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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s』

[70번째산행/적석산] 창원과 고성의 경계에 놓인 적석산(49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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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돌을 쌓아올린 형세를 하고있는 적석산]

 

 

 

 

  

 

★ 70차 산행

 

● 마산과 고성의 경계에 놓은

    적석산(497m)

● 산행일: 2013.10.19(토)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일암저수지 - 정상 - 구름다리 - 일암저수지 회귀

● 산행거리: 약3.8km

● 산행시간: 약2시간20분

● ★★★

 

산세가 마치 돌을 쌓아 올린 듯 해서 적석이라고 하며, 적산이라고도 부른다. 진전면의 진산으로서 진해만으로 흘러드는 진전천의 발원지이다. 주능선은 창원와 고성군 회화면의 경계를 이루고 벼락바위·양산바위·마당바위·벽바위·문바위·알봉 등 바위 봉우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산 정상은 크게 3개의 봉우리로 나뉘며 각기 특이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세 봉우리 중 양촌리에서 보아 왼쪽 봉우리를 적삼봉, 오른쪽 봉우리를 칼봉이라고 부르는데, 옛날에 큰
홍수가 나자 산 꼭대기에 적삼 하나와 칼 한자루 놓을 만한 자리만 남기고는 모두 물에 잠겼다고 해서 적삼봉과 칼봉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적삼봉 정상은 40평 정도 되는 평탄한 암반으로 되어 있으며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샘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현재 100대 명산을 탐방중이나 주말에 출근을 하거나 결혼식등...

마음대로 떠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래서 홀로 허~한 마음을 달래는 중 가까이 있는 산들을 하나씩 찾아보기로 마음을 정했다.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해본 결과

적석산이 눈의 띄었다.

높고 험한 산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재미를 가진 산이다.

물론 가족산행도 충분히 가능한 곳이다.

바위를 층층이 쌓아놓은 모양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적석산!

주민들은 그냥 적산이라고 부르기도한다.

고고씽!!!

 

 

주차장에 도착해서 올려다본 적석산

멀리 어슴프레 구름다리도 보인다.

예상과 달리 주차장에는 거의 빈자리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나름 꽤 인기를 누리고있는 산이구나...ㅎ

잘 왔구나...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하고~

 

 

요렇게...

칡즙을 팔고있는 차량도 보인다.

1잔에 천원! 캬~

커피 등 다른 음료는 판매하질 않으니 참고하시길~

 

 

일암저수지

 

 

정면에 차가 한대 주차되어있어서...

삐딱하게 찍힌 등산안내도...ㅡㅡ^

왼쪽 길은 짧지만 상당히!!! 가파르고 오른편 길은 조금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거리가 2배 넘게 차이가 나니...

나는...겁없이...왼편길로 들어섰다.

결론은... 종아리 터져서 죽을뻔했다...ㅡㅡ^

쉽게 도전하지는 마시길...1시간동안 끊임없는 된비알 오르막이니...

 

 

 

화장실로 요렇게 도솔암으로 올라가는 길 옆에

깔끔하게 자리잡고있다.

 

 

도솔암으로 오르는 길

시작부터 경사가 장난아니다

 

 

아자!!!

이제 본격적인 등산로로 진입한다

 

 

그냥...

계속 이런 오르막이다.

정상까지...ㅡㅡ^

 

 

 

다행히 중간중간 쉼터가 잘 마련되어있다.

나는...당연히 발라당 자빠져서 다리를 쪼물쪼물...ㅜㅜ

 

 

꿀밤나무... 랍니다

 

 

아자아자...하면서 힘내서 오르지만...

종아리는 말을 듣지를 않고...

 

 

요기에 도착하면...

아~ 이제 반정도 왔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흙길만 걷다가

바위를 보니까 괜히 반갑기도하고~

 

 

헐~ 로프타고 오르는 구간도 나온다.

솔직히...로프가 그리 필요하지는 않다ㅡㅡ^

 

 

굉장히 멋스러운 나무를 한그루 만나서 사진으로 남겨보고~

 

 

그냥 계속 오른다

 

 

이야...

처음으로 만나는 계단이다.

