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산복도로의 밤 풍경, 마창대교 그리고 보름달마산 산복도로의 밤 풍경, 마창대교 그리고 보름달

Posted at 2018. 3. 5. 12:4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창원 야경 / 마산 야경 / 산복도로

마산 산복도로 / 마창대교 / 보름달

창원 마산 산복도로 야경, 마창대교



내가 살고있는 창원, 마산도 잘 찾아보면 매력적인 밤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꽤 있다. 가끔 야경사진을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최근 마산의 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놓은 글들을 만나는게 쉽지가 않았다. 물론 아파트 고층에 올라가서 담은 사진들은 가끔 보이긴 했지만 그냥 거리를 걷다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밤 풍경이 나는 보고 싶었다.


그래서!


지난 보름달이 환하게 떠올랐던 날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서 직접 마산의 밤 풍경을 만나러 밤 산책을 다녀왔다.





마산 산복도로 야경, 그리고 마창대교





초저녁에는 하늘이 조금 흐려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잠시 걱정이 되기도 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구름이 조금씩 걷힌 맑은 하늘을 만날 수 있었다.





산복도로 어딘가에서 내려다 본 마산의 밤 풍경





조금 더 가까이 당겨서 담아본 마창대교. 언젠가부터 마산에서 야경사진을 찍게 되면 항상 마창대교를 그 속에 함께 담게 된 것 같다. 마산 야경사진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매력적인 피사체이다.





조금 더 가까이

유로 웨딩스퀘어의 조명 색도 참 매력적이다.


저거라도 없었으면 조금 심심했을뻔^^;





오른쪽 구석 경남대학교의 건물들과도 함께 담아본다.





산복도로 바로 아래에는 아직도 예전 건물들이 미로처럼 빽빽하게 가득 들어차있다.











이번에 새로 들어선 SK뷰.





구조만 잘 빠졌다면 저기로 이사를 한 번 가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내 개인적인 취향과는 잘 맞지 않는 곳 같다.





정월대보름

소원이라도 하나 빌어볼껄




마산의 밤, 마창대교, 그리고 보름달


조금 늦은 시간이라 매직 타임의 아름다운 하늘을 만나볼 수는 없었지만 마산 산복도로의 매력적인 밤 풍경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날이었다. 게다가 동그랗게 떠오른 보름달까지 만날 수 있었으니 뭘 더 바랄게 있을까? 기회가 된다면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서 매력적인 일몰 사진도 한 번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일몰각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야 하겠지만~^^;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어떻게하면, 야경사진이 이렇게 깔끔하게 나올 수 있는 건가요?
    팁 한가지만 알려 주세요. ^^
  3. 야경 아름답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4. 와..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건물들이 미로처럼 보이네요-
    멋진 사진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5. 비밀댓글입니다
  6. 소진을 보니 정말 예쁘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7. 마산의 야경이 이렇게 멋졌나요???
    저는 이런 생각을 왜 못했는지....ㅜㅜ
    덕분에 멋진 마산의 야경을 즐감합니다.~
  8. 야경을 멋지게 담으셨네요^^
  9. 마산의 밤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둥근 보름달 사진이 넘 예쁘네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 야경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둥근 달...
    잘 보고 갑니다
  11. 마산 산복도로 뷰도 정말 예쁘군요.
    잘 보고 갑니다.
  12. 마지막 사진 정말 멋진데요? 달 포토샵으로 심으신거 아니죠? ㅎㅎㅎ 멋진 작품 잘봤습니다^^
  13. 사진이 어뻠 저렇게 멋지답니까 ㅜ
    전 아무리 찍어볼려고 해도 안되서 그냥 폰으로 열심히 기본 사진만 찍고 있는데 말이죠
    무슨 작품 사진 같아요
  14. 여고시절이 그립네요
    산복도로에 위치한 세라교복입고 다녔드랬습니다ㆍㅎㅎ

    멋진 야경 잘 보고가요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15.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16. 과거 마산에서 3년간 살았기에
    마산의 야경을 보니 고향을 보는 듯 합니다.

