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여행 백암산] 미리보는 백암산 단풍, 애기손 단풍[단풍여행 백암산] 미리보는 백암산 단풍, 애기손 단풍

Posted at 2014. 10. 30. 08:04 | Posted in 『HerE & TherE』

 

 


전북여행 / 100대명산 / 내장산국립공원

가을여행 / 단풍여행

백암산 / 백양사


 

 

 

 

이번에 소개 해드릴 단풍이 아름다운 곳은 다름아닌

전남 장성의 백암산이다. 백암산이라는 이름도 물론 유명하지만

백양사라는 사찰이 있는 곳으로 더 유명하기도 한 곳이다

내장산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내장산의 유명세에 조금 밀리는 듯한 느낌도 있지만

사실 가을 단풍 그 하나로만 본다면

사실 나는 백암산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기도 하다

 

내장산이 내장사로 들어가는 아름다운 단풍길과 단풍터널로 유명하다면

백암산은 연못에 비치는 백양루의 모습과

백학봉으로 올라가는 길에 만나는 바위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백암산과 백양사의 모습,

또 유난히 붉고 그 크기가 작아 애기손단풍이라고도 불리는 그 단풍들이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나니

이런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와아~와아~ 하면서 감탄사만 연발하게 되는 순간

 

 

 

 

 

 

 

 

멀리 올려다 보이는 백학봉의 모습

이 모습에 또 다른 무슨 형용사가 필요할까?

푸른 하늘과 붉게, 또 노랗게 물들어가는 산, 그리고 하얀 학 한 마리가 날아오르는 듯한 모습

 

 

 

 

 

 

 

유난히 붉은 빛이 강하게 도는 단풍

그 잎이 아주 작아서 더 신기한 모습이다

 

 

 

 

 

 

 

 

 

 

 

물에 비친 나무와 잎들의 모습이 너무 선명하다

 

 

 

 

 

정면에서 바라본 쌍계루와 백학봉의 모습

산행을 할 때는 항상 똑딱이를 사용한다

슬알이를 쓰다가 망가진 경우도 있었고

조금 고가의 하이엔드를 사용하다가 비에 젖거나

암봉을 오르며 로프를 타다가 벽에 부딫혀서 망가진 카메라의 수가 장난이 아니었다

헉4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다가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괜찮은 아이들을 발견~

그 아이들이 바로 Panasonic Lx5와 Nikon p310 & 330이었다

이날 찍은 모든 사진들은 P310을 사용해서 담아낸 모습들이다

 

 

 

 

 

 

이날도 역시나 나는 산행을 목적으로 백양사를 찾았었기 때문엗

탐방로를 유심히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항상 혼자 다니는 산행이라 길과 거리를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은 몸에 베어있는 편이다

 

이날의 코스는 백학봉, 상왕봉, 사자봉 이렇게 세개의 봉우리를 모두 돌아서

출발지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이었다

백학봉으로 오르는 길이 조금 힘들어서 그렇지

나머지는 그냥그냥 걸을만 한 길이다

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 걸렸고, 총 이동거리는 9km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백암산 등산코스와 산행정보가 세세하게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백암산 단풍여행 & 산행이야기^^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쌍계루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이, 뒤로는 백학봉의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서있다

 

 

 

 

 

 

 

 

 

사실 약사암까지 가서는 그다지 볼 것들이 많지는 않다

백학봉 정상에서도 사실 조망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

산행이 목적이 아니라면 백학봉까지는 갈 필요가 없고

1km 조금 넘게 올라가면 왼쪽에 자연이 빚어 놓은 멋진 바위전망대가 하나 나온다

그 곳에서 내려다 보는 백양사와 가을에 물든 백암산의 모습이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웠다

 

거리는 그리 멀지 않으나 올라가는 길이 굉장히 가파른 바위계단길이니

편안한 복장에, 편안한 신발은 필수라고 생각된다

어느정도는 체력도 있어야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니

사전에 복장과 자신의 체력에 대한 자체평가는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된다^^ㅎ

 

 

 

 

 

등산로로 들어가는 입구

 

 

 

 

 

나도 잠시 단풍구경에 빠져보기로

먼길 달려오는 보람이 있기는 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가파른 계단길을 잠시 치고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약사암

 

 

 

 

 

 약사암 뒤쪽 바위 맨 위를 보면 철로 된 안전펜스가 보일 것이다

그 길이 백학봉으로 올라가는 길이니

그 경사가 얼마나 심할지는 사진으로만 봐도 충분히 상상이 가실듯...ㅜㅠ

 

 

 

 

 

 

 

 

조금만 더 가파른 바위계단길을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바위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백암산의 속살과 백양사의 모습

이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필히 등산화나 편안한 운동화

그리고 복장을 미리 준비하시고 오늘 저녁부터라도 당장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시길...

