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이 푸른 하늘과 바다, 신선들도 머물다 간 거제 신선대그림 같이 푸른 하늘과 바다, 신선들도 머물다 간 거제 신선대

Posted at 2016. 7. 27. 09:0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여행 / 여름여행 / 거제바다

거제신선대 / 거제바람의언덕

거제 신선대


시원하게 펼쳐지는 푸른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

그래! 바로 여름이다!


집에서 나와 하늘을 올려다 보니 하늘의 색도, 구름도 너무 좋은 날. 이런 날에 절대 집에만 있을 수는 없지! 어디를 한 번 가볼까 고민하다 생각난 곳은 바로 거제였다. 신선대나 학동몽돌해수욕장을 몇 번 다녀오긴 했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날씨가 그렇게 좋질 못했다. 그래서 항상 조금 아쉬움이 남는 곳이 거제였는데 오늘이 딱 그 아쉬움을 달래기에 적절한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창원 집에서는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


고민없이 바로 출발이다!





거제 신선대 푸른 바다 그리고 하늘





길가에 옹기종기 피어있던 금계국





시원하게 밀려드는 파도





저 멀리 보이는 소다포도와 형제섬


그리고 지나가는 배





주차장에서 신선대로 내려가는 길


그늘이 없어 은근 여름에는 힘든 길이다.





전체적으로 바라본 신선대의 풍경

광각렌즈가 하나 있다면 더 재밌는 모습을 담아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지,,름,,신,,ㅜㅠ





내가 더 빠르지롱~~





불어오는 바람이 정말 시원했던 날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


보고만 있어도 마음 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곱게 피어있던 참나리








잠시 해변가를 걸어보기도 하고





맑게 개인 하늘에 저 멀리까지 이어지는 거제의 풍경을 눈에 담아본다.








큰 소리에 놀라 쳐다보면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들





외로이 서있는 명품송 한 그루





주차장에서 신선대로 이어지는 길

그리고 그 아래에는 작은 해변 하나가





신선대 가장 높은 바위 위에 올라서서 내려다 본 모습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다에 뛰어들어서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 시원한 여름 바다의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휴가 시즌,, 모두들 어디론까 떠날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오르는 시기이다. 떠남,, 그 자체도 무척 설레이는 일이지만 가끔은 그 준비와 기다림이 더 큰 기쁨이 되어 다가오기도 한다. 


모두들 즐거운 여름 휴가계획 세우시길~^^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공감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멋진 풍경이 가득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3. 바다빛깔이 참 좋네요.
    조금씩 다른 듯한 푸른 빛이
    파도와 더불어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적셔주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었네요.
    전 8월 첫주로 잡고 있긴 한데
    오고갈 걱정부터가 앞서네요..ㅎㅎ.

    습도가 높아서 끈적끈적한 날씨가 자칫 불쾌감을
    일으키는 듯하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4. 눈으로 휴가를 보내도 되겠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빈다.
  5.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와 섬 그리고 바람이 쉬원하게 불었다면
    매력적인 여행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6. 싱그러운 여름 느낌이 물씬 나네요.
    그런데 저 안에 엄청난 더위가 있다는 걸 알기에. 이렇게 사진으로 만족할래요.
    여름여행은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알았거든요.ㅎㅎ
  7. 바다를 보니 너무 시원하니 좋네요^^ 하늘도 너무 맑고요
    잘 보고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8. 무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가져다 주네요.
    신선대의 풍경은 항상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9. 하늘도 맑고, 풍경도 시원하네요.
    신선들이 앉았다 갈 거 같은 곳이라서 신선대라고 하나봐요.
    정말 저기 앉아서 낚시 하셨을 거 같아요ㅎㅎㅎ
  10. 거제 신선대에서 신선은 만나셨는지요?
    주변의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11. 신선대 가본지가 오래되었네요 이 글을 읽고 나니 한번 가고 싶어집니다^^
  12. 바닷가의 모습을 보니 더욱 시원해 지는군요~^^
    파도소리 들으며 망중한을 즐기고 싶은 요즘입니다~ㅎ
  13. 여기....바람의 언덕 반대편에 있는 곳이지요?
    가본것 같네요..정말 바다와 기암괴석이 잘 어우러졌던 곳...
    덕분에..또 한번 보고갑니다^^
  14. 보기만 해도 쉬원해지는 거제 신선도 사진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제목과 같이 그림과 같은 하늘과 바다네요.
    저 파도는 실제로 보면 정말 장관일 듯^^ 그리고 사진에 담는 실력이
    남다르시네요. 카메라는 정말 지름신 오면 가격이 차한대도 넘어가니 ㅠ
    저는 항상 조심하며 살고 있네요^^ ㅎㅎ
  15. 아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휴가때 면바닷가로 가는데 이번 휴가가 또 기다려집니다