    이제 경칩도 지났으니 곧 봄입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17. 산복도로~~.. 전 그 도로를 매일 4년 정도 다녔었는데요...
    추억이~~~
    고맙습니다. 사진을 올려주셔서^^
  18. 마창대교와 함께 어우러진
    동그란 보름달이 넘나 아름답네요 ^^
  19. 야경을 아주 멋지게 렌즈에 담으셨네요..
    대단한 내공이실듯 합니다.. ㅎㅎ
    달과 마창대교의 풍경을 잘 보고 갑니다. 꾹!
  20. 처럼
    산복도로에서 마창대교가 멋지게 보이네요
    20년전 학교 다닐때가 새록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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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야경] 창원 드라이브, 안민고개에서 마창대교[창원야경] 창원 드라이브, 안민고개에서 마창대교

Posted at 2014. 9. 14. 18:51 | Posted in 『HerE & TherE』

 


창원여행 / 창원드라이브 / 창원야경

마창대교 / 안민고개

야경이 아름다운

창원 드라이브코스 


 

마산 창원에도 은근히 갈만한 곳들이 많다

이름이 많이 알려진 곳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고

 

그 중에서 야경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곳들,

또 드라이브 하기에도 가장 좋은 장소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첫번째 장소는 '안민고개' 이다

그냥 네비에다가 안민고개라고 입력하면 된다

 

주차장이 따로 있으나 찾는 사람들은 모두 수용하기에는 역부족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망데크에서 가까운 쪽에 갓길주차를 하는 편이다

아무리 사람들이 많아도 항상 1-2자리는 비어있기 때문에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안민고개에는 정상부에 2개의 데크가 있다

이곳은 마산 방향을 바라보는 데크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마치고 드라이브를 나와서

야경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

 

바람이 생각보다 강한 편이니 여름에도 여분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제는 반때쪽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다

예전에는 커피트럭이 하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그 수가 꽤 늘었다

 

야경을 구경하며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두툼한 토스트 한 입은 정말 최고의 맛!

 

꼭 드셔 보시길~^^

 

 

 

 

 

이번에는 진해 쪽 야경

 

개인적으로 이쪽이 더 마음에 든다

가운데 넓게 보이는 길과 밝은 건물이 '롯데마트' 다

역시나 상권이 집중되어있는 곳이다 보니 조명 역시 화려한 편

 

 

 

 

 

 

 

 

 

 

 

 

 

 

안민고개에 이어서 두번째로 소개할 곳은

'마창대교' 가 위로 지나가는 '귀산동' 이다

 

 

 

 

 

바다 위에서 아름다운 마창대교와 마산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의 모습

타보지는 않아서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배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다

 

지인들과 이곳을 함께 찾았다면

같이 유람선을 타고 좋은 추억거리들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배에 부착된 조명들이 정말 화려하다

바다에 반사되는 모습도 아름답고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마창대교의 모습

 

마산 청량산에서 내려다보는 S자 모양의 마창대교의 모습도 아주 아름답지만

그 곳은 야밤에 등산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올라가는데는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꽤 가파른 오르막도 2-3번 정도 나오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올라가 보시길~

 

조만간 날씨가 아주 좋은 날 하루 날 잡아서

사진찍으러 올라갈 계획이다^^

 

커밍 순~~

 

 

 

 

 

별들이 총총하게 박혀있는 아름다운 밤 하늘

 

 

 

 

 

 

 

 

 

 

 

 

 

조금 더 마산 방향으로 이동해서 담아 본 마산 시가지의 모습

불빛들이 참 화려하다

 

오른쪽은 E.Mart가 있는 동네이고

왼편은 댓거리, 또 그 지나서 있는 아파트 단지의 모습

 

 

 

 

 

 

야경 드라이브 코스로는 이 곳들이 창원에서는 최고이지 싶다

 

물론 창원 중앙역 근처 정자하나와

마산 산복도로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도 꽤나 아름답다

정식으로 산행에 도전하신다면

진해 장복산, 창원 정병산에서 내려다 보는 시가지의 모습도 추천!