 

 

 

 

 

 

 

 

 

 

 

 

첫 봉우리 '백학봉'

 

 

 

 

 

두번째 봉우리 '상왕봉'

백암산의 정상이다

 

 

 

 

 

세번째 봉우리 '사자봉'

올라오는 길이 꽤 힘든 편이다

 

 

 

 

 

예정에 없었던 가을 억새들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안녕~^^ 난 방쌤이라고 해~"

 

 

 

 

 

 

 

등산을 마무리 하고

내려와서 만나는 백양사

 

 

 

 

 

백양사에서 다시 한 번 올려다 보는 백학봉의 모습

 

 

 

 

 

 

해가 질 시간이 거의 다 되었는데도

아직도 찾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아쉬운 마음에 아픈 다리를 다독이며

다시 연못 중앙까지 엉금엉금 기어가서 마지막으로 담아보는 쌍계루와 백학봉

 

 

 

 

 

 

 

 

주차장에 도착하니 해가 서서히 저물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원래는 지난 주에 내장산 함께 묶어서 토, 일 이렇게 이틀간 산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단풍철에 이 곳 근처에서 도저히 숙소를 구할 수가 없었다

겨우 자리가 있는 모텔 같은 곳에서도 호텔급으로 가격을 불러대니

그 허름한 시설에서 그 비용을 지불하면서 자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았다

괜히 너무 괘씸한 생각도 들고...

그래서 그냥 운전해서 창원으로 다시 돌아왔다. ㅡ.ㅡ^ 초단순...ㅎ 집에서 편안하게 푹~쉬고

다시 운전해서 백암산으로 갔다... 초단순...ㅎ

 

내장산도 물론 아름답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이곳을 더 추천 해드리고 싶다

사람이 많은 것은 어쩔수가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내장산 보다는 덜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장산은 정말...정말...정말...어떤 모습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인파를 보시게 될 것이다

 

 

