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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6번째산행/100대명산24] 내연산의 12폭포(710m) (1) 2013.06.03

[36번째산행/100대명산24] 내연산의 12폭포(710m)[36번째산행/100대명산24] 내연산의 12폭포(710m)

Posted at 2013. 6. 3. 23:18 | Posted in 『Mount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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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 명산 23위

    내연산(710m)

● 산행일: 2013.05.19(일)

● 날씨: 맑음+무더위

● 산행경로: 보경사 - 협암 - 문수암 - 문수봉 - 삼지봉 - 미결등 - 은폭포 - 관음폭포 - 연산폭포 - 상생폭포 - 보경사

● 산행거리: 약16.2km

● 산행시간: 약6시간

● ★★★★급

 

상의야영장에서 1박을 더하고 대표적인 여름 산행지 중 하나인 내연산을 찾았다. 내연산을 몰라도 내연산이 품고있는 사찰 보경사는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유명하니 만큼 주차장에 도착했을때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 하나없이 들어차있는 많은 차들에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산행 들머리에 많은 식당들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간단하게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께서 직접 반죽을 밀어서 만들어주는 칼국수 한그릇으로 요기를 마치고 산행에 나섰다.

 

 

 

 

내연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

인기만큼이나 많은 차들이 꽉 들어차있다.

빨리 온다고 서둘러 왔는데도 이미 시간이 조금 늦어버렸다

 

 

서둘러서 산행준비를 하고 보경사 쪽으로 들어서는 길

 

 

일주문을 지나고...

등산객들 보다는 보경사와 12폭포를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이 더 많아 보인다

그래...이날씨에 무슨 산행이냐...ㅡㅡ^

 

 

보경사 경내에 보이는 종 하나

이상하게 나는 늘 종이 땡긴다...ㅋ

절은 그냥 통과~

산행후에 시간이 되면 들러보기로...

 

 

초입의 길이 너무 좋다

가족끼리 산책하듯 너무 즐겁게 걸어갈 수 있는 길

 

 

일단은 계속 길을 따라 걸어보고

 

 

길이 모양이 조금식 바뀌기는 하지만

계속 좋은 편이다

왼편에서는 끊임없이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물소리...

 

 

한 번 담아본 계곡의 모습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이렇게 이어지는 긴 계단 하나를 지나면...

길기는 하지만 전혀 가파르지는 않다

그냥 평지 걷듯이 걸어가면 되는...

 

 

드디어 만나는 갈림길이다

오른편으로 오르면 등산로이고

왼편으로 걸으면 폭포들이 계속 이어지는 산책로 같은 길이다.

 

 

문수암으로 오르는 길...

잘 보고 가야한다.

문수봉이 아니고...문수암이다...

 

 

슬슬 오늘의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그리 힘든 오름길은 아니지만

바람 한점 없는 무더위에 땀이 비오듯이 쏟아진다

이스리 대분출현상!!!

 

 

평지 없이 계속 가파른 오름길이 이어진다

 

 

 

이야... 이 돌은 모양도 특이하지만..

세워놓은 것이 더 신기하다...괜히 기분 좋아지고~

 

 

이어지는 돌계단을

얼음물을 폭풍드링킹 하면서 오른다...

 

 

내려다 본 상생폭포의 모습

멀리서 봐도 굉장히 멋스러움이 느껴진다

나중에 만나자...라고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문수봉까지는 아직도 오름길이 꽤나 남았다

 

 

 

문수암 입구

산행을 다니면서 정말 많은 절들을 만났었다.

그 중에서 가장 소박하고 작은 일주문...

한참동안 그냥 멍하니 생각에 잠기게 만든 장소이다.

 

 

다시 이어지는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오름길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사람하나 찾아볼 수가 업다.

하긴...30도에 육박하는 날씨였으니...

 

 

 

능선길에 올라서고 난 후라 몸이 훨씬 가볍다^^

 

 

처음으로 만난 사람들~

괜히 너무 반가운 마음~

큰~~~ 소리로 인사도 나누고~^^

 

 

삼지봉으로 가기 위해서는 문수봉으로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야 하는 줄 알았는데

문수봉에서 삼지봉으로 바로 넘어가는 길도 있다

 

 

문수봉 정상까지는 이런 너덜오름길이 이어진다

 

 

문수봉에 도착해서 만난 이정목

삼지봉까지는 1시간 30분 거리...

빠르게 걸으면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문수봉 정상에서 인증샷~

사람이 아무도 없어 혼자 한참동안 놀았다

표정이 굉장히 못되보이는...ㅡㅡ^

아닙니다~~~ㅋ

 

 

삼지봉으로 이동하는 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길~

평탄하고 좌우로 나무들이 가득한...

 

 

수리더미 코스로 이곳에서 하산도 가능하다

 

 

 

은폭포 방향으로 하산도 가능하고...