    멋진 풍경,그리고 멋진 사진입니다^^

  16. 멋진 풍경이네요~~ 가보고 싶어져요~~
  17. 거제 신선대는 역시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고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곳 같습니다..
    여름철에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8. 와~ 넘 멋지고 진짜 시원해 보여여..
    파도소리 들으면서 걷고 싶네여.. ^^
  19. 저도 장바구니에 광각렌즈가 하나 담겨 있습니다 ^^
    물론 언제 구매될지 모르지만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경북 영덕 바람의 언덕 그리고 창포말등대 일몰경북 영덕 바람의 언덕 그리고 창포말등대 일몰

Posted at 2016. 1. 5. 09:3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영덕여행 / 겨울여행 / 영덕 풍력발전단지

영덕 해맞이공원 / 창포말등대

영덕 풍력발전소 해맞이공원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국내여행 1001

영덕 해맞이공원과 풍력발전소


한 때 산불이 나서 민둥산으로 남아있던 곳에 길을 가다듬어 산책로를 만들었고 지금은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있는 산행로도 하나 갖추고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 동해 바다를 두고있어 일년 내내 풍족한 바람이 함께하는 곳이라 풍력발전소가 자리하기에는 안성마춤인 곳, 사업비 675억원을 들여 1년이 넘는 공사가 이어졌고 2005년 3월 부터 가동을 시작한 영덕의 바람의 언덕! 지금은 관광지로 더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영덕 풍력발전단지와 그 바로 아래 자리한 해맞이공원을 찾았다.





강구항


삼사해상공원을 지나 계속 이어지는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달리다 보면 도착하게 되는 영덕의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인 강구항. 대게거리가 따로 만들어져 있고, 그 거리의 이름이 대게거리일 만큼 맛있고 속이 꽉 들어찬 대게들을 판매하는 음식점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이다.


예전부터 사용하던 강구교를 지나면서 새롭게 지어진 강구대교도 한 번 눈에 담아본다. 강구교는 지금 상당히 노후화가 진행된 강구교라 2.5톤 이상의 화물차의 경우 통과를 제한하고 있기도 하다.





붐비는 대게거리와는 달리 한적한 어촌마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 같은 강구항에 정박한 배들


원래 영덕을 찾으면 항상 1박을 하던 곳은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강구항이었다. 근처에 있는 맛집에서 맛있게 대게와 소주 한 잔을 곁들이고 그냥 가까이에 있는 곳에 짐을 풀고 먼 길을 달려온 여독을 푸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 여행은 목적지가 이 곳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을 다독이며 그냥 강구항을 지나칠 수 밖에 없었다. 지나는 길에 마주친 대게들이 익어가는 찜통과 그 찜통 위로 올라오는 뽀얀 연기들은,,, 정말 견디기 힘든 유혹이었다. 사실 강구항을 지나면서 폰으로 근처 숙박시설들을 검색 해보기도 했었으니까,,,ㅜㅠ





영덕 풍력발전단지


강구항 대게들이 풍기는 그 강렬한 냄새의 유혹들을 겨우겨우 뿌리치고 조금을 더 달려 도착한 영덕 풍력발전단지





산 능선 위에 하나 둘 설치되어 있는 풍력발전기들이 하나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저 멀리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산 능선의 물결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풍력발전기들도 여럿 눈에 보인다. 








