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홍매화가 전해주는 봄의 화사함
2016. 2. 26.
방쌤의 여행이야기양산여행 / 겨울여행 / 양산통도사통도사 / 통도사홍매화 / 통도사자장매양산 통도사 홍매화 봄이 가까워지면 가장 먼저 매화 소식을 전해오는 곳물론 그런 곳들이 통도사 하나 뿐인 것은 아니지만 유독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봄이 되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곳이 바로 통도사이다. 매화나무 한 그루가 뭐가 그렇게 대단하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통도사의 매화나무가 가지는 의미는 조금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 불교 삼보사찰인 순천 송광사, 합천 해인사와 함께 불보사찰인 양산 통도사가 가지는 그 이름의 힘이 그 첫번째일것 같고, 자장율사가 통도사를 세우면서 그 사실을 기념하는 의미로 심어놓은 350년 수령의 매화나무라는 것이 다른 곳의 매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