백암산 등산코스와 산행정보가 세세하게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백암산 단풍여행 & 산행이야기^^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와 단풍이 아주 예술입니다. 떠나고 싶어지는걸요~~~
  3. 아름다운 대한민국입니다
    조금만 나서면 단풍을 볼수가 있는데ㅔ
    이 가을이 가기전에 저도 단풍보러...
    근데 멀리는 못 가겠네요 ㅎ
  4. 와~ 물에 비친 풍경이 정말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가까우면 꼭 가볼텐데...
    아쉬운 마음을 방쌤님의 포스팅으로
    달래봅니다.ㅎㅎ
    단풍을 보니~ 어떻게 저런 색이 나오는지~~
    자연은 정말 신비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5. 예쁘게 단풍들었네요~ ㅎㅎ
    저도 막 사진보면서,, 이정도 단풍이면 사람들이 엄청 많을텐데 이생각을 ,,ㅋ
    백양사는 아주 흔히 들어서 알았는데 백암사라고 해서 어딘가했었어요 ㅎㅎ
    그 산에 있는 절이었군용ㅋ
    저는 산을 못타서 여기 조금 오르다가 내려왔던 기억이,,ㅋ
    • 2014.10.30 12:10 신고 [Edit/Del]
      가을 단풍이 참 아름다운 곳이죠~ 가보셨군요^^
      조금 느즈막하게 찾아가면 사람들이 조금 뜸합니다~
      오르는 길은 그냥 딱 사람 기죽이는 오르막이라...
      저도 다시 가면 산은 안 타려구요...ㅡ.ㅡ^ㅎㅎㅎ
  6. 와~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산행하고 오셨네요.
    처음 글 읽으면서 29만원 그분이 계셨던 백담사로 잘못 읽었습니다. ㅎㅎ
    저는 아직 제대로 된 단풍 못보고 있는데 너무 부럽네요.
    주차장에서부터 정말 풍경이 압도적이네요.
    이번 주말에 다시 가신다니 부럽네요.
    저는 주말에 애들 참여수업때문에 집 근처 마실만 다닐 생각이에요. ㅠㅠ
    좋은 하루되세요. ^^
    • 2014.10.30 12:14 신고 [Edit/Del]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단풍이 가득한 아름다운 시기!!!
      주변에서도 조금만 눈을 돌려 보면
      아마 아름다운 곳들이 가득가득 할 거에요~^^
      집 근처에 멋진 곳 찾으셔서 애기들이랑 즐거운 단풍여행 즐기시길 바래요^^ㅎ
  7. 방샘님 덕분에 단풍으로 물즌 백암산 구석구석 잘 볼수잇어 좋앗습니다^^
    • 2014.10.30 12:17 신고 [Edit/Del]
      아무렇게나 찍어도 작품이 되는 곳이었네요^^ㅎ
      즐겁게 봐주셔서 마냥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따님과 알콩달콩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8. 흐흐, 이제 RX100 mk3같은 녀석 하나 들이셔야지요~ ㅋ
    그나마 사이즈는 좀 작은 EOS M도 들고 다니면서 이리 찍히고 저리 찍히고 하는 걸 보니
    산에 갈 땐 저도 똑딱이나 스마트폰만 들고 가야겠네요.
    • 2014.10.30 12:21 신고 [Edit/Del]
      ㅜㅠ
      rx100도 두개나 해먹고...lx7도 해먹고...g12도 해먹고...
      30d...도 해먹고...^^
      좀 덤벙거리고 좋은 곳 보이면 정신 못차리고 막 달려가는 스탈이라...
      근처의 물건들이 주인 잘 못 만나서 고생이 심하네요~ㅎ
      그래도 지금은 가죽케이스를 씌워 놓으니까 파손..없이 오래가네요
      산에서는 작고 가볍고 저렴한 똑딱이가 완전 갑입니다^^
  9. 가을이라 여러 블로그에서 단풍사진이 많이 보이네요.
    어쩜 저리도 붉게 단풍이 들었을까요?
    아름답습니다.
    특히나 첫번째 사진은 한참을 넋 놓고 바라보았네요. ^^

  10. 물에비친 쌍계루와 백학봉이 잘 어우러져
    짙어가는 단풍모습이 더욱 더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잘 봤습니다 .
    행복한 시간 되세요 ^^
  11. 백양사는 오래전에 '백양꽃'을 담으러 들린 기억이 납니다만...
    쌍계루의 아름다운 건축미는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가을색이 완연하군요.
  12. 백양사 단풍은 언제 봐도 멋있네요.
    저도 직접 본 적이 있답니다.
    십년 전쯤...ㅋㅋㅋ
    그때도 참 좋았는데, 역시 좋은 곳은 세월이 지나도 좋네요.
  13. 단풍이 너무 이쁘네요 ^^
    가까운 곳이라도가서 단풍구경 해야겠어요
  14. 아름다운가을산입니다.. 주말엔 저도 단풍구경좀 다녀와야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15. 사진이 정말 좋네요
    얼마전에 카메라하고 삼각대를 다 가방에 싸고 산을 올라갔었는데
    너무나 무거워서 다 버리고 내려올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는 산에 카메라를 가지고 않는 기억이 남아 있네요
    가을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6. 사진이 정말 좋네요
    얼마전에 카메라하고 삼각대를 다 가방에 싸고 산을 올라갔었는데
    너무나 무거워서 다 버리고 내려올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는 산에 카메라를 가지고 않는 기억이 남아 있네요
    가을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7. 사진이 정말 좋네요
    얼마전에 카메라하고 삼각대를 다 가방에 싸고 산을 올라갔었는데
    너무나 무거워서 다 버리고 내려올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는 산에 카메라를 가지고 않는 기억이 남아 있네요
    가을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2014.10.30 17:37 신고 [Edit/Del]
      격하게 공감합니다...ㅎ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소형삼각대라도
      가지고 다녔는데 이제는 그냥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편이네요ㅎ
      취미생활이니 그냥 내눈에 만족스러우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찍고 다닌답니다^^
  18. 사진에 너무 아름답게 가을이 담겼네요
    단풍나들이 다녀온 기분입니다
    눈에 쏙 들어오는 사진들입니다
  19. 붉은색감이 강렬하고 잎도 작아 더욱 매력적이네요~
    너무너무 아름다운 광경이에요^^
    저두 한번 다녀와야겠군요ㅎㅎ
  20. 단풍 정말 멋지네요. 저런 단풍 보면서 산을 올라가면 힘든 것 하나도 못 느낄 것 같아요. 주변 보느라 산행시간이 많이 늘어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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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째산행/100대명산56] 가을단풍의 끝자락 백암산(741m)[76번째산행/100대명산56] 가을단풍의 끝자락 백암산(741m)

