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목원, 초록빛 싱그러움 가득한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속 산책경남수목원, 초록빛 싱그러움 가득한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속 산책

Posted at 2016. 6. 15. 13: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주여행 / 진주수목원 / 경남수목원

진주경남수목원 / 메타세콰이어나무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봄이 되면 꼭 한 번은 찾게되는 곳이다. 

햇살이 아주 좋았던 지난 주말, 올해도 역시나 다시 진주 반성에 위치한 경남수목원을 찾아갔다. 오늘은 또 어떤 멋진 풍경을 만나게 될까? 출발하기도 전 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에서 차로 40분 거리.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금새 경남수목원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오랜만에 만나는 푸른 하늘

그 속을 헤엄치듯 흘러가는 구름


하늘을 올려다 보는 수가 잦아지는 날이다.





수목원 입구를 지나 

메타세콰이어 길을 만날 수 있는 왼쪽 길로 곧바로 들어선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봄날의 숲길

천천히, 조금 더 천천히 발걸음을 늦추어본다.











드디어 도착한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담양의 그것처럼 넓고 긴 길은 아니지만 바닥까지 온통 초록으로 가득한 메타세콰이어나무 길이 주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은 담양의 그것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경남수목원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 수목원에 오면 제일 먼저 찾아오는 곳이다.





즐거운 봄날의 한 때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역시나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제일 많다.


오르내림이 거의 없는 길이라 유모차를 끌고도 전혀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곳이다.





눈이 맑아지는 기분

덩달아 내 마음도 맑아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여기저기로 신이나서 뛰어다니는 아이들








나도 오두막 위로 올라 잠시 쉬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자리를 깔고 누워서 올려다 보는 하늘은 또 어떤 모습일까?

또 어떤 기분이 들까? 잠시 상상해본다.

















메타세콰이어나무 길을 지나 아까의 입구로 돌아가는 길


경남수목원에는 총 두군데의 메타세과이어나무 길이 있다. 방금 내가 다녀온 수목원 입구 왼쪽에 위치한 곳에 하나가 있고 수목원 오른쪽 편 넓은 잔디광장 옆에 또 하나의 긴 메타세콰이어나무 길이 있다.





화사하게 피어있던 원추리

올해는 처음 만나는 것 같다.








다시 아까의 입구에 도착


이제는 오른쪽에 보이는 좁은 샛길로 들어간다.








구석구석 이쁜 길들이 정말 많은 곳이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입구 주변만 둘러볼 계획이지만 나중에 가을에 단풍이 들면 수목원 전체를 크게 한 번 둘러볼 생각이다. 수목원 전체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 내에서 '경남수목원'을 검색해보시면 사계절 다양한 경남수목원의 모습을 구경하실 수 있을 것이다.





하늘과 구름이 참 이뻤던 날





수련과 연꽃들도 하나 둘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너는 연꽃이구나~^^





연꽃들이 가득 피어나면 이 곳도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7월 말에 다시 한 번 방문을 예약!^^








몰랐는데 장미정원도 있었던 모양이다.

지금은 거의 다 진 상황이라,, 내년5월을 다시 한 번 기약해본다.





드디어 도착!

넓은 잔디광장 옆으로 길게 메타세과이어나무 길이 자리하고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성맞춤!














잔디광장 나무 그늘 아래에서 즐거운 한 때

간식이랑 도시락 챙겨서 가볍게 봄소풍 떠나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나들이 후에는 늘 커피 한 잔의 여유


가까이 있어서 참 좋은, 또 감사한 곳이다. 가볍게 산책을 하고싶거나 바람을 쐬고 싶을 때 주로 찾아가는 곳인데 봄과 가을, 이렇게 2번은 일부러 여유를 내서라도 꼭 찾아가는 곳이다. 이렇게 초록 가득한 싱그러운 모습으로 변해있을 그 모습을 이미 알고있는데 어떻게 찾아가지 않을 수 있을까?


