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시원한 푸른색이다. 거제 저구항 수국 동산온통 시원한 푸른색이다. 거제 저구항 수국 동산

Posted at 2021. 6. 28. 11:5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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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저구항 수국

 



 

거제로 떠나는 수국 여행!

지난 주말 예쁘게 피어있는 거제의 수국을 만나기 위해 다시 거제로 차를 달렸다.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라 수국 시즌이 되면 큰 부담 없이 드라이브 삼아 거제를 찾곤 한다. 수국이 없어도 그 도시 자체가 참 예쁜 거제이다. 수국이 많이 피이었는 남부면 해안도로를 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이 시기에는 도로 옆에 예쁜 수국까지 피어있으니 이 거제라는 도시를 즐겨 찾을 수밖에 없는 계절이다.

 

그런데 조금 아쉬움도 있다. 지난겨울 냉해를 너무 심하게 겪어서 그런지 올해 거제 수국은 예년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물론 많이 핀 곳도 있지만, 거의 수국이 피지 않은 곳도 많이 보인다. 너무 안타까운 부분. 작년의 모습과 비교해봤을 때 가장 많이 달랐던 곳이 거제의 대표적인 수국 명소인 저구항과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 그리고 신선대 앞이다.

 

 

 

 

  거제 저구항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6월 26일

 

 

 

 

 

 

 

 

작년 이 시기에는 여기가 파란색 수국으로 가득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조금 듬성듬성한 모습이다. 아직 피지 않은 건가? 아니면 올해는 꽃을 피우지 못하는 건가? 물론 지금의 모습도 예쁘지만 작년과 재작년의 그 모습이 순간 머릿속에서 겹치면서 잠시 아쉬움이 밀려오기도 한다.

 

 

 

 

그래도 풍차 옆으로는 수국들이 꽤 풍성하게 꽃을 피웠다. 여기는 작년과 거의 비슷한 모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이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

 

 

 

 

참 예쁜 거제 저구항 수국이다. 아래쪽에는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지만 이렇게 계단을 올라서면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을 때에는 항상 위쪽 길을 걷는 편이다.

 

 

 

 

벌써 시들기 시작하는 저구항 수국. 냉해를 정말 심하게 입은 모양이다.

 

아직 다 피지도 못했는데 벌써 시들기 시작이라니,,,

 

 

 

 

위에서 내려다본모습. 아래쪽에는 항상 이렇게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다.

 

 

 

 

바로 옆에는 바다가 있다.

 

 

 

 

햇살에 반짝이는 거제의 푸른 바다.

 

 

 

 

윤슬

참 아름답다.

 

 

 

 

그 앞에서 옆지기와 방방이도 인증 사진을 한 장 남겨본다.

 

 

 

 

오늘도 꽃구경에 기분이 좋은 방방이. 

 

사실 아침부터 방방이가 너무 힘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 전날 독한 약을 하나 먹었는데 아마도 그 약기운 때문이었던 것 같다. 얼마나 걱정을 하고 마음을 졸였던지. 하루 지나고 나니 원래의 쾌활함을 되찾은 방방이,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다른 것 다 필요 없으니 그냥 지금처럼 건강하게만 놀아줘.^^

 

 

 

 

꽃구경을 나오면 항상 이렇게 함박웃음을 짓는 우리 방방이.

 

 

 

 

 

 

 

날씨가 조금 덥기는 했지만 그늘에서 엄마 품에 안겨있으니 컨디션이 괜찮은 모양이다.

 

 

 

 

거제 저구항에는 파란색과 보라색 수국이 참 많이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들이라 여기 이 저구항 수국이 더 예쁘게 보이는 것도 같다.

 

 

 

 

 

 

 

전부 활짝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잘 찾아보면 조금 풍성하게 피어있는 수국이 있다. 그런 자리들을 찾아서 예쁘게 사진으로 담아본다.

 

 

 

 

내년에는 꼭 예전의 그 아름다운 저구항 수국 동산의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봤을 때는 아직 덜 핀 것은 아닌 것 같고, 지금부터는 조금씩 시들기 시작할 것 같다.

