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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s』

[40번째산행/100대명산27] 한국 최초의 도립공원, 구미 금오산(97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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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암괴석과 계곡, 경관이 아름다운 금오산]

 

 

 

 

 

 

★ 40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 명산 78위

     금오산(977m)

● 위치: 경북 구미시 남통동 288-2

● 산행일: 2013.06.08(토)

● 날씨: 맑음+무더위

● 산행경로: 금오산주차장 - 도선굴 - 대혜폭포 - 할딱고개삼거리 - 금오산성터 - 정상(현월봉) - 약사암 - 마애보살입상 - 대혜폭포 - 주차장

● 산행거리: 약8.7km

● 산행시간: 약4시간20분

● ★★★★★급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는 산. 높이 977m. 기암 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경사가 급하고 험난한 편이나 산정부는 비교적 평탄한데 이곳에 금오산성이 있다.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大本山)이었는데, 중국의 오악 가운데 하나인 숭산(崇山)에 비해 손색이 없다 하여 남숭산이라고도 하였다.

금오산이라는 이름은 어느 날 이곳을 지나던 아도(阿道)가 저녁놀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가 나는 모습을 보고 금오산이라 이름 짓고, 태양의 정기를 받은 명산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금오산 능선을 유심히 보면 ‘王’자처럼 생긴 것 같고, 가슴에 손을 얹고 누워 있는 사람 모양인데, 조선 초기에 무학(無學)도 이 산을 보고 왕기가 서려 있다고 하였다 한다.

구미시의 성장과 함께 관광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 좁고 긴 계곡 입구에는 금오산 저수지가 있으며 구미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계곡 안에는 고려 말의 충신이요, 성리학자인 길재(吉再)의 충절과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1768년(영조 44)에 세운 채미정(採薇亭)이 있는데, 일명 금오서원(金烏書院)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전에 수업이 있어 바쁘게 수업을 마치고 아침에 미리 챙겨놓은 짐을 싣고 대한민국 최초의 도립공원, 경북 구미의 진산 금오산으로 향한다. 2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한 도립공원은 잘 꾸며진 유원지와도 같았다. 식당들도 굉장히 많고 편의시설들도 상당히 잘 갖추어져 있었다. 주차장에서 그늘자리를 찾아 주차를 하고 오늘의 산행을 시작했다. 1000m에 육박하는 높은 산이지만 산세가 상단부를 제외하고는 그리 많이 험하지는 않아 가족산행으로도 나쁘지 않은 산이라고생각한다.

 

 

금오산도립공원 주차장에 도착해서

미리 올려다 본 금오산의 모습

 

 

 

주차장에서 나와

한동안 도로길을 따라 올라가야한다

 

 

 

도립공원 안내도

 

오른편의 대헤폭포를 거치는 코스가 오늘의 산행구간

 

설명이 자세하게 잘 되어있다

 

 

 

 

도로길을 걷는게 싫으신 분들은

 

이렇게 길가에 주차를 해두신 모습도 많이 보이고...

 

괜히 부러웠다는...

 

 

 

금오산호텔

 

 

 

 

금오산 탐방안내센터의 모습

 

 

 

 

 

깔끔하게 단장되어있는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왼편에 케이블카 탑승장이 보인다

 

예상외로 머리위로 웅웅거리는 소리는 없는 편이었다

 

 

 

정상까지는 그리 멀지는 않은 길이나

 

후반부에 계단길이 상당히 가파른 편이다

 

 

 

 

케이블카 탑승장을 지나서도

 

좋은 길은 한동안 이어지고

 

 

 

우측에 데크가 보이는데 그곳이 산행의 들머리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눈에는 정말 잘 들어오는 안내도

 

 

 

모서리마다 형광색 테이핑이 되어있는 계단

 

밤에도 정말 잘 보일듯 하다

 

 

 

21세기 구미의 번영을 기원하며

 

세웠다는 21개의 돌탑

 

 

 

 

뭔가...

 

자연스럽지는 못한 모습의 돌탑...

 

그냥 조형물의 하나로 보인다

 

 

 

 

 

잘 정비되어있는 길이라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다

 

외국인들도 꽤 많이 보였고

 

 

 

 

정말 반듯하게 새겼다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드디어 계단길이 끝이나고

 

 

 

슬슬 산행로의 느낌이 풍기기 시작한다

 

 

 

 

복원된 모습의 금오산성

 

 

 

 

 

 

산성을 지나고나면 바로

 

화장실도 하나 자리잡고있고

 

 

 

쉴수있는 공간과

 

운동시설들도 잘 설치되어있다

 

 

 

 

쉼터 옆에 자리잡은 약수터

 

근데 생각보다 물을 미지근 텁텁...ㅡㅡ^

 

배가 불렀다...ㅋ

 

 

 

 

 

 

벌써 1km나 지나온...

 

길이 너무 좋으니 진도가 굉장히 잘 나간다

 

 

 

 

도선굴로 오르는 계단

 

 

 

 

 

 

잠시 계곡길을 따라 걸으면

 

멀리서 물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수량은 조금 부족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대혜폭포

 

 

 

대혜폭포를 지나면 바로 계단길이 시작되는데

 

깔딱고개까지 20여분 정도 이어진다

 

생각보다 산행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많이들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다

 

 

 

길게 이어지는 지그재그 계단길

 

 

 

 

 

중간중간 쉬어가시는 분들이 눈에 띈다

 

 

 

 

 

 

이제 슬슬 계단길도 끝이 보이길 시작하고

 

 

 

할딱고개다

 

멋진 전망터가 숨어있으니 기대하시고~

 

 

 

할딱고개 전망터에서 내려다 본 구미의 모습

 

스모그가 꽤 끼어있어서 아쉬움이 크다

 

 

 

올라가야 할 금오산의 모습도 담아보고

 

 

 

 

석회암인가???

