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여행] 비밀의 화원에서 나홀로 산책, 소담수목원[고성여행] 비밀의 화원에서 나홀로 산책, 소담수목원

Posted at 2015. 5. 6. 12:1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여행 / 고성여행 / 수목원여행

고성 소담수목원 / 봄꽃여행

소담수목원


 

 

봄이 되면 항상 혼자서 조용히 다녀오는 곳이 있다. 마치 숨겨진 비밀의 정원 같은 느낌이 너무 좋아 꼭 아껴두고 일년에 한 두번은 찾게 되는 곳, 고성의 소담수목원이다.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라 언제 찾아도 항상 한적한 편이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작은 카페도 하나있어서 가볍게 수목원에서의 산책을 마치고 즐기는 빙수 한 그릇의 시원함까지도 너무 좋은 곳이다. 개인이 이곳을 모두 관리하고 계신다고 하는데 그 정성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입장료도 없이 무료로 즐길수 있는 곳이라 더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 곳이다

 

 

 

 

 

 

 

소담수목원

경남 고성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오는 길에 작은 어촌마을인 창포마을도 지나게 되는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길' 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니 오시는 길에 절대 놓치지 않으셨으면 한다

 

 

 

 

수목원 앞으로는 이렇게 한적한 어촌마을의 풍경이 펼쳐진다.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하늘이 자신의 원래 색을 되찾은 것 같다. 하늘색 하늘과 푸른 나무들, 그리고 바다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수목원으로 올라가는길. 조금만 올라가면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카페 앞에 있는 주차장을 만나게 된다. 올라가는 길도 너무 이뻐서 언젠가는 꼭 한 번 걸어서도 올라가 보고 싶은 길이다

 

 

 

 

도착!

정면에 보이는 곳이 소담수목원 내에 자리잡은 아담한 카페이다. 저 곳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따로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오른쪽에 조그마한 공터가 있는데 그래도 1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금 전에 지나온 회화면과 동해면을 이어주는 동진교

다리 아래에서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고 넓지는 않지만 야영장도 있어서 즐거운 봄날의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만날수 있었다. 다음에 나도 가까이에 그늘막 하나 펼쳐놓고 친구들이랑 고기나 한 번 구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슬슬 수목원을 둘러보러 출발하는 길

 

 

 

 

싱그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풍경이다

 

 

 

 

조팝나무

조팝나무가 맞나?

어제도 수목원에 다녀왔는데 조팝나무도 종류가 그렇게 다양한지는 처음 알았다. 하나씩 꽃들이나 나무들에 대해서 배워가는 재미가 요즘 쏠쏠하다. 물론 잘 기억은 나질 않지만 그래도 자주 보다보면 조금씩 더 가까워지겠지?^^

 

 

 

애기말발도리

 

 

 

 

주말이었는데 걷는 동안 사람을 하나도 만나지 못했다. 혼자 우리집 앞마당을 걷듯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편안하게 걸어가는 길. 신록의 싱그러움이 몸에 가득 안겨 들어오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사람의 손을 탄듯, 타지않은 듯한 모습이 소담수목원의 가장 큰 특징이지 싶다. 장점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내가 다른 많은 수목원들 보다 이 곳을 더 좋아하는 이유인것 같기도 하고

 

 

 

 

이 계단을 올라가면 또 어떤 아이들을 만나게 될까? 소개팅에 먼저 나와서 '과연 어떤 사람이 나올까?' 라고 혼자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미나리냉이

 

 

 

 

 

 

 

미나리냉이 위에 앉아있는 하얀 나비친구도 만났다

혹시나 아이가 놀랄까 조심조심 다가가서 그 모습을 담아봤다

 

 

 

 

색이 참 고운 봄의 길이다

조금씩 걸음걸이가 느려지기 시작한다

 

 

 

 