영덕 풍력발전단지



총 시설용량은 39.6MW로, 1,650kW급 풍력발전기 24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밖에 변전소 1동, 송전선로, 홍보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발전량은 연간 9만 6,680MWh로 약 2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인데 이는 영덕군민 전체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한쪽 날개 길이가 무려 41m에 이르는 높이 약 80m의 발전기들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이채로운 풍경으로 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영덕풍력발전단지 근처에는 강구항, 삼사해상공원, 영덕대게원조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출처 : 두산백과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 보니 그 거대한 크기 때문에 그 모습이 한 눈에 쉽게 담기지도 않는다.. 이렇게나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풍력발전기는 나도 처름이라 그 크기가 그저 놀랍기만 하다. 또 프로펠러가 돌아가면서 내는 소리는 얼마나 큰지 프로펠러가 한 바퀴, 한 바퀴 돌아갈 때 마다 다시금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풍력발전단지로 가는 길에는 그 중간에 봉수대도 하나 보이고 그 옆으로도 주위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데크로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다. 아래로는 휴게소도 보이고 전시관 같은 곳도 보였는데 아직은 가야할 길이 먼 상황이라 하나하나 자세히 둘러볼 수는 없었다. 사실 영덕이라는 곳은 여행지라기 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만나러 찾아가는 경우가 더 많았는데 이번에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면서 영덕에 잠시 들러 그 숨겨진 매력들을 알게 되었다. 아마도 조만간 봄이 오기 전에 영덕과 울진으로 다시 한 번 제대로 된 여행을 떠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영덕 해맞이공원


영덕 풍력발전단지에서 산능선을 타고 불어오는 겨울 칼바람과 한 동안 시간을 보내다 조금은 늦게 도착을 한 영덕의 여행 명소, 해맞이 공원. 새해가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영덕 일출 명소이다. 사실 근처로는 이렇다할 구조물이나 시설들이 없어서 멀리서 찾아오신 분들은 '이게 뭐야~' 라고 하시는 분들도 꽤 있어서 은근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곳이기도 하다. 만약 영덕 해맞이공원을 찾으신다면 이 곳만 보실게 아니라 조금 아래쪽에 있는 '창포말등대'도 꼭 한 번 같이 둘러보셔야 한다. 만약 영덕 해맞이공원과 창포말등대를 함께 둘러보신다면 영덕을 찾은 해맞이 여행을 절대 시시하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바라보는 동해 바다 위로 해가 지는 풍경


사실 이것만 해도 이미 충분하지 않을까?


나는 지금 저 멀리 해가 지는 바다를 바라보는 이 순간 만으로도 이미 마음 속엔 기대 이상의 만족과 행복감이 가득하다.





조금 더 바다로 가까이 내려가는 길





시원하게 발 아래로 펼쳐지는 동해 바다

그리고 옅은 주황빛을 띠며 천천히 저물어 가는 오늘의 태양




해파랑길


영덕 블루로드 B코스


이제 그 조금 아래에 자리한 창포말등대를 만나러 내려가는 길





창포말등대


게의 다리가 등대를 꼭 쥐고있는 듯한 특이하고 재밌는 모양의 등대이다. 등대 아래로 이어지는 산책로에도 역시나 영덕이 대게를 상징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듯 대게 모양의 조형물들이 줄줄이 재밌는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조명들도 설치가 되어있었는데 해가 지고난 후 밤에 만나는 해맞이공원의 모습도 참 이쁘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래 머무를수 없는 상황이라 그 모습까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다시 영덕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그 모습도 꼭 함께 다시 담아오고 싶다.





여기도 꼭 걸어주겠어!!!





해맞이공원 아래 산책로와 함께 담아본 동해 바다의 풍경





어쩜 이럴수가 있을까?


