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역사의 창원의 집, 몸과 마음이 잠시 쉬어가는 시간200년 역사의 창원의 집, 몸과 마음이 잠시 쉬어가는 시간

Posted at 2016. 7. 1. 11:55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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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여행 / 여름여행 / 창원의집 / 수국

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 데이트코스

창원의 집


본격적으로 시작된 수국 시즌

부산도 좋고, 거제도 좋지만 먼 거리의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가끔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날들이 있다. 그냥 집 가까이에 있는 곳으로 부담없이 편안하게 잠시 나들이 다녀오고 싶은날, 그런 날 내가 즐겨 찾아가는 곳이다. 


그 곳은 다름 아닌 창원의 집!


전통 한옥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쁜 꽃들과 나무들도 함께 멋지게 어우러지는 곳이라 그냥 한 바퀴 걷기만 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곳이다. 입장료도 없고 주차구역도 잘 갖춰져있어서 항상 생각이나면 편한 마음으로 찾아가는 곳, 게다가 여름이면 화사하게 수국도 피어나는 곳이니 지금 이 계절에 찾기 딱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





창원의 집





구석구석 이런 이쁜 길들이 이어지는데 유지관리 하나 만큼은 정말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





오늘 내가 가장 오랜시간 머물게 될 곳.  오늘은 딱히 뭘 한다기 보다는 그냥 편안하게 앉아서 또는 누워서 쉬어가고 싶은 날이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르게 저 곳을 첫번째 목적지로 정했다.





아싸,,

득템,,

아무도 없구나!^^





앞을 내다보면 이런 풍경이요





뒤로 돌아보면 대나무 숲이





잠시의 고민도 없이 발라당,,,

그냥 그 자리에 누워버렸다.ㅎㅎㅎ





혼자 발라당 누워서 얼마나 놀았을까? 1시간? 1시간 반? 꼬맹이들이 몇 몰려와서 신나게 뛰어다니는 통에 잠시 자리를 내어주기로 했다. 그제서야 둘러보기 시작하는 창원의 집. 


느린우체통


늘 지나다 눈에 띄는 아이이지만 내가 직접 글을 써본지는 굉장히 오래전인 것 같다. 사실 뭐라 적었는지 지금은 기억도 잘,,, 이번 기회에 욕심 가득한 내용으로 다시 한 번 적어볼까???^^;





옛 향수를 떠올리게 만드는 소품들








햇살이 뜨겁다기 보다는 따뜻하게 느껴졌던 날. 산책하기 딱 좋은 날이었다. 바람도 적당이 불어주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시간.





이쁜 연못도 하나 있고





창원의 집 수국과도 올해 첫 인사를 나눈다.








작년에 비해서는 그 수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석류나무








한옥의 아름다움

질서정연함

정돈됨, 편안함


마주하면 항상 다양한 생각이 드는 모습














낮 시간에는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느즈막한 오후시간에는 이렇게 한산한 모습이다. 그래서 난 항상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시간에 창원의 집을 즐겨찾는다. 그리고 문 닫을 시간이 되면 관리하시는 분들께서 조금 있으면 문을 닫는다고 알려주신다. 대부분은 그 시간까지 머물다가 자리를 뜨는 편이다.


참,, 한량이다.

















오늘 내가 제일 오래 보고있었던 모습


아까의 그 정자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한 바퀴 돌고 다시 아까의 그 자리로 돌아오니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갔는지 정자 위에는 조용히 책을 읽고있는 여성분 한 분만 계셨다. 그래서 나도 조용히 아까의 그 자리로 다시 올라가서 한 번 더 발라당,,,^^ 이런게 휴식이고 힐링이지 뭐~ㅎ

















