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피어있는 아름다운 경주 월정교의 봄유채꽃 피어있는 아름다운 경주 월정교의 봄

Posted at 2020. 4. 29. 12:21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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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월정교 / 경주 여행코스 / 경주 야경

경주 유채꽃 / 월정교 / 월정교 주차장

경주 월정교의 봄, 유채꽃







따뜻한 봄이 찾아온 경북 경주. 눈길 닿는 곳곳에서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나며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온 봄을 반기고 있다. 봄의 경주는 딱히 특별한 장소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참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상하게 경주를 찾아가서 거리를 여기저기 걷다보면 괜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경주라는 도시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다.


봄에 경주로 떠나는 여행. 매력적인 여행지들이 너무도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아마도 불국사의 겹벚꽃, 그리고 첨성대 인근의 유채꽃, 또 튤립이 피어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그에 절대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경주의 봄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또 하나 있다. 경주시 교동에 위치한 월정교가 바로 그곳이다. 





  경주 월정교 봄 풍경



다녀온 날 : 2020년 4월 18일








월정교 인근에도 유채꽃들이 꽤 많이 피어있다.





하늘의 구름이 참 예쁜 날이다. 바람이 그렇게 강하게 불지도 않는 날이라 가볍게 봄 산책을 즐기기 딱 좋은 것 같다.





물 속에 하늘의 구름들이 가득 담겨있다.





유채꽃, 푸른 하늘, 그리고 따뜻한 봄 바람.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다.





월정교 앞 징검다리. 월정교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이라 월정교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인기있는 장소이다.








징검다리 위에서 바라본 경주 월정교의 모습. 정말 아름답다.


월정교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진 교량이다. 조선시대 때 소실되었다가 2014년 8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이 되었다.





옆에는 언덕 위로 유채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봄에만 만날 수 있는 유채꽃들과 함께한 경주 월정교의 모습이다.





옆지기 인증샷.^^








여러 구도로 경주 월정교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뒤로 돌아봐도 그 풍경이 아름답기는 매한가지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 이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런가? 걷는 걸음은 즐겁기만 하다.





멋진 하늘과 구름을 배경으로도 인증샷을 남겨보고





다시 한 번 월정교 방향을 돌아보게 된다.





바람이 강하지 않은 날에는 이렇게 물에 구름이 가득 담겨있는 멋진 반영사진도 담을 수 있다.











다른 경주 인기 여행지들에 비해 사람들이 덜 몰리는 곳이다. 그래서 사회적 안전 거리를 유지하면서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도 참 매력적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봄이 우리 곁에 벌써 다가왔는데

그 모습을 맘껏 즐길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게 느껴진다.








짙은 유채꽃 향기가 느껴지는 길





경주는 비교적 자주 찾는 여행지이지만 이렇게 멋진 하늘을 만난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참 아름다운 곳이다. 





  경주 월정교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63-1에 위치하는 통일신라시대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고증을 거쳐 2018년 4월 복원을 완료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1984년 11월 26일부터 1986년 9월 8일 까지 진행된 두 번의 복원설계를 위한 자료수집과 발굴조사를 통해 나무로 된 다리가 있었음을 처음으로 확인하였고,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 공사로 길이 66.15m, 폭 13m, 높이 6m의 교량 복원이 완료되었다. 2016년 4월부터 시작된 다리 양 끝의 문루() 2개동을 건립하는 공사를 진행하여 2018년 4월 준공되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월정교 위도 천천히 걸어본다.





월정교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도 참 아름답다.











월정교 위를 지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올 때까지 꽤 오랜 시간 월정교 위에서 머물렀다.








월정교 액자샷.^^





사진 오른쪽 갓길에 보면 차들이 꽤 주차가 되어있는데 저곳은 바로 옆에 있는 카페 전용 주차장이다. 월정교 주차장은 징검다리 건너편에 있다. 꽤 넓게 만들어놓은 주차장이라 주차 공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조금은 분주하던 징검다리 위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진다.





경주 월정교, 참 경주스러운, 또 매력적인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주 짧은 찰나의 시간이었지만 하늘에서 빛이 쏟아지기도 한다.








가을에 이 길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면 다시 만나자.^^





그리고 이동한 첨성대 인근의 유채꽃 군락. 떨아지는 빛이 참 예쁜 순간이었다.





멋진 하늘, 구름, 그리고 빛내림과 함께한 행복한 경주 봄 나들이.





  야경도 아름다운 경주 월정교



이번 연휴, 많은 사람들이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뭐? 바로 안전이다.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그리고 사회적 거리 유지!