 

하지만 그곳들은 말 그래도 정식 '산행' 이다

마음의 준비를 확실하게 하시고 떠나시길~ㅎ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 | 경남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도움말 Daum 지도
  1. 불빛 하나하나가 살아있어요~ 사진찍으시는 실력이 너무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2. 역시.. 카메라 바꾸니까 사진이 확 사네요~ㅋ 야경 예뻐요~
  3. 쏠여행
    창원에도 정말 멋진곳들이 많네요~멋진사진 잘보고갑니다
  4. 안민고개 드림로드 입구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이 너무 멋지네요.
    그리고 마창대교의 야경과 마산시내의 야경도 감탄을 자아냅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5. 야경이 참 멋있네요.ㅎㅎ
    덕분에 멋진 창원 구경하고 갑니다.
  6. 다시보니깐 야경 더멋있네요^^하하하
  7. 나의여행
    야경이 정말 멋지네요~사진 이뻐요^^
  8. 잘 보고 가용~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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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 갈만한곳] '창원 귀산동'. 바다, 마창대교를 보며 달리는 추천 드라이브코스'[창원/마산 갈만한곳] '창원 귀산동'. 바다, 마창대교를 보며 달리는 추천 드라이브코스'

Posted at 2014. 8. 31. 23:51 | Posted in 『HerE & TherE』

 

창원여행 / 창원 가볼만한 곳 / 창원 데이트코스

창원 드라이브코스

원귀산동, 추천 드라이브코스

 

마산에, 아니 이제는 창원이구나..

창원에 살면서 그나마 제일 좋은점 중에 하나는

가까이에 그래도 나라가 지정한 100대명산 중 하나인 무학산도 있고

바다가 보고 싶을때 20분만 달리면 나름 넓게 펼쳐지는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먹기에는 조금 찝찝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낚시도 가능하고

철만 잘 잡으면 꽤 씨알이 굵은 도다리들과 줄돔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등산, 여행, 맛집투어..등등 다니느라

낚시는 요즘 접었는데 낚시하는 분들 보니 나도 한 번 던져보고 싶기는 하더라...

 

 

 

 

 

 

 

 

귀산동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는

코스모스들이 한들한들~

 

이상하게도 다른 꽃들은 그냥 꽃으로만 여겨지는데

코스모스는 그 느낌이 조금 다르다

바라보고있으면 뭐랄까... 마음이 어려지는 느낌?

소년때의 감성이 살아나는 느낌?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런 비슷한 기분이 든다.

 

 

 

 

 

 

마창대교 쪽으로 넘어가기 전에

귀산동의 거의 끝부분에 있는 나름 맛집으로 알려져있는 맑는 농장

아무래도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바베큐니 맛도 괜찮지만 거의 분위기로 먹는 집이다

위치가 위치니만큼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다

그래도 귀산동에서 고기 구워먹기에는 여기가 제일 낫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가족모임 여기서 하곤 했으니...

 

 

 

 

 

 

2층에는 원래 '나무'라는 이름의 카페로 알고있었는데

지금은 이름이 '햄릿'으로 바뀌었다

얼마전에 가본 적이 있는데 내부도 넓은 편이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좋은 편이었다

예전에 북카페였다보니 아무래도 그 흔적이 조금씩은 남아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카페가 더 좋았는데...

