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추억하는 지난달의 예쁜 봄 벚꽃길, 마산 의림사 벚꽃사진으로 추억하는 지난달의 예쁜 봄 벚꽃길, 마산 의림사 벚꽃

Posted at 2021. 4. 21. 11:3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고성 겹벚꽃 / 경남 겹벚꽃 명소

경남 겹벚꽃 / 고성 겹벚꽃 / 겹벚꽃 드라이브

창원 마산 의림사 벚꽃길




 

벌써 한 달이 지났다. 계절이 지나가는 속도가 유독 빠르게 느껴지는 봄이다. 가을도 물론 좋지만, 단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봄이다. 추운 겨울을 깨치고 피어나는 다양하고 예쁜 봄꽃들, 그리고 불어오는 더 이상 차갑지 않은 상쾌하게 느껴지는 바람, 그리고 예쁜 하늘, 이 모든 것들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또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의 경우 벚꽃이 예쁘게 피어나는 길들이 참 많이 있다. 그래서 거리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계절의 변화를, 봄이 얼마나 깊어졌는지를 매 순간 느낄 수 있다. 군항제, 대한민국 최대의 벚꽃축제가 열리는 진해 역시 창원시 내에 포함되어 있는 행정구역이다. 창원과 진해에도 정말 많은 예쁜 벚꽃길들이 많이 있지만, 내가 살고있는 마산 역시 예쁜 벚꽃길이 참 많은 곳이다. 그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들 중 하나인 마산 의림사의 벚꽃길 사진들을 꺼내보며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그래서 너무 아쉬운 지난달의 봄 풍경, 아름다웠던 벚꽃길을 추억해보려 한다.

 

 

 

 

  창원 마산 의림사 벚꽃길

 

 

다녀온 날 : 2021년 3월 26일

 

 

 

 

 

 

 

 

단 한 대의 버스만 지나는 벚꽃 버스 정류장. 

 

 

 

 

주차장에서 의림사로 이어지는 벚꽃 다리.

 

 

 

 

다리 건너편에서 바라본 마산 의림사 일주문. 그 뒤로 길게 벚꽃 길이 이어진다.

 

 

 

 

단 세 그루의 벚꽃나무이지만 아래에 서면 하늘을 온통 다 가릴 것만 같은 풍성함을 보여준다.

 

 

 

 

봄에 만나는 푸른 하늘. 괜히 계속 그 하늘을 올려다보게 된다. 마치 마법에 걸린 양.

 

 

 

 

오늘의 주인공. 마산 의림사 벚꽃길이다. 사진에서도 보이듯 주말에 찾아간 마산 의림사인데도 사람들의 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주차된 차들이 몇 대 보이는데 저 중 하나는 우리 붕붕이고, 다른 두대는 산불감시초소에서 근무 중인 분들의 차, 나머지 한 대의 주인은 어디로 갔는지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의림사 계곡을 따라 야생화를 만나러 올라간 것은 아닐까? 야생화 탐방로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의림사이다.

 

 

 

 

날씨 좋은 봄날 즐기는 벚꽃 길 산책에 마냥 신이 난 방방이.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목줄은 필수!

잠시의 봄날 행복한 산책을 즐겨본다.

 

 

 

 

 

 

 

그러다 바람이라도 살랑 불어오면 하늘에서 벚꽃비가 쏟아지는 순간도 경험하게 된다.

 

그 모습이 신기한지 방방이도 그 자리에 잠시 멈춰 서서 가만히 그 모습을 바라본다.

 

 

 

 

 

 

 

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길. 냄새를 맡을 것들이 많아서 우리 방방이는 더 행복하기만 한 산책길이다.

 

 

 

 

 

 

 

뒤로 돌아서서 바라보면 이렇게 의림사 일주문 주변으로 하얀 벚꽃들이 가득하다.

 

 

 

 

봄에 벚꽃이 피면 참 예쁜 곳인데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내가 더 좋아하는 곳이다. 우리 가족만의 오붓한 봄날 벚꽃 산책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방방이의 표정에서 그 신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 무슨 좋은 냄새가 나길래 그러는 거니? 항상 몇 걸음 가지 못하고 다시 그 자리에 멈춰서는 것을 반복하는 방방이.

 

 

 

 

 

 

 

세상의 좋은 냄새들만 맘껏 즐기렴.^^

 

 

 

 

 

 

 

옆의 전원주택 앞 작은 텃밭에는 노란 유채꽃들이 다가온 봄을 반겨주고 있다.

 

 

 

 

 

 

 

 

 

 

나중에는 이런 조용한 곳에 작고 예쁜 집 하나 지어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너무 좋은 곳이다.

 

 

 

 

 

 

 

 

 

 

벚꽃을 배경으로 우리 방방이 단독 샷.^^

 

 

 

 

 

 

 

천천히, 조금만 더 천천히

그렇게 걷고 싶은 길이다. 눈에 그 모습들을 조금은 더 선명하게 오래 담아두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다.

 

 

 

 

햇살이 좋은 날이라 벚꽃들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다.