여름 연꽃이 가득 피었을 때,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었을 때, 올해만 하더라도 아직 2-3번은 더 만나야 할 경남수목원, 언제나 그렇듯 마음이 편안해지는 즐거운 봄 산책을 즐기고 돌아왔다.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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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곳에 굳이 가지않더라도 늘 대리만족 100%
    조용한 숲속을 걸으며 사색하듯 빠져드는 이 기분
    넘 좋아져서 자동스마일
  3. 경남수목원의 메타스퀘아나무도 대단하군요
    요즘 같은날 시운하니 최고죠
  4. 수목원에 가서 힐링하고 싶어요
  5. 너무 아름다워요. 언제나 자연의 아름다운 선물을 랜즈에 잘 담아 오시는 방쌤님. 오늘도 사진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네요
  6. 초록색 나무들위로 보이는 파란하늘이 공기가 참 좋아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니 제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초록의 향연이라 눈이 다 시원합니다. 수목원 가고싶네요. 잘 보고 가요. ^^
  7. 경남수목원의 싱그러움이 절정에 달했네요.
    메타세콰이어 길의 멋스러움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커피 한 잔이 압권입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8. 첫 사진에서부터 압도당하네요.
    저런 메타세콰이어 길의 아름다움은 정말 뭐라 말할 수 없는 경외감이 듭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에서 조금만 더 가면 광릉 수목원인데,
    예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그곳에서 산림욕을 했던 생각이 납니다~^^
  9. 푸른 녹음과 마지막 감성적인 사진 너무 잘 어울립니다
  10. 이런곳이 있었네요 한번 가야겠습니다^^
  11. 메타쉐콰이어 길을 걸으면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경남 수목원은 산책하기 참 좋은 분위기입니다.

    미세먼지가 없으니 하늘이 깨끗합니다.
    목요일을 잘 보내세요.

  12. 오늘처럼 비가 온 다음 날은 더 좋겠네요
  13. 매달 한번은 찾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6월은 아직 못 다녀 오고
    있습니다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수목원 6월이 가기전에 한번 보고 싶군요^^
  14. 여기 가본지도 꽤나 오래 된것 같네요.. 메타세콰이어 길이 참 좋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15. 진주하면 냉면, 육회, 장어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멋진 수목원이 있었네요.
    그나저나 하늘이 너무 예뻐요.
    저는 오늘은 미세먼지가 어떤가 싶어 하늘을 쳐다보는데, 저와 다른 하늘을 보고 계시네요.ㅎㅎ
  16. 사진이 정말 멋있네요,,
    저도 마음의 평화를 위해 여행좀 다녀야 하는데말이죠..ㅠ
  17. 햐!
    진주수목원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이 눈이 시릴정도로
    푸르럼이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이곳을 찾은 나들이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정겨운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구요..
    정말 이곳은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곳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8. 매번 올때마다 궁금했는데..혹시 카메라 어떤거 사용하시는지..
    사진들 색감이 너무 훌륭하네요^^
    장비도 좋겠지만 역시 작가님이 훌륭해서 겠죠^&^;
  19. 초록빛 싱그러움이 가득~ 너무 아름다워요~
    힐링할겸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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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행] 진주남강유등축제 밤을 밝히는 유등과 불꽃[진주여행] 진주남강유등축제 밤을 밝히는 유등과 불꽃

Posted at 2015. 10. 5. 11:3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주축제 / 진주유등축제 유료화

유등축제 / 남강유등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를 대표하는 가을축제

바로 진주유등축제이다

전년까지 무료로 개방이 되다가

올해 처음 10.000원의 입장료를 받는 유료축제로 전환이 되었다

진주시민들 조차도 여기저기서 불평불만을 터트리고있는 상황. 과연 유료로 전환된 유등축제가 제대로 자리를  잘 잡을수 있을지는 사실 의문이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어둠을 가득 밝혀주는 이쁜 유등들은 구경하고 가야지,, 주위에서 시간을 보내며 해가 지기만을 기다린다




진주성성벽길




진주성 공북문




오랫만에 걸어보는 진주성 내부




창작유등만들기 수장작




또다른 입구 촉석문




촉석루


남강()가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촉석루는 영남()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임을 자랑한다.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던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장대()로서 장원루()라고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향시(:)를 치르는 고시장()으로 사용 되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올려다 보는 처마