 

 

 

 

너무 안타까운 모습이다.ㅜㅠ

 

 

 

 

위 사진은 작년에 담은 저구항의 수국이다. 이 사진 한 장만 봐도 지금과 얼마나 많이 다른 모습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색도 짙고 양도 훨씬 더 많았다.

 

 

 

 

말 그대로 수국 동산이 되어있었던 저구항.

 

 

 

 

내년에는 꼭 이 모습을 다시 만나고 싶다.

 

 

 

 

 

 

 

길고 추운 겨울을 보내느라 너희들도 많이 힘들었나 보구나.

 

 

 

 

 

 

 

 

 

 

  거제 저구항 수국

 

 

내년에는 훨씬 더 예쁜 모습으로 피어나길.

 

지난 주말 거제 여행을 마지막으로 이제 수국 여행은 마무리를 할 것 같다. 물론 아직 피지 않은 곳들도 있었지만 올해 충분히 많이 예쁜 수국들을 구경했으니까.

 

이제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 바다가 그리워지고, 또 달려가고 싶어지는 계절.

이번 여름에는 방방이와 함께 해수욕을 즐겨보고 싶다. 사람 없고, 조용한 바닷가를 찾아가서 조금은 여유로운 여름을 즐겨보고 싶다. 늘 너무 바쁘게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 같아서.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누워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내가? 그냥 한 번쯤은 그래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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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수국 동산 / 거제 저구항 수국

거제 수국 / 거제 수국길 / 거제 저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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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제에 이런곳이 당장가야겠어요 ㅎ
  3. 넘 좋아요^^
    숙국과 방방이..^^
  4. 탐스러운 수국...
    잘 보고 갑니다.
  5. 거제 저구항에 다녀오셨군요
    올해는 작황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한번 가볼까 하다가 요즘 온통 수국 포스팅이라 올해에는 패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덕분에 대리만족합니다.
  6. 거제에도 수국이 많군요.
  7. 요즘 수국이 제철이라 여기저기서 많이 올라오는데 볼 때마다 파스텔 색감의 파란색이 넘 신기하고 예뻐요ㅎㅎ
  8. 푸른바다와 푸른 수국이 너무 아름답네요
    아 ~ 보기만해도 여행하는 기분 너무 좋습니당
  9. 수국이라 보기 좋긴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0. 덕분에 수국을 원 없이 구경하는 거 같아요
  11. 저구항의 아름다운 수국입니다^^
  12. 포스팅 잘 읽고 가요.~

    덕분에 잘 알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13. 거제 저구항의 수국이 올해는 조금 부실했군요.
    아마도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요 ? ㅎ
    주차장 아래쪽의 인파를 보니 얼마나 인기가 높은지 실감이 가네요...ㅎ
    방방이가 영~힘이 없이 보이더니 고생을 많이 했군요...ㅎㅎ
    그래도 해수욕은 즐길 수 있겠죠 ? ㅎㅎ^^
  14. 옆지기님은 이제 길가다 만나면 알수있을만 합니다. 많이 얼굴이 익어갑니다. ㅎㅎ
    멋진 사진과 풍경을 잘 보고 갑니다.
  15. 저구항의 수국이 좀 부실해 보여도 아름다운 건 여전합니다...ㅎㅎ
    예전보다는 많이 꽃이 많이 자란 것 같기도 하구요...ㅎ
    내년에는 저도 거제 수국을 즐겨봐야 겠습니다~~^^
  16. 수국이 정말 이쁘게 폈네요
    방방이 너무 좋았겟어요
  17. 거제 수국 소개 감사합니다
  18. 오~ 햇살 강한 날에 썬구리로 멋을 부려주는 센쑤~ ㅎㅎㅎ

    근래에 수국 사진을 보게 되니 새삼 세상이 참 아름답단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게 많은데, 그간 너무 일에 쫓겨서만 살았단 생각도 들구요..
  19. 수국이 정말 이뻐요 ㅎㅎ
  20.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1. 올해 날씨가 오락가락 하다보니, 꽃 성장에도 영향을 주었나보군요.
    꽃구경하기가 어렵습니다. 지는 꽃은 아쉽지만, 수국은 반가운 꽃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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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끝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미리 만나보는 여름, 명사해수욕장남쪽 끝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미리 만나보는 여름, 명사해수욕장