사실 정확한 길도 잘 알지 못한다

그냥 올때 마다 걷고 또 걷는다. 중간중간에 샛길이 많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다 만나게 되는 길이다. 그래서 항상 제일 높은 곳 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식으로 걷는 편이다. 이제는 더 위로 올라가는 길. 바닥에도 이름 모를 꽃들이 가득 피어있어서 혹시나 그 아이들을 밝게 될까 걷는 한걸음 한걸음이 조심스러운 길이다

 

 

 

민들레

발조심

 

 

 

 

여기서도 발조심

 

 

 

 

눈이 닿는 곳, 발이 닿는 곳마다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나무를 꽁꽁 둘러싸고 함께 자라고있던 아이들. 사이가 무척이나 좋은가 보다

 

 

 

 

 

 

 

산괴불주머니

얼마 전에 남해여행에서 처음 알게된 아이인데 이렇게 꽤나 넓게 군락을 이루고있는 모습은 처음 보는거라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경기도나 강원도의 산간지역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넓게 군락을 이루면서 자란다고 한다

 

 

 

 

산사나무

아마도?

요즘 열심히 공부중이다

ㅡ.ㅡ;;;

 

 

 

 

 

 

 

다시 걸어가는 길

너무 좋다

 

하지만 벌레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은 함정. 꽃들 만큼이나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모기들도 벌써 하나 둘씩 활동을 시작했던데 다들 아시다시피 사진을 찍다보면 본의 아니게 부동자세로 한 곳에 가만히 서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후에는 꼭 몸 어디에선가 가렵다는 신호가 들어오기도 한다. 이 날 역시 그랬다ㅜㅠ

 

 

 

 

산의 비탈길에 있던 나무라서 가까이 가서 볼 수는 없었다.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니 산비탈을 타고 내려가는 그런 모험은 절대 하지 않는다

 

 

 

 

 

 

 

사람의 손이 타지 않는 자연이 만들어 놓은 화원

 

 

 

 

유난히 붉은 화사함을 뽐내고있던 겹동백

동백은 익히 알고있었지만 겹동백이라는 꽃이 있는 것은 처음 알았다

 

 

 

 

산사나무

이 아이는 자그마한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계속 눈이 가게 된다

 

 

 

 

 

 

 

넌.. 누구니?

궁금해서 이름을 찾아보니 아주가라고 한다

 

 

 

아주가

 

 

 

 

황매화

이름은 매화이지만 모습이 닮아서 그렇게 지어진 것이고 원래는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아이이다. 왠지 스파이의 기운이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이뻐서 그 역할도 충실하게 잘 수행할 것 같은 느낌이다

 

 

 

 

산사나무, 미국산사

아까 아이랑 모양은 같은데 술의 색이 조금 다르다. 그건 중요한게 아닌가? 그냥 아까의 검은색보다는 붉은빛이 도는 이 아이가 조금 더 화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옆에 있는 친구들보다 혼자 먼저 피어있는 모습이 더 눈에 띄기도 하고

 

 

 

 

 

 

 

땅에 떨어져 있는 아이들인데 전혀 쓸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새로 피어난 푸른 빛의 아이들과 은근 함께 어울리고 있는 듯한 기분도 든다

 

 

 

 

이제 수목원을 크게 한 바퀴 둘러보고 다시 내려가는 길

이제 이 길도 거의 끝이 났다는 생각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카페 위쪽에 있는 바비큐장. 나도 이 곳은 직접 가본적은 없는데 경치 좋은 숲속에서 즐기는 호젓한 바비큐파티도 아주 즐거울 것 같다

 

 

 

 

넌.. 또 누구니?

