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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하얀 벚꽃에 뒤덮인 경주 김유신장군묘 벚꽃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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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여행 / 경주 벚꽃축제 / 경주벚꽃

경주 벚꽃 상황 / 경주 벚꽃축제 코스

경주 김유신장군묘 벚꽃



누구나 살짝 들뜨게 되는 봄, 본격적인 벚꽃축제 시즌이 시작되면 늘 한 번은 찾아가는 곳이 있다. 그 곳은 바로 경주!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경주이지만 봄에 온 도시에 벚꽃이 가득 핀 풍경이 유난히 그 화사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이다.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기 위해 몰려드는 경주라 차가 막히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일. 어느 정도는 차가 막히는 것은 감내하기로 굳게 마음을 먹고 주말 경주로 향했다. 


물론 가봐야 할 멋진 봄풍경을 가진 곳들이 너무 많은 경주이지만 늘 그 1순위는 김유신장군묘 벚꽃터널이다. 경주시 충효도에 위치한 김유신장군묘로 들어가는 2km가 조금 넘는 왕복 4차선의 길이 봄만 되면 벚꽃으로 가득한 진풍경을 연출한다. 





머리 위 하늘을 가린 벚꽃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제방 위 큰 길로 올라가는 길에 만난 아이들. 꼭 벚꽃이 아니더라도 봄이 왔음을 온몸으로 반기는 이름 모를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옹기종기 제방 아래 한 구석에 함께 피어있던 색이 유난이 곱게 보이던 녀석들.


봄이구나~^^





김유신장군묘로 들어가는 도로 아래쪽에 마련된 공영주차장. 생각보다 공간이 많아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너무 좁아 차 2대가 함께 지나칠 수 없는 곳이라 들어가는 차들과 나오는 차들이 항상 엉켜 정체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사람들이 올라갈 길은 옆에 따로 만들어주고 차들 2대가 함께 지날수 있도록 조금만 길을 더 넓혀주면 도로의 정체도 상당부분 해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김유신장군묘 벚꽃터널





어라! 노점들이 아래로 내려갔네!


작년만 해도 도로 중간에 노점들이 쭉 늘어서 있어서 길을 건너는 것도 굉장히 불편하고 보기에도 좋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제방 아래쪽에 따로 구역을 만들어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건 작년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더 좋아진 부분이라고 생각!





아래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갓길에 주차,,, 뭐 극심한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차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더 좋겠죠? 사람들도 더 편안하게 다닐수 있고,,,^^





올해는 기차가 지나지 않아 경화역에서 담아보지 못한 기차 창문 벚꽃 반영을 지나는 버스로 대신,,,^^





크고 높게 자란 벚나무들이 많아서 위를 높이 올려다 봐도 하늘에 빈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이것이 진정한 벚꽃열차


혼자서 기차 운전도 하면서,,, 즐거운 열차여행을 즐기고 있는 꼬마 숙녀





놀이터를 혼자 독차지 한 또 다른 숙녀 한 분^^





물론 차들이 없다면 더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상황,,,^^; 만약 1박을 한다면 해가 뜨기 전에 다시 한 번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차들이 지나지 않는 시간에 옅은 안개까지 살짝 깔려준다면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 곳











벚꽃터널이 거의 끝나는 부분

물론 저 곳을 지나서도 한 동안 계속 벚꽃길이 이어지지만 이 곳 처럼 하늘을 가득 뒤덮는 모습은 아니기 때문에 항상 저 유턴 표시를 만나면 자동차는 아니지만 나도 함께 유턴을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먼지가 많아 날씨가 맑은 날은 아니었지만 주말을 맞아 경우를 찾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날이다. 





즐거운 봄나들이의 한 때를 추억으로 남기는 소녀들











개나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벚꽃들의 모습도 참 잘 어울린다. 사실 꽃들은 어떤 종류, 어떤 색들이라고 하더라도 함께 어우러지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머리에 벚꽃왕관을 쓴 소녀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경주 김유신장군묘 가는 길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한 번은 꼭 보고 싶었는데 해질녘에는 차가 너무 심하게 막혀서 경주 안에서 이동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첨성대도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그 방향으로는 차를 움직일 수가 없었다. 차가 많이 막히는 바람에 차 안에서 보낸 시간도 물론 많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는 시간대로 조금 이르게 치고 빠지면서 가고 싶은 곳들은 모두 조금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이번 경주 봄꽃여행에서 다녀온 곳은 이곳과 경주 오릉, 불국사, 산림환경연구소 그리고 해질녘의 보문정 정도이다. 그냥 지나는 길에 들어갔다 너무 맛있는 돈까스 집도 하나 발견한 신나는 여행! 앞으로 하나하나 경주의 아름다운 봄날 풍경을 소개할 생각이다. 다음에는 경주의 어떤 모습을 만나게 될까?



벚꽃 가득한 봄날의 경주, 너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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