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꽃으로 노랗게 물든 예쁜 마을, 구례 상위마을산수유꽃으로 노랗게 물든 예쁜 마을, 구례 상위마을

Posted at 2020. 3. 17. 10:3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구례 산수유 꽃축제 /  구례 산수유마을

전남 구례 산수유마을 / 구례 산수유축제

구례 산수유마을, 상위마을








여행을 다니다 보면 이상하게 다른 곳들보다 괜히 끌리는 그런 장소들을 한 번씩 만나게 된다. 주변에 더 인기있고 유명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끌리는 그런 장소나 여행지, 내게 구례 상위마을은 그런 곳이다. 


지난 주말 집에만 계속 있기에는 너무 갑갑한 마음에 구례 산수유마을로 잠시의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집에서 왕복 거리는 330km 정도, 시간은 왕복 4시간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구례 산수유마을에 머문 시간은 20-30분 남짓. 아무래도 오래 머물며 걸어서 여기저기 둘러보기에는 마음이 그렇게 편하지 않았다. 그래서 차로 이동이 가능하면서 사람들이 많지 않은 그런 장소들만 잠깐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사실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마을은 반곡마을이다. 대음마을에서 시작해서 반곡마을까지 이어지는 그 길이 항상 가장 인기가 좋다. 나도 물론 좋아하는 곳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여기 이 상위마을이 참 좋다.


또 조금만 차를 타고 나가면 현천마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하지만 현천마을의 경우 좁은 마을 길을 걸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이번에는 그냥 들르지 않기로 했다. 마을 주민분들도 여행객들을 바라보는 눈길이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구례 산수유마을, 상위마을



다녀온 날 : 2020년 3월 15일








구례 산수유마을, 상위마을에서 만난 활짝 핀 산수유





상위마을에서 만난 예쁜 산수유들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는 이 모습이 난 참 좋다. 좁게 개울이 흐르면서 들려오는 물소리, 그리고 이상하게 이곳은 사람들로 크게 붐비지 않는다. 잠시 지나가는 코스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나도 아래로 내려가서 계곡 여기저기를 직접 걸어보고 싶다. 하지만 올해는 이렇게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산수유가 옆으로 가득 피어있는 이 계곡이 이상하게 내 눈에는 너무 예쁘다.





그래서 여기 다리 위에 서서 한참이나 아래 계곡에 활짝 피어있는 노란 산수유들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봄날 그림같은 풍경을 선물로 안겨주는 상위마을 계곡 산수유들





한 장의 고운 동양화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렇게나 예쁜 봄이 우리 곁에 이미 다가와있는데 맘껏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빈 틈 없이 촘촘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산수유, 그래서 그 뒤 계곡의 모습이 잠시 가려지기도 한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안전거리 유지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요즘이다.





하지만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바라봐도 이미 넘치게 아름다운 봄날의 산수유들이다.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옆지기 인증샷^^


나이가 조금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다. 뭔 자신감이지? 생각이 있는건가? 마을 입구에도 크게 플래카드를 달아 놓았다. '마을을 방문하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 일단 집에 머무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잠시 바람을 쐬러, 또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자. 자기 자신을 위한 것도 있지만, 동시에 다른 이들을 위함이기도 한 것이다.








  구례 산수유마을, 상위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중 상위마을의 경우 길 옆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0m만 걸으면 바로 계곡 위 다리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도 많지 않은 곳이다. 그래서 잠시 아름다운 산수유들과의 데이트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물론 계곡 아래로도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다. 나도 좋아하는 길이라 해마다 산책을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올해는 그냥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계곡 아래 길은 내년에 다시 걸어도 되니까.


