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목원, 초록빛 싱그러움 가득한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속 산책경남수목원, 초록빛 싱그러움 가득한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속 산책

Posted at 2016. 6. 15. 13: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주여행 / 진주수목원 / 경남수목원

진주경남수목원 / 메타세콰이어나무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봄이 되면 꼭 한 번은 찾게되는 곳이다. 

햇살이 아주 좋았던 지난 주말, 올해도 역시나 다시 진주 반성에 위치한 경남수목원을 찾아갔다. 오늘은 또 어떤 멋진 풍경을 만나게 될까? 출발하기도 전 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에서 차로 40분 거리.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금새 경남수목원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오랜만에 만나는 푸른 하늘

그 속을 헤엄치듯 흘러가는 구름


하늘을 올려다 보는 수가 잦아지는 날이다.





수목원 입구를 지나 

메타세콰이어 길을 만날 수 있는 왼쪽 길로 곧바로 들어선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봄날의 숲길

천천히, 조금 더 천천히 발걸음을 늦추어본다.











드디어 도착한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담양의 그것처럼 넓고 긴 길은 아니지만 바닥까지 온통 초록으로 가득한 메타세콰이어나무 길이 주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은 담양의 그것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경남수목원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 수목원에 오면 제일 먼저 찾아오는 곳이다.





즐거운 봄날의 한 때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역시나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제일 많다.


오르내림이 거의 없는 길이라 유모차를 끌고도 전혀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곳이다.





눈이 맑아지는 기분

덩달아 내 마음도 맑아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여기저기로 신이나서 뛰어다니는 아이들








나도 오두막 위로 올라 잠시 쉬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자리를 깔고 누워서 올려다 보는 하늘은 또 어떤 모습일까?

또 어떤 기분이 들까? 잠시 상상해본다.

















메타세콰이어나무 길을 지나 아까의 입구로 돌아가는 길


경남수목원에는 총 두군데의 메타세과이어나무 길이 있다. 방금 내가 다녀온 수목원 입구 왼쪽에 위치한 곳에 하나가 있고 수목원 오른쪽 편 넓은 잔디광장 옆에 또 하나의 긴 메타세콰이어나무 길이 있다.





화사하게 피어있던 원추리

올해는 처음 만나는 것 같다.








다시 아까의 입구에 도착


이제는 오른쪽에 보이는 좁은 샛길로 들어간다.








구석구석 이쁜 길들이 정말 많은 곳이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입구 주변만 둘러볼 계획이지만 나중에 가을에 단풍이 들면 수목원 전체를 크게 한 번 둘러볼 생각이다. 수목원 전체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 내에서 '경남수목원'을 검색해보시면 사계절 다양한 경남수목원의 모습을 구경하실 수 있을 것이다.





하늘과 구름이 참 이뻤던 날





수련과 연꽃들도 하나 둘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너는 연꽃이구나~^^





연꽃들이 가득 피어나면 이 곳도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7월 말에 다시 한 번 방문을 예약!^^








몰랐는데 장미정원도 있었던 모양이다.

지금은 거의 다 진 상황이라,, 내년5월을 다시 한 번 기약해본다.





드디어 도착!

넓은 잔디광장 옆으로 길게 메타세과이어나무 길이 자리하고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성맞춤!














잔디광장 나무 그늘 아래에서 즐거운 한 때

간식이랑 도시락 챙겨서 가볍게 봄소풍 떠나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나들이 후에는 늘 커피 한 잔의 여유


가까이 있어서 참 좋은, 또 감사한 곳이다. 가볍게 산책을 하고싶거나 바람을 쐬고 싶을 때 주로 찾아가는 곳인데 봄과 가을, 이렇게 2번은 일부러 여유를 내서라도 꼭 찾아가는 곳이다. 이렇게 초록 가득한 싱그러운 모습으로 변해있을 그 모습을 이미 알고있는데 어떻게 찾아가지 않을 수 있을까?


여름 연꽃이 가득 피었을 때,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었을 때, 올해만 하더라도 아직 2-3번은 더 만나야 할 경남수목원, 언제나 그렇듯 마음이 편안해지는 즐거운 봄 산책을 즐기고 돌아왔다.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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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곳에 굳이 가지않더라도 늘 대리만족 100%
    조용한 숲속을 걸으며 사색하듯 빠져드는 이 기분
    넘 좋아져서 자동스마일
  3. 경남수목원의 메타스퀘아나무도 대단하군요
    요즘 같은날 시운하니 최고죠
  4. 수목원에 가서 힐링하고 싶어요
  5. 너무 아름다워요. 언제나 자연의 아름다운 선물을 랜즈에 잘 담아 오시는 방쌤님. 오늘도 사진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네요
  6. 초록색 나무들위로 보이는 파란하늘이 공기가 참 좋아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니 제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초록의 향연이라 눈이 다 시원합니다. 수목원 가고싶네요. 잘 보고 가요. ^^
  7. 경남수목원의 싱그러움이 절정에 달했네요.
    메타세콰이어 길의 멋스러움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커피 한 잔이 압권입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8. 첫 사진에서부터 압도당하네요.
    저런 메타세콰이어 길의 아름다움은 정말 뭐라 말할 수 없는 경외감이 듭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에서 조금만 더 가면 광릉 수목원인데,
    예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그곳에서 산림욕을 했던 생각이 납니다~^^
  9. 푸른 녹음과 마지막 감성적인 사진 너무 잘 어울립니다
  10. 이런곳이 있었네요 한번 가야겠습니다^^
  11. 메타쉐콰이어 길을 걸으면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경남 수목원은 산책하기 참 좋은 분위기입니다.

    미세먼지가 없으니 하늘이 깨끗합니다.
    목요일을 잘 보내세요.

  12. 오늘처럼 비가 온 다음 날은 더 좋겠네요
  13. 매달 한번은 찾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6월은 아직 못 다녀 오고
    있습니다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수목원 6월이 가기전에 한번 보고 싶군요^^
  14. 여기 가본지도 꽤나 오래 된것 같네요.. 메타세콰이어 길이 참 좋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15. 진주하면 냉면, 육회, 장어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멋진 수목원이 있었네요.
    그나저나 하늘이 너무 예뻐요.
    저는 오늘은 미세먼지가 어떤가 싶어 하늘을 쳐다보는데, 저와 다른 하늘을 보고 계시네요.ㅎㅎ
  16. 사진이 정말 멋있네요,,
    저도 마음의 평화를 위해 여행좀 다녀야 하는데말이죠..ㅠ
  17. 햐!
    진주수목원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이 눈이 시릴정도로
    푸르럼이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이곳을 찾은 나들이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정겨운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구요..
    정말 이곳은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곳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8. 매번 올때마다 궁금했는데..혹시 카메라 어떤거 사용하시는지..
    사진들 색감이 너무 훌륭하네요^^
    장비도 좋겠지만 역시 작가님이 훌륭해서 겠죠^&^;
  19. 초록빛 싱그러움이 가득~ 너무 아름다워요~
    힐링할겸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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