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라언덕, 지금도 푸른 담쟁이를 볼 수 있을까?대구 청라언덕, 지금도 푸른 담쟁이를 볼 수 있을까?

Posted at 2017. 12. 21. 12:2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대구 청라언덕 / 대구 근대문화골목

동산청라언덕 / 청라언덕 / 대구여행

대구 청라언덕



얼마 전 대구 이월드에 별빛축제를 보러 다녀왔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대구,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이월드에 가기 전에 잠시 들를만한 곳을 찾아보았다. 그러다 눈에 띈 청라언덕! 물론 이번 방문이 처음은 아니다. 예전에도 자주 찾았던 곳인데 최근에는 다녀왔던 기억이 없는 곳이라 오랜만에 다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청라

: 푸른 담쟁이





대구 청라언덕





여기는 청라언덕입니다.


인근에 안내도 잘 되어있고, 주말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길이나 주차는 편리한 곳이다.





서문시장과도 불과 500m거리. 청라언덕 주변을 둘러보고 서문시장에서 허기를 달래는 코스도 좋을 것 같다.





청라언덕에서 만난 담쟁이

괜히 느낌이 살짝 다르게 다가온다.





청라언덕에는 총 3개의 선교사 주택이 있다. 지금은 여러 전시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번 왔을 때는 내부의 모습도 둘러봤던 것 같은데 이번에 갔을 때는 문이 잠겨있었다. 관람 신청을 해야 볼 수 있었나?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

아직도 남쪽 도시들에서는 늦가을의 정취를 가끔 느껴볼 수 있다.





사람이 많지 않아 더 좋았던 날

한가롭게 언덕 구석구석을 걸어본다.





청라언덕에 오게되면 꼭 한 장씩은 담아가는 풍경





계절을 잊은듯

색도 모양도 참 고운 녀석이다.








청라언덕에 도착하면 저 멀리에서도 그 모습이 보이는 대구 제일교회. 그 규모나 건물의 모습이 멋스러워 이 장소 역시 꼭 잠시라도 들르는 곳이다.








뉘엿뉘엿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보호색으로 위장 중인 청라언덕 냥이


사람들을 겁내는 것 같지는 않았다. 조금 가까이 다가가니 '넌 뭐냥?' 이라는 눈빛으로 잠시 흘겨보더니 다시 새근새근 잠에 들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담아온 녀석.^^


이번에는 그냥 청라언덕만 잠시 둘러보다 왔다. 시간이 된다면 바로 옆에 있는 계산성당, 이상화, 서상돈 고택 그리고 그 사이로 이어지는 좁은 골목들도 분명 함께 걸어봤을 것이다. 만약 대구 도심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오랜 시간이 걸리는 코스가 아니니 꼭 모두 함께 걸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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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곡 '동무 생각'에 나오는 그 언덕이네요.^^
    풍경을 보니 노래가 생각납니다.
    다음에 대구에 가면 저도 청라언덕에 가봐야겠어요.
    그리고 고양이가 넘 귀엽습니다. ㅎㅎ
  2. 청라언덕 위 교회가 멋스럽네요.
  3. 역시 이곳 청라언덕은 옛스런 아름다움을
    고히 간직하고 있는 대구의 또다른 명소가
    되는곳 같습니다..
    사계절 언제나 다른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곳
    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4.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5. 청라언덕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제가 '청라언덕이 어딘지 아세요?'하고 포스팅했던 때가 2009년 초였는데
    그때는 외지 사람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지요.
    이제는 대구의 손꼽히는 관광 명소가 되어 버렸네요.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면서 점점 주변이 정비되어가고
    점점 세련되어져 옛느낌이 희석되어 가는게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6. 청라언덕 이름이 참 이쁘네요.
    이름 뿐만 아니라 선교사주택들도 참 이쁜데요. ^^
  7. 멋지 건물입니다
    잘 보고 가요
    편안한 밤되세요
  8. 멋진풍경이네요.
    깔끔하게 담으셨습니다.
  9. 대구 제일 교회 모습이 유럽에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군요
  10. 노래가사 속 청라언덕을
    이렇게 포스팅으로나마 실제로 보는군요.
    너무 근사합니다.
    저곳을 늘 접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여유롭고 따뜻한 금요일 보내세요^^
  11. 노래속 청라언덕이군요~~^^
    '청라'가 '푸른 담쟁이'인 것은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ㅎㅎㅎㅎ..;;;;
    서문시장과 가깝다고 하니 한번 가봐야겠어요~~ ㅎㅎ
  12. 전 저곳을 일년에 서너번은 가 봅니다 ㅎ
    앗..저 고양이 일년전 제가 올렸던 고양이와 혹시 같은 고양이인지도
    모르겠네요..
    선교사 주택은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점심시간도 개방을 않고...
    또 관리인이 용무가 있을때는 잠그고 다니더군요

    뒤쪽 만세계단도 스토리가 있는곳입니다^^
  13. 멋지네요~~~ 한 번 들러보고 싶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4. 덕분에 좋은곳을 잘 알고 갑니다^^
    사진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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