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섬 사이로 저무는 일몰, 마산 일몰 명소 장구섬
2016. 3. 16.
방쌤의 여행이야기창원여행 / 마산여행 / 창원일몰구산면일몰 / 장구섬일몰마산 구산면 장구섬 일몰 내가 오랜 시간 살고있는 도시 마산지금은 물론 창원시라는 이름으로 진해와 마산이 통합되었지만 난 지금도 마산시라는 이름이 훨씬 더 입에 익숙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디 사세요?' 라고 물어보면 '마산이요!' 라고 대답하는게 더 편안하다. 원래는 일몰과 일출을 즐겨 찾지는 않았었다. 새해 첫 날이나 한 해의 마지막 날에 뭔가 기념할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가끔 일출, 일몰 명소들을 찾아가곤 했었는데 작년 후반기부터 일출과 일몰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물론 일몰시간은 내가 항상 근무를 하고있는 시간이라 1주일 중에 제대로 된 일몰을 볼 수 있는 날은 주말, 단 이틀밖에 없다. 대부분 여행지들을 찾아다니며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