혹시나 잠시의 산책이, 또 산수유들과의 만남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상위마을을 추천하고 싶다. 단,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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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꽃은 이렇게 아름답게 피고있는데 어서 코로나19가 조용해져서 꽃구경가고싶어집니다 ㅠ
  3. 하루빨리 봄이 왔으면 하네요... 코로나19 사태도 좀 진정되고 ㅜ
    괜찮으시면 맞구독 부탁드려요^^
  4.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산수유가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
    사진으로 힐링받고 가요 ㅎㅎ
  5. 봄이 우리 곁에 다가와있는데 즐길 수 없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가네요..ㅠㅠ
    코로나 너무 밉네요 ㅠㅠㅠ
  6. 산수유꽃들이 푸짐히 열렸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ㅎㅎ
  7. 역시 산수유는 구례가 최고인듯 해요~~^^
    정말 가고싶지만......
    어쩔수 없이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패쓰해야 할것같네요...ㅠㅠ
  8. 현동 산수유와 구례 산수유는 비교가 되지 않는군요.
    역시 나무도 연륜이 있어야 멋스러움이 느껴지는거 같네요...ㅎ
  9. 구례 산수유꽃 넘 멋지네요
    수도권에는 이제 막 꽃망울 터트릴 준비를 하고있는데~~!!
  10. 오늘도 구례 산수유보며
    눈호강 하고 갑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11. 언제나 그렇지만 엄지척입니다^^
  12. 옛추억들이 생각나게 하는 멋진 산수유 풍경 잘 감상합니다.

    도장 꾸욱~
  13. 이곳에는 벌써 봄이 왔네요. 멋진 사진을 보니 감성이 풍부해집니다. 잘 보고 가요. : )
  14. 으아 ㅠㅜ 풍경 너무 아름답습니다 ㅠ
  15. 노오~란 꽃 세상입니다. ^^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16. 멀리까지 가셨는데 머문 시간은 얼마 안 머무셨군요.
    사람들이 좀 있는곳이면 타인을 생각해서라도 마스크 착용이
    좋을텐데 말입니다.
    아직은 조금 더 거리 두기를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주 날이 좋다면 저도 가까운 야외 산책이나 좀 할까 생각중입니다
  17. 노란 물결이 참 아름답습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18. 산수유마을은 많지만
    구례 산수유마을은 더욱 아름다운 것 같아요
    올해는 축제도 취소되어 아쉽겠어요.. ^^
  19. 구례 산수유마을은 언제 한번 구석구석까지 다 돌아보고 싶어요^^
    작년에는 머물었던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거든요 ㅠ
  20. 페이지페이지마다 너~~~~무 알차고 고급지네요. 홈 화면 헤드.... 어떻게 저렇게 만들 수 있는지 공부하면 되나요?
  21. 우와 산수유꽃이 이렇군요. 너무예쁜데요 ^^
    요즘 방쌤님 글을 통해 봄을 느끼는중입니다 대리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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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수유꽃축제, 계곡이 온통 봄의 노란빛으로 물든 상위마을구례 산수유꽃축제, 계곡이 온통 봄의 노란빛으로 물든 상위마을

Posted at 2018. 3. 19. 11:5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구례산수유꽃축제 / 구례산수유마을

구례산수유축제 / 산수유축제 / 상위마을

구례 산수유축제 2018 상위마을





드디어 지난 주말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꽃축제들이 전국에서 펼쳐지기 시작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축제들이 아마도 광양매화축제와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아닐까 싶다. 둘 중 어디를 먼저 가야하지? 하루에 두 곳을 모두 돌아볼까? 많은 고민과 함께 광양과 구례의 개화상황을 확인해본다. 광양은 아직 만개하기에는 조금 이르다는 소식. 지금 개화율은 4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늘 광양을 먼저 찾아갔던 이전과는 다르게 구례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산동마을로 먼저 출발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 2018





와,,, 정말 많이 폈구나!