이름을 알았는데 잊어버린 아이이다. 꼭 기억해야지.. 꼭 기억해야지.. 하고 몇번이나 다시 되내이면서 외운 이름인데 그새 또 까먹었다

 

 

 

 

물망초인지 참꽃마리인지 확실하지가 않다

 

 

 

 

꽃잔디

 

 

 

 

금낭화

 

 

 

 

앞마당 의자에 앉아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 인물사진을 찍어도 정말 잘 나오는 곳인데 이번에는 혼자 왔으니 다음에는 꼭 사람의 사진을 담아봐야겠다. 언젠가는 다시 가능하지 않을까?^^ㅎㅎ

 

 

 

 

수목원에서 다시 마을로 나오는 길

그 바로 아래에서는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를 만나게 된다. 갓길에 차를 세울 곳도 많으니 잠시 멈춰서 쉬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랫만에 다시 다녀온 소담수목원

늘 찾을때 마다 내가 생각했던 모습 이상의 것들을 보여주는 감사한 곳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숲속의 산책 & 드라이브가 필요한 시기에 항상 큰 힘이 되어주는 소담수목원. 주인분께 따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도 못하고 항상 이렇게 혼자서만 즐겁게 찾고있는 것 같아서 약간은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더 조심조심 걷게되고 둘러보게 되는 곳이 또 이 곳이다. 숨겨진 비밀의 화원과도 같은 수목원에서의 즐거운 봄 산책, 또 한 주를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충전해준다

 

 

소중한 공감하나

즐거운 여행의 원동력이랍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왠지 영화 속 한 장면 같아보여요.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로군요. 주변 감상하며 걷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살아 숨쉬고 있는 곳 같아요!^^
  3.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배경 같네요 ㅎ
  4. 소담수목원의 분위기가 차분하네요
    나무(꽃) 이름은 아무리 외워도 금새 잊어버려요
    조팝나무와 이팝나무도 매우 혼동되구요.
  5. 여기가 소담 수목원이군요 ~
    저도 얼마전에 대구 수목원에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요 ^^
  6. 지난 여름에 고성에 다녀왔는데 이렇게나 멋진 수목원이 있는지도 모르고 스쳐갔군요.
    이름 만큼이나 참 소답한 수목원입니다. 아름다워요~
  7. 좋은곳이네요..혼자생각하고힐링하기좋을것같아요
  8. 우와~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소담수목원이네요.
    수목원가는걸 좋아하는데 여기도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방문을 못 했네요.
    저녁시간도 행복하세요.^^
  9. 데이트 하기 딱 좋을 듯 하네요 ~~
  10. 한번쯔믄 ~~
    가보리라 약속을 하멘셔 ^^
  11. 나홀로산책하기딱좋은곳이군요~덕분에잘보고가요
  12. 비밀의 화원 소담수목원 들꽃들 발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13. 멀기는 하지만 소담 수목원 참 볼게 많은 것 같군요
  14. 소담수목원, 너무 좋네요. 산꽃들도 어여쁘게 피고, 잎들도 연두빛에서 진한초록색으로 변해가고..
    마지막에 바다를 보는것두 너무 멋진데요. 잘 구경하고 가요~~
  15. 수목원 +_+ 꽃보고 나무보며 흙길 걸으면 완전 힐링이죠!
    방쌤님은 이런곳 자주 다녀서 스트레스 따윈!!! 없을것같아요
    쌓일틈이 없으실것같은~~
    바다도 보고, 숲도 보고 .. 좋은곳 하나 찜해놨네요!!
    언제 가볼지 모르지만..일단 리스트에 콕
    • 2015.05.07 12:12 신고 [Edit/Del]
      뭐...그렇다고... 스트레스가... 없기야 하겠습니까..ㅡ.ㅡ;;ㅎㅎ
      줄이려고 혼자 용쓰는거죠 뭐~^^
      남쪽마을로 내려오시면 한 번 꼭 들러보세요~
  16. 개인이 조성한건가요?
    조용하고 아늑해 보이는군요