의가사


의가사는 임진왜란 당시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논개는 진주성이 함락되자 성민과 나라의 원한을 갚기 위하여 왜장을 촉석루 아래 의암으로 유인한 후 함게 남강에 몸을 던져 순국하였다




촉석루에서 내려다 본 남강




아이의 한방에 나자빠지는 왜군




진주시내를 내려다보는 군졸




커피하우스민




잠시 쉬어가는 시간




천천히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촉석루와 진주교


진주교 위에서 보는 유등축제도 참 좋았는데,, 계속 아쉽다는 생각들로만 머리속이 가득하다





검은 장막 위로 내려앉는 어둠




검은 장막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


지역주민들 보다는 먼 거리에서 오신 분들이 더 많이 보였다




남강에도 천천히 어둠이 찾아오고

6시가 되니 유등들도 불을 밝힌다




뱃놀이




다보탑




가야 수레바퀴모양 토기

그리고 그 위 천수교




형형색색 불을 밝히는 유등들




사람들의 바람을 가득 품은 소원등




저멀리 보이는 촉석루




동화나 우화를 주제로한 유등들이 많이 보였다




먹는것은 일치감치 포기




계절을 잊은 산타클로스




유등터널 앞을 바쁘게 지나는 사람들




촉석루




유등터널 안을 걸어보기







왠지 혼자 동떨어져 보이던 코끼리







자전거타는 베트남 아가씨들


물위를 달리는 기분은 과여 어떨까?







바이킹 & 자유의여신상의 공존




이랴이랴~ 달려라~





군데군데 기업후원도 꽤 받은걸로 보이는데,,,




남강을 타고 흘러가는 소원등


모두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체험이 가능한 활동들이다




색도 모양도 너무 이뻤던 악세서리




무사히 다리를 건너왔다







불꽃놀이의 시작


근데,, 자리를 잘못 잡아도 너무 잘못잡았다. 어떻게 이렇게 절묘하게 가려질수가 있는건지,,,ㅡ.ㅡ;; 그래서 급하게 여기보다는 나은 가까운 그 어딘가로 이동!




불꽃놀이의 시작


삼각대도 준비하지 못했다,,

오랫만에 손각대 투혼 부활이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불꽃













오고가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된 이후 처음 다녀온 진주유등축제. 물론 남강 위를 수놓은 수많은 유등들은 너무 아름다웠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찝찝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었다. 최근에 재정지원이 끊어지면서 어쩔수 없이 입장료를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크게 설득력을 가지는 것 같지는 않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7억원이 없던,, 내가 대학을 다니던 그 예전에도 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는 항상 진주를 대표하던 시민들의 즐거운 축제였다. 흉몰스런 검은 가림막으로 둘러쳐진 그들만의 딴나라 축제가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예전처럼 웃으며 함께 즐길수있는 '시민들의 축제'로 올바르게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올해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고 분명히 느낀점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등들은 참 이뻤어요,,^^

유등들만,, 참 이뻤네요,,

만원은,,정말,,아니다ㅡ.ㅡ;;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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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이의 일격필살에 왜군이 날아가는군요.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네요 ㅋㅋ
    야구에서 넥센이 야구단 자체로 수익을 내가는 것처럼 진주시도 무턱대고 유료화할 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수익을 낼 방법을 찾아봐야될텐데요. 등 참 예쁘네요. 명불허전 진주유등축제네요 ㅎㅎ
  3. 역시 아름답네요.
    저는 올해 유료화 반대의 의미로 포스팅을 하진 않지만 사진으로 보는 야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4. 듣던대로 멋지네요...근데 시민의 외면을 받는 축제가 될 것 같아 아쉽네요...
  5. 이햐...색이 너무 이뻐요...맨위에서...3번째쯤 되는사진...한지사진..가지고 싶어요..ㅜ
    한지 아닌가요..색감이 너무 좋아요..ㅜㅜ
  6. 유등이 참 예쁘네요.
    사람이 많아도 가고픈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동화나라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질거 같거든요.
    유료는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예쁘네요.
    이래서 진주 유등축제가 유명한가 봅니다.ㅎㅎ
    • 2015.10.08 14:35 신고 [Edit/Del]
      저도 오랫만에 다시 찾았네요
      진주에서 학교를 다녀서 대학시절에는 자주 갔었거든요
      유등은 관심도 없고 야시장에서 먹는 파전과 막걸리가 주목적이었지만요^^ㅎ
  7. 진주남강유등축제 넘 이쁘네요.
    해마다 눈팅만 하다가 올해도 못가볼 것 같은데 넘 부럽네요.
  8. 노을이 동넬 다녀가셨군요.
    오늘 저녁에나 한번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시민권은 월~목요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료화로...나가기 싫어서 말입니다.ㅎㅎ

