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좌천, 다시 화사하게 피어난 겹벚꽃
2016. 4. 22.
방쌤의 여행이야기진해여행 / 진해벚꽃 / 진해겹벚꽃벚꽃엔딩 / 진해여좌천 / 로망스다리진해 로망스다리 겹벚꽃 불과 한 달 전 벚꽃축제가 열렸던 곳수많은 사람들이 진해를 찾아 화려한 봄꽃의 축제를 즐겼다 언제 그랬냐는듯 이제는 다시 한산한 모습을 되찾은 진해하지만 그 속에 아직 끝나지 않은 벚꽃축제가 하나 남아있었다. 2015년 4월 어느 맑은 날 벚꽃들은 모두 지고난 4월 말그제서야 살그머니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겹벚꽃 다시 시작되는 그 화사한 봄의 모습을 만나기 위해 다시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를 찾아갔다 진해 여좌천 겹벚꽃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지만그 속에서 화사한 분홍빛의 겹벚꽃은 더 선명한 색을 뽐내고 있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여좌천 겹벚꽃 사실 많은 나무들이 겹벚꽃을 피우고 있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