Posted at 2021. 6. 18. 12:15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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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명사해수욕장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면서 해수욕장, 그리고 바다가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다. 지금 거제는 수국이 한창이다. 그래서 그 예쁜 거제의 수국들을 만나러 거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거제를 대표하는 수국 동산, 바로 거제 저구항이다. 그리고 그 저구항 바로 옆에는 명사해수욕장이 있다.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다른 거제의 해수욕장과 비교해서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고, 아름다운 일몰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작년 해수욕장 첫 개시는 바로 여기 명사해수욕장에서 했었다. 그러고 보니 그 전 연도에도 명사해수욕장을 갔었던 것 같다.

 

아직 해수욕을 즐길 날씨는 아니지만, 거제 저구항의 예쁜 수국을 만나고 나오는 길에 잠시 들러서 거제의 예쁜 바다, 명사해수욕장을 만나보는 코스도 참 좋다.

 

 

 

 

  거제 명사해수욕장

 

 

다녀온 날 : 2021년 6월 13일

 

 

 

 

 

지도에서 보듯 거제 명사해수욕장은 거제의 가장 큰 수국 동산인 저구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날씨가 참 좋은 날. 명사해수욕장의 바다가 옥빛으로 보인다. 제주 부럽지 않은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

 

 

 

 

푸른 하늘, 그리고 그 위로 천천히 흘러가는 하얀색 구름들의 모습도 참 예쁘다.

 

 

 

 

모래가 굉장히 잘고 부드러운 명사해변. 작년에는 딱 이 자리에 텐트를 쳐두고 물놀이를 즐겼었다.

 

 

 

 

한낮의 햇살이 점점 더 뜨거워지는 것을 보니 이제 곧 본격적인 해수욕 시즌이 시작될 것 같다.

 

 

 

 

길게 이어지는 백사장. 바다 위로 걸을 수 있는 길도 만들어져 있다. 저 길을 걸으면서 보는 일몰이 참 예뻤던 기억이 난다. 찾아보면 어디 찍어둔 사진들이 있을 것 같은데 다음에 시간이 날 때 명사해수욕장의 일몰을 담은 사진들도 한 번 정리를 해봐야겠다.

 

 

 

 

 

 

 

부표 앞에 바위들이 옹기종기.

 

 

 

 

저 해상 산책로를 걸으면서 바라보는 명사해수욕장의 모습도 참 예쁘다.

 

 

 

 

미리 예약을 하면 데크 이용도 가능하고 텐트도 칠 수 있다.

 

 

 

 

명사해수욕장에서 저구항으로 이어지는 길. 걸어서 채 3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다. 3분은 무슨, 1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바다 색이 참 예쁘게 보이는 날이다.

 

 

 

 

옷만 준비를 해왔으면 당장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그런 날이다.

 

 

 

 

깨끗한 거제의 바다.

 

 

 

 

거제 명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옆지기와 방방이의 인증 사진 한 장.^^

 

 

 

 

 

 

 

날씨가 좋으니 사진들도 더 예쁘게 담기는 것 같다.

 

 

 

 

우리 방방이도 이번 여름에는 바다 수영을 한 번 도전해봐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다.

 

 

 

 

일단은 아빠와 함께 튜브를 먼저 타보는 걸로.^^

 

 

 

 

  거제 명사해수욕장

 

 

거제에서 추천하고 싶은 해수욕장이다. 일단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다른 거제의 해수욕장들에 비해서. 그리고 멋진 일몰도 만날 수 있다. 또 지금 찾아가면 바로 옆 저구항에 가득 피어있는 예쁜 수국들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거제 저구항의 경우 수국 개화가 다른 동네보다 조금은 느린 편이다. 그래서 6월 말이 되어서야 만개한 수국을 만날 수 있기도 하다. 혹시라도 6월 말에 저구항을 찾아간다면 그 바로 옆에 있는 명사해수욕장의 바다에 발을 한 번 담가보는 것은 어떨까?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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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수국동산 / 거제도 수국 / 명사해수욕장

