아시다시피 올라가면 경치가 정말 대단하거든요~^^
  21. 살짝 더워지기는 했지만 걷기 참 좋은 계절같아요. 혼자 걸어도 많이 외로울 것 같지 않은 풍경이네요. 위에서 보는 탁 트인 풍경도 좋고요.
    • 2015.05.06 23:26 신고 [Edit/Del]
      살짝 땀이 나는 것도 저는 너무 좋아하거든요
      왠지 온몸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기분???
      혼자 걸어도 너무 즐거운 길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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