 

바윗길도 짧게나마 지나고

 

 

 

또 오름길이 이어진다

 

하지만 한 동안 가파르지는 않은 길이다

 

 

 

 

슬슬 흙길보다는 바윗길이 많아지고 시작하고

 

금오산도 정상부에는 바위가 참 많은 편이다

 

 

 

그래도 길이 지루하지는 않다

 

 

 

 

 

 

지그재그로 꺾어지면서 계속 이어지는 오름길이다

 

 

 

 

나무들에 뒤덮인

 

금오산정상부 능선의 꽤나 멋있게 보인다

 

 

 

 

 

 

가을, 겨울에 걸터 앉아있으면

 

조망이 꽤나 멋있을 듯

 

 

 

계단길이 슬슬 가팔라지기 시작한다

 

마지막 1km정도는 상당히 길이 가파른 편이다

 

 

 

가파른 오름길을 한차례 올라서고 나서

 

뒤돌아보니 구미시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계속 이어지는 계단들...

 

 

 

 

남은 구간들은 계속 가파른 오름길이 이어진다

 

 

 

 

철탑도 하나 지나고

 

 

 

 

 

이름 모를 뽀얀 빛깔의 꽃들과도

 

잠시 눈인사를 나누고

 

 

 

금오산성에 대한 간략한 설명

 

 

 

산성터를 지나고

 

 

 

 

 

오름길은 계속 이어지고...

 

 

 

이제는 정상이 지척에...^^

 

 

 

 

 

정상터 바로 아래쪽에 있는 너른 헬기장

 

무슨 공사가 한창이었는데...뭔지...

 

 

 

 

정상을 향해 가는 길목

 

숲이 참 푸르다

 

폐 속 깊숙히까지 맑아지는 느낌

 

 

 

 

금오산정상터의 모습

 

시설물들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조망에는 제약이 많은 편이다

 

 

 

금오산 정상

 

현월봉에서 남겨보는 인증샷!

 

 

 

 

 

멀리 넘겨다 보지만 스모그로 인해 시야가

 

멀리까지 뻗어나가지는 못한다

 

 

 

정상석 뒷면

 

현월봉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

 

 

 

약사암으로 내려서는 입구

 

 

 

 

드디어 약사암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삼성당인가???

 

 

 

거대한 바위 아래에 자리잡고있는

 

약사암의 모습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

 

부러우면 지는거다...ㅡㅡ^

쳇!!!

 

 

 

약사암에서 반대편으로 넘겨다 본 모습

 

정상부에는 돌탑들의 모습도 보이고

 

 

 

정면샷~

 

생각보다 공간이 좁아서 전체의 모습을

 

한장의 사진으로 담는 것이 힘들었다

 

 

 

약사암의 명물!

 

깎아지는 벼랑 위에 자리잡은 범종의 모습

 

 

 

수차례의 실패 끝에 간신히 건진 셀카 한 장! ^^

 

 

 

범종으로 들어가는 구름다리

 

현재는 출입이 통제중이다

 

 

 

옆에서 담아보니 그 그림이 예술이다

 

정말 한편의 그림같았다는...

 

 

 

마애석불을 거쳐서

 

폭포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잘 보이라고 그런지 뽀~얀 종이로 표시를 해 놓으셨다^^ㅋ

 

 

 

 

계단을 내려서면 화장실도 하나 있고

 

그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로 들어선다

 

 

 

 

이제는 마애보살입상으로 가는 길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은 길을

 

20분 정도 걸어가면

 

 

 

 

마애보살입상과 만나게 된다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신 보살님께 감사드리고~꾸뻑^^ㅋ

 

하산길에 들어선다

 

 

 

지나다 돌무더기 길도 지나고

 

나도 돌탑에 돌하나 올려두고~

 

 

 

성안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잠시 걷다보면

 

아까 지나쳤던 할딸고개 이정목과 전망대를

 

다시 만나게 되고

 

이곳에서 부터는 요전에 올랐던 길을 그대로 되돌아 내려간다

 

 

 

금오산의 속살의 모습

 

 

 

 

 

지그재그로 길게 이어지는 계단길

 

 

 

다시 만난 대혜폭포의 모습

 

여전히 이쁘구나~ㅋ

 

사람이 많이 없어서 사진찍기가 수월했다

 

 

 

형광빛깔 테이핑이 눈부신 계단길...ㅋ

 

 

 

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잠시 임도를 따라 걸어내려 오다보니

 

주차장이 보이고

 

 

 

이제서야 여유롭게 금오산에 대한

 

이야기들을 한 번 천천히 읽어본다.

 

밝음의 산... 호국의 산...

 

한국제일의 명산이라...^^ 동감합니다!

 

 

 

주차장에서 듬직하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붕붕이와 반나절만에 재회하면서

 

오늘의 금오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밤에 바라보는 금오산 관광단지의 모습

 

식당들도 굉장히 많고 근처에 놀이시설들도 꽤 있다고 들었다.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고 지친 몸을 뉘우니 오늘의 산행이 머리속에서 스치듯 지나간다.

 

금오산...

 

1000m에 육박하는 굉장히 높고 기암괴석이 가득한 산이지만

 

관리가 잘 되고 있고 등산로도 그렇게 험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산행이 가능하다고 보인다.

 

단지 계단길이 꽤나 가파르고 상당히 많은 편이라

 

산행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파스나 스프레이, 또 무릎보호대 등을 준비한다면

 

더 편안하게 산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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