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장평소류지 튤립, 유채꽃과 함께 봄날 행복한 꽃나들이
2018. 4. 12.
방쌤 여행이야기남해 유채꽃 축제 / 남해 튤립축제남해 봄꽃축제 / 남해 튤립 / 장평소류지남해 장평소류지 튤립 봄이 되면 경남 남해도 꼭 한 번은 다녀오게 된다. 바로 유채꽃 때문이다. 두모마을에 계단식으로 심어져있는 그 멋진 모습을 만나기 위해 매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봄이 되면 항상 경남 남해를 찾게 된다. 그러다 몇 해 전부터 가는 길에 다른 곳도 잠시 들르게 되었다. 그 곳이 바로 장평소류지이다. 저수지 인근으로 데크 길이 만들어져있고, 그 옆으로 튤립들이 가득 심어져있는 곳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정돈되어가는 그 모습이 참 좋아 항상 기대를 안고 찾아가는 곳이다. 작년에는 조금 늦게 찾아 곱게 핀 튤립들을 만나볼 수는 없었는데,,, 과연 올해는? 남해 장평소류지 튤립 남해 장평소류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