 

 

 

 

  창원 마산 의림사 벚꽃길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 항상 아쉬운 봄이라는 계절, 오랜만에 지난달의 사진으로 추억여행을 떠나본다.

 

이제 1년을 더 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 벚꽃 피어있는 봄이다. 하지만 그 벚꽃들이 떠난 자리는 다른 예쁜 봄꽃들이 대신하고 있다. 그래서 약간 남아있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다.

 

벚꽃시즌이 지나고 그 뒤를 이었던 겹벚꽃 시즌, 그리고 이제는 등나무 꽃들이 여기저기 곱게 피어나기 시작한다. 남쪽에는 유채꽃이 만개한 장소들도 꽤 많이 눈에 띈다. 이러다 장미가 피고, 또 수국이 피어나겠지? 지루할 틈 없는, 눈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참 예쁜 봄이다. 아직 봄은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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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직도 봄을 볼 수 있는 곳이니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매번.
  3. 강아지도 옆지기님도 행복해하시는 것 같네요 ㅎㅎ
    파란 하늘과 분홍색 벚꽃의 조화가 봄을 물씬 느끼게 합니다.
    버스 정류장 사진 아주 멋지구요.
    내년에는 좀 더 자유로운 봄날이길 바라며~^^
  4. 넘 멋진 뷰~~
    미림사~~꼭 가겠어~~😊
  5. 올해는 이제 벚꽃을 못 본다고 생각했는데, =
    방쌤님 덕분에 사진으로 한참 보고 가네요!ㅎㅎ
  6. 와 벚꽃 정말 이쁘네요 그리고 사진 너무 잘찍으세요
  7. 와 한달전만 해도 이렇게 흐드러졌었는데 ㅠㅠ 시간 참 빠르네요
  8. 눈이되어 사라진 벚꽂이네요
    사진속에 벚꽂이 눈부시게 느껴져요
  9. 오늘도 눈 호강하고 갑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 방쌤 님 덕분에 올봄은 신나게 꽃구경 하니 좋네요. ^*^
  11. 마산에는 벚꽃 구경할 수 있는 예쁜 곳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내년엔 방문해 볼 수 있기를!
  12. 꽃 나들이 많이 하셨네요..ㅎ.ㅎ
  13. 멋진 벚꽃 구경 잘 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4. 사진을 너무 이쁘게 잘 찍으시네요.ㅎ
    이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종종 멋진 여행 사진 보러 놀러올께요.

    저도 4살 2살 아이들과 함께 83일 미국여행 다녀온 것 정리하고 있어요.ㅎ
    미국의 멋진 곳 많이 있으니 시간 되실때 놀러오세요
  15. 참 아름다운 봄입니다.
    철따라 피어나는 꽃들..
    덕분에 잘 보게되네요.ㅎㅎ

    좋은 날 되세요
  16. 벚꽃 시즌이 끝이나 아쉬웠는데 ~ 이렇게 보니 너무 좋네요
    몽실몽실 하얀 벚꽃과 하늘 너무 멋져요!!
    오늘도 좋은 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 되세요^^
  17. 의림사 주변의 벚꽃이 정말 멋지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18. 올해는 벚꽃 포스팅을 많이 하시네요
    덕분에 실컷 봅니다 ㅎ
  19. 봄날의 화사한 벚꽃도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도 멋진 하루되세요.. ^^
  20. 벚꽃은 너무 빨리 지는게 젤 아쉬워요
    올해는 주말마다 비가와서 그냥 놓쳐서 더 아쉬웠던 한해였는데 아 정말 멋지네요
  21. 방방이도 신나보이고 만개한 벚꽃도 있고
    넘 행복한 산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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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산사에서 만난 아름다운 봄, 마산 의림사 벚꽃길조용한 산사에서 만난 아름다운 봄, 마산 의림사 벚꽃길

Posted at 2020. 4. 22. 12:2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 마산 벚꽃 / 창원 꽃구경

마산 의림사 벚꽃 / 창원 벚꽃 명소

마산 의림사 벚꽃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작은 사찰 의림사


이전에도 몇 번 소개한 적이 있는 곳이다. 경남 지역에서는 드물게 변산바람꽃이 피는 곳이고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다양한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어서 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많이 알려진 곳이다. 그리고 꽤 넓은 매화나무 군락이 하나 있어 매화가 피는 시기에도 꼭 한 번 찾게 되는 곳이다. 많은 수는 아니지만 의림사 사찰 내에 복수초도 몇 송이 꽃을 피운다. 그래서 봄이 되면 꼭 1-2번은 찾아오게 되는 곳이 마산 의림사이다.


하지만 의림사에 아름다운 벚꽃길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벚꽃나무의 수도 꽤 많은 편이고, 수령이 꽤 된 벚꽃나무들이 많아서 그 잎들도 굉장히 풍성한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좋은 점은 사람들이 거의 찾지 않는 곳이라는 것이다. 내가 갔던 날에도 여유롭게 30분 정도 사진을 담았는데 그 동안 우편물을 배달하는 우체부 한 분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더 즐거운 벚꽃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마산 의림사 벚꽃



다녀온 날 : 2020년 3월 30일







의림사 일주문 앞으로 길게 이어지는 벚꽃길





작년에는 조금 늦었었는데 올해는 비교적 괜찮은 때에 의림사 벚꽃들을 만나게 된 것 같다.