우리 스스로 조금만 더 신경써서 잘 지켜준다면 분명 지금의 위기도 슬기롭게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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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주는 몇번 갔지만 월정교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세상에나 목조교량이라니 더 대단한거 같은데요 ? ㅎ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3. 초여름에 가까운 따뜻한 날씨입니다. 날씨가 확 풀린 것처럼 우리의 경제도 확 풀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화이팅!
  4. 경주는 워낙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앙르. 넘 멋진 곳이네요.
  5. 와아아 어마어마 합니다.~
    경주 오랜만에 가고 싶네요~
    아주 잘 보고갑니다.~
  6. 모든 사진을 마치 작품처럼 남겨주셨네요. 멋진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구요~ ^^
  7. 반영이 정말 멋진 곳이네요.
    낮에 가면 참 좋겠구나 생각했다가, 마지막 사진을 보니 여기는 낮부터 밤까지 있어야 하는 곳이네요. ㅎㅎ
  8. 와 사진들보니까 기분 좋아지네요 ㅎ
  9. 월정교 공사할 때 가봤습니다.
    공사 끝날 때 다시 와야지 했는데
    아직까지 못가보고 있네요 .. ^^;;
    월정교도 직접 걸어보고, 꽃구경도 하면서
    경주를 추억하고 싶습니다. ㅎㅎ
  10. 월정교 저도 아직 못봤는데 너무 아름답네요
    그 모습에 함께 담겨진 구름사진은 정말 예술입니다 ^^
  11. 월정교 라는 곳이 정말 아름답네요.
    꽃도 있고 징검다리도 있고 정자도 있고...다 갖추어진 장소 같읍니다.
  12. 안녕하세요 방문하셨엇네요
    감사감사~!^^
  13. 저도 여행블로그 주제로 합니다 오시면 구경하고 가세요 계속해서 포스팅 할거거든요 ㅎ ㅎ
  14. 경주는 다녀온지 오래되서 그런가 기억이 가물하네요.
  15. 사진 하나하나가..한폭의 그림같아요.
    멋집니다.

    잘 보고가요
  16. 노란 유채꽃과 함께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멋지네요.. ^^
    맨 아래 반영은 데칼코마니가 따로 없네요..
  17. 월정교 아름운 경관이네요
    야경은 너무 멋집니다~~!!
  18. 제블로그오셨었네요
    감사ㅋㅋ
  19. .넵 감사 자주뵈요 ㅎㅎ
  20. 제주도 사진 새로올라왔습니다 놀러들오세용
  21. 참고로 제가 올리는건 이번년도 사진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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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에 담긴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밀양 위양지못에 담긴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밀양 위양지

Posted at 2016. 8. 9. 08:3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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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 여행이야기


밀양위양지 / 밀양 가볼만한곳

사진 찍기 좋은 곳 / 8월 가볼만한곳

밀양 위양지 배롱나무


경상남도 밀양

물론 여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있는 여행지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목적지는 아마도 계곡이나 산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하지만 내가 이번에 찾아간 밀양의 여름 여행지는 조금 쌩뚱맞은 곳이다. 그 곳은 바로 밀양의 위양지! 늦봄, 초여름에 못 주변으로 가득 피어나는 이팝나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위해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하지만,, 여름에는,, 딱히 볼거리가 없다는 생각에 일부러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하지만!


얼마 전 우연히 보게 된 사진 한 장!

완재정 주변으로 배롱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있는 사진이 바로 그 것이었다. 위양지에 배롱나무꽃이 핀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과연 그 모습은 어떤지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에 주말만 기다리다 지난 토요일 밀양으로 차를 달렸다.





하늘이 정말 이뻤던 날


위양지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뒤를 돌아 보니 이런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물론 날씨는 너무 더웠지만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풍경, 이래서 주말만 되면 어디론가 다시 떠나게 되는 것 같다.





위양지 배롱나무꽃


정말 꽃이 피어있었다. 완재정으로 들어가는 길목과 그 왼쪽편으로 조금씩 꽃을 피운 모습이었는데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조금 더 화사하게 많은 양의 꽃들이 피지 않을까 생각된다.





근데,,, 더워도 너무 덥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발라당,,


사람이 아무도,,아무도,, 없어서 오롯히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 그래도 꼼짝 않고 이렇게 마루에 걸터 누워있으니 그렇게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간간히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고 풀벌레들 우는 소리도 괜히 정겹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다시 출발!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한 바퀴 둘러보자는 생각으로 카메라는 차에서 챙겨 나오지 않았다. 그냥 폰 하나만 들고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둘러보는 여름 위양지의 모습. 온통 초록이 가득한 연못에서 한 귀퉁이 붉게 물들어있는 완재정 옆 배롱나무꽃의 모습이 유난히 더 눈에 띈다.