거제 저구항 / 거제 해수욕장 / 거제 수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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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제 해수욕장은 몽동해수욕장만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너무 아름 다운 곳입니다 !!
  3. 아...모델이...^^
    방방이랑 그림 같아요....
    바다 가고 싶어요
  4. 쉬원하네요 마음이 툭 트입니다
  5. 거제 명사해수욕장은 처음 보게 되네요.
    바다가 부르는 요즈음, 정말 바다빛이 아름답습니다. ㅎㅎ^*^
  6. 와 하늘도 넘 맑고 바다도 너무 예뻐요!! 보고있는것만으로 힐링됩니다~^^
  7. 거제 바다 좋네요. :)
  8. 하늘 너무 이쁜걸요? 힐링되셨겠어요^^
  9. 이젠 휴가철도 얼마 남지 않아서요
    한번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긴 합니다..
  10. 이번 여름휴가는 떠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과 잘 어울리는 해수욕장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11.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거 같아요 덕분에 감상 잘 하고 갑니다
  12. 어디고 해수욕장을 찾은지 참 한참 된것 같습니다
    올 여름은 볼수 있을지 모르겟네요^^
  13. 아직은 인적이 드문 해수욕장이지만
    이제 머지않아 많은 사람들로 붐비겠지요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
  1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휴일 하루 잘 보내세요~
  15. 해수욕장의 맑고 푸른 것이 보기 좋습니다.
    바닷바람도 불어오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시원하겠습니다. ㅎ
  16. 거제하면 몽돌 해수욕장을 떠올리는데 고운 모래사장이 차별화가 있네요.
  17. 이렇게 글과 사진으로 보니까 다녀오고 싶어지는데요 :)
  18.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에 한번 가 보면 좋을 거 같아요
  19. 가끔 메스컴에 소개되기도하던 거제의 명사해수욕장에 피서를 가셨군요~
    저같은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천밍은 그저 부러운 눈으로 바라만 보는 것으로 만족하면서..
    부드러운 모래와 꺠끗한 환경이 너무도 쾌적합니다!
  20. 여름이라 그런지 이런 해수욕장 사진만 봐도 시원해지네요ㅎㅎ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21. 우와 ~ 바다 색깔 너무 이뻐요
    거제도 명사해수욕장은 못가봤는데 ~ 여기 찜꽁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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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로 옆 예쁜 수국 동산, 거제 저구항 수국이 피기 시작한다바다 바로 옆 예쁜 수국 동산, 거제 저구항 수국이 피기 시작한다

Posted at 2021. 6. 14. 11:15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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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저구항 수국




 

이제 거제 수국이다!

내륙에서 가장 유명한 수국 축제가 열리는 곳이 아닐까? 바로 경남 거제이다. 지난주 글에서 통영의 수국과 창원의 수국을 소개했었는데 이번에는 거제에서 들려온 반가운 수국 개화 소식이다. 얼마나 폈을까?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비가 꽤 많이 내렸고, 일요일은 날씨가 정말 여름 같았다. 이 정도의 조건이면 꽤 많은 수국들이 꽃을 피웠을 것이라는 추측, 그래서 부푼 마음을 안고 오랜만에 거제로 향하는 도로 위에 차를 올렸다.

 

거제에서 수국이 유명한 곳? 거제의 경우 수국이 많이 핀다는 것은 제주와 동일하지만 구경할 수 있는 장소들의 경우 그 장르가 정말 다르다. 제주는 차를 세우고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지만 거제의 경우 차를 타고 지나며 눈으로 즐기기에는 좋지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여름에는 많은 차들의 갓길 주차로 눈살을 찌푸리게도 한다.

 

차도 안전하게 세울 수 있는 곳? 제일 유명한 곳은 오늘 소개할 거제 저구항이고, 그다음이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내려가는 길, 그리고 예전 유스호스텔이었던 선트리팜 앞 정도가 될 것이다.