    아름답긴 하죠?
  9. 덕분에 진주 앉아서 구경합니다^^
  10. 어렵지 않게 사진상으로만 보네여
    직접 보는 것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긴 하지만요^^
  11. 불꽃놀이 사진은 준비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장비 확보는 물론 자리를 정하기까지, 그리고 촬영모드,,,
    참 어렵지만 하다보면 재미가 생기죠.
    잘 보고 갑니다. ^^
  12. 유등축제가 볼 만하긴 한 것 같네요,
    사진으로만 보아도 이렇게 좋은데
    직접 밤에 가서 보면 황홀한 느낌도 들 것 같구요.
    유료화를 하더라도 좀 순차적으로 했으면
    시민들에게 언짢은 마음을 좀 덜 갖게 했을 수도 있을 텐데 말입니다..^^
    • 2015.10.08 14:39 신고 [Edit/Del]
      그러니까요,,
      준비가 너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자리도 부족했던 것 같구요
      내년에는 이런 잡음들이 깔끔하게 사라진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3. 저는 서울에서 불꽃축제를 구경했어요, 트랙백 걸고 가요
  14. 비밀댓글입니다
  15. 유료화 해도 여전히 사람들은 많아 보이네요.... 불꽃 잘보구 갑니다~
  16. 유등축제 아름다운 모습 사진으로 잘보고 갑니다.^^
    즐거누 하루 되세요^^
  17. 유등터널과 불꽃놀이가 정말 멋지네요.ㅎㅎ
    저는 불꽃놀이 사진 찍는게 참 힘들던데;;
    어떤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18. 진주의 유등축제장에 다녀오셨군요..
    낮과 밤에 만나는 유등축제장은 또다른 세계의 축제장을 볼수 있구요..
    몇년전 들려보았던 유등축제장 보다 훨씬 다양한 유등들이 남강 일원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기도 한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9. 다른 것도 멋지지만, 유등터널 정말 화려해요 ^^
    이런 등불이 없어도 걷기에 참 좋은 진주성과 남강이던데...
    저도 진주에 갔을때는 늘 밤에 남강 주변을 걸었던 것 같아요 ㅎㅎ
    멋진 유등축제 잘 봤어요 ^^
  20. 손각대 투혼을 발휘하신 덕에, 저는 멋진 불꽃 사진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강 위에서 화려한 불빛을 발하는 유등들이 참 아름답긴 하지만,
    유료화와 검은 장막에 대한 아쉬움이 방쌤님의 글에 마구 묻어납니다. ^^;
    작년, 청계천 빛축제를 떠올리며..
    만약 그 행사가 유료화되고, 다리 위에 검은 장막을 드리우게된다면.. 저 또한 방쌤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 2015.10.08 14:56 신고 [Edit/Del]
      저는 정말 상상도 하지못한 모습이었거든요
      다리 위로 검은 가림막이 가득 쳐진 모습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내년에도 혹시나 저런 모습을 만나게 된다면 아마 절대 다시 가지는 않을것 같아요
  21. 아쉽네요. 유료로 전환되다니...저는 아직 못가봤는데!
    내년에 가려고 계획 다 잡아놨는데. 흥~
    그래도 너무 예뻐 보여서...만원 내고 가렵니다. 아, 오이군이랑 같이 가니 2만원. 쩝쩝.
    무료 개방에 저도 한표 ^^;;
    • 2015.10.13 11:57 신고 [Edit/Del]
      유료로 전환했지만 수익에는 거의 변화가 없더라구요,,
      촉석루입장료와 부교통행료를 받던 작년이랑 올해랑요,,
      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내년에는 부디 다시 무료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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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행]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료화 달라진건? 글쎄,,,[진주여행]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료화 달라진건? 글쎄,,,