정말 그림같이 펼쳐지는 동해 바다의 해지는 풍경에 짐시 홀린듯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바다만 바라보게 된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둘러보니 이미 해가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겨울에는 해가 떨어지는 시간도 굉장히 이른 편이고 그 떨어지는 속도도 너무 짧아서 잠시라도 한 눈을 팔고있으면 해가 지는 모습을 놓치기가 쉽상이다. 근처 지리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어느 방향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만나볼 수 있을까? 고민하며 혼자 열심히 여기저기로 뛰어다니면서 더 멋진 자리를 찾기 시작한다. 





그러다가도 바다 쪽으로 눈길을 돌리면 발걸음은 나도 모르게 저절로 그 자리에 멈추게 되고





점점 더 붉은색이 짙어지기 시작하는 동해 바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창포말등대를 만나본다. 위로 올라가 볼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출입시간이 정해져있는 곳이라 겨울에 등대 위에서 일몰을 만나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그래도 그 바로 아래에 전망대가 2개나 있기 때문에 동해바다의 일몰경을 즐기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는다. 동해의 아름다운 일몰 풍경에 반해버린 사람들은 매섭게 불어오는 동해의 거친 바람에도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동해





아,, 이건 뭐라고 설명해야 하지


해마다 3-4번은 꼭 찾게되는 동해이지만 정말 이 모습은 그 어떤 단어들로 설명을 해야하는지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도무지 머리 속에 적절한 어휘들이 떠오르질 않는다.


그저 아름답다,,, 그 말 밖에는





영덕 창포말등대의 일몰





그리고 그 아래 마을의 풍경





다시 돌아오는 길에 내려다 본 해맞이공원 아래 해안 산책로


다음 일정이 정해져있지 않고 또 그렇게 촉박하지 않았다면 분명 저 아래로 내려갔을 것이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바다 바로 옆 정자에 자리를 잡고 하늘이 까맣게 변해갈 때 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었을 것이다. 지금도 저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쉽게 등을 돌리던 나의 모습이 눈 앞에 선명하게 떠오른다. 다시 영덕에서 이런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면 그때는 절대 지금과 같이 그냥 지나치지는 않을 것이다.







점점 더 붉게 타오르는 바다와 하늘


사실 영덕 해맞이공원은 일출이 유명한 곳이라 일몰은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고 찾은 곳이다. 그런데 내가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니 나는 그 모습에 당연히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잠시 들러 지나가기로 한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해가 완전히 지는 시간까지 머무를 수 밖에 없었다. 너무 오랜 시간을 이 곳에서 머무르면서 다음 여행 일정에 조금 변동이 생기기는 했지만 일정에 맞춰 바쁘게 움직이느라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을 놓쳐버린다면 그 여행은 과연 제대로 된 여행이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몸은 조금 더 피곤하고, 쉬는 시간은 조금 더 줄어들었지만 내 마음 속의 만족과 즐거움은 그 어느때 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영덕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공원에서 만난 아름다운 겨울의 풍경 그리고 해가 지는 모습, 아마도 오래오래 나의 기억 속에 남을 소중한 추억 하나가 새롭게 더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일출명소에서 일몰을 만나버렸네요

일몰도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우~ 멋집니다~ 새해 맞이하기 좋은 곳이네요~
  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사진보니 겨울바다가 정말 보고싶네요.
    철썩철썩 거리는....

    영덕에도 풍력발전소가있는지몰랐어요
    은근 볼게 많네요~
  5. 역시 동해의 겨울바다는 기대이상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창포말 등대의 멋스러움이 바다와 너무나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ㅎㅎ
    아름답게 잘보고 갑니다.
    병신년 한 해도 멋진 풍경 기대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와아 사진만 봐도 힐링되는 분위기예요! ㅎㅎㅎ
  7. 오홋.
    강구항 사진 멋있어요.
    바다사진들 보다도 눈이 오래 머무네요.^^
  8. 강원도 여행길에 들린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2015년을
    보내는 해넘이를 볼수 있었군요...
    대게로 유명한 이곳 창포말 등대는 볼때마다 정겨움을
    느낄수 있기도 하구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 2016.01.10 00:16 신고 [Edit/Del]
      게 모양의 등대가 멋있더라구요~
      자주 가는 곳은 아니라 멋진 구도를 잡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9. 대게 묵고 싶어지네요. ^^ ㅎㅎㅎ
  10.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ㅎㅎ
    저도 가고싶게 만들어지는 사진들 잘보고갑니다!
  11. 사진을 보고있자니 가고싶어요
  12.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들의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해맞이 공원도 좋구요.