    사람이 많지 않다니 조용히 홀로 걷고
    싶은 길입니다^^
    • 2015.05.07 12:14 신고 [Edit/Del]
      요즘에는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그런데 이런 한산한 곳이 아직 남아있다니 그저 감사할 뿐이죠
      카페주인분께서 관리하시는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17. 이번 연휴엔 도심을 떠나 검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숨막히는 도심에서 자언이 많은 곳으로 다녀오니 조금 숨이 틔이는거 같아요
  18. 고성의 소담수목원! 방쌤님 덕분에 좋은 곳 알아갑니다. ^^
  19. 정말 나만의 위한 화원같아요.
    그런데 벌써 모기가 나오셨다니, 벌써 여름이 왔나보네요.
    산모기에 물리면 엄청 아픈데, 왜 제가 물린거처럼 이상하게 가려울까요? ㅎㅎㅎ
    혼자서 조용히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 2015.05.08 12:56 신고 [Edit/Del]
      ㅎㅎ이상하게 저는 모기에 물려도 금방 상처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렇게 많이 간지럽지도 않구요ㅡ.ㅡ;;;
      둔해서 그런가...ㅎ
      산책하기에는 최고의 곳들 중 하나랍니다^^
  20. 싱그러운 초록이들과 다양한 빛깔의 꽃들 때문에 눈이 즐겁네요~
    게다가 가까이에 바다도 있고...
    수목원 한바퀴 돌고 나와 바다를 마주하면 스트레스 확~ 날아갈 것 같아요~!
  21. 왠지 신비로운 수목원이네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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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행] 노랗게 물들어가는 산수유마을[구례여행] 노랗게 물들어가는 산수유마을

Posted at 2015. 3. 25. 11:4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전남여행 / 구례여행 / 봄꽃여행

산수유꽃축제

구례 산수유축제



해마다 한 번은 찾게 되는 구례의 대표적인 축제인 산수유꽃축제를 지난 주에 다녀왔다. 길이 굉장히 막히는 곳이라 항상 출발이 고민되는 곳이기는 하지만 어찌됐든 한 번은 꼭 가게 되는 것 같다. 마법에 이끌리듯 나도 모르게 다시 찾게 된 구례산수유축제, 설레이기도 하지만 사실 조금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한 마음을 가득 안고서 축제가 열리고 있는 지리산 자락으로 살짝 들어가본다

 

 

 

 

역시나.. 차는 굉장히 막힌다

 

늘 나와 여행을 함께하는 친구들. 이제는 가족같이 생각되는 아이들이다. 가끔은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저 아이들이랑 알 수 없는 대화를 나누는 경우도 생기는데 조금은 위험한 증상이라는 생각도 든다ㅡ.ㅡ;;ㅎ

 

산수유가 과연 피어있을까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었는데 창밖으로 길게 이어지는 활짝 이어있는 산수유나무들의 행렬을 마주하고나니 괜히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겨우...

주차...

ㅡ.ㅡ;; 시작부터 조금 김빠지는 상황전개.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를 않는 수준이었다. 주차장까지 어떻게 들어왔는지 잘 기억도 나질 않는다. 이번 주에는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되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길 바란다

 

 

 

 

역시나 축제는 먹거리 잔치.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길에는 이렇게 간이 풍물시장이 가득 들어서있다. 먹을거리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은 활기 넘치는 거리

 

 

 

 

공연도 한창이고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마을. 하천을 따라 고운 빛깔을 자랑하며 가득 피어있는 산수유들이 반겨주는 아름다운 길이다

 

 

 

 

 

 

 

 

 

 

 

 

 

 

 

 

흙 냄새, 흙 밟는 소리와 느낌, 또 정겨운 시골길의 느낌이 가득한 아름다운 길

 

 

 

 

 

 

 

마을을 가득 뒤덮고 있는 노란 산수유의 물결

 

 

 

 

 

 

 

연인의 길?

이따위 길은 필요없다. 과감하게 버리고 다른 길을 선택!