주차된 차들은 몇 대 보였는데 사람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야생화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의 차가 아닐까?





저기 일주문 뒤로도 벚꽃길은 조금 더 이어진다.





정말 아름다운 봄의 풍경이다.

보내주기 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혼자 즐기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답답한 마스크는 잠시 벗어두고 봄날의 여유를 잠시 즐겨본다.





햇살이 좋은 날이라 그런가? 벚꽃들의 모습도 더 아름답게 보인다.





참 예쁜 의림사의 벚꽃길이다.








여기가 명당자리.^^





버스정류장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건가?





하늘도, 구름도, 그리고 바람도 너무 좋은 날.








일주문을 지나 뒤돌아 바라본 모습. 





일주문 기둥을 액자 삼아 그 벚꽃길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다리 너머에도 예쁘게 피어있는 벚꽃들.





저기 왼쪽에 보이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다양한 야생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붉은 동백

그리고 연분홍 벚꽃


이 둘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어쩜 이렇게 색이 고울 수 있을까? 땅에 떨어진 잎들 조차도 함부로 손을 댈 수가 없다.





의림사를 배경으로 담아보는 벚꽃들


사찰의 모습과 벚꽃도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벚꽃 그늘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어갈까?








혼자 우뚝 자라있는 키 큰 벚꽃나무 한 그루.








저기 벚꽃나무 아래에 작은 자리 하나 깔아두고 잠시 앉아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참 예쁜 의림사의 봄 풍경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산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여유로움이 참 좋다. 게다가 옆에는 이렇게 예쁜 꽃들이 함께 있으니 더 바랄게 뭐가 있을까?








혹시나 버스가 들어올까? 잠시 그 앞에 앉아 기다려봤지만 버스는 들어오지 않았다.





  늘 나의 든든한 여행 파트너가 되어주는 고마운 붕붕이



관심을 가지고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니

가까운 곳에도 이렇게 예쁜 곳들이 많이 있었다.


나 혼자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조용한 곳들도 참 많이 있었다. 그걸 왜 몰랐을까?

지금 보내고 있는 이 힘든 시간을 계기로

내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물론 힘들지만

감사할 일 또한 참 많다고 느껴지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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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난달말 벚꽃이 만개했을때 다녀오셨군요.
    정말이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버스정류장이 아닐까요 ? ㅎㅎ
    이번에도 부러움을 느끼게 하네요..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 벚꽃이 아주 만개를 했네요~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거 같고 너무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참 글 잘쓰시네요 ㅎㅎ
    제 블로그도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공감 꾹♥!
    이쁜 댓글 부탁드립니다!! ♬
  5. 햐!
    봄철 봄꽃들의 군락지로 이름난
    이곳 의림사 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길이 잇었군요..
    정말 환상적인 벚꽃들의 아름다움과
    함께 고즈넉한 사찰풍경들이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6. 한적하고 여유롭게 벚꽃길을 만끽하셨네요.
    편안하고 즐거우셨겠어요. ^^
  7. 올해는 어텋게 벛꽃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8. 와 의림사라는곳도있군요??
    첨봤어요 ㅎㅎ기회되면 가봐야겠네요!!
  9. 와 넘 예뻐요!! 유명한 벚꽃여행지는 다 가봈는데 의림사는 새롭네요 >_<벚꽃맛집 기억할게요!!
  10. 올해는 비도 덜와 제대로 된 벚꽃구경이 될뻔 했는데 말이죠 ㅠ
    잘 보고 공감하고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11. 사찰과 어우러진 벚꽃,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12. 올해 봄은 꽃구경을 온라인으로 많이 하네요..ㅎ.ㅎ
  13. 올해는 멀리 가시지 않고 주위의 벚꽃들을 다 보시는군요
    의림사의 벚꽃길도 참 좋습니다.
  14. 산사 가는길이 벚꽃밭에 묻혀 있군요
    아름답습니다.~~!!
  15. 마치 꿈 속을 걸어가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데요
  16. 멋진 벚꽃길이네요.
    앉아서 구경하고 갑니다.^^
  17. 정말 감성 돋는 벚꽃 길 입니다
    덕분에 화사한 아침을 맞네요
  18. 이제 올해는 볼수없는 벚꽃이네요
    아름답고 화사한 벚꽃
    맘컷 봐둬야 할 것 같아요.. ^^
  19. 내년에 마산의림사 기필코 갑니다^^
  20. 일주문과 사찰 건물과 어우러져서
    벚꽃이 정말 더 이뻐보이는 것 같아요~!
    여기도 한번 가보고 싶네용~
    넘 멋집니다^^
  21. 정말 멋진곳만 다니시네요
    일주문과 벚꽃이 넘 잘 어울립니다
    넘 예뻐서 눈에 담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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