나의 구례 산수유꽃축제 구경 코스는 항상 정해져있다. 제일 먼저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한 상위마을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대음, 반곡마을에 잠시 들렀다가, 차로 10분 정도 이동해야하는 현천마을에서 마무리를 하는 코스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행사장은 축제가 시작되는 예전 제일 처음 한 번 들른 이후로는 한 번 도 가본 적이 없다. 여기저기 가득한 음식냄새, 그리고 얼큰하게 취기가 오른 사람들, 난 그런 모습들을 만나러 먼길을 달려 구례까지 온 것은 아니니까.^^





반곡마을과 마찬가지로 상위마을에서도 이렇게 계곡을 배경으로 예쁜 산수유들을 담아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주말 오전에 찾아간 구례 상위마을. 사진에서 보다시피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온통 노랗게 물든 계곡














다리 옆 데크 길을 따라 나도 이제 계곡으로 내려가본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산수유들을 만나볼까?^^











사실 장노출 사진을 찍는데 필요한 ND필터에 대한 욕심은 거의 없는 편이다. 그냥 지금 내가 가진 카메라와 렌즈, 필터들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느끼는 평소이지만 이상하게 구례 산수유꽃축제에 올 때만 되면 ND필터에 대한 아쉬움이 생긴다. 내년에 올 때는 정말 하나 질러볼까?^^;ㅎ














흐르는 물을 장노출로 매끄럽게 담아놓으면 참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음,,,

지를까,,,





봄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란색

그래서 산수유의 개화가 더 반가운 것 같기도 하다.








다리 위로 올라와서 아쉬운 마음에 다시 내려다 본 계곡





차를 타고 반곡마을로 가는 길에 잠시 들른 전망대. 길가에 위치한 곳이라 접근성도 좋고, 마을 전체를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는 곳이라 항상 잠시 들르는 곳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상위마을








차들이 꽤 보이기는 하지만 주말의 축제장이라고 생각해보면 정말 한산하다는 느낌이 든다.








산수유꽃들이 계곡을 온통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봄날의 아름다운 풍경





이제 다음 목적지는 어디? 

대음마을, 반곡마을이다.




  2018 구례 산수유꽃축제, 상위마을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준비이다. 가까운 거리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꽤 먼 거리에서 큰맘 먹고 찾아오는 경우도 많은데 제대로 된 준비가 없어 즐거워야 할 봄나들이가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구례 산수유꽃축제를 찾는다면 어떤 경로로, 또 어디를 꼭, 또 어디를 먼저 둘러볼 것인지 동선을 잘 짜서 움직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내가 추천하는 코스는 차로 움직이면서 상위마을 - 반곡마을 - 현천마을 순서로 둘러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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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례 산수유마을 눈으로 오래오래 담고픈 풍경입니다~
    노란 빛깔 산수유가 아름답게 피었군요!!
  3. 온통 노랗게 물들었군요.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노란색이 너무 예쁘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5. 꽃은 활짝 만개한 것보다는 반쯤 피었을때가 제일 아름답다 합니다.

    구례 산수유마을의 탐방은 이맘때가 최적기일 것 같네요!

    장관의 풍경이 황홀합니다.
  6. 꽃보러 갔는데 ..
    시끌벅쩍하고 술취하는 분위기는 싫지요 ...
    산수유의 노란 꽃망울이 사랑스럽습니다 ..
    봄이 왔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
  7. 구레 산수유 축제가 시작되었군요
    전 작년에 의성엘 다녀 왔습니다 ㅎㅎ
  8.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ㅎㅎ
    지난 주말 뉴스를 통해 광양 매화와 구례 산수유 소식을
    접하며서 이웃님 방문하면 멋진 사진 볼 수 있을거라고 예상.
    그리고 적중 했습니다.
    저는 대충 찍은 봄꽃 사진 몇장 올려 놓았는데 ..
    많은 분들이 이웃님 방문해서 좋은 사진 감상 했으면 합니다^^
  9. 여기는 개나리가 많이 피였네요. 여기는 벌써 봄이네요~ 산수유 구경하러 가야겠네 ㅋ
  10. 구래 산수유를 보니 완연한 봄이구나 싶습니다.
  11. 구례에는 벌써 봄꽃이 피었나 봐요 :)
    사람도 많지 않아서 가족 나들이로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
    예쁜 산수유꽃 사진 잘 보고 갑니다 :D
  12. 우와 ~ 정말 산수유가 많이 피었네요.^^
    계곡 풍경이 넘 예쁩니다.
    꽃샘추위에 움추렸던 마음이
    사진을 보면서 따스해졌어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13. 아주 노란물결이 춤을 추는 듯 봄을 알리는 꽃망울이 터졌네요. 멋집니다. 이렇게 봄의 꽃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네요.
  14. 진짜 예술이네요 노란 산수유물결이 넘 멋지네요 조만간 울산에도 봄냄새를 맡을수 있겠지요
  15. 구례상위마을에 산수유가 가득하군요. 봄은 봄입니다. ^^
    양평에선 겨우 새싹 올라오는것으로 봄이 왔음을 알지만요..
    몇년전에 갔을때 버스당일관광이어서 상위마을에 못올라가본게 많이 아쉽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16. 벌써 꽃들이..
    한산한 계곡에 핀 산수유꽃, 넘 보기 좋네요~
    전 요즘 좀 바빠서 블로그 거의 못하고 있는데, 쌤은 여전히 부지런하시네요~
    완전 존경스러워요:)
  17. 멋진 코스인 것 같아요.
    사람도, 음식도 아닌 산수유를 보러 간 것이라면요.
    저도 너무 가고 싶네요.
    노란 물결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18. 구례 산수유 축제마을
    정말 대단하군요.