 

 

 

 

언약의 길...ㅡ.ㅡ;;

뭐 거의 비슷한 느낌의 길이지만 그래도 어감이 이쪽이 조금 더 나은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오늘 이 길을 걸어보기로 결정

 

 

 

 

방호정으로 들어가는 입구

 

 

 

 

 

 

 

산수유 사랑공원

이름이 참 이쁘다. 괜히 없던 사랑도 싹트게 될 것만 같은 분위기다

 

 

 

 

방호정으로 들어가는 입구 바로 옆에 윗쪽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좁게 열려있다. 그 곳이 주력코스이니 방호정은 들리지 않고 바로 올라가셔도 괜찮을 것 같다. 잠시 앉아 쉬어가기에는 좋지만 방호정에서 딱히 멋진 경치가 열리는 장소는 없으니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 만나는 마을의 풍경

점점 더 짙은 노란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정겨운 시골마을의 풍경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것 같다

 

 

 

 

아직 100%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산수유마을이다. 마을 구석구석을 걸으며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나도 얼른 저 속으로 달려 들어가 저 그림 속에 함께 섞이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다

 

 

 

 

조금 멀리 주차를 하고 들어오셔도 되지만 꾸역꾸역 마을 안쪽으로 차를 가지고 들어오셔도 된다. 마을 안에도 여러 곳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주차가 아예 불가능 하지는 않다. 나는 그냥 걷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조금 멀리 주차를 한 것이고 상위마을 같이 조금 떨어진 곳이 첫 목적지라면 차를 가지고 들어오시는 것이 훨씬 편리할 것이다

 

 

 

 

 

 

 

공원 꼭대기에 만들어놓은 대형 산수유 조형물

이쁘다기 보다는 조금 징그...러운 생각도 들었다. 괜히 벌레...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ㅡ.ㅡ;;

죄송합니다...ㅜㅠ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음...

나 역시도 그런 사랑을 찾아서 이렇게 헤매이고 다니는 것일까? 그리 오래 전도 아닌데 마지막이었던 사랑이 한 없이 멀고 아득하게만 느껴진다. 이제는 다른 사랑을 찾아야지^^

 

 

 

 

 

 

 

바위 위에 신기하게 자라있던 나무 한 그루. 작기는 하지만 나무가 맞는 것 같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마을의 핵심장소, 중요한 공연들이 열리는 곳이다. 오늘 초대가수로 EXID가 온다고 하는데... 사실 잠시 고민했었다. 늘 음악으로만 듣던 '위아래' 라는 노래를 직접 가수들을 보면서 들을 수 있는 기회인데... 어떻하지... 저녁까지 그냥 이 곳에서 죽치고 있을까? 산수유막걸리나 한 잔 하면서...어떻하지...어떻하지... 예전 같았으면 분명 한 잔 하면서 죽치고 있었을 것 같은데 이제는 아이돌을 기다리면서 죽치고 있을 정도의 열정은 없는 듯 하다. 그냥 앞으로도 노래나 즐겁게 감상하기로 맘을 고쳐먹고 오늘 내가 주 목적지로 정해둔 반곡마을로 이동하기로 한다

 

 

 

 

 

 

 

 

 

 

날씨가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소리만 들어도 흘렸던 땀들이 다 씻겨나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시원하게 커피도 한 잔 하고

 

 

 

 

산수유문화관. 슬쩍 들어가볼까? 하는 고민이 들기도 했었지만 오늘 같이 볕이 좋은 날에 실내에서 이 아까운 시간을 보내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오늘은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길이 더 즐거울 것 같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인사를 나눴다

 

빠이빠이

 

 

 

 

반곡마을로 들어가는 길

 

 

 

 

산수유꽃담길이라고 부르는 곳인데 내가 이 마을에서 제일 좋아하는 길이기도 하다. 걷는 길이 정말 아름다우니 산수유축제를 찾으시는 분들은 반곡마을로 이어지는 꽃담길은 꼭 걸어보시기를 권해드린다

 

강력추천!