Posted at 2015. 10. 4. 13:3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주여행 / 유등축제 / 남강유등축제

진주유등축제 / 유등축제유료화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를 대표하는 축제

진주유등축제

작년까지는 무료로 공개되는 축제였지만 올해부터는 입장료 10.000원을 내야 관람이 가능한 유료축제로 변경이 되었다. 그럼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제일 먼저 가지게 되는 생각은 바로 "뭐가 달라지는거지?" 라는 것일거라 생각한다. 나 역시도 그 부분이 사실 가장 궁금했다. 3년 전에 마지막으로 유등축제를 찾았었고 내가 다시 이 축제에 오게되는 일이 생길까,,,ㅡ.ㅡ;;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축제가 유료로 전환이 되었다고 하니 괜히 그 모습이 궁금해지기도 했다. 그래서 3년만에 다시 찾게된 진주유등축제


달라진 모습은 과연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둘러볼 생각이다




촉석문


제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는 행사장의 입구이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이 곳 촉석문과 조금 더 위쪽인 이마트 방향에 위치한 공북문을 통해서 행사장을 들어오게 된다. 예전에 행사가 무료이던 시절에는 들어오는 입구가 생각보다 다양했기 때문에 들어오고 나갈때에는 그렇게 혼잡을 빚지 않았었다. 하지만 입구가 이렇게 소수로 통제되면서 상상도 하지못했던 또다른 혼잡이 하나 추가되게 생겼다


나중에 사진 한 장으로 설명을 해드릴 것이다


아직은 낮이라 한산한 행사장의 풍경

현재 시간 오후 4시





밤에도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만,,

나의 헛된 바람에 불과했다





커피하우스린


진주박물관 바로 옆에 이렇게 카페가 하나 있다.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행사장 내의 유일한 장소이니,,, 노트북을 사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다. 난 일치감치 행사장 입구 이마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볍게 행사장을 한 바퀴 둘러본 후 카페 안에 자리를 잡고 임시 아지트를 구축했다. 진주유등축제에 오면서 이런 여유를 즐기는 날이 올 것이라고는,,, 나도 상상도 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하지만 그 평화는 오래 가지 않았으니,,, 많이 쉬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ㅡ.ㅡ;;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





현재시간 오후 5시 20분


사람들이 밀려들기 시작한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모습에 살짝 긴장이 되기도,,,ㅡ.ㅡ;;




누구의 아이디어?


정말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얼굴이라도 한 번 봤으면 좋겠다. 예전 서울에 명박산성이 등장하면서 하나의 명물이 되기도 했었는데,,, 진주유등축제에는 보기에도 추잡한,,ㅡ.ㅡ;; 천막 바리케이드가 등장했다. 예전에는 이런 곳으로도 사람들의 출입이 가능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한곳으로 몰리지 않고 어느정도 분산되는 효과도 있었는데 이제는 매표소를 지나야만 행사장으로 입장이 가능하니,,, 그 혼잡은 예전보다 더 심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유료가 되었으니,,,

예전보다는 덜 혼잡??


슬프게도,,

그렇지 않았다





드디어 시작되는 줄의 행렬


부표 위로 흔들흔들,,,

길게,,길게,, 이어지는 줄





부표의 긴 줄을 지나오니,,

또 다시 시작되는 긴 줄


이 줄을 기다려서,,

저 멀리 보이는 붉은색 띠가 달려있는 부표로 된 다리를 건너가야 다리 건너편 행사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오고가는 다리는 단 2개! 2명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넓이의 다리이니,, 그 기다림과 혼잡,, 그리고 새치기로 인한 고성의 오고감은,, 당연히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다. 예전에는 진주교와 천수교 위에서 구경하는 유등축제의 모습도 참 좋았는데 다리 위에서는 행사장 내를 볼 수 없도록 행사장 주변 전체를 천으로 된 가림막으로 막아놓았다. 