얼굴에 와서 부딪히는 햇살의 따스함이 기분 좋았던 날





편안함

쉬어감

여유로움


오랜만에 제대로 된 휴식을 즐긴 오후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늘 바쁘게 뛰어다니기만 한 것 같은 요즘. 잠시 쉬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부쩍 많이 든다. 조금은 생활에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이래저래 많은 일들과 생각들로 머리가 터져나갈듯 복잡했던 요즘인데 잠시나마 정리의 시간을 가지고 나니 맘이 한 결 가벼워진 기분이다. 사람들이 붐비는 먼 여행지 말고, 가까이에 있는 편안한 곳으로 떠나는 여행도 때론 이렇게나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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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람이 정말 없어보여요. 진짜 '득템'이라고 할만한 날이었군요. 저곳도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있겠죠? ㅎㅎ
    저기에서 조용히 바람소리 들으며 누워 있으면 몸과 마음의 피로가 빠르게 날아갈 것 같아요.^^
  3. 색들이 참 선명하면서 넘 이뻐여..
    바람 솔솔 맞으며 저곳에 누워있음 정말 행복할듯.. ^^
  4. 사진 속에서 바람이 보입니다 .. ㅎㅎ ...
    여유로움 속에서 잔잔히 불어오는 바람 ..
    수국도 만나고 대나무도 만나고 ..
    이런게 여유이고 힐링이지요 .. ^^
  5. 200년 역사의 창원의 집!
    이곳에 가면 느림의 미학을 체험할 수 있겠군요.
    수국과 대나무숲도 매우 인상작입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6. 몸과 마음을 제대로 쉴 수 있을 것 같아요 200년의 역사가 느껴지는군요
  7. 늦은 오후 시간 창원의 집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네요^^

    예전과 별로 변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때론 이렇게 가까운곳에서 여유를 부리는것도 좋은 일입니다^^
  8. 덕분에 저도 사진 한 장, 한 장을 보면서 쉬어갑니다.
    하나하나가 고요해 보이고 "어서 마음을 내려놓으렴" 이리 말하는 것 같네요~^^
  9. 사진 정말 잘 찍으세요. 고택도 넘 아름답고, 수국의 빛깔도 곱고... 잘 보고 갑니다. ^^
  10. 200년의 역사가 무색하게 잘 관리됐네요.
    아름다워요~
  11. 한옥을 보면 확실히 한국의 미를 볼 수가 있는 거 같아요. 외국도 나름 신기하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의 건물들이 더 신기하지 않을까요? 단지 많은 사람들이 알지를 못한거 같아서 슬프네요. 사진들이 너무나 좋네요^^
  12. 아름다운 곳이지요.ㅎㅎ
    창원의 집...잘 보고갑니다.
  13. 고즈넉한 한옥의 아름다움과
    넓은 정원이 아름답네요.
  14. 이런 곳에서 하루만이라도 편히 쉬어보고 싶네요 ㅎㅎ
  15. 사진 보다 보니 저도 같이 옆에서 잘 쉬고 나온 기분이에요.
    근데 카메라를, 두개 갖고 다니시나요?!
  16. 한희경
    창원에 가끔씩 가는데....그런곳이 있다는걸 몰랐네요.
    이번에 가게되면 꼭 들려봐야겠어요.
    좋은 곳을 소개해줘서 고맙습니다.
  17. 창원에는 작년에 간 적이 있는데 소개해주신 곳에서 힐링하면좋겠네요
  18. 너무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이런 곳 저는 언제한번 가볼 수 있을지요
    사진에서 뭔가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잘 보고가요^^
  19. 조선의 역사와 함께 살아 숨쉬는 전통은 집안 곳곳에 스며있습니다.
    생활의 묵은 짜꺼기를 모두 털어내는 시간이었겠군요.
  20. 나중에 가을에 선선할 때 한번 찾아가봐야겠어요~
  21. 이런 휴식 참 좋네요... 투바디의 열정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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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의 역사, 창원의집에서 불어오는 봄의 향기200년의 역사, 창원의집에서 불어오는 봄의 향기

Posted at 2016. 2. 29. 12:3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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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여행 / 봄여행 / 창원의집

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 데이트코스

창원의집 매화


내가 지금 살고있는 곳 경남 창원

봄이 가까워지면 꼭 한 번씩 찾아가는 곳이 있다.

산업화의 시기를 거치면서 수없이 많은 공장들이 들어섰고, 예전 논과 밭이 있던 자리에는 빽빽하게 솟아오른 빌딩들과 아파트들이 대신하고 있는 지금이지만 아직도 예전 우리네 살던 그 모습을 그대로 남겨두고 있는 곳이라 더 애착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200여년 전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그 집을 그 모양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금은 청소년들을 위한 역사 교육의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고, 가끔씩은 전통혼례가 치뤄지기도 한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그 전통혼례 비용이 무료라는 것! 최근에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면서 따뜻한 봄날에 이 곳에서 전통혼례를 치르는 커플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것 같다.


이제 한 번 들어가볼까?





