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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구례 산수유마을 맛집, 산동면 '산수유꽃길로 303' 하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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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구례 산수유꽃축제 / 구례 산수유마을

구례 상위마을 / 구례 산수유축제 맛집

구례 산동면 산수유꽃길로 303



상위마을에서 반곡마을로 넘어가는 길. 이제는 근처에서 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때 마침 눈에 띈 식당 하나, 제대로 된 간판도 없는 곳이었지만 왠지 맛이 좋은, 또 분위기가 좋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실 난 그런 촉이 전혀 없는 편이지만 함께 이번 여행에 동행을 한 옆지기가 그런 방면으로는 촉이 상당히 발달한 사람이라,,,^^;; 나는 거의 믿고 가는 편이다.


그래서,,,


점점 무거워지고 있는 중

ㅡ.ㅡ;;



일단 각설하고!

우연히 만나게 된 정말 제대로 된 맛있는 집이 하나 있어 소개를 하려고 한다.





상위마을을 지나 만난 전망대에서 본 풍경





노랑노랑

화사화사

따뜻따뜻

배고프다





하얀집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찾아가는 방법은 오로지 주소!!!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꽃길로 303


일단 절대 후회는 없으실 것이다.





마당 입구에서 만난 어마어마한 수의 장독대들


이것만 봐도 어느 정도의 맛은 짐작해 볼 수 있다.





우와,,,


마당이, 아니 정원이 너무 예쁜 집이다.


들어갈 때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모습에 자연스럽게 입에서는 감탄사가 터져나온다.





너무 귀여운 아기 장독대





색이 유난히 짙었던 홍매화들





밥을 먹으러 온건지

경치를 구경하러 온건지


잠시 혼란스러운 순간!!!

ㅡ.ㅡ;;


정신차리자, 밥먹어야지!





입구가 여기 따로 있었구나~

나는 옆 쪽문으로 들어와서 여기 이렇게 따로 입구가 있는줄은 전혀 몰랐다.





전체적인 마당 풍경

뒤로 둘러선 지리산 자락이 참 멋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등장한 오늘의 메뉴


산채비빔밥 + 파전, 그리고 곧 등장 할 산수유막걸리!








시래기된장국


이것도 정말 맛있었다.^^





물 대신 나오는 차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향도 맛도 너무 좋았다. 아직은 조금 쌀쌀한 바람도 있는 계절이라 따뜻한 차 한 모금이 너무 좋았다.





오늘의 주인공 산채비빔밥

처음에는 참기름을 뿌리지도 뿌리지 않고 먹었는데 그래도 너무 맛있었다. 있다 참기름을 한 바퀴 두른 후의 그 맛은!!! 뭐 말해서 뭐하랴! 대박이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막걸리나 파전보다도 이 산채비빔밥이 너무 좋았다.





크게 한 숟가락 와~~~~앙~~^^


꿀꺽~ㅎ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산수유막걸리도 한 잔~





색도 어쩜 이리 고울까~


벌컥벌컥~





힘을 내서 반곡마을로 이동!


완벽하게 재충전 후 다시 꽃구경을 시작한다.








주소 : 산수유꽃길로 303

전화 : 010 6296 2885


혹시나 구례로 산수유꽃 구경을 가신다면 정말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이다.


나물도 근처에서 직접 따다 사용하고, 밥의 양도 그렇게 넉넉한 곳은 아니라 조금 이른 시간에 가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내가 갔을 때도 밥이 다 떨어져서 문을 닫으려고 하셨다는데 다행이 1그릇이 남아있어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늘 붐비는 식당에서 급하게 먹는 식사에 익숙해져 있는 요즘, 이렇게 넉넉한 인심과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하는 곳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밥 한끼!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


추천한다.


PS. 사장님께 허락 받고 올리는 글입니다.ㅎㅎㅎ

     물론 내 돈 내고 내가 먹었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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