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올해도 역시 예쁘겠지?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올해도 역시 예쁘겠지?

Posted at 2020. 5. 6. 11:2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위양못 이팝나무 / 밀양 위양못 / 밀양여행

위양지 이팝나무 / 밀양 위양지 / 이팝나무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5월이면 항상 이팝나무가 예쁘게 꽃을 피운다.


경남 밀양 부북면에 위치한 밀양지는 1년 4계절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지만 지금 딱 5월, 이 시기에 밀양 위양지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 그 이유는? 바로 이팝나무이다. 위양지 주변 둘레길을 한 바퀴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5월의 풍경을 즐길 수 있지만 이팝나무까지 함께 어우러진 그 모습은 정말 꼭 한 번 가볼한만 매력을 풍긴다.


완재정이라는 작은 정자가 하나 있는데 그 주변으로 수령이 오래된 이팝나무들이 가득하다. 하얗게 꽃을 피운 이팝나무들의 모습이 마치 겨울에 눈이 가득 쌓여있는 나무를 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도 만든다.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다녀온 날 : 2019년 5월 4일








올해 담은 사진들은 아니다. 작년에 담은 사진들인데 사실 올해는 직접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작년 사진들을 뒤적뒤적 찾아내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보았다. 최근에 모니터를 새로 바꾸었는데 이전에 보는 느낌과는 색 표현이 많이 다르다. 그래서 최근 예전 사진들을 다시 꺼내 보정하는 놀이?를 즐기고 있기도 하다.





봄이 되면, 이팝나무가 꽃을 피우면 참 예쁜 곳이다.





내가 갔을 때는 위양지에 부유물들이 꽤 많이 떠있는 시기였는데 날짜를 잘 맞춰서 가면 부유물 하나 없이 깨끗한 반영을 보여주는 위양지의 모습을 만날 수도 있다. 


나는 아직,, 그 모습은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





밀양 위양지는 둘레길에 있는 나무들도 참 예쁜 곳이다.





굉장히 매력적인 5월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밀양 위양지이다.





날씨가 조금은 흐린 날이라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올해 꼭 다시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쉽게 나질 않는다. 얼마 전에 근처를 지난 일도 있었는데 그 때는 위양지가 인근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늘 지난 뒤의 아쉬움.





  밀양 위양못


경남 밀양에 있는 위량못은 통일신라와 고려 이래로 농사를 짓기 위해 이용되었던 작은 연못이다.

연못 주변에는 화악산·운주암·퇴로못이 마련되어 있어, 인위적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기록이 없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시대에서 고려시대사이에 축조된 것으로 여겨진다.

아직 많은 이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고즈넉한 이곳에 마치 밥알이 툭툭 터지듯 새하얀 쌀밥나무를 만나본다.


출처 : 문화유산채널





정면에서 바라본 완재정, 그리고 위양지의 이팝나무.





부유물이 없는 날에는 정말 멋진 반영을 만날 수 있다. 하늘까지 파란 날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





완전 깨끗한 반영은 볼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는 밀양 위양지이다.








위양지 주변 둘레길을 한 바퀴 걸으면서 시야가 열릴 때마다 완재정 이팝나무를 바라보게 된다.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그 모습도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 것 같아 신기한 생각도 든다.





나는 여기에서 바라보는 모습도 참 좋았다.





어느 정도 걸어 들어가다 보니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 구간까지 와버렸다. 나도 여기는 자주 와본 기억이 없는데 여기가 이렇게 예뻤구나! 위양지의 또 다른 매력을 찾은 것 같아 반가운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늦은 오후의 따뜻한 햇살도 너무 좋다.





옆에 자리 하나 펴두고 잠시 앉아 쉬었다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위양못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만난 불두화. 벌써 불두화가 이렇게 활짝 필 시기가 되었다.











꿀 낮잠 즐기는 중이신 냥이





가볍게 위양지 주변 둘레길 한 바퀴 걸으면서 산책을 즐기기 참 좋은 곳이다. 잠시 자리를 하나 깔아두고 가벼운 소풍을 즐기기에도 물론 좋은 곳이다.








  밀양 위양못 이팝나무



5월 초부터 여름까지 참 예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밀양 위양지.


물론 이팝나무가 활짝 꽃을 피웠을 때 찾아갈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이팝나무가 없더라도 충분히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처럼 안겨주는 위양지이다. 


2016년이었나?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혹시나 근처로 갈 일이 있다면, 아니면 가벼운 나들이 장소를 찾는다면

한 번 쯤은 걸어볼만한, 그래서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 또 밀양 위양지이기도 하다.