창원의 집


창원의 집은 200년 전 순흥안씨 5대조인 퇴은 두철선생이 거주하던 집이다. 이곳은 창원공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하여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총부지 3,088평 위에 14동의 건물과 농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통생활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 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담장 위로 살짝 고개를 드리운 매화나무


사실 봄만 되면 내가 제일 먼저 창원의 집을 찾는 이유는 바로 이 매화나무이다. 들어가는 입구에도 큰 매화나무가 한 그루 서있고 들어가면 왼쪽에 홍매화나무 한 그루와 백매화나무 한 그루를 더 만나볼 수 있다.





기와지붕 위로 살짝 가지를 드리운 매화나무

전통 한옥이나 기와지붕과 함께 담는 매화나무와 꽃이 나는 가장 마음에 든다. 그래서 비슷한 그림을 구경할 수 있는 양산의 통도사도 항상 찾아가게 된다.





색도 모양도 참 앙증맞고 고운 매화들이다.





입구를 들어서니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멀리에서도 눈에 띌 만큼 화사한 분홍빛을 뽐내고 있는 나무가 한 그루 보인다.








아담하게 꾸며진 정원


졸졸졸 흘러가는 물소리만 듣고있어도 괜히 맘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창원의 집 홍매화

그 뒤로도 매화나무가 한 그루 보이는데 그 나무에는 아직 꽃이 채 영글지 않았다. 뒤에 있는 백매화나무도 함께 꽃을 피우면 분홍색과 하얀색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도 참 이쁜 곳이다. 


아무래도,,, 3월 둘째주 쯤에 다시 한 번 찾아와야 할 것 같다.








이제 너만 꽃을 피우면 되겠구나~^^





200여년이 지났다는 사실이 전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유지관리가 잘 되고있는 곳이다. 





괜히 정겨움이 느껴지는 장독대








저 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모습도 참 이쁜데 요즘에는 항상 문이 잠겨있다. 그래서 1층까지 밖에 가보지는 못하지만 나름 창원의 집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라 사람들에게 늘 인기가 좋은 곳이다. 








2월의 마지막 주말

정말 날씨가 화사한 어느 봄날의 그것 같다. 외투를 입고 나오기는 했지만 걷다보니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는 날씨. 외투는 차에다 벗어두고 가벼운 복장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날씨가 좋아 더 화사하게만 보이는 매화





1주만 더 지나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활짝 꽃을 피울것 같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당장 나들이 날짜를 잡으시길~^^














멋스럽게 자리있는 나무 한 그루





늘 느끼는 점이지만 한국의 정원문화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걱정도 고민도 잠시 모두 내려두고 그냥 맘 편안하게 걸어보는 길, 그리고 느껴보는 여유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보이면 잠시 앉아 쉬어가기도 하고





올려다 보는 하늘도 참 맑은 날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햇살을 피해 그늘 아래에서 잠시 쉬어가는 곳





뒤로는 대나무 숲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서 시원한 그늘에 앉아서 대나무 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사그락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을 들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새로운 즐거움이 되어주는 곳이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스냅촬영을 나온 분들도 꽤 많이 볼 수 있었다. 애기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몰래 찰칵~^^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는 너무 아쉬워서 잠시 고민에 빠졌다. 그럼 근처에 가까운 곳으로 목적지를 정해야하는데,,, 과연 어디까 좋을까? 잠시 고민하다 내린 결론은 바로 진해! 아직 벚꽃은 전혀 피질 않았겠지만 벚꽃축제의 중심지가 되는 여좌천(로망스다리) 근처로도 청매화를 구경할 수있는 곳이 살짝 숨겨져있다. 골목길을 지나다보면 만나게 되는 곳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는 곳이라 꼭 눈을 크게 뜨고 둘러봐야 찾을 수 있다.





진해 여좌천에서 만난 매화














그 옆을 보니 동백나무도 몇 그루 화사한 붉은 빛을 뽐내고 있다





블루피쉬 옆에서 내려다 본 오늘의 일몰


사실 일몰을 만나기 위해 간 것은 아니고 하도 소문이 많길래 과연 어떤 모습인지 직접 한 번 확인해보고 싶었다. 여기는 창원시 귀산동에 있는 곳인데 마창대교를 정면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라 날짜를 잘 맞추면 마창대교 위로 떨어지는 일몰과 멋진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직접 한 번 찾아가 본 곳인데 주변에 장애물들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블루피쉬 카페 내부 야외테라스나 그 아래쪽에 있는 횟집 옥상에서 일몰을 담는 것이 가장 이쁠것 같았다. 횟집 옥상을 쉽게 내어줄,,,지는 잘 모르겠지만,,ㅡ.ㅡ;ㅎㅎ




전기줄에 가두어 둔 태양, 움직이지마!