    멋진 일몰과 함께하는 시간이었군요.
    마음이 그득한 기분이셨겠습니다.
    일몰의 빛깔이 너무 따사로워 보입니다.
    날씨가 따뜻하지 않았을 텐데 말이지요.

    방쌤님의 느낌을 따라 찬찬히 사진 하나하나 잘 보고 갑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2016.01.10 00:18 신고 [Edit/Del]
      원래 가벼운 마음으로 지나가려는 곳이었는데
      저절로 지나는 발걸음이 느려지더라구요

      머무는 그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곳이었어요^^
  13. 저 등대를 시작으로 걸어갔던 .. 블루로드길이 다시 떠오르는군요 .. ㅎㅎ
    강구항에서 대게 먹어봤었는데 .. 뭔가 부족했었어요 ..
    다음에는 1박하면서 .. 뽀지게 먹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 ^^
    동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봅니다 .. ^^
  14. 멋지네요.
    저도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15. 미국에서 방쌤님의 사진을 보면 그 사진이 새롭게 해석이됩니다! 물론 인스타에서도 꾸준히 보고있지만^^
  16. 새해부터 정말 멋진 사진들을 보여주네요.
    사진을 보면 실제 제가 가있는 느낌이 듭니다.
    경북영덕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17. 풍력반전기를 볼 때마다
    별천지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하의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18. 풍력으로 자원을 얻을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바로 아래에는소음이 좀 있다고 들었어요
  19. 바닷가로 이어지는 블루로드 길을 걸으면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더운 여름날 잠시 걸었는데 날씨 좋을때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벽 강구항도 참 멋있어요 ㅎ
  20. 동해바다 해뜨는 것 꼭 보고 싶어요..
    영덕이라는 곳도 꼭 가보고 싶구요..
  21. 동해에서 바라보는 일몰도 좋네요.
    일출은 동해, 일몰은 서해라는 공식, 암튼 선입견이 너무 많은 1인입니다.

    그런데 강원도는 언제쯤 도착하시나요?
    너무 멋진 풍경들땜에, 방쌤님이 느림보가 되셨네요.ㅎㅎ
    • 2016.01.10 00:26 신고 [Edit/Del]
      커밍,,, 순,,,^^
      태백산 산행기는 즐겁게 보셨나요?
      곧 양떼목장, 강릉의 눈덮인 해변,, 등등의 이야기들로 찾아뵐께요
      요즘 너무 바빠서 사실 사진 정리도 못했거든요ㅜㅠ
      이러다 과로로,, 쓰러질 판,,ㅎㅎㅎ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겨울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 거제 바람의 언덕겨울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 거제 바람의 언덕

Posted at 2015. 12. 22. 11:2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여행 / 남해여행 / 바람의 언덕

거제신선대 / 거제바람의언덕

거제 바람의언덕


거제는 내가 참 좋아하는 여행지들 중 하나이다. 

일단은 가까이에 바다가 함께하는 곳이고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거제자연휴양림이나 가라산, 망산과 같은 멋진 산들도 함께 가지고 있는 매력이 가득한 여행지이기 때문이다. 겨울이 되고 바다가 보고싶은 날이면 항상 고민을 하게 된다. 부산으로 갈까? 거제로 갈까? 남해로 갈까? 부산에는 지난주에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거제로 한 번 떠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거제로 여행을 가면 내가 가는 곳들은 항상 정해져있는 편이다. 늘 그 시작은 바람의 언덕에서 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신선대, 그리고 그 날의 마무리는 대부분 여차홍포전망대 근처에서 일몰을 만나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오늘도 구름 한점 없이 하늘이 너무 맑고 푸른 날! 아직 하늘에는 해가 선명하게 떠있는 시간이지만 벌써부터 그 일몰의 풍경이 기대가 되기도 한다.