참고로 5월 둘째주 만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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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당장 떠나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3. 밀양 오늘 완전 더웠던 그곳이네요. 뉴스보니 30도가 넘었다고 하던데...
  4. 으앗 부모님모시고 한번 가야겠네요 ㅎㅎ
    꽃가루가 엄청 날리던데 괜찮으셨나요 ㅠㅠ
  5. 티스토리 여러주제의 글들을 서칭하다가 썸네일을 잘쓰셔서 들어왔어요.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는데 굉장히 글쓰는 솜씨가 👍 혹시나 각지역에 맛집이 궁금하다면 시간나실때 봐주세요!업데이트 완료!
  6. 연두빛이 참 곱습니다.

    자 ㄹ보고가요
  7. 저도 며칠전 이팝나무와 불두화를 보았는데..ㅎ
    이팝나무가 한창인것 같습니다
    고속도로변에 너무 잘 피어 있더군요^^
  8. 이밥팝나무를 보면 꼭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라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9. 유월에나 볼수있는 불두화, 이팝꽃이 벌써~~!!
    오늘도 구경잘하고 갑니다^^


  10. 연못가에 핀
    하얀 이팝나무꽃이 눈이라도 내린 듯 하네요
    아름다워요.. ^^
  11. 밀양 갈 때 종종 가는 곳이예요. 예쁘네요.
  12. 경치가 넘넘 좋운데요 ^^
  13. 밀양 위양지는 저도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
    위양지 근처에 친구가 살았어서, 겸사 겸사 가기도 했고요.
    이 친구가 지금은 다른데 있지만 .. ^^
    5월 이맘 때면 늘 생각이 난답니다.
  14. 사진을 통하여 가끔 보았네요 위양지 풍경 잘보고갑니다..
  15. 와 위양지 주변 나무풍경이랑 어우러져서 넘 멋지네요~!
    그리고 저 하얀 눈송이 같은 꽃을 불두화라고 하는군요~!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ㅎㅎ 정말 예뻐요^^
  16. 아하!
    올해 5월에 밀양의 위양지를 다녀오신걸로
    착각을 했습니다..ㅎㅎㅎ
    필자가 지난 5월 1일 들렸을때는 아직
    이팝나무꽃이 피기 시작하여 방샘님이
    만난 몇년전의 이런 아름다움을 볼수 없어
    아쉬움을 남기고 왔답니다..
    덕분에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17. 수면위로 누워있는 나뭇가지와 그 수면의 반사체가 주는 느낌이 몽환적이네요
    올해도 너무 좋은 위양지일 거 같습니다 ^^
  18. 다른 님이 위양지 올려주셔서 봤는데 넘 깨끗했습니다
    저도 위양지 꼭 가보고 싶어요
  19. 와~실물보다 사진 넘 잘찍어서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20. 드라마 '보보경심 려'에 나왔던 배경지였어요.
    드라마 보면서 너무 예뻐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다시 방쌤님 사진으로 보니 너무 좋습니다^^
  21. 위양지관광농원
    사계절 아름다운 위양지
    방문과 상세한 소개 고맙습니다()
    여름엔 시원한 숲과 그늘이 안식처로 좋고
    가을엔 울긋불긋 단풍이
    수면을 붉게 물들이며 장관을 이루는 곳
    좋은 날에 또 기회가 닿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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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물에 비친 반영이 참 아름다운 곳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물에 비친 반영이 참 아름다운 곳

Posted at 2018. 5. 18. 12:4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밀양 위양지 / 밀양 가볼만한곳

밀양 위양못 / 밀양 이팝나무 / 위양지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이게 봄인가? 아니면 여름인가? 살짝 헷갈리기 시작하는 5월, 5월이 시작되면서 거리 곳곳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나무가 바로 이팝나무이다. 탐스럽게 마치 잘 익은 쌀알처럼 나무에 하얗게 꽃을 피우는 이팝나무. 너무 쉽게 잎들이 떨어지고, 화사하게 피어있는 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그 만남에 더 조바심이 일기도 한다.


예쁜 이팝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 곳들은 전국에 다양하다. 그 모든 곳들을 전부 가볼 수는 없고, 난 항상 내가 살고있는 경남에 위치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밀양 위양못에 해마다 이팝나무들을 만나러 다녀온다.