곳곳에서 반가운 봄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물론 매화의 성지로 불리는 양산이나 광양으로 가서 즐기는 축제도 너무 즐겁겠지만 멀리까지 여행을 가시는 것이,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밀리는 차와 수많은 사람들이 불편하신 분들은 이렇게 가까운 곳으로 나서는 나들이도 너무 좋을것 같다. 오히려 요즘에는 이렇게 한적하게 즐기는 여행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더 많으신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광양과 순천, 양산 원동으로 찾아가는 길이 멀고 험하겠지만,,, 나는 아마도 3월이 되면 또 그 곳으로 향하는 길 위에 올라서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없다. 그냥 보고싶으니까,

그러니까 가는거다.


봄~이~왔네♩♪, 봄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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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울은 어제 겨울이 다시 돌아왔는데, 창원은 봄이 미리 들렀네요 :)
  3. 벌써 옷차림을 가볍게 해야 하다니, 남쪽마을에는 어느새 봄이 왔네요.
    봄바람에 휘청하면서 봄나들이 떠나는 방쌤님이 그려집니다.
    올해도 더 멋지고 예쁘고 아름다운 곳 소개해주세요. ㅎㅎ
    • 2016.03.03 18:57 신고 [Edit/Del]
      오늘은 정말 가볍게 셔츠 하나만 입고 돌아다녔어요
      물론 저녁에는 아직 바람이 조금 차갑지만,,,
      이제 겨울 옷들은 전부 세탁소에 맡길려구요^^
  4. 창원의 집 담장과 매화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주고 있네요.
    봄 향기가 물씬 풍겨나오는 사진입니다.
  5. 블로그 포스팅속에는 벌써 봄이 온듯합니다.
    덕분에 봄의 향기 잘 보고 갑니다.
  6. 헉! 핀겁니까, 꽃이?! 엉엉.
    저 안기다려 준댑니까....ㅠ_ㅠ
    다다음주 말이나 남쪽에 갈텐데...그때까지 꽃들이 남아 있겠죠?
    • 2016.03.03 18:58 신고 [Edit/Del]
      에이~ 아직 멀었어요
      이제 천천히 시작되는 분위기인데,, 아무래도 2째주는 지나야 될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천천히 내려오세요^^
  7. 기와에 홍매화라...고즈넉한 한국의 미가 느껴지네요..멋집니다~~^^
  8. 봄은 찾아오고 있군요.
    꽃샘추위에도....ㅎㅎ
  9. 저 앞으로 수도 없이 자나 다녔엇는데
    한번도 보지를 못했네요..
    하긴 그 무렵은 이런걸 볼 겨를이 없었으니..

    창원에 한번 가고 싶군요
    이젠 갈일이 거의 없는데 말입니다^^
  10. 제 아내가 순응안 37대입니다.^^
  11. 한국은 벌써 봄인가요? 벌써 봄 느낌이 확 나네요.
  12. 고향의 봄 소식을 여기에서 보게 되어 무지 반갑네요. 창원의 집에는 어린 시절 가족들과 적어도 두번 정도는 간 듯한데 오래전 일인지라 가물가물합니다.
  13. 우와~ 벌써 매화나무에 꽃이?? 너무 아름다워요~ㅎㅎ
    이제 진짜 봄이 왔음이 실감나네요^^
  14. 사진 속 풍경에서 평화로움이 느껴지네요! ㅎㅎ
  15. 남부지방은 진짜 봄이 온 것 같네요ㅎ
  16. 벌써 홍매화가 많이 피었군요.
    봄은 어김없이 오고 있습니다.

    날이 좀 풀렸지만 그래도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17. 우와 벌써 꽃이~~!! 빨리 봄이 욌음 좋겟어요
  18. 햐!
    역시 200년의 역사를 지닌 이곳 창원의 집에서는 고즈녁한 항곡들과 함께
    제일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매화들이 활짝피고 있어 계절의 변화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 같습니다....
    이래서 봄은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9. 창원은 벌써 봄이 와 있는것 같습니다....
    기분만으로도 즐거운 봄이네요
  20. 우와~ 벌써 매화가 피나보네요.
    계절의 흐름이 느껴지니 마냥 신기해요.
    • 2016.03.03 20:07 신고 [Edit/Del]
      1월에도 광양에는 몇 그루에서 꽃을 피웠거든요
      2월 말이 되니 본격적으로 꽃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네요
      3월 중순이면 피크를 찍을듯 싶습니다^^
  21. 주말 봄비가 오면 창원의 봄은 더 가까이 올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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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창원의집 200년 전통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곳[창원여행] 창원의집 200년 전통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곳

