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동해 바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좋다
2022. 5. 18.
방쌤의 여행이야기 울산 가볼 만한 곳, 울산 간절곶 동해 바다가 보고 싶다는 옆지기의 말.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동해 바다를 만나러 여행을 다녀왔다. 집에서 두 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 어떻게 보면 멀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정말 가까울 수도 있는 거리. 예전 사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던 때는 일출을 만나기 위해 수도 없이 달렸던 길이다. 이번에 다녀온 울산 간절곶, 그리고 그 조금 옆에 있는 일출 명소 진하해수욕장은 겨울에도 적어도 2-3번은 항상 찾아가던 곳이다. 가는 길은 더 편리해졌는데 아무래도 내 몸이 많이 게을러진 모양이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다. 더운 날씨에는 뭐? 그렇다! 당연히 바다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서해, 남해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동해 바다, 시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