올해는 운이 좋았나? 나름 푸른 하늘과 곱게 핀 이팝나무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경남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날씨가 굉장히 무더웠던 날

바람도 많이 불지 않는 날이라 예쁜 반영을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기 시작한다.





우와!

밀양 위양지가 이렇게나 인기가 많았나? 해를 거듭할수록 찾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다. 몇 해 전 처음 찾았을 때는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과 인근 주민들 외에는 거의 사람이 없던 곳인데,,, 이제는 화장실도 생기고 밀양을 대표하는 관광지들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 


그런데,,,

저 진입로에 주차된 저 차들은 어떻게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없을까? 나가는 길에 후진을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다.





두둥,,





봄에서 여름으로





나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위양지를 한 바퀴 걸어본다.





완재정, 그리고 그 주위로 피어있는 이팝나무





수초들이 너무 많아 깔끔한 반영을 담을 수는 없었다.








그래도 마냥 즐거운 날씨 좋은 주말 오후의 산책

















산책하듯 가볍게 한 바퀴 걷기 딱 좋은 곳이다.








정면에서 바라본 완재정 그리고 이팝나무. 바람은 많지 않았지만 수초들과 부유물들이 너무 많아서 반영사진을 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다. 





조금 뜨거웠던 초여름의 햇살

그래도 느낌은 너무 좋았다.








조금 더 가까이 담아본 완재정과 이팝나무





길이 참 예쁜 곳이다.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5월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곳이다. 물론 아름다운 곳이지만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찾을만큼 매력이 있는 곳인가? 그런 생각은 잠시 들기도 했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반영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 모습은 많이 봤었지만 이렇게나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위양지는 나도 처음 보는 것 같다. 앞으로는,,, 이 주위의 모습이 어떻게 조금씩 변해갈지,, 괜히 혼자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보게 된다.


가벼운 산책코스!

딱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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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벚꽃과는 또다른 느낌의 멋짐 입니다.
  3. 정말 아름답습니다.

    ㅎㅎ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4. 너무너무 멋진곳이네요 사진한장 한장이 그림같아요~~^
  5. 완재정과 이팝나무
    완전 하나처럼 어우러져 너무 멋진 모습을 자아내고 있네요
    산책코스로도 넘 좋을거 같아 보여요 ~~
    위양지의 모습도 좋구요
    즐거운 시간 되셧겠어요 ^^
  6. 위양지 수면에 반사된 하늘과 산들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연둣빛 신록의 식물들의 색깔도 아름답고요.
  7. 이야~~ 거울같아요^^ 수초가 미용실만 다녀왔어도 더 좋았겠네요ㅋㅋ 신혼생활 즐겁습니까~~~~^^
  8. 아핫 물속에 비친 모습을 반영이라고 하는군요!
    오늘 새롭게 배워갑니다.
    선명하지 않다고 하셨지만 제눈에는 너무나 절경입니다 :)
  9. 정말 멋진 곳이네요 ㅎㅎ 정말 절경이네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10. 저도 다녀왔습니다만 ...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
    이 멋진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는가 봅니다 .. ㅎㅎ
  11. 반영이 참 좋은 날이로군요
    오늘도 모처럼 날이 참 좋습니다^^
  12. 싱그러움 느낌을 받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13. 물의 모습이 조금 그래도,
    저 녹색의 푸르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 같습니다~

    아직 누리고 있는 "봄의 향연"
    제대로 느껴봐야 하겠네요~^^
  14. 사진을 보니 이 곳은 여름이 제철인가봅니다.
    방쌤님 사진 실력에 또 감탄하고 갑니다^^
  15. 수초들과 부유물이 있었지만 반영도 은근 되고.. 특히 하늘의 구름이 반영된게 보이니 너무 멋지네요^^ 다음에 남편이랑 가보고 싶어요. 그때는 좀 더 맑아서 반영 사진 더 잘 나왔으면 좋겠네용
  16. 위양지에 호수와 이팝나무가 이루러진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17. 어느덧 초여름의 향기가 짙에 풍겨오는 느낌입니다.
    이팝나무가 이토록 많은 곳이 있었네요.
    물위에 어린 나무며 하늘이 너무나 부드러워 보입니다..^^
  18. 절정일때 다녀오신듯요~~^^
    역시 위양지는 이팝나무 필때가 제일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ㅎㅎ

  19. 물에 비친 반영이 정말 아름답네요~
    사진이 하나 하나 다 너무 이뻐요!!
  20. 정말 멋진 곳 인 것 같네요 ^^
  21. 수면위에 풍경이 담겨지는 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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