Posted at 2013. 11. 18. 01:22 | Posted in 『MountaiNs』

방쌤의 산행이야기


100대 명산 / 백양사 단풍 / 가을산행

내장산국립공원 / 백양사 / 백암산단풍

늦가을 백암산에서 만난 풍경


 

 

★ 75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110위

    단풍의 끝자락 백암산(741m)

● 위치: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

● 산행일: 2013.11.26(토)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백암사주차장  - 쌍계루 - 영천굴 - 학바위 - 백학봉 - 도집봉 - 상왕봉 - 사자봉 - 사자봉삼거리 - 운문암 - 백양사 - 백양사주차장

● 산행거리: 약 9km

● 산행시간: 약 4시간20

● ★★★★

 

 

백암산은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해발741.2m의 상왕봉을 최고봉으로 내장산 입안산 줄기와 맞닿아 있다. 옛 부터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라 했듯이 산 하면 내장, 고적 하면 백암이라 할 정도로 백암산의 절경은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한 편이다.

 

백암산은 사시사철 철 따라 변하는 산색은 금강산을 축소해 놓았다 할 정도로 아름답다. 백암산의 으뜸은 단풍이라 할 수 있다. 산 전체와 조화를 이루며 서서히 타오르는 장작불처럼 산을 물들이는 모습은 가히 절경이다. 백암산 단풍은 바위가 희다는 데서 유래한 백학봉의 회백색 바위와 어울려 독특하기도 하다.

 

백양산에는 학바위, 백양산12경, 영천굴 등 볼거리가 많다.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와 굴거리나무도 산 입구에 집단서식하고 있다. 동쪽으로 약수천을 따라 올라가면 남룡폭포가 있다

 

지난주에 내장산을 찾았을때 연계산행으로

찾으려고 했던 백암산..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들로 산행은 무산되고

언제 다시 찾을까 고민중이었는데

일기예보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이번주가 백암산 단풍의 절정이라는!!!

 

어리석게도 그 말을 그대로 믿어버린...어리석은...ㅡㅡ^

여하튼 아침 일찍부터 2시간 넘게 차를 달려 백양사주차장에 도착했다

 

 

 

시작부터 비주얼이 압권이다!

또 운이 좋게도 제일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는~^^

이 사진은 주차장에서 찍은 샷!

 

연못에 비친 백학봉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또 하늘은 얼마나 푸르던지...

 

아쉽기는 하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늦가을의 단풍들도 보인다

 

 

 

 

 

한번 당겨보는 백학봉의 모습

 

올라가는 길이 예사롭지는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씨게 다가온다

 

 

 

자리가 많이 남은 주차장

 

 

 

쌍계루로 들어서는 길

 

 

 

울긋불긋 단풍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되었답니다...

 

이산저산 뒤져보면 더 늙은 나무가 나올수도 있겠지만...일단은~^^

 

 

 

 

여전히 붉은 단풍들도 조금은 남아있고~

 

 

 

물에 비친 나무들의 모습

 

 

 

 

비친 모습이 너무 선명하다

 

 

 

 

 

드디어 만나는 쌍계루의 모습

 

 

 

아...오늘의 베스트샷!!!