길을 가다 걸음을 멈추게 되는 풍경





차를 몰아 바람의 언덕으로 향해 가던 중 물 위로 떨어지는 빛이 너무 이뻐서 길가에 잠시 차를 세웠다. 시간에 쫒기는 것도 아니고 꼭 해야하는 일정이 정해져있는 여행이 아니라 이럴 때면 그냥 그 옆에 잠시 차를 세운다. 이런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보다는 자차를 이용해서 여행을 다니는 것 같기도 하다. 





이제는 솜털이 거의 모두 떨어져버린 갈대





그럼에도 여전히 아름답다





소다포도 그리고 그 옆 형제섬


날씨가 많이 추울것이라 생각했는데 바람도 그리 강하지 않고 햇살은 마치 가을의 그것인양 따뜻하기만 하다. 옷을 꽤 두껍게 입고 왔는데 자연스럽게 외투는 차에 벗어두고 걷게 된다.





네비에 바람의 언덕을 찍으면 아래에 있는 공영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는데 내려가는 길도 좁고 항상 차들로 밀리는 곳이라 나는 항상 100m 정도 위쪽 주유소 옆에 있는 넓은 공터에 주차를 하는 편이다. 이동시간도 훨씬 더 짧고 주차도 편리한데,, 왜 다들 아래로 내려가는지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단 하나의 단점이라면 내려가는 길이 차도라 조금 불편하다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인도를 만드는 공사를 하고있다. 이 공사가 끝나고 나면 더 쉽게 바람의 언덕으로 내려갈 수 있을 것 같다. 반가운 소식!^^





바람의 언덕 걸어가는 길





오른쪽으로 보이는 골목길로 들어간다





내가 좋아하는 바람의 언덕 풍경


이렇게 위에서 마을 풍경과 함께 내려다 보는 풍차의 모습이 좋아서 일부러라도 항상 이렇게 위에 있는 길을 걸어가는 편이다.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골목에는 이렇게 독특한 디자인을 한 재미있는 건물들도 꽤 많이 있다. 그런 건물들을 구경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사람이 하나도 없어 더 여유롭게 또 조용히 걸어볼 수 있었던 길





양쪽으로 동백나무가 가득한 계단길을 따라 잠시 내려가면





바람의 언덕을 만나게 된다





역시나 오늘도,,, 사람들로 바글바글,,, 이른 아침에 찾지 않는 이상 이제 한적한 풍경의 바람의 언덕을 만나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계절, 어느 때에 찾아도 항상 사람들로 넘쳐나는 모습이니 말이다.





바람의 언덕 그리고 거제의 푸른 바다





즐거운 추억을 남기며 겨울여행을 즐기는 사람들





언덕 아래쪽에서 올려다 본 풍차


개인적으로 너무 가까이에서 담은 모습보다는 조금 멀리에서 담은 풍차의 모습이 더 이쁜것 같다.








잠시 앉아서 쉬어갈까?





저 멀리 너머에는 내도와 외도보타니아가 있겠지? 아마도 저 앞에 보이는 둥근 언덕에 가려있을것 같다. 










화사한 동백이 수줍은듯 숨은


올라오는 길에 계단을 양 옆에서 둘러싸고있는 터널을 지나면서 조금 유심히 동백나무들을 바라보니 생각보다 꽃을 피우고있는 아이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벌써 이렇게 화사하게 꽃을 피운 동백들을 만나게 되니 반갑기도 하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기도 했다. 바다바람이 너무 차가우면 어떻하지?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이상하게도 내가 바람의 언덕을 찾아가는 날이면 늘 바람이 전혀 불질 않는다.ㅜㅠ 나도 언젠가는 날아갈듯한 차가운 칼바람을 한 번 맞아보고 싶은데 말이다.