조금 아쉽다

 

 

 

 

 

 

 

 

아직은 가보지 않은 최근에 생긴 가게

원래는 저기 선착장횟집이 있었던 걸로 알고있는데

아무래도 업좋을 변경했나보다

 

아무래도 요즘 귀산동을 찾은 연령대가 점점 어려지고

어린 아이들도 함께 외식하려 나오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으니까

 

 

 

 

 

 

스테이크와 파스타 종류가 판다고 들었다

조만간 한 번 가보게 될 것 같아서

그때 직접 먹어봐야 정확하게 평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일단 다녀오신 분들의 평은 좋았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엄마들이 꽤나 만족하는 글들을 많이 남겨놓은 것을 보았으니

어느정도는 안심하고 가도 될듯 보인다

 

 

 

 

 

 

잠시 바라보는 바다

그냥 밋밋한 바다보다는 요즘 괜히 이런 자연스러운 그림이 좋다

 

현재 똑딱이를 사용하고있는 중인데

디슬알이를 버린것을 거의 후회하는 일이 없지만

요런 경우에는 가끔 아쉬움이 드는때가 있다

물론 찍는사람의 능력과 노하우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그냥 당분간은 만족하며 지낼란다~

 

 

 

 

 

 

 

삼귀해안로를 따라 앞으로 쭈~~욱 직진~

 

 

 

 

 

 

 

바다에 떠있는 배 한척과 구름, 그리고 바다가 만들어내는 그림이 참 아름답다

괜히 잔잔하게 일렁이는 바다를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

 

 

 

 

 

 

잠시 달려가면 저 멀리 마창대교가 눈에 들어온다

 

아직은 조금 이른 시간이라 차들이 많지 않은 편

오후4시쯤 되면 갓길에 주차 할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요기는 내가 가끔 가는 곳

내가 알기로는 귀산동의 유일한 중국집이다

주차장도 넓고(솔직히 귀산동은 주차할 곳 천지이지만)

음식도 꽤나 맛있는 편이었다. 가격도 그냥 일반 가게들과 동일하다

 

바다가 보이는 자리도 있으니 야외에서 자장면,짬뽕,탕슉+바다...도 괜찮을 듯 하다.

 

 

 

 

 

 

 

반대쪽으로 고개를 넘어와서 담아보는 마창대교의 모습

나는 사실 고개너머보다 이쪽을 더 좋아한다

맛나는 가게들도 많고 조금 멀리 중공업쪽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은근히 많이 없다.

봄, 가을에는 간단하게 그날막이나 자리하나 깔아놓고 하루 종일 책만 읽다가 온적도 있다

말.그.대.로.지.상.낙.원

 

 

 

 

 

사람들이 점점 많이 찾아오다보니

한해한해 모습을 조금씩 바꿔가고있는 귀산동이다

 

 

 

 

 

 

 

최근에 입점한 엔제리너스

지나갈때마다 보면 항상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게에는 사람들로 가득한 모습

 

근데 나는 한 번도 안가봤다

뭐...그리 땡기지도 않고

 

 

 

 

 

왜냐하면 이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ㅎ

예전에는 1대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항상 3대 정도가 있다

 

 

 

 

 

요기서도 예전에 먹어봤다

나름 커피맛도 좋다~

내가 좋아하는 고소한 향!

 

오늘은 지나가는 길이고 이미 커피도 차에 있었던 터라 들러보지는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귀산동에 와서 밥을 먹을 일이 있거나 추워서 실내에서 차를 마시는 경우

항상 내가 찾는 곳이다

은근히 피자, 파스타, 커피 등 모든 아이들이 중간 이상은 한다

야외에는 자리들이 있는 곳이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도 좋을 것 같다

 

근데

같이

갈사람이

있어야 말이지...슬퍼3

쳇!!!

 

 

 

 

 

코델리아 바로 옆에 있는  티엘츠

한 번 가보기는 했다

근데 주위를 둘러볼 경황이 없는 자리였기 때문에 사진도 한 장 남겨오질 못했다

소품들은 조금 앤틱한 느낌이 있었고

차는 향이 정말 좋았다

흘깃 보기로는 독일에서 차로 인정받은 분이 계시는 그런 곳이라고..

조용한 분위기를 찾으시는 분들은 이곳이 좋겠지만

한 가지 명심하셔야 할 점은...