연못에 비친 쌍계루와 백학봉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등산로와는 별개로 자연관찰로도 조성이 되어있다

 

 

 

 

쌍계루의 모습

 

 

 

아직도 울긋불긋 단풍들이 조금은 남아있다

 

한창때의 모습을 괜히 한 번 상상해보게되고

 

 

 

좌측으로 가면 백양사

우측으로 들어서면 등산로 입구이다

 

백양사는 나오는 길에 들러보기로 하고

 

 

 

백양사에서 백학봉까지는 2km의 거리

 

하지만 대부분이 상당히 가파른 오르막길과 계단의 연속이다

 

 

 

국립공원이니만큼 안내도는 깔끔한 편

 

 

 

올려다 본 백학봉의 모습

하늘이 정말 푸르다^^ㅋ

 

 

 

 

아직 남아있는 단풍들을

아쉬운 마음에 계속 담아보고...

 

 

 

 

 

갈림길에 도착한다

 

 

 

오른쪽 길로 올라서서

왼편길로 내려오는 길이 오늘의 코스

 

사자봉삼거리에서 내려오면 이길과 만나게 된다

 

 

 

시작부터 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영천굴까지만 가보자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영천굴까지는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긴 오름길

 

 

 

 

 

 

지그재그 오름길이 끝이 나면

약사암으로 오르는 계단길이 보인다

 

 

 

 

 

약사암종무소를 지나고

 

 

 

약사암의 모습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느라 분주하다

 

 

 

저 뒤로 보이는 바위들을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한다

 

 

 

앞으로 펼쳐지는 풍경

 

 

 

내부의 모습도 한 번 담아보고

 

 

 

백학봉까지는 1km

이제부터 본격적인 계단 오름길이 시작된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힘든 코스!!!

이곳만 잘 지나면 상왕봉까지는 굉장히 길이 편한 편이다

 

 

 

 

어르신들은 정말 힘들게 올라서는 계단길

 

영천굴에 약수터가 있다고 해서 다들 가시는 길이라고 한다

 

내가 알기로는 현재 공사중인데...ㅡㅡ^

 

 

 

 

역시나...

아직도 보수공사중인 모습의 영천굴

 

 

 

 

드디어 나무계단들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슬슬 몸을 풀어주시고~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계단길

 

 

 

 

초반에는 간간히 돌계단길도 섞여있다

 

하지만 힘들기는 매한가지...ㅡㅡ헉헉~

 

초가을이지만 벌써 땀범벅...

 

 

 

 

계속 긴 계단들이 이어진다

 

가파르게 이어지는 긴 계단들은 4-5개 정도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중간에 멋진 조망이 펼쳐지는 바위터

 

 

 

낑낑 올라서서 담아보는 그림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다

 

바위위에 뿌리를 내린 나무 한 그루...

 

도락산에서 채운봉을 지나면서 보았던 그림이 떠 오르고

 

 

 

 

내려다 본 백양사의 모습

 

은근히 개스가 조금 끼어서 약간 아쉬운 그림이다

 

 

 

 

형형색색...

가을에 만나는 산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상왕봉으로 넘어가는 능선인가?

 

 

 

당겨서 담아본 모습

이곳에 한참이나 머물렀다...

 

 

 

당겨본 백양사의 모습

 

 

 

바위 끝에 걸려있는 나무 한 그루

생명력이 강한 녀석이다...ㅋ

 

 

 

 

가까이 다가온 백학봉의 모습

 

 

 

 

다시 이어지는 계단길

다들 힘들게 오르는 구간이다

 

 

 

조심조심조심조심

 

 

 

지그재그로 계속 이어지는 계단길

 

 

 

 

 

계단쇼를 계속 감상하시라...

 

학바위까지는 따로 볼만한 그림도 없다...ㅡㅡ^

 

 

 

멋져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외로워 보이기도 하는...

 

 

 

 

미친듯 올라왔는데...400m지났단다...ㅡㅡ^

500m남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길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숨소리...ㅋ

 

 

 

중반에서 숨돌리며 내려다 본 모습

 

 

 

아직 많이 남았다

 

 

 

와...

계단길 중간에서 만난 멋진 단풍나무

사라있네~~^^

 

 

 

 

하지만...

계단길은 끝나지 않는다...ㅋ

 

 

 

 

잠시 상당히 짧은 평지길이 보이더니

 

 

 

다시 바로 이어지는 계단길이다

 

 

 

지그재그...지그재그

 

 

 

 

 

오...잠시나마 계단길이 끝이나고...