이제야 종아리도 한숨 돌리겠구나...ㅋ

 

 

지그재그 계단길을 잠시 오르고나면

 

 

정상이 이제 바로 옆이다

 

 

바위 옆으로 나있는 길지 않은 계단길을 오르고

 

 

괜히 요런거 보면 길도 아닌데 그냥 한번 지나가보고 싶고...

 

 

마지막 철계단 하나 오르고 가실께요~

 

 

계단 사이로 이쁘장한 모습을 뽐내고있던 녀석

 

 

슬슬 쌓여있는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적석산이구나...

 

 

드디어 열리기 시작하는 조망!

 

 

저 위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적석산 정상터이다.

 

 

배낭인증샷은 필수~

 

 

오른편으로 펼쳐지는 그림

멀리 고성바다인가??

 

 

왼편으로 펼쳐지는 그림

 

 

 

저 아래쪽에 적석산 구름다리가 보인다.

 

 

구름다리로 내려가는 길

시그널을 따라 내려가시면 된다

 

 

내려다 본 마을

 

 

요렇게 생긴 길로 내려선다

 

 

내려와서 올려다보니 길이 상당히 좁다

나는 또 끼일뻔...ㅋ

 

 

짜잔~~

적석산 구름다리 되시겠습니다!!!

아담해도 나름 멋이 있는~

 

 

건너면서도 한번 담아보고~

 

 

 

 

건너와서 담아본 구름다리의 모습

 

 

매달린다고....누가....언넘이....ㅡㅡ^

 

 

잠시 짧은 계단 하나를 오르면

 

 

요렇게 내려가야 할 길이 시야에 들어온다

 

 

적석산으로 오르는 통천문

생각보다 굉장히 좁다!!!

 

 

나는 진짜 빠져나오느라 개고생...ㅡㅡ^

 

 

오늘 만난 적석산 최고의 명품송

 

 

쌓여있는 바위들도 한 번 담아보고

 

 

내려가는 길

 

 

구만면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일암저수지로 가는 길과 같은 길

 

 

나무들이 정말 빽빽하다.

11월에 오면 빛깔도 정말 좋을 듯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아신다면 나이가 꽤 있으실듯...ㅋ

 

 

요렇게 널~~따란 쉼터도 조성되어있고...

정상에서 멀지 않은 거리이다.

 

 

나는 일암저수지 쪽으로 내려서고...

오른편 길로 쭉 내려가면 구만면이다

 

 

조금 가파르기는 해도 길은 좋다

 

 

내가 시러하는 너덜길...ㅡㅡ^

 

 

조금 내려서다보니 임도를 만나게 되고

 

 

저수지까지는 500m거리다

 

 

임도를 따라 터덜터덜 내려간다

 

 

계곡인듯 보이는데 수량이 없어 바짝 말라버린 모습이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듯.

바로 앞쪽에 식당이 하나 자리잡고있다.

아직 제대로 장사는 하지 않는 듯한 모습이었다.

 

 

요기서 주의!

왼편 임도로 내려가도 주차장과 만나지만

그래도 산행이니만큼 숲길을 걸어야하지 않겠는가!

난 괜히 임도로 내려갔다가 저 된비알 오름길을 다시 올라왔다는...ㅡㅡ^

어쨌든...우측 숲길로 진입!

 

 

요런길을 룰루랄라 10분정도 걷다보면

 

 

아까 출발했던 주차장이 보이고

 

 

또 착하게 혼자 주인을 기다리고있는 우리 붕붕이를 만나면서

70번째 산행을 마무리한다.

여기저기 가까운 곳들을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아직 내가 잘 모르는 숨겨진 좋은 곳들이 참 많은것 같다.

앞으로 그런 장소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것도 상당히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시간이 너무 짧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구름다리도 타고 나름 즐거웠던 산행!

가까워서 자주 찾기도 좋을듯하다^^

 

 

내려와서 다시 한 번 올려다 본 적석산 구름다리

 

 

하핫~ 결국 정면샷 찍었다!

의지의 한국인!!!

 

산행후...시계를 보니 3시밖에 되질 않았다...

너무 아쉬운데...하는 생각에

가까이 있는 백월산을 올라보기로...

고민 없이 바로 북면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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