 

최근에 어린아이들과 동행하는 젊은 엄마들이 많다라는 사실이다

조용함과 어린아이...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해가 질 시간이 가까워져 오니

슬슬 길가로 차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해 떨어지면 고기 구워야지~~~ㅎㅎㅎ

 

신나2

 

 

 

 

 

 

 

 

 

 

 

 

 

 

 

 

 

 

 

저 멀리 보이는 곳은 마산합포구다

한 가운데 보이는 곳이 아이파크, 이마트 등이 있는 위치 정도 되지 싶다

 

이렇게 가까운데..

돌아가면 길이 꽤 된다

 

 

저렴하게 나온 배를 한 척 구하던지 해야지 원~

 

 

 

 

 

 

 

 

 

 

 

 

요기다가 파킹하고

차에서 발라당~

오늘도 따스한 햇살아래 독서삼매경에 빠져보려 바둥바둥~

 

은근히 편안하고 진도도 잘 나간다^^ㅎ

잔잔한 파도소리~ 따끈따끈 볼과 팔에 와 닿는 햇살~

좋다

 

 

 

 

 

 

 

 

글자가 슬슬 안보여서 벌써 노안이 왔나...했는데

밖을 내다보니 벌써 해가 지고있다

 

조금만 더 있다가 오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일몰시간에 맞춰서 철수를 결정!

창원, 마산, 진해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한 번씩은 다들 가보셨을 것이다

딱히 큰 매력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바닷바람 쐬며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바다구경도 하고

나름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나도 친구들과도 가고, 가족들과도 가고

또 가끔은 혼자서도 찾아가게 되는 것 같다

 

아직 안 가보신 분들 계시면

집에서 잠자고 있는 낚싯대, 불판, 버너,돗자리, 오~~~기!!!

간단하게 챙겨서 나들이 한 번 댕겨오시길~^^

 

즐거워

 

 

 

  1. 차안에서 섬세하게 캐치캐치 해주셨네요~ 드라이브 코스로 딱인데요?!
    음식점 구경도 하구, 바다도 보구... ㅎㅎ
    엔제리너스는 지금까지 제가 본 엔제리너스 중에 제~일 커요!!! 거의 빕스 수준.... ㅋㅋㅋ
    • 2014.09.02 15:53 신고 [Edit/Del]
      가게들 내부도 괜찮고 맛도 좋은편이에요.
      아무래도 아직은 땅값도 저렴하고 넓은터도 꽤 있다보니 엔젤에서 크게 올린듯ㅋㅋㅋ
      바람쐬러 가는곳이라 주로 야외에 머물게되는 곳이랍니다^^ㅎ
  2. 경치가 시원시원하니 스트레스가 날아가버리겠네요~
    바램이지만 오픈카 타고 달리면 정말 좋겠어요 :D
  3. 홀로여행
    저도 가끔 가는 곳인데 사진으로 보니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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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번째산행/청량산] 마산의 명산, 청량산[81번째산행/청량산] 마산의 명산, 청량산

Posted at 2014. 3. 2. 21:34 | Posted in 『MountaiNs』

 

방쌤의 산행이야기


마산산행 / 인기명산 / 창원산행

마산 청량산


 

 

 

 

 

 

★ 81번째 산행


마산 청량산
●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 산행일: 2014.3.2(일)
● 날씨: 맑음(With 중국의 미췬 미세먼지...)
● 산행경로: 밤밭고개 - 청량산정상 - 덕동갈림길 -모산 - 현동 -시립요양병원 - 우산마을 - 밤밭고개 회귀

● 산행거리: 약 8.61km
● 산행시간: 약 2시간46분
● ★★

 

 

 

 

작년 80개에 가까운 산을 찾으며 정말 정신없이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올해는 잠시 산행을 접고있었다

근 2개월 정도... 물론 가까이의 무학산을 한 번씩 찾기는 하였지만

이번 청량산 산행도 솔직히 이야기하면 산행이라기 보다는 산책이라는 표현이 더 알맞을 듯 하다.