    오늘은 춘분인데 꽃샘추위가 대단하군요.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19. 이렇게 또 멋진 봄이 다시 찾아오는 군요..
    오늘 부산은 눈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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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수유꽃축제 상위마을, 계곡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기 시작!구례 산수유꽃축제 상위마을, 계곡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기 시작!

Posted at 2017. 3. 22. 12:1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구례 산수유꽃축제 / 구례산수유마을

구례 상위마을 / 구례 산수유축제

구례 산수유마을 상위마을



온 마을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지난 주말 시작된 구례 산수유꽃축제. 늘 그랬듯 어느 정도의 차 막힘은 미리 각오를 하고 지난 주말 구례 산동면에 위치한 산수유마을을 찾았다. 시간이 가능하다면 평일에 살짝 다녀오는 것이 더 좋지만 밥줄을 놓을 수는 없는 처지라 평일에는 열심히 일을 하고, 주말에 잠시 시간을 낼 수 밖에 없었다. 생각보다 차가 심하게 막히지는 않아서 지금까지 쌓아놓은 여러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조금은 편안하게 산수유마을을 모두 둘러볼 수 있었다.


그럼 어디를 먼저 가볼까? 상위마을? 하위마을? 반곡마을? 현천마을?


늘 그렇듯, 시작은 항상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가장 위쪽, 산 바로 아래에 위치한 상위마을이다.





노랗게 물든 계곡, 구례 상위마을





계곡을 따라 잠시 걸어보는 것도 너무 좋은 곳





저길 어떻게 걸어???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계곡 옆으로 데크로 길이 만들어져있다. 편안하게 걸어볼 수 있는 곳이니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된다.











다위 위에서 내려다 본 구례 상위마을 산수유꽃들의 모습





부산에서 출발할 때는 하늘이 조금 흐려서 걱정이 되기도 했었는데, 구례에 도착할 즈음에는 천천히 햇살도 비추기 시작하고 살짝 푸른 하늘도 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여행 운은 상당히 쎈 편이다.^^








계곡 아래로 내려가면 조금 더 가까이에서 산수유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흐르는 계곡 물을 배경으로 담은 산수유꽃도 참 예쁜 것 같다.





저 위에 보이는 전망대가 다음 목적지


그럼 한 번 올라가볼까~~^^





저기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상위마을에서 잠시 벗어나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이동했다. 그냥 지나쳐도 되는 곳이지만 이상하게 항상 이 곳에 잠시 멈추게 된다.


주말인데도 주차장에도 남은 공간이 이렇게나 많다. 조금 한산하게 마을을 둘러보고 싶으신 분들은 축제장 입구에 절대 주차를 하지 마시고, 안내하는 분들께 물어보고 무조건 상위마을까지는 차를 타고 들어오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노란색으로 점점 더 짙게 물들어가는 봄날 구례 상위마을의 풍경













지금은 더 예쁘겠지?