 

 

 

와...꽤 멀리까지 조망이 되는 고마운 날씨~

 

 

 

학바위에 도착!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최고의 조망터이다!

 

백학봉에서는 거의 조망이 없는 편이니

이곳에서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그냥 통과하지 말고 반드시 기어올라 보시길...

완전 강추입니다.

 

 

 

반대편으로 넘겨다 본 모습

 

가을을 지나서 겨울로 들어서는 모습이다

 

 

 

 

멀리 내려다 보이는 백양사의 모습

 

 

 

왼편으로도 돌려다보고

 

 

 

멀리서 당겨보는 백양사

주차장에 붕붕이도 보인다!!!

신기신기!

 

 

 

이제는 백학봉이 지척에~

 

 

 

마지막에는 철계단길이 이어지고~

 

 

 

 

정말 맑은 하늘

산에 올라서면 늘 만나게되는 반가운 모습

 

 

 

 

잠시 이어지는 바위길만 지나서고 나면

 

 

 

백학봉 정상터다

 

 

 

가을맞이 새로 구입한 배낭 인증샷~

 

 

 

백학봉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

 

 

 

마땅히 쉴 자리도 없어서 그냥 통과

상왕봉으로 넘어가는 길

 

 

 

바로 옆에 이렇게 너른 터가 있다

많은 분들이 식사중이신 모습

 

 

 

 

상왕봉까지 이어지는 길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래서 진도도 상당히 잘 나가는 편~

 

 

 

묘지갈림길에서 바로 하산도 가능하다

 

 

 

심심해서 그림자 셀카놀이~

백학봉까지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었으나

상왕봉으로 넘어가는 길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편이었다

 

 

 

내장산연계산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입산통제기간을 잘 확인하시길~

 

 

 

겨울이 성큼 다가온 모습

 

 

 

 

헬기장 터가 상당히 너른 편이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쉬어가는 모습

 

 

 

 

잠시 나타나는 조릿대가 가득한 길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도 한 번 남겨본다

하늘하늘거리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백암산의 명품송!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남기는 샷~

 

 

 

길은 계속 좋은 편이다

 

 

 

요지점을 지나고 나면

 

 

 

이렇게 암봉으로 올라서는 길이 나온다

왼편으로는 우회로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이 그쪽으로 가시는데

이곳으로 꼭 올라서보기를 권하고 싶다

 

아마도 이곳이 도집봉이 아닐런지...

 

펼쳐지는 그림이 상당히 멋지다

 

 

 

넘겨다 본 백암산 능선

 

 

 

앉아서 쉬어 가기에도 자리가 좋은 편

 

 

 

오른편으로는 내장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뒷모습만 보여서 어디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가운데 솟이있는 봉우리가 신선봉이 아닐런지...

추측해본다

 

그럼 왼편이 까치봉인가???

 

 

 

넘어온 길도 한 번 돌아보는 여유도 가져보고

 

 

 

 

 

내가 잠시 앉아서 쉬어간 자리

 

머문자리는 항상 깨끗하게~^^

 

 

 

 

순창새재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곳

내장-백암산 연계산행을 하시는 분들은 이 길로 올라오게 된다

 

 

 

앞에 정상터가 보이고

 

 

 

백암산의 정상

상왕봉이다

 

 

 

사자봉까지는 그리 멀지는 않은 길

 

하지만 막바지의 오르막 계단길이 만만치 않다

 

 

 

 

잠시 급하게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서면

 

 

 

 

능선삼거리에 도착한다

정면에 보이는 길로 올라서면 사자봉이고

왼편으로 내려서면 백양사로 하산하는 길이다

 

사자봉에 올랐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백양사로 내려서기로 결정~

 

 

 

 

 

사자봉으로 오르는 길은 시작부터 꽤나 가파르다

 

몇시간의 산행후에 만나는 오름길은 항상 힘들다

 

 

 

바위라고는 근처에서 거의 보지를 못했는데...

어디서 이렇게 돌들을 구해서 계단을 쌓았는지...

여하튼 감사함다!!!^^

 

 

 

계단이 끝나는 곳에서 만나는 사자봉 정상터

 

 

 

배낭인증샷!

