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그래서 더 아름다웠던 하늘
2016. 7. 4.
방쌤의 여행이야기창원여행 / 창원 데이트코스창원 귀산동 / 귀산동 카페 / 경성코페비구름 가득한 저녁하늘 창원 귀산동이쁜 카페들이 점점 많이 생겨나고 있는 곳이라 창원을 대표하는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요즘 부쩍 이 곳을 찾을 일이 많아져서,,, 이 곳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일이 잦아졌다.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가볍게 근처 사진들을 담아보기도 하는데, 이 날은 유독 하늘의 색이 멋진 날이라 오랜만에 차 트렁크에서 삼각대까지 꺼내게 되었다. 폭풍전야 비구름에 뒤덮인 창원시 마산합포구흔히 신마산이라고 부르는 곳이다. 지금 내가 살고있는 동네^^ 경성코페 예전 한참 귀산동에 들락거리던 시절에는 티엘츠라는 이름의 카페였는데 어느새 그 이름이 경성코페로 바뀌어 있었다. 가게 이름은 바뀌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