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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영덕의 일출 명소 삼사해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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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영덕여행 / 겨울여행 / 동해여행

삼사해상공원 / 영덕일출명소

영덕 삼사해상공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영덕의 삼사해상공원이다. 


1988년 부터 관광지로 개발이 되기 시작해서 지금은 영덕을 대표하는 관광지들 중 하나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자리매김을 한 곳이다. 영덕읍을 지나서 동해를 대표하는 여행코스 중 하나인 '7번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7km만 내려가면 만나게 되는 곳이라 접근성도 상당히 좋은 곳이다. 삼사해상공원이라는 이름보다 해맞이공원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는 곳이라 매년 1월 1일이 되면 새해 맞이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곳이라 연말과 연초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영덕의 삼사해상공원을 찾아온다.


이번에 강원도로 겨울여행을 떠나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보다는 국도를 이용해서 올라가는 길을 많이 고른 편이다. 물론 빠르게 올라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올라가는 길에 꼭 만나보고 싶은 여행지들이 꽤 많았었기 때문에 조금은 천천히 가더라도 보다 알차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널찍한 주차장

따로 입장료나 주차비가 있는 곳은 아니라 언제든 편안하게 찾기 좋을것 같다.





삼사해상공원


아래로는 포항시, 위로는 울진군과 맞닿아 있는 영덕군은 영덕대게와 평민 의병장 신돌석으로 유명한 고장이다. 드라마의 무대로 강구항이 알려지면서 영덕의 관광산업은 크게 발전했다.

강구항 남쪽,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삼사 해상공원은 주위의 경치가 아름다워 주말이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공원이다. 경북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29t의 경북 대종과 공연장, 테마랜드와 방갈로, 해피랜드와 기타공원 내 식당, 매점 등이 20t 규모의 천하제일 화문석과 인공폭포, 동해바다 경관과 어우러져 가족휴양지로 좋다.

이북의 고향을 그리는 마음으로 세워진 망향탑과 매년 1월 1일 전국에서 오시는 분들과의 해맞이 축제시 벌이는 제야의 타종은 경북의 대표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공원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조금 아래쪽에 넓은 공연장이 하나 보인다. 아마도 축제가 있을 때 활용되는 무대 같은데 지금은 근처에서 놀러온 아이들의 훌륭한 놀이터가 되어주고 있다. 가까이에 이렇게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공원이 하나 있다는 것도 정말 큰 행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있는 동네에는 이런 공원이 없어서 그런가? 여행을 다니다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참 많다. 가까운 창원에만 넘어가도 동네마다 초록이 가득한 공원들이 넘쳐나니 말이다.





그 너머로는 푸른빛의 동해바다가





이런 배는 한 척에 얼마나 할까?

여름에 가까운 바닷가에서 맥주도 한 잔씩 하면서 근처를 한 바퀴씩 돌아보면 정말 멋지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당연히 생각일 뿐이다.ㅡ.ㅡ;




해맞이의 명소


삼사해상공원





경북대종으로 올라가는 길


아직 그 오르는 계단길엔느 을미년이라 적혀있는 글귀가 보인다. 아마도 지금은 병신년이라 바뀌어져 있겠지?





경북대종


경상북도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높이 420㎝, 지름 250㎝, 무게 약 29t의 거대한 종이다. 새해 맞이 행사를 할 때 타종식을 진행하는 곳도 바로 이 곳이다. 








종의 모양은 통일신라시대 만들어진 성덕대왕신종을 본으로 삼았다고 한다.





경북대종루에서 내려다 본 삼사해상공원과 그 너머 푸른 동해 바다. 망원렌즈만 있다면 해가 뜨는 풍경을 가장 이쁘게 담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바다 바로 앞에 보이는 나무들과 함께 담아도 그림이 참 이쁠것 같다.





겨울의 동해바다이지만 그렇게 춥다는 기분이 들지는 않는다. 날씨가 조금 포근해서 그런가? 아직은 드문드문 초록색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나무들이 많아서 그런지 늦가을의 풍경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삼사해상공원의 부부송?


은근 서로 살짝 기대고 있는 듯한 모습에 잠시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너무 막 가져다 붙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ㅡ.ㅡ;





천천히 공원을 둘러보니 공연장으로 내려가는 길 바로 옆에 이런 이쁜 연못도 하나 있다





연못 안에는 물고기들도 꽤 많이 살고있었는데 내가 물고기들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사진으로 직접 담아오지는 않았다. 이상하게도 나는 물고기 사진만 찍으면 항상 조금 징그럽게,,, 나와서,,, 결국에는 모두 지우게 되는 편이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여하튼 그래서 물고기 사진은 잘 찍지 않는 편이다. 





어라~~!!


정원의 모습은 대한민국 지도?

5분이면 대한민국 한 바퀴를 구석구석 모두 둘러보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다.^^


아마도 저 옆 동해 방향에 있는 작은 섬은 울릉도와 독도? 나름 디테일도 살아있는 아기자기하고 이쁜 정원이다. 그 위로는 분수대도 하나 보였는데 겨울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분수를 가동하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건지 지금은 잠시 쉬어가고 있는 중이었다.





봄, 가을 피크닉 장소로 딱!


바다를 내려다 보는 곳에 지붕까지 튼튼하게 올려진 데크들이 쭉 줄지어 놓여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다에서 즐기는 피크닉! 생각만 해도 정말 신이날 것 같다. 집에 있는 음식들로 간단하게 도시락을 싸서 나서는 봄이나 가을 나들이 장소로도 정말 좋을것 같다. 





주차장 옆 데크로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걸어보기도 하고





연말이라 꽃단장 하는구나~^^


아무래도 며칠만 지나면 연말이라 새해 맞이 행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였다. 알록달록 이쁜 색으로 옷을 입은 나무들. 보기에는 이쁘고 좋지만,,, 나무들에게도 해가 가는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냥 보기에,,, 좋아보이지는 않던데,,,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겨울에는 역시 보케놀이^^


동해안 7번 국도를 타고 달리다 우연히 눈에 보였던 남호해변에 잠시 들리게 되었고, 그 곳에서 또 우연히 눈에 보였던 삼사해상산책로를 직접 한 번 걸어보기도 하고, 강구항으로 옮겨가는 길에 만난 삼사해상공원. 이름은 가끔 들어봤었지만 직접 가본 것은 이번이 나도 처음이었다. 뭔가 특별한 어떤 것이 있는 곳은 아니었다. 그냥 조용히 둘러보기 좋은 평범한 동네 공원의 모습? 


하지만 다른 공원들과는 딱 하나의 차이점이 있었다. 고개만 살짝 옆으로 돌리면 동해바다가 가득 눈 안에 들어온다는 것이 바로 그 차이점이었다. 뭐가 더 필요할까? 이미 충분히, 아니 지나치게 멋진 풍경을 가까이 곁에 두고있는 삼사해상공원이다. 



동해안 7번 국도

여행자에겐 정말 매력적인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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