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물든 세상 구례 산수유축제, 상위마을
2016. 3. 23.
방쌤의 여행이야기구례여행 / 산수유마을 / 산수유축제구례산수유축제 / 구례산수유마을구례 산수유축제 상위마을 남도에서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축제바로 광양매화축제와 구례산수유축제이다.이른 새벽 집을 출발해서 먼저 광양매화마을을 둘러본 후 내가 다음으로 이동은 한 곳은 광양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구례 산수유마을이다. 몇해 전 부터 항상 이렇게 두 곳의 축제를 항상 같은 날 한 번에 둘러보는 편이다. 거리도 가깝고 이동하기도 편안한 곳이라 크게 무리 없이 하루에 모두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더 매력적이고 편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항상 광양매화마을을 먼저 찾는 이유는 바로 교통이다. 광양매화마을의 경우 오전 6시만 되도 주차공간을 찾아보기가 힘들고 차들도 엄청나게 막히는 편이다. 하지만 구례 산수유마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