 

 

 

내장산 방향으로 한 번 내다보고...

 

 

 

 

 

다시 조릿대길을 지나

 

 

 

능선삼거리로 내려서는 길

낙엽이 쌓인 돌계단길은 항상 조심스럽다

 

 

 

능선삼거리에 다시 돌아와서

이제는 백양사 방향으로~

 

 

 

 

오르기에는 힘들겠지만

내려가기에는 적당한 길이다

그리 가파르지도 않고

 

 

 

 

 

 

 

계단이 끝나는 곳에서 시작되는 임도길

 

이제 산행은 거의 끝이 났다고 생각해도 된다

 

 

 

임도를 따라 편안하게 내려서는 길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ㅋ

 

 

 

 

낙엽이 가득 쌓인 늦가을의 산

 

 

 

 

 

혼자 걷는 길이지만 전혀 외롭지는 않다

괜히 마음이 포근한~

 

 

 

 

 

그래... 너도 밤나무다...

 

 

 

산행을 시작하면서 지나갔던

갈림길에 도착한다

 

 

 

 

 

아까는 오른편으로 올라서서  백학봉으로 갔었고

사자봉을 지나서 왼편으로 내려왔다

 

 

 

 

백양사에 다다라서 다시 올려다 보는 백학봉

 

계속 다시 눈이 간다...

 

 

 

이뭣고

 

 

 

예전에 무슨 산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뭣고 라는 다리를 지나갔던 기억이 난다.

속리산이었는지 계룡산이었는지...

 

그냥 웃으며 지나쳤는데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

 

 

 

 

백양사로 들어서는 입구

 

 

 

 

절의 내부 모습도 한 번 둘러보고

 

 

 

 

 

 

 

 

건물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백학봉의 모습도 꽤나 잘 어울리는 듯

 

 

 

다시 쌍계루를 지나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정말 많다

 

 

 

아쉬운 마음에 다시 연못에 비친

쌍계루와 백학봉의 모습을 담아보고

 

 

 

 

낙엽들을 자박자박 밟으면서 걷는 기분이란...

 

 

 

 

주차장이 보이고

 

 

 

오늘도 홀로 듬직하게 주인을 기다리는 우리 붕붕이~

와 재회하면서 오늘의 백암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갑자기 연락이 한통왔다...

충남서산의 한 휴양림에서...

간만에 얼굴도 보고 씨게 회포를 풀어보자면서...

 

잠시 고민하다가...바로 출발!!!

 

 

 

충남서산 용현국립휴양림

우리방은 층층나무~

 

생각보다 넓고, 깔끔하고... 따뜻하고...

좋았다~^^

 

 

 

앞으로 펼쳐지는 그림

 

 

 

멀리 정자도 하나 보인다

초가을에는 정말 좋았을 듯~

 

 

 

가까이에있는 마애삼존불을 찾아나선 길~

 

 

 

 

계단이 꽤나 가파르나 길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트랭글을 켜지 않아서 백학봉부터 기록이 되었다...ㅡㅡ^휴...

 

초반의 백학봉오르는 길이 조금 힘들어서 그렇지

그 이외의 구간들은 상당히 편한편이다

기본체력만 충분하다면 가족끼리나 연인끼리도 가능하다고 생각~

 

특히나  학바위와 도집봉에서 펼쳐지는 그림은 정말 대박이다~^^


  1. 정말 정말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한참 보다보니 마치 직접 가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
    • 2014.07.31 22:46 신고 [Edit/Del]
      에구에구..사진은 혼자서 막찍는 수준이라...^^ㅎ
      좋게 봐주시고 좋게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모든 장면들을 사실적으로 남겨보자는 주의입니다.ㅋ
  2. 나는 너의 블로그를 매우 좋아한다.
  3. 사진가이시죠??? 사진들 너무 예뻐요!! 특히 물과 다리가 보이는 사진은 모네 그림 같아요....
    님 사진 보니 한국이 너무 그리워요 ㅠ
    좋은 글/ 사진 잘 봤습니다 ^^
    • 2014.11.01 02:37 신고 [Edit/Del]
      ㅎ아니요~사진과 산은 취미랍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꾸뻑!!!
      방문해주시고~
      좋은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자주 놀러오세요~
      always welcome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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