시간도 1시간이면 충분하다

 

 

 

 

이정표에 표시되어있는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소요시간이 얼마라는 것인지...

누가 지운게 맞는 건지...

혼자 찾아온 초행산객에게는 그저 혼란스럽기만 하다

ㅡㅡ^쳇!!!

 

 

 

거무나리코스로 하산이 가능한 곳

나중에 이곳으로 돌아와서 은폭포쪽으로 내려서기로 한다

 

 

 

 

이제는 10분 남았다는데...

 

 

어라...바보같이 길을 잘 못 들어버렸다...

이 길은 향로봉으로 넘어가는 길

현재 향로봉으로 넘어가는 길은 통제구간이라...들어서서는 안되는 곳인데...

계속 걸어가다보니 결국에는 길이 끊어져 버린다...

찾을수가 없어 다시 되돌아 나오고...ㅜㅜ

지도를 보니 거의 향로봉까지 갔었다는...그냥 가버릴껄...ㅡㅡㅋ

 

 

다시 돌아오다보니...

잘못 든 길 바로 옆에 삼지봉정상이 이었다...ㅡㅡ^

이런 허무함...

 

 

애니웨이!!!

삼지봉 정상 인증샷 되시겠다...

약간 찝찝한 마음에...

또 알바하느라 시간도 꽤 지나가버렸고...

바로 이동을 시작하기로...

 

 

다시 온 길을 돌아가서

 

 

거무나리코스로 내림길을 잡고

 

 

초반길은 너무 좋았으나...

 

 

꾸준히...

가파른 내리막길이 지그재그 이어진다

 

 

내려오다 만난 계곡의 모습

바위들의 모습이 하나하나가 특이하기 그지없다...

뭐 이런 모양의 계곡이 있는 건지...

 

 

 

다이 이어지는 내림길

 

 

내연산에서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관음폭포로 내려서는 길

로프가 매어진 구간에 계단을 놓으려는 공사준비가 한창이었다

아마도 내년에는 이 구간도 계단으로 오르내리게 되질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드디어 만난 관음폭포의 모습

생각보다 거대하고 웅장한 모습에 감탄을 금치못하고...

카메라 앵글에 다 들어오지도 않는다...

 

 

 

관음폭포에 대한 간단한 소개

 

 

위쪽으로 올라 관음폭포를 조망해볼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왜 안올라갔는지 아직도 이해할수가 없다..

아마도 알바와 무더위로 이어진 산행에 많이 지쳤었나보다...

몸도 마음도...ㅜㅜ

 

 

나무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잠룡폭포의 모습

정말 너무 잘 숨어있어서 그 모습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ㅡㅡ^

 

 

 

잠룡폭포를 보고 전망대 비슷한 곳에서 다시 올라가는 길

 

 

 

 

 

보현암

들어가보지는 않아서 어떤 모습인지는 전혀 정보가 없음...ㅡㅡ^

죄송....

 

 

보현암에서 관리하는 자판기인 모양...

비주얼을 보니 과연 작동이 될지 의문...ㅡㅡ^

작동은 안되고있었음...

종이컵이랑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경고문이 여기저기 붙어있는...

 

 

 

이제 보경사 입구로 내려서는 길

오늘의 산행도 이제는 막바지에...

 

 

설마 이곳이...보현폭포인가...

그래도 계곡의 모습 하나는 정말 멋있었다

 

 

 

가을에 바라본다면 이 보다도 훨씬 더 멋진 모습일것이라...

한 번 상상해보고...

잠시 발을 담그고 쉬어가는 여유도 한번 부려본다...아~~씨원!!!ㅋ

 

 

 

위에서 내려다 본 상생폭포의 모습

 

 

푸른 산을 배경으로 바위위에서

쏟아져내리는 물줄기가 마냥 시원하기만 하다

산행 초입에서 내려다 본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

 

 

나링 조금씩 어두워지면서

카메라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똑딱이의 한계...ㅜㅜ

 

 

 

 

 

이제는 보경사에 거의 다다르고

 

 

 

아까의 그 잘 단장된 길을 다시 걷는다

아까의 붐비던 모습은 이제 찾아볼수가 없고...

이제서야 진정한 12폭포 길을 걷고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호젓한 계곡길을 걸으면서 듣는

맑고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

 

 

 

다시 보경사일주문을 통과하면서

오늘의 내연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너무 아름답고 멋진 산행이었다. 눈과 귀가 모두 제대로 호강한...

다만 아쉬운 점은 산행 이정표들이 잘못되어있거나 꼭 필요한 구간이 없는 경우가 더러 있어 조금은 보완이 필요해 보였다. 또 폭포가 유명하고 많다고는 하지만 접근이 어렵고 또 잘 보이지도 않은 폭포들도 많아 아쉬움이 많았다. 조금 더 폭포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산행들을 위한 배려에도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름 명산으로 거듭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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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젯밤에 내린비로 도로 바로 옆까지 수위가 올라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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