몸도 너무 뻐근하고 좀 걸으면서 바람을 쐬고 싶은데

마땅히 마산에서는 찾을 곳이 없었다.

그래서 검색결과 찾은 곳이 청량산!

주위 시민들이 가볍게 운동삼아서 찾기에는 그만인 곳이라는 소문이 많이 들린다

그래서 정말 간만에 카메라를 들쳐메고 청량산을 찾았다

 

 

 

정면으로 계속 넘어가면 고성, 통영으로 가는 길이고

 

 

반대쪽으로 보이는 곳은 남마산 방향이다

절묘하게 자리잡은 붕붕이...ㅋ

 

 

 

그래...

바르게 살아야한다!!!

 

 

 

들어가는 길목에도 주차 할 수 있는 자리들이 꽤 있으나

항상 붐비는 편이다

이곳을 밤밭고개 삼거리라고 부르는데

좁기는 하나 잘 찾아보면 주차할 수 있는 자리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입구로 들어가는 길의 우측편에 화장실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무거운 몸을 미리미리 비워내시고~

 

 

 

산행로 입구로 들어서는 길

 

먼지가 조금 있기는 하나 날씨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볕도 따뜻한 편이어서 자켓은 벗어두고 가벼운 차림으로 출발한다

 

 

 

건강숲길 안내도

초입길에 안내도들도 상당히 많고 설명도 잘 되어있다

 

 

 

에어건도 나름 설치되어있고

 

 

 

한 번 걸어보니 정말 걷고 싶은 길인듯~^^

 

 

 

입구에는 우레탄으로 길의 반이 포장되어있다

하산길에 이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무릎의 충격도 많이 줄여주겠지?^^

 

 

 

이른 봄을 알리는 모습

색이 너무 고와서 한 번 담아보고~

 

다시 출발~

 

 

 

오르는...이라기 보다는 지나는 길 군데군데

운동기구나 쉼터들도 꽤나 많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 쉼터에서 산책로와 등산로가 나누어진다

 

 

 

길 오른편으로 나있는 등산로 입구

정상까지는 3.6km

짧은 거리는 아니지만 힘든 코스는 아니기 때문에

체감하는 거리는 꽤 짧은 편~

 

 

 

드디어 오르막 숲길이 시작된다

따뜻한 날씨에 몸에 쌓인 이스리들이 분출되기 시작하고...

 

 

 

2인용 호를 발견!!!

군대있을 때 수도 없이 파고 묻었던 2인용 호...

깊이가 많이 얕아진 것을 보니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는 듯~

 

 

 

봄이 다가오고 있는 이쁜 길을 산책하듯 걸어본다

왼편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너무 상쾌하다

 

소리마저 담을수는 없어서 너무 안타깝기만 하고...

 

 

 

 

그래도 산이다 보니...

이런 식의 오르막 길도 만나게 된다

 

오르는 길에서는 그나마 제일 힘들게 느껴지는 구간

하지만 짧으니 걱정들은 마시고~

 

 

 

오호라~ 나름 바위들도 보이는 바위구간~

 

 

 

가다가 만나는 갈림길에서는 오른 편 오르길로~

 

 

 

잠시 후 만나게 되는 쉼터~

자전거가 하나 보인다.

산악자전거를 즐기시는 분이 한 분 계셨는데 나름 재미있어 보이더라는...

 

조만간 봄에 한 번 도전 해보기로 결심!!!ㅋ

 

 

 

산 넘어로 보이는 덕동 방향

 

 

 

어느새 1km 가까이 왔다

 

 

 

쉼터를 넘어서니 다시 야트막한 오름길이 나타나고

 

 

 

철탑이 보인다

나름 전망대 역할을 하는 곳이 나올 듯

 

 

 

역시나...

올라서니 마산쪽으로 부분적으로나마 조망이 열린다

 

이쪽 방향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라 약간 새롭기도 하고

 

 

 

이곳이 포인트일진데...