내가 둘러본 지난 주말 산수유꽃의 개화상태는 70% 남짓이었던 것 같다. 지금은 아마 더 많이 피었을 것이고, 이번 주말에는 거의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 이번에 가지 못한 산 위에서 내려다 보는 마을 풍경을 한 번 구경해야 하는데,,, 세미 등산 수준이라 조금 고민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삘 받으면 뭐~ 다시 달리는거지~^^


그렇게도 기다렸던 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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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헐 엄청많네요. 저는 어릴때 기억에 마을에 산수유 엄청 많았거든요. 산수유 열매 마을사람들 다 모여서 씨를 발라내고 열애과육 모으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너무 많이 까서 손이 얼얼할정도로.. 저도 한참 했던 기억이;; 근데 꽃은 너무 이쁘네요. 저렇게 많으니까 장관인데요
    • 2017.03.23 14:35 신고 [Edit/Del]
      가을에 빨갛게 열매가 열리면 또 어떤 모습일까 살짝 궁금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한 번 가보려 했었는데 깜빡했네요^^;;
      산수유와 얽힌 추억이 많으셔서 보는 그 느낌이 색다르실 것 같아요.
  2. 상위마을의 산수유꽃이 핀 풍경이 더 멋진것 같습니다.
    축제장 주위는 너무 복잡해서.. ㅎㅎ
    마을을 둘러싸고있는 노란 산수유꽃들이 참 이뻐요~^^
  3. 마을이름이 상위마을,하위마을이라니 임팩트가 있네요.
    오늘도 방쌤님 덕에 봄을 먼저 맞이하는 기분입니다.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에요~^^
  4. 서울 저희 동네에도 산수유가 피었더라구요,,,, 구례의 멋진 산수유마을만은 못해도 이렇게 예쁜 봄이 온게 너무 좋네요
    구례 산수유마을은 해마다 이렇게 노란 봄을 맞는군요
  5. 산수유꽃의 노란 물결이 장관이네요~
    봄을 온 몸으로 만끽하셨겠죠?^^

    많이 부럽습니다~ㅎ
  6. 역시...듣던대로..산수유는 구례로군요..
    온통 노란색으로 물든 모습이 아주 이색적입니다~~^^
  7. 와우! 산수유꽃이 이렇게 많이핀 광경은 처음보는데 실제로보면 더 좋을것 같네요 ^-^!
  8. 작년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다시가게되면
    저도 상위마을로 가봐야겠네요
  9. 보기만해도 제가 그곳 현장에 있는 느낌의 생생한 포토 넘 마음에 듭니다..
    멋진 빵샘님..^^ 출사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10. 산수유가 너무 아름 습니다 봄놀이 가봐야 겠어요
  11. 100퍼센트 다 개화되면
    정말 그런 장관이 없겠습니다.
    산수유가 펼쳐 보여주는
    아름다운 노랑의 세상...
    같은 노란색이라도 개나리꽃과는
    좀 다른 느낌을 주는 산수유 꽃 빛깔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방쌤님 덕분에 늘 눈이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12. 저도 이번 주말 다른곳이지만 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
    역시 봄입니다^^
  13. 노란색이 참 고왔던 곳으로 기억~ !!
  14. 봄이라서 행복한 모습입니다. 다니지 않아도 방쌤님이 이렇게 다 보여주시니.. 행복 그자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15. 온통 노란빛깔로 물들었군요!!
    봄인데, 어디 놀러가고 싶은데~~
    상황이 허락치 않네요~~ㅠ
  16. 벌써 봄냄새가 좋아요^^
  17. 비밀댓글입니다
  18. 일욜 일찍 가볼요량입니다.
    노란 산수유를 겨봐야 할텐데....
    비소식에 걱정이 앞서네요ㅜㅜㅜ
  19. 구례 산수유 마을을 다녀 오셨군요..
    역시 이곳은 예나 지금이나 산수유들의
    노란꽃들이 온 동네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초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네요..
    역시 부지런한 방쌤님덕분에 이렇게
    이른봄의 산수유 마을 구경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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