바람이 많지 않아 반영도 참 이뻤던 날이다.





조금 더 가까이 담아본 여름 위양지 풍경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있는 곳이라 걷는 길에 볕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그늘이라 편안하게 둘러보고 살아서 돌아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마 저날,, 저 그늘 마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이렇게 편안하게 컴 앞에 앉아 있을 수도 없을 것이다.





완재정 정면에서 담아본 위양지의 모습





지난 봄 밀양 위양지 모습





이팝나무 가득 핀 완재정





배롱나무가 꽃을 피운

또 색이 조금씩 가을의 느낌을 띠는


지금의 모습도 나름 매력적인 것 같다.





차에서 카메라를 가지고 다시 올까?


수십 번 고민을 했었지만 주차장까지 다시 다녀올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폰으로 담은 사진들과 내 눈 속에 담은 여름 아름다운 위양지의 모습들로 만족하기로 했다. 아마 다시 차에 가서 카메라를 들고 여길 한 바퀴 더 돌았다면 나는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수도 있다. 그 정도로 살인적인 더위였다. 게다가 대프리카와 서로 자웅을 겨루는 여름의 밀양, 뙤약볕이 쏟아지는 저수지 옆이었으니 말이다.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한 사실!

여름 위양지에는 배롱나무꽃이 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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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너무 좋은데요, 보기만해도 힐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진 멋집니다~~~
  2. 이팝나무꽃이 피었으니 4월경이겠군요.
    맑은 하늘과 잔잔한 수면이 안정을 가져다주는 듯 합니다.
  3. 밀양 위양지 저수지의 반영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날씨가 참 좋은 날 찍으셨군요.
  4. 폰으로도 너무나 훌륭한 풍광을 보여주고 계시네요.
    저런 경치 앞에서는
    감히 덥다는 말도 안 나올 것만 같네요.
    나무숲과 꽃들의 빛깔이 조화를 이룬 모습이
    더더욱 아름답습니다.

    다들 더위로 지쳐가는 날들입니다.
    활기 잃지 마시고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5. 연못에 산도 걸려있고, 구름도 동실동실 떠 있네요.
    그런데 물 위에 잎인지 뭔지 떠있는게 왠지 바질씨 음료 같기도 해요ㅎㅎㅎ
    역시 솜씨가 좋으신 분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정말 멋있게 나오네요.
  6. 저런곳 가서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질꺼 같네요 ㅎㅎ
  7. 폰으로 짝은 사진인가요? 카메라 못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위양지의 풍경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8. 반영이 정말 멋지네요.
    그런데 너무 덥다고 하시니, 저는 역시 사진으로 만족하겠습니다욧. ㅎㅎ
    더운 여름 좋은 곳을 많이 보여주셔서 정말 정말 고마워요.
  9. 배롱나무에 꽃피는 모습은 저도 처음봅니다.
    색깔이 색깔인지라 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ㅎㅎㅎ
    위양지의 잔잔한 모습이 제 마음까지 차분해지는거 같습니다.^^
  10. 폰으로 담은 사진도 정말 멋진데요^^
    여름의 위양못도 아름답군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11. 방쌤님은 사진을 너무 잘담으셔서 사진을 오랫동안 쳐다보고있게되요~ 아름답네요~~~
  12. 밀양 위양지,
    꼭 노르웨이의 피요르드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색채도 멋있고 물가의 사진으로 보는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그나저나 밀양 더위가 거의 찜통일 텐데 괜찮으신가요?
  13. 오와~~밀양에 이런곳도 잇군요..
    위양지 풍경도 근사하고 베롱나무꽃도 신기합니다...ㅎㅎ
    막바지 더위 조심하시고요^^
  14. 와.... 반영이 정말 너무 너무 예쁩니다....
    이팝나무 반영은 엄지 척!! 이네요
  15.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할 수 밖에 없네요.
    배롱나무의 꽃이핀게 사진만 봐서는 이더운날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빠져들게 하는거 같습니다.^^
    방쌤님 카메라를 직접 들고 나오지 않으셔도 사진이 너무 좋은데요?
    폰을 어떤거 쓰시나요?
  16. 사진만 봐도 마음이 참 편안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17. 바람이 없어 반영이 참 잘 나오는군요
    이야기 해주시지 않았더라면 폰카메라인지
    구분이 되질 않습니다
    역시 사진은장비가 문제가 아니라 찍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잇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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