 



 

 

  거제 저구항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6월 13일

 

 

 

 

 

 

 

 

1년 만에 다시 만난 거제 저구항 수국. 방방이는 거제 저구항 수국과는 첫 만남을 가지는 날이다.

 

 

 

 

방방이도 거제 저구항의 수국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표정이 밝다.^^

 

 

 

 

와~~ 여기도 예쁘네용~~~.

 

 

 

 

우리 방방이가 기분이 한껏 좋아졌을 때 보여주는 표정.^^

 

 

 

 

와~ 신난다.^^

 

 

 

 

며칠 내내 흐린 하늘만 보다가 오랜만에 만난 따뜻한 햇살에 우리 옆지기도 기분이 좋은 것 같다.

 

 

 

 

기분 좋은 수국 길 산책을 즐겨본다.

 

 

 

 

바로 옆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도 너무 좋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여기는 항구이다. 그 말은? 바다가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이다. 바다와 함께 즐기는 수국, 그래서 여기 이 저구항이 더 인기 있는 수국 명소가 된 것이 아닐까?

 

 

 

 

 

 

 

거제 저구항 수국 개화 정도는?

아직 채 20%도 피지 않았다. 나는 그래도 조금 많이 피어있는 곳에서 사진들을 찍었는데 여기를 제외하고는 아직은 거의 피지 않은 곳들이 더 많았다. 1주일? 적어도 10일 정도는 지나야 활짝 만개한 거제 저구항의 수국 동산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주중은 조금 이를 것 같다. 적어도 1주일은 지난 후에.^^

 

 

 

 

 

 

 

지금은 이 정도 피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바라보는 거제의 바다.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정말 시원한 날이다. 햇살은 조금 뜨겁지만 그렇게 덥다는 느낌이 강하지는 않다.

 

 

 

 

 

 

 

거제 저구항의 수국과 바다를 함께 한 프레임의 사진에 담아본다.

 

 

 

 

잔잔한 호수처럼 보이는 거제의 바다.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된다.

 

 

 

 

흘러가는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아직 수국이 피지 않은 곳들이 더 많이 있다.

 

 

 

 

1주일 정도만 지나면 온통 파란색으로 뒤덮인 수국 동산을 만날 수 있겠지?

 

 

 

 

 

 

 

기분 좋은 방방이. 수국 꽃길에서 신나는 산책을 즐겨본다.

 

 

 

 

예쁘다.

 

 

 

 

나 기분 좋아요~~~~~^^.

 

 

 

 

 

 

 

엄마와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방방이.

 

 

 

 

거제 저구항에는 보라색과 파란색 수국들이 대부분이다.

 

 

 

 

 

 

 

바다가 이렇게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인 거제 저구항 수국 길.

 

 

 

 

 

 

 

정말 기분이 좋을 때만 만지는 것을 허락해주는 앞 발.

 

 

 

 

  거제 저구항 수국

 

 

거제 저구항 수국? 1주일 정도 지나면 보기 더 좋아질 것 같고, 10일 정도 지나면 만개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거제 내에서도 저구항이 수국의 개화가 가장 느린 편이다. 

 

현재 선트리팜 앞의 수국은 거의 70% 정도 개화가 진행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거제 선트리팜 앞 수국 군락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거의 한 여름 휴가철 분위기? 거제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내려가는 길도 아직은 조금 이르다. 여기 역시 이번 주 주말? 다음 주 초가 예쁠 것 같다. 당연히 하늘이 예쁜 날 찾아가야 제대로 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내려가는 길이라 일기예보도 참고하시길.

 

이번 주중에 거제로 수국 여행을 간다면? 단연 선트리팜 앞 수국 군락이 가장 매력적일 것이다. 그리고 노자산 휴게소 지나 내려가는 길목에 수국 군락들이 꽤 있는데 노자산 휴게소게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하지만 차를 세울 곳은 없는) 군락은 60% 정도 개화가 진행된 상태다. 하지만 조금 더 많이 내려가서 있는 군락(차를 3대 정도 세울 곳이 있는 곳)은 아직 거의 피지 않았다. 개화는 20% 정도?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아마도 이번 주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거제 수국 여행 시즌이 시작될 것 같다. 당분간은 주말이 되면 계속 거제로 달려갈 것 같다. 날씨 더워지면 명사해수욕장에서 수영도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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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수국동산 / 거제도 수국 / 거제 수국길