축제,, 라고 불리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입장료는 내지 않으면 길을 가다 무슨 행사가 있는지 구경조차 하지 못하도록 막아놓은 축제,, 과연 이것을 진주시를 대표하는 축제라고 부를수 있을까?


한 번 물어보고 싶다





저 다리를 건너가는데 딱 40분 걸렸다


당연히 나중에 건너오는데도 그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내가 7시 쯤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는데 다리를 건너오니 곧바로 불꽃축제가 시작되었다. 불꽃축제는 원래 8시에 시작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10분 정도 늦은 시간인 8시 10분에 시작이 되었다





답답한 마음에,,,

하늘만 올려다 보게 되고,,,





네 이놈들!!!

제대로 하지 못하겠느냐!!!

라고 얘기 해주셨으면 좋겠다

ㅡ.ㅡ;;





뭐,, 이정도의 사람들,,





다리 위를 오고가는 사람들


그리고 다리 너머에 길게 줄을 서있는 사람들




불꽃축제


와,,, 이쁘다,,,^^

손각대 투혼 부활!!!


10월 6일, 9일, 10일 8시에 아직 세번의 불꽃놀이가 더 남아있으니 불꽃놀이가 보고싶은 분들은 조금 이른 시간에 미리 가셔서 좋은 자리를 잡아두시면 좀 더 편안하게 좋은 자리에서 불꽃놀이 구경이 가능할 것이다





나가는 길도 사람들로 가득,,


예전 유등축제를 다녀왔을 때도 가장 기억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던건 사람들에게 쓸려다녔다는 것이었다. 행사가 유료로 바뀌면서 그런 혼잡이 어느정도는 해소되지 않았을까? 또 주최측에서 어떤 준비를 해놓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달라진건 전혀 없었다. 달라진 것이라곤 10.000원의 입장료가 생겼다는 것과 행사장 주위로 흉몰스런 검은색 가림막이 쳐져있다는 것이 전부였다. 행사장 주위를 전부 가림막으로 막으면서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길이 혼잡해질 것이라는건 생각해보지 못했을까? 사실 나는 굉장히 이르게 나온 편이었는데도 이런 상황이었으니,, 새벽 1시까지 축제가 이어지는 이 곳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 방문객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부디 현명한 방안들을 더 고민해주었으면 좋겠다


