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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마산카페] 몬스터로스터스 커피향이 좋은 편안한 공간


방쌤의 카페이야기


창원카페 / 마산카페 / 경남대카페

커피향이 좋은곳 편안한 분위기

몬스터로스터스


향이 좋은 카페

분위기가 편안한 카페

그런 카페가 가까이에 하나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스러운 일이다

벌써 알고 찾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몬스터로스터스. 이제는 익숙해진 이름과 장소이지만 이번에 조금더 넓은 곳으로 장소를 옮겼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오랫만에 다시 몬스터로스터스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예전에는 거의 출근도장을 찍던 몬스터로스터스였지만 사실 요즘에는 굉장히 뜸하게 찾아가는 곳이다.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너무 맛있어서 즐겨 찾던 곳인데 직장 가까이에 몬스터로스터스에서 원두를 받아 사용하는 카페가 하나 생겼기 때문이다. 같은 가격, 같은 맛의 커피를 이제 가까이에서도 항상 만날수 있다보니 멀리까지 차를 가지고 찾아가는 일이 조금 번거롭게 생각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가끔은 들러보고 싶은곳

괜히 한번씩 생각나는 곳


몬스터로스터스는 그런 매력이 있는 곳이다





예전 몬스터로스터스에서도 익숙하게 보던 아이들

그대로 함께 이사를 왔다








이런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어울리지 않을듯 보이면서도 은근 잘 어울리는 곳이 몬스터로스터스다








괜히 혼자 센치해지는 분위기
ㅡ.ㅡ;;




향이 나지 않을까?
무슨 향이 날까?
괜히 코를 가까이 가져가 본다

추하다는 생각에 재빨리 탈출,,,



판매중?

대여중?




항상 분주하게 움직이는 직원들

젊은 직원들이 함께하는 가게라 항상 활기가 넘치는 편이다





주문을 마치고 천천히 둘러보는 실내

예전과 동일하게 편안함이 가장 돋보인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온 친구들이랑 함께 갔었는데

캐나다에 있는 스벅과 그 분위기가 아주 비슷하다고 한다. 실제로 사진을 보니 정말 거의 흡사한 분위기다





그림 속에서도 그 아름다움에는 변함이 없는 먼로 누나

















혼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부담없는 분위기
그래서 혼자서 더 자주 찾게되는 곳이다




은근 앤틱한? 빈티지한 느낌을 풍기는 이런 소품들이 너무 좋다. 괜히 어색하지 않고 익숙한 느낌? 처음 이 가게를 찾았을때 느꼈던 기분인데,, 처음 온 곳인데 왠지 낯설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그 뒤로 더 자주 찾게된 것 같기도 하다







혼자서 찾아와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는 자리들과 분위기, 커피맛도 물론 너무 훌륭하지만 몬스터로스터스가 가지는 가장 큰 매력이 바로 이 편안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전선 콘센트들이 다 창가쪽 벽에 있어서 나도 노트북을 들고 작업을 하러 찾는 날이면 항상 저 쪽 창가에 자리를 잡는 편이다




익숙한 듯, 편안한 듯


그래서 늘 부담없이 찾게되는 몬스터로스터스





맛도 너무 좋답니다^^


요즘 마산, 창원에도 커피가 맛있는 소규모 카페들이 정말 많이 생기고있다. 그러면서 한 카페만 찾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 카페들 중에, 또 그 많은 커피들 중에 누가 추천을 부탁한다면 항상 몬스터로스터스가 제일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테이크아웃은 단돈 2.000원

이 가격에 이런 커피 없답니다~^^

인스타, 페북, 스토리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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