거제 저구항 / 거제 수국 / 거제 수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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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국이 활짝 핀 모습
    방방이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요
    제가 봐도 설렙니다
  3. 바닷가 항구와 수국 잘 어울리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4. 다녀오고 싶어지는 풍경사진이에요
    덕분에 힐링하고 가요
  5. 바다 놀러가고 싶네요 ㅎ.ㅎ
  6. 방방이 표정이 진짜 행복한 표정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7. 수국의 계절이 왔네요ㅎㅎ 은은한 색감이 넘 예뻐요~~~~ (사실 수국보다 방방이한테 눈길이 더 가서ㅋㅋㅋㅋㅋ 넘 귀엽습니다+.+)
  8. 수국이랑 방방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9. 거제 저구항의 아름다운 수국들 봅니다^^
    수국이 참 좋을때입니다
  10. 수국이 참 예쁘네요 덕분에 기회가 되면 가 보고 싶군요
  11. 시원시원한 바다풍경과 함께
    다양한 색깔의 수국이 아름다워요
    잘 보고 갑니다.. ^^
  12. 우와 진짜 예쁘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3. 언제봐도 멋진 사진~ 수국도 바다도… 모두 좋아보입니다 코로나 종식되어 맘 편하게 여행가고 싶어요~😍
  14. 어디를 가던지 사모님과 방방이는 항상 함께하시는 모습이 은근 샘이납니다~ㅎ
    수국이 한창이라서 '나무수국'..'꽃수국'..'산수국'....온통 수국의 꽃밭에서는 정신을 놓겠습니다.
    다행인 것은 '수국'은 꽃향기가 없어서 사찰에서 식재를 하기도하지요.
  15. 수국은 참 언제 만나도 즐거운 꽃이에요~ㅎㅎ
  16. 솔직히 말해서 수국에 대한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는데
    방쌤의 포스팅 사진으로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네요~
    명소를 잘알고 계셔서 부럽습니다~!!
  17. 와 수국이 정말 이쁘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8. 바다와 수국 너무 이쁜거 같아요 ~~
    바다로 여행가고 싶어지는 맘입니다 ^^
  19. 수국이 참 예쁘네요 파란 하늘과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20. 거제도가 수국을 이어가는군요 ...
    탐스러운 수국이 펼쳐지는 거제도는 특히 더 아름답겠습니다. ㅎ
  21. 행복한 모습...
    잘 보고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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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남해 바다 거제 명사해변, 그리고 저구항 수국아름다운 남해 바다 거제 명사해변, 그리고 저구항 수국

Posted at 2020. 7. 15. 12:4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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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해수욕장 / 거제 저구항 수국

거제 명사해수욕장 / 거제 바다 / 거제 수국길

거제 명사해수욕장, 저구항 수국







벌써! 여름이다!

이제 슬슬 해수욕장이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다. 지금의 이 장마가 끝나고 난 후 2020년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겠지? 그러면 나도 당연히 가까운 그 어디 바닷가로 여름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는 예쁜 해수욕장이, 또 바닷가가 정말 많이 있다. 동해는 동해 나름의 매력을, 서해는 서해 나름의 매력을, 또 남해는 남해 나름의 색다른 매력들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동해가 가장 좋았었다. 파도도 강한 편이고 편의시설들도 잘 조성이 되어있고, 무엇보다 신나게 놀기 좋다는 이유가 가장 컸다. 하지만 지금은 남해바다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 호수처럼 잔잔한 파도, 그리고 운만 좋으면 남해 바다이지만 아름다운 일몰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즐겨 찾아가는 곳은 경남 거제이다. 거제에서도 내가 제일 애정하는 해수욕장은 수국으로 유명한 저구항 바로 옆에 있는 명사해수욕장이다.





