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포? 마산 폐철길 임항선 그린웨이
2016. 4. 21.
방쌤의 여행이야기창원여행 / 마산여행 / 폐철길마산임항선 / 임항선 / 마산폐철길마산 임항선 그린웨이 이제는 더 이상 열차들이 지나지 않고지난 추억들만 가득 간직하고 있는 폐철길그 길을 따라 이어지는 추억 가득한 풍경들이 이제는 멀리서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관광지들로 변한 모습들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군산 철길마을, 해운대 미포철길 등이 그렇듯 내가 이미 다녀온 철길과 함께하는 여행지들이 주변에 꽤 많이 보인다. 나는 늘 먼 곳에 있는 여행지들만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먼저 찾아다녔지 내가 30년 가까이 살아온 우리 동네에 이런 철길마을이 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같다. 수십년 간 열차들이 바쁘게 지나던 그 철길위로는 이제 더 이상 열차들이 달리지 않는다. 용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