마창대교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지점이다

 

밤에 사진으로 담으면 정말 이쁘겠구나.. 라는 생각에

다음에는 꼭 해지고 나서 한 번 찾아보기로 결심하고~

 

 

 

아까의 산악라이더와 다시 재회~

꽤나 나이가 있으시던데... 대단하십니다!!!^^

 

 

 

다시 정상을 향해서 출발하는 길~

가파르거나 길지는 않지만

오르내림이 꾸준히 반복되는 곳이다

 

 

 

항상 산에 가게되면 만나게 되는 돌탑

이제는 돌을 올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미 너무 많이 올려서...ㅡㅡ^... 욕심내면 안된다...ㅋ

 

그래도 기운이 센 산에 가게되면 이상하게 꼭 하나씩 올리게 된다

월출산이나...마이산이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길~

바로 시원한 바람들이 불어오는 능선길이다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나는 정자 하나

 

아무래도 저곳이 정상터이지 싶다

 

 

 

 

청량산 정상석

그래도 왔으니 인증샷은 남겨주시고~^^

 

 

 

마창대교를 내려다보며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이후 진행할 길을 고민...

왔던 길로 하산을 할 것인가...덕동으로 내려갈 것인가...현동으로 넘어갈 것인가...

고민을 짧고...행동을 빠르다!

 

그냥 무작정 더 걷고싶은 생각에 현동으로 넘어가기로 결정~

 

 

 

잠시 산 너머로 펼쳐지는 그림들은

나름 최선을 다해 조심조심 담아본다

 

함 구경 해보시고~~

 

 

 

 

 

정자를 넘어서 현동 방향으로 진행한다

 

 

 

넘어가는 길이 좋지는 않다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은 편이다

 

 

 

역시나 모든 산에는

그 산을 대표하는 나무들 한 그루씩은 있는듯~

오늘의 베스트샷... 되시겠다^^

 

 

 

 

덕동 갈림길

어차피 현동으로 넘어가기로 결정했으니 별 고민없이

계속 직진한다

 

 

 

낙엽이 가득 쌓인 사람 하나 없는 길이 너무 이쁘다

바스락 바르삭거리는 소리도 너무 좋고...

 

 

 

또 오름길이 이어지고...

근데 갑자기 폰의 트랭글이 길게 울리기 시작한다

 

어라 뭐지...하면서 폰을 확인해보니 이곳이 모산 정상이라고 나온다

전혀 몰랐던 곳을 한 군데 발견하게 되고~

 

 

 

모산 정상터에는 크게 웅덩이가 하나 있고

산불감시초소도 하나 보인다

 

 

 

 

모산에서 넘겨다 보는 모습...

날씨가 좋으면 거가대교도 보인다고 하는데...오늘은 어렵다...ㅡㅡ^

 

 

 

 

감시초소 왼편으로 나있는 샛길로 내려선다

 

 

 

현재온도 14도!!!

봄이다...

 

 

 

어이구...깜짝이야...

근데 이런 순둥이가 없다~짖지도 않고~일어나지도 않고~

그냥 멍...하니 쳐다만 본다...모산의 귀염둥이 마스코드로 임명!!!ㅋㅋ^^

 

잠시 아이컨택을 마치고 다시 이동~

 

 

 

담으로 쌓아놓은 돌들이 무너져내린듯...

길이 좋지는 않다.

조심조심~

 

 

 

이곳을 지나니 슬슬 길의 흔적들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땅도 단단하지 않고

잘 미끄러지는 모래들로 되어있는 길...

 

거기다 경사마저 급하다보니 조심하지 않으면 미끄러지기 쉽상이다

 

 

 

 

옛길인가...갈수록 흔적들이 옅어진다

 

 

 

하지만 한번씩 나타나는 이런 이쁜 길들이

약간을 지루해지는 나들이객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다시금 씨익~ 웃으며 힘을 내본다

 

 

터덜터덜 기분좋게 걷다보니 어느새 눈 앞에는 포장도로가 나타나고

 

 

 

 

현동로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

 

 

 

버스를 탈까...잠시 고민하다가

아직은 조금 더 걷고싶다는 생각에 그냥 길을 따라 걸어가기로 결정했다

 

 

 

역시나...