사실 이번에는 기대를 꽤 했거든요

그런데,,, 

검은색 가림막을 보니,, 숨이 턱 막이더라구요

유등들은 참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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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료화 할 수도 있긴 한데 .. 1만원씩이나 받는 것은 좀 심한데요 ..
    1만원이나 주고 들어왔으면 .. 그 만큼의 서비스가 있어야 하는데 ..
    오히려 천막이나 쳐 놓고 .. 입장료 받는 사정이 있겠지만 ..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
  3. 진주 유등축제가 상업화가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서비스 보단 모든 것을 돈으로 생각하는 진주시는 반성을 해야됩니다.
  4. 왜 유료가 되었는지 조금은 아쉬움이 남네여 잘보고 갑니다.
  5. 진주남강 유등 축제가 유료가 되어 안타깝네요~~ 세금 모두 어디에다 쓰나요~~
    스폰도 많이 들어올 텐데~~ 의원님들 살림살이 잘 감시해야 될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유료화되었지만, 유료화된 만큼 질을 전혀 끌어올리지 못했군요...유등을 보는 것은 무료로 하고 그 주변에서 부대시설을 통해 수익을 내든가 해야될 건데 유등 관람 자체를 유료화하고 바리케리트까지 쳐버리다니 뭔가 크게 잘못된 운영이었던 것 같네요...;;
    • 2015.10.05 15:30 신고 [Edit/Del]
      그 점도 문제입니다
      유료화가 되었으면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당연히 함께 올라가야 하는데
      그런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못했고,, 직접 다녀온 저도 전혀 느껴볼수가 없었거든요,,,
  7. 멀리서도 보지 못하게 어찌 가람막을 했는지
    이 비용이면 오히려 무료관람이 나앗을것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 2015.10.05 15:34 신고 [Edit/Del]
      저도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해마다 해오던 축제인데,, 어쩜 이렇게 미숙하게 일처리를 하는건지,,
      안타깝습니다,,
  8. 후기 잘봤습니다ㅎㅎ 제가 듣기론 가림막 설치비용은 3천만원정도이고, 총예산 10억이 필요한데 작년까지는 정부에서 7억을 지원해주고 3억은 진주에서 부담했다고 하내요. 7억을 지원받은 이유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1위여서 그렇구요, 3년연속하면 대표축제 지원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올해 7억 지원을 받지못해 유료화라더군요. 유료화되서 사람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많네요ㅡ진주시에서 신경 좀 더 쓰징
    • 2015.10.05 15:35 신고 [Edit/Del]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고민을 했다면
      입장료 10.000원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또 행사장 주위로 둘러쳐진 그 흉몰스러운 가리막도 설치하지 않았을 것이구요
      제일 먼저 이게 누구를 위한 축제인지,, 한 번 고민해봤으면 좋겠네요
  9. 진주유등축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
  10. 기업들의 지원으로 무료로 전환되면 좋겠군요
  11. 신문기사로도 읽었습니다.
    흉물스럽다는 저 가림막 사진도 보았구요.
    좀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비용을 만들고 싶었다면
    입장료를 만 원씩 받기보다는 2,3천원 정도로
    실비로 해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시민들을 위한 일인데,
    왜 시민들 편에서 생각을 해주지 못하는지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말씀처럼 유등은 참 아름다워 보이네요..^^
    • 2015.10.05 15:36 신고 [Edit/Del]
      유등만,, 홀로 참 이뻤습니다
      기분이 좋았다면 조금 더 꼼꼼하게 둘러봤을텐데,,
      불꽃놀이 마치고 그냥 저절로 발걸음이 밖을 향하더라구요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던 유등축제입니다
  12. 입장료가 만원이라구요?

    좀 심하군요..
    저 같으면 안 보고 맙니다
    누구를 위한 축제인지 생각해 볼일입니다
    • 2015.10.05 15:37 신고 [Edit/Del]
      저 역시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다만 직접 제 눈으로 한 번 보고 싶은 마음에 다녀오게 됐구요,,,
      검은 가림막을 보고는,,,
      이건 정말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3. 유등을보기보다
    사람에게밀려 제대로 눈에담을수없는
    안타까움도 느껴지네요ㅜ
  14. 일단 유료 축제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그만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 2015.10.05 15:39 신고 [Edit/Del]
      저도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오실줄은 몰랐습니다
      다녀오셔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것 같아요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15. 저녁에 춥진 않으셨나요 =ㅠ_ㅠ
    요새 날이 쌀쌀하니 조심하세요~
  16. 아, 유료로 바뀌었군요!
  17. 진주 유등축제가 유료로 전환되었군요...
  18. 많은 분들이 유료화에 대해 부정적이더라구요...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는데,
    꼭 유료화가 정답이었는지 의문입니다...
  19. 유로화로 전환된다니 슬픕니다
  20. 유료화 했으면 뭔가 달라질 줄 알았는데 아무런 변화도 없으니 뭐 ㄷㄷ;;;;;;
    멀리서 오는 분들이라면 차라리 안가는게 나은듯.. 특히 서울 및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청계천 등불축제 보는게 백번 낫겠네요..

    전 유료화하면 관람객수가 적어지겠거니 생각했는데 작년과 별반차이 없어보이네요..
    • 2015.10.05 16:03 신고 [Edit/Del]
      아,,, 멀리서 오시는 분들께는,, 정말 추천드리기 힘드네요
      유료화로 바뀌었지만,, 예전과 달라진 모습은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아,,, 검은 가림막이 새롭게 생겼네요,,,ㅡ.ㅡ;;
  21. 안타깝네요. 좋은 행사가 망가진거 같아 슬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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