Posted at 2015. 10. 21. 10:0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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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 창원데이트코스

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의집

창원의집 나들이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창원의 집

창원의 대표적인 나들이 코스

전통의 멋이 그대로 살아숨쉬는 

창원의집을 찾았다





담장 너머로 살짝 넘겨다 본 창원의 집. 창원의 집에는 정문 앞에도 너른 주차장이 있는데 이상하게 난 항상 건물 뒤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된다. 아마도 주차자에서 올려다 보는 비암산의 모습이 너무 이뻐서 그러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창원의집


창원의 집은 200년 전 순흥안씨 5대조인 퇴은 두철선생이 거주하던 집이다. 이곳은 창원공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하여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총부지 3,088평 위에 14동의 건물과 농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통생활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 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창원시 사림로 16번길


늘 분주하기만한 도심속에서 만나는 이런 정겨운 모습의 담장길만으로도 그 어디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온듯한 기분이 들게 만들어준다





요즘 여행을 다니면서 부쩍 자주 보게되는 드론. 저렴하게 나오면서도 성능이 괜찮은 제품들이 몇개 눈에 들어오던데,, 언젠가는 또 하나 지르게 되는 것은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노무 지름신은,, 시도때도 없이 방문하시는 무서운 분이시라,,ㅡ.ㅡ;;











연못에서는 분수가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고





마냥 편안하게만 보이는 기와지붕과 전통 한옥의 모습에 내 발걸음도 덩달아 함께 편안해지기 시작한다





덕수궁 돌담길은 아니지만

창원의집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서 나름 혼자서 분위기도 한 번 잡아보고








마루를 따라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잠시 땀을 식히며 쉬어가는 시간도 즐겨본다





요거요거요거,,, 은근 재밌다

일행들이 있으면 항상 몇 번은 뛰어보게 되는 신기방통한 녀석이다. 역시 우리민족은,, 진정한 놀이와 풍류를 아는 민족이었다





평일 오전에 찾은 곳이라 사람이 붐비지 않아 더 즐거운 창원의 집 나들이, 비록 혼자 왔지만 전혀 외롭지 않은,,ㅡ.ㅡ;; 즐거운 휴식시간이다





잠시 쉬어갈까?


뒤에있는 대나무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바람에 바스락거리는 대나무 숲이 만들어주는 그 소리도 너무 좋은 곳이다. 잠시 발라당 누워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지면서 한 낮의 여유를 마음껏 즐겨본다





사그락사그락

소리 들리시나요??^^





누워서 올려다보는 천장의 문양





창원의 집에서는 전통혼례를 올릴수도 있는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비용이 무료라는 것이다. 예전에 전통혼례를 올리는 것을 몇 번 구경한 적이 있는데 나름 개성있는 멋진 추억으로 남을것 같기도하다. 아직 나는 그럴 용기가 없기는 하지만,,,ㅡ.ㅡ;;





한옥만이 주는 그 특유의 편안한 매력





뭐라고 해야하지?

정갈하다?

고즈넉하다?

뭐라 딱 한마디로 꼬집어 얘기 할 수 없는 그 어떤 특유의 매력이 느껴지는 곳이 바로 전통한옥같다





불피우고 밥을 짓는 아궁이











수국이 활짝피었다


사실 창원의 집 나들이는 지난 늦여름에 다녀온 곳인데 글을 올릴 타이밍을 놓쳐버려서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었다. 늦여름에는 석류꽃과 수국이 가득 피어있고 가을에는 대롱나무와 꽃무릇이 참 이쁘게 피는 곳이기도하다. 아마도 지금쯤은,,, 꽃무릇과 대롱나무꽃도 모두 지지 않았을까? 혹시 석류열매는 몇개 달려있을지도 모르겠다





색도 모양도 참 고운 석류꽃





석류꽃과 수국의 콜라보








이제 팔각정으로 한 번 올라볼까?