역시,, 겨울의 거제바다는 멋졌어요^^

게다가 오메가 일몰도 만났답니다!!! 흥분^ㅇ^!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공감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동백꽃이 반겨주네요. ^^
    거제여행 필수코스인듯 합니다. ㅎㅎ
  2. 저는 칼바람과 함께 할 거 같은데, 방쌤님은 럭키가이시네요.ㅎㅎ

    여긴 정말 아침 일찍 가야 한적한 풍경을 담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너무 유명해져서 가기 싫다고 해야 하는데, 제 눈으로 꼭 보고 싶어서, 가야겠네요.
    내년 동백꽃 필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ㅎㅎ
    • 2015.12.23 18:34 신고 [Edit/Del]
      올해 세번이나 다녀왔는데 세번 모두 바람 한점 없는 날씨였어요
      그래도 바람이 조금 불어줘야 더 멋진 곳인데,,^^
      행복에 겨운 걱정입니다ㅎㅎ
  3. 거제의 바람의 언덕은 몇년전 방송에 한번번 소개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의 관광지가 된곳으로 지금은
    거제의 또다른 관광명소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국적인 느낌을 느낄수 있는 이곳의 풍차가 압권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2015.12.23 18:35 신고 [Edit/Del]
      지금은 거제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가 되었죠
      사람이 너무 많아 조금 치이기는 하지만,, 거제로 여행을 가면 이상하게도 꼭 다시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4. 바람의 언덕 풍차만으로도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아버릴 것 같은 포즈입니다.
    게다가 사진도 이렇듯 근사하니 더욱 금상첨화입니다.
    특히 포스팅 위에 있는 첫번째부터 다섯번째 사진까지
    흡! 숨마저 멈추게 만드네요..ㅎㅎ
    예술입니다..^^
    이곳엔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 2015.12.23 18:37 신고 [Edit/Del]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길에 만난 곳인데 운전해서 가다가 급하게 차를 멈췄답니다
      무슨 양식장으로 보였는데 햇살이 가득 내려앉은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사실 바람의 언덕보다 여기가 더 좋았던 것 같은 기억도 있습니다^^
  5. 바람의 언덕의 풍경만큼이나 사진을 멋있게 담으셨네요~~^^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또 가보고싶어지는데요,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 2015.12.23 18:37 신고 [Edit/Del]
      바람의 언덕도, 신선대도 모두 정말 자주 가는 곳인데
      가도가도 그 매력은 변함이 없는것 같아요
      만약에 눈이 내린다면 겨울에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구요^^
  6. 와............
    사진 하나하나에 시원함과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와.....
  7.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8. 겨울에도 찾는 사람이 많군요
    주차장에서 내려 걸어올라만 갔는데
    위에서 내려다 보는풍겨이 더 멋진것 같습니다.
  9. 방샘님 사진을 보면 감동을 받아요. 한장 한장.. 혼을 담으신듯해요.
  10. 거제의 새로운 명소로군요.
    겨울이지만 풍광이 매우 좋습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11. 겨울바다라 그런지 더욱 춥게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12. 늘 사진으로만 접해 봅니다
    저도 조만간 기회를 볼까 합니다 ㅋ

    멋진 사진들입니다
  13. 대학생떄 가봤는데 다시 봐도 너무 좋네요.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이네요
  14. 여긴 언제 가도 시원한 풍경이 참 좋은 곳 같습니다~
    다만 도장포로 내려가는 진입로가 너무 좁아서 주말과 휴일에는 늘 정체가 된다는게 아쉽더라구요~
    • 2015.12.23 18:42 신고 [Edit/Del]
      그래서 언젠가부터 도장포로 내려가지 않고 위쪽에 주차를 하게 되더라구요
      주차장도 널널~하고 내려가는 길도 훨씬 한적하거든요^^
      겨울에 눈 소식이 들려오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15. 춥지 않았어요?라고 물어보려는데 막판에 바람이 안불었다니요 ㅋㅋ
    4월에 갔을때도 바람때문에 온전히 서 있기도 힘들었어요 저는 ㅋㅋ
  16. 바람의 언덕이 이리 멋있는 곳이라니..
    예전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못 간게 넘 후회되네요.ㅜㅡ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