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사랑의 부두, 용다리 용의 눈이 하트였어!
2020. 1. 30.
방쌤의 여행이야기사랑의 부두 / 다낭 여행 / 다낭 추천 여행다낭 가볼만한곳 / 베트남 여행 / 베트남 다낭다낭 사랑의 부두 이름이 참 예쁜 곳이다. '사랑의 부두'. 뭐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이름이 너무 예뻐서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장소는 아니고, 다낭 한시장, 또 그 인근을 둘러보다 잠시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또 다른 사람들의 다낭 여행기를 보니 해가 지는 시간대에, 또 해가 지고 조명이 들어온 사랑의 부두 모습이 제일 예쁘게 보였다. 나는 저녁 시간대에는 가보지 못했고, 여행의 마지막 날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잠시 시간을 내서 커피도 한 잔 마실겸 겸사겸사 사랑의 부두에 들러보았다. 베트남 다낭 사랑의 부두 다녀온 날 : 2020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