삐그덕 소리를 내는 정겨운 문을 통과해서





팔각정에 올라 내려다 본 창원의 집


지금은 아마도 울긋불긋한 가을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분명 작년 가을에 창원의 집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 또 날려먹은건 아닌지,,,ㅜㅠ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민들레홀씨


혹시나 바람에 날아가버릴까 바라보는 눈길조차도 살짝 조심스럽다











이름이 뭐였더라,,ㅡ.ㅡ;;

이정도면 거의 병,, 수준인데,,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떠오르는대로 포털 검색창에 마구마구 적어보는데 비슷한 연관검색어 조차도 뜨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시민들








나오는 길에 다시 한 번 올려다 보는 석류나무꽃








사실 오늘 창원 가로수길로 잠시 가을나들이를 다녀오면서 바로 옆을 지나기도 했는데 잠시 들러볼껄,, 이라는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오늘은 그냥 일찍 들어가서 조금 쉬고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었다. 물론 집으로 바로 가지 않고 동네 카페로 잠시 새기는 했지만,,^^ㅎ


나들이 다니기 참 좋은 계절

가고싶은 곳들도 너무 많다

모두다 가볼수는 없겠지만,,

체력이 허락하는 한 화이팅!



요즘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매일매일 이런 푸른하늘,,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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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창원에도 200년 넘은 고택이 있군요 ㅎㅎ
    새롭습니다.
  3. 아무리 스트레스가 쌓여 있거나 마음이 힘들 때라도
    이곳에 들어가 거닐다가 누워 쉬다가 하면
    나올 때쯤이면 언제 그랬던가 싶겠네요.
    정갈하면서도 사람을 따스하게 안아주는 그런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나무의 사그락거림이 들리는 듯합니다..^^
  4. 깨끗함이 가득 묻어나는 곳이네요.
    도심에서 만나는 이런곳은 마음의 휴식을 주게 하더라구요
    녹색의 잎들을 보며 눈을 정화해서 갑니다 ㅎㅎㅎ
    요즘 못볼 꼴들을 하도 많이 만나서리....ㅎㅎㅎ
  5. 와 진짜 깨끗하고 아름답네요.

    잘 꾸며놓은 것 같습니다.
  6. 멋진 곳이네요. 게다가 무료로 전통혼례를 치를수 있다니 더욱 좋아보이네요
  7. 우리의 역사가 살아숨쉬고 있군요
  8. 와아!! 창원의 집은 처음들어보는 곳인데
    엄청 잘 꾸며져 있네요!!!
    딱 제스타일이예요 *_*
  9. 정자에 앉아 사그락거리는 대잎소리와 간지러운 바람을 즐겨보고 싶은 공이네요
  10. 정말 관리가 잘되어있어 보입니다
    언뜻보기에도 아름다운 곳이네요
    .........저도 살고싶어집니다 저곳에서...^^
  11. 창원의집 한번 가고 싶어집니다^^
  12. 200년 고택을 창원의 집이라고 이름 붙인 것은 좀 거시기 하군요.
    목요일을 잘 보내세요
  13. 창원의 집에는 아직도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몇 번 가 보았는데 새로운 느낌으로 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4. 여유로움이 뭍어나는 정겨운 모습입니다.
  15. 덕분에 창원의집 구석구석 구경 잘합니다
  16. 도심에서 만나는 전통 고택 멋집니다
    전통 혼레를 위해 장소도 무료로 대여해준다니
    아주 바람직 하군요

    예전 창원 출장 다닐때 언뜻 본것 같기도 합니다^^
    • 2015.10.22 14:49 신고 [Edit/Del]
      무료,,라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고 그 혜택을 누리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외국인 분들을 위한 단체혼례도 했던것 같더라구요^^
  17. 전통적인 집들을 한번에 볼수가 있어서 좋겠네여
    요즘은 보기가 힘든 풍경이잖아요
  18. 오, 조용히 걷고 싶어요
  19. 멋진 고택의 모습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20. 창원의 집이라. 상큼한 느낌이 하염 없이 앉아서 세월아 네월아 하고 싶게 생겼네요 ^^
    저도 드론 지르고 싶어요. 어떤거는 직접 조정하지 않고, 센서를 들고 있으면 내 주변을 따라다니며 찍는 것도 있더라고요. 여행갈때 딱 좋을 듯 해요 ^^ 조금 더 싸지면 하나 지르자고 벼르고 있는데, 바리 바리 싸들고 다니는 것도 살짝 걱정...ㅋㅋ
    • 2015.10.26 16:20 신고 [Edit/Del]
      저도 요즘 짐이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네요,,
      항상 미니멈,,을 외치고는 있지만 싸다보면 항상 한짐이에요,,ㅎㅎ
      그래도 외면할 수 없는게 지름신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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