  거제 명사해수욕장, 저구항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7월 5일









명사해수욕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예쁜 이름표도 생겼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의 명사해수욕장. 그래서 내가 더 좋아하는 곳이다. 작년에도 혼자서 튜브를 띄워놓고 얼마나 신나게 물놀이를 했던지~^^





해수욕장에서도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중요합니다.





올해도 만약 다시 물놀이를 간다면 저기 보이는 가운데 쯤 그늘막을 하나 치게 될 것 같다.





하늘의 구름이 정말 예쁜 날.








옆지기 인증샷.^^





꼭 호수처럼 잔잔한 모습을 보여주는 남해 바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섬들의 모습 또한 남해 바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풍경이다.





해변의 길이도 꽤 긴 편이다.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 한적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이번 주말 날씨가 좋다면 튜브를 챙겨서 달려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해변이 끝나는 곳까지 걸어서 오면 예전에 소개한 거제의 수국 명소, 저구항을 만나게 된다. 저구항 바로 옆에 있는 곳이 명사해수욕장이다.





이제는 절정을 지나 조금씩 시들기 시작한 수국들.





그래도 여전히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거제 저구항의 수국들이다.











하늘이 예쁜 날이라 그런지 수국들도 더 예쁘게 보인다.








저구항에서 바라본 남해 바다, 그리고 예쁜 하늘.^^











이렇게 차들이 지나는 도로도 저구항에서 명사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다시 명사해수욕장으로 돌아오면서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해수욕장 풍경. 그 뒤로는 멋진 산이 하나 둘러서있다.





아이들에게도 마냥 신나는 시간.








  거제 명사해수욕장, 그리고 저구항 수국


지금의 비가 그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해수욕 시즌이 시작될 것 같다.

나도 당연히 물놀이 한 번 정도는 다녀올 생각이다. 후보로 생각하는 목적지들 중 가장 유력한 선택은?

당연히 거제 명사해수욕장이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주변 편의시설들도 불편하지 않은 곳이다.

게다가 해가 지는 시간에는 황금빛으로 물드는 남해 바다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주말,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간만에 튜브 한 번 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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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직 이른 여름철이라 거제의 명사 해수욕장은
    한산한 모습이군요..
    그래도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은 바닷물은
    금방이라도 풍덩 해볼수 있을것 같구요..
    역시 저구항의 수국들은 여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또다른 명소가 되는곳
    같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3. 수국도 볼 수 있고
    바다도 감상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네요~
    여유로워 보여서 더 좋습니다^^
  4. 멋진 풍광이네요~ 바다가고싶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5. 꽃도 하늘도 구름도 바다까지 너무 예쁜 날이네요
  6. 예쁜하늘에 파란수국까지 더해지니 최고의 장소네요ㅎ
  7. 시원시원한 장면에 멋진 수국이 잘 어울립니다.
  8. 오 여기도 수국이 많네요 :)
  9. 수국천지네요.
    푸른 바다와 하늘과 푸른 수국이 아주 잘 어울리는 멋진 풍경입니다.
  10. 비밀댓글입니다
  11. 명사해변...멋지군요.
    작품입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12. 남해 바다를 본지가 오래되었네요 덕분에 예전에 여행 갔던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13. 여기도 수국의 세상이로군요.
    거제 명사해변 정말 멋집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입니다.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4. 거제 명사해변에도 수국천국 이군요**
  15. 멋진 명사 해변이네요.
    올 여름 휴가는 어찌 할지 아직 미 계획입니다.
    조용히 보낼지도..
  16. 우와 진짜 멋진 해변이네요~!
    안으로 들어온 만 지형이라 그런지 바다가 정말 잔잔하네요~
    거기다 산으로 들러싸여 있는 풍경도 넘 멋져요~!
    수국도 볼 수 있고 여기 꼭 가보고 싶네요^^
  17. 와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전 혼자라서 혼자 다녀와야겠군요
    좋은 포스팅 읽고갑니다.
  18.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19. 수국이 너무 예뻐요!!!! 놀러가구싶네요😀
  20. 바다가 너무 멋지게 담겼습니다~
    잘보고갑니다~
  21. 하늘 바다 수국 .. 천국이 이런모습 아닐까 싶네요 .!!! 잘보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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