천천히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친구들이 참 많다

 

 

 

아마도 놀이터나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중인 부지로 보인다

 

한창 아파트들이 들어서기 위해 공사중인 모습을 보니...

이곳도 1-2년 후에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헐~~~ 돈나무!!!

확... 다 뽑아가버릴려다가...참았다...ㅋㅋ

 

 

 

아... 봄이 오고있구나~

 

색이 정말 이뻤는데... 사진으로 잘 담기지가 않는다

 

 

 

 

 

계속 걷다보니 이런 계단이 하나 보인다

혹시나 등산로? 산책로?

궁금한 마음에 바로 올라서본다

 

 

 

와... 놀이터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인지... 정말 깨끗하고...

기구들이나 벤치도 완전 새것들이다

 

주위에 계시는 분들은 아이들 데리고 놀러가보세요~

미끄럼틀에 완전 광이 납니다...ㅋ

 

 

 

 

 

내 다리의 찬조출연...

요것이 무슨 용도인줄은 전혀 모르겠지만...

애기들은 조아라하겠지?^^ㅋ

 

 

 

 

근데...

계단이 무슨...

놀이터 올라가는 계단이 이렇게 넓냐...

괜히 혼자 딴 기대했었다는...ㅋ

 

 

 

시립요양병원도 지나고~

 

 

 

근데...

어느순간부터... 인도가 사라지기 시작한다...ㅡㅡ^

아슬아슬...

 

 

 

그래도 천천히 걷다보니 요런 친구들도 만나고~

 

 

 

 

 

우산마을을 지난다

이런 마을이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오늘 많은 새로운 곳들을 알게 되었다.

 

항상 지나가는 길이지만 서둘러 달리기만 했지 주위를 둘러보지는 못했었다

 

조금 여유를 가져보자...라는 생각도 다시 한 번 하게되고

 

 

 

고성에서 넘어오는 길과 합류되는 지점이다

항상 차들로 붐비는...

사고도 많은 지점이니 다들 조시하세요~^^

 

 

 

드디어 밤밤고개 정류소에 도착~

오늘의 긴 산책도 이제는 거의 마무리가 되어간다

 

 

 

버스 정류장 건너편에 있는 국밥집

나는 배가 안 고파서 그냥 통과하지만 저곳이 나름 이 근방의 맛집이라고들 한다

요기꺼리 필요하신 분들은 산행후 국밥 한 그릇~

추천 해드립니다.~

 

 

 

 

밤밭고개에서 바로 청량산으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길 입구

 

육교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는 쉬운 편이다

 

조금 더 길게 산행을 원하신다면

서원곡에서 출발~무학산, 대곡산을 넘어서 만날고개로 내려와

이쪽으로 들어서서 청량산까지 연계산행도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거리는 아마도 15km정도 될 것이고 넉넉하게 7시간이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구청(옛 시청)까지도 걸어가도 될듯~

 

 

 

아까 출발했던 자리에 다시 도착하고

 

 

 

늠름하게 방댕이를 내밀고 주인을 기다리고있는

우리 붕붕이가 수시간만에 재회하면서

오늘의 즐거웠던 청량산 산책을 마무리한다.

 

청량산...

내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아하는 경북 봉화의 청량산과 같은 이름을 가진 산이다

물론 산이니까 오름길이 꽤 있기는 하지만

난이도는 거의 없는 산이다. 그냥 동네 뒷 산 처럼...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운동 삼아서 찾기에는 그만인 산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망이 터지는 구간들이 너무 없어서 조금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청량산 정상에서 현동으로 넘어가는 길은 추천하기는 어렵고...

청량산 청상까지나... 아니면 모산까지만 갔다가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를 추천해주고 싶다.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가벼운 차림으로 편하게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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