 

 

 

 

드디어 도착!

양 옆으로는 산수유나무가 가득하고 그 사이로는 이렇게 개울이 흐르고 있다. 물에 비치는 반영도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라 늘 엄청나게 많은 사진사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항상 저기 바위 위에 엎드려서 사진 촬영에 열중이신 사진사 분들을 만나게 되는 곳인데 오늘은 그런 분들은 한 분도 보이질 않았다

 

 

 

 

 

 

 

 

 

 

 

 

 

자연스럽게 마을과 어우러지는 산수유들의 모습이 나는 가장 마음에 든다

 

 

 

 

즐거운 오후의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

 

 

 

 

나도 잠시 데크를 따라 걸으며 오후의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총총 뛰어서 나름 살벌했던 징검다리도 건너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에 도착을 한다. 잘만 찍으면 정말 작품같은 사진이 나오는 곳인데 아직 나에게는 멀기만 한 길인것 같다. 아무리 열심히 찍어도 그 사진이 그 사진이다ㅜㅠ. 사진 찍느라 이런 저런 요상한 포즈들을 취하고 있으니 주위로 어마어마한 카메라를 장착하신 사진사 분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한다. 뭔가 배울점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표는 나지 않게 벤치마킹을 실시!! 매의 곁눈질로 다른 분들은 어떤 사진을 찍는지 살펴보기 시작했다

 

 

 

 

뭐... 봐도 전혀 알 수가 없다...ㅡ.ㅡ;;

아마 내가 알아채지 못하는 심오한 차이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본다

 

 

 

 

외나무 다리의 결투?

농담입니다ㅡ.ㅡ;;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봄날의 여유를 즐기고있는 많은 사람들

 

 

 

 

아...

정말 봄이구나

그냥 주저 앉았다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이어폰을 꺼내서 귀에다 끼워 넣고 Keren Ann의 Not going anywhere를 들으면서 한참 동안이나 이 곳에서 시간을 보냈다. 사실 자리 깔고 엎드려서 책도 한 권 꺼내 읽다가 가고 싶은 기분이 드는 곳이었다

 

 

 

 

 

 

 

 

 

 

나오는 길에 보니 캐러반도 보였는데 다음에 예약만 가능하다면 1박2일 일정으로 다시 한 번 찾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올해는 이렇게 보냈지만 내년에는 절대 혼자서는 다시 이 곳을 찾지 않으려고 독하게 마음을 먹었다ㅡ.ㅡ;;ㅎㅎ. 내년에 다시 이 곳을 찾게될 때에는 꼭 저 곳에 예약을 해두고 구례를 찾아 올 것이다!!! 아자아자!!! ㅡㅅㅡ^ 1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늘 가는 평범한 숙소보다는 이런 캐러반을 한 번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작년에 동해여행을 하면서 강원도 망상해수욕장에서 캐러반을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편리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괜히 캐러반들은 보면 다 반가운 생각이 든다. 당연히 예약은 굉장히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되니 확실히 준비는 하시고~

 

길이 너무 막힐 것 같아서 나름 10여분의 긴 고민 끝에... 찾은 구례 산수유축제. 오는 길이 조금 힘들었던 만큼 즐거운 시간들과 기억들을 다시금 안겨준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산수유도 너무 좋았고, 돌담길을 따라 걸어가는 마을의 풍경도 너무 아름다웠고, 마을 사이를 가르며 흘러가는 개울의 물소리도 너무 좋았다. 즐거운 추억들 한 가득 안고 돌아온 구례로 떠났던 봄꽃 여행, 이제 다음에는 어디로 한 번 떠나볼까?

 

즐거운 봄꽃 여행

약간의 차막힘은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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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꽃축제에 같이다니는 방쌤님 친구들이 부럽네요.
    산수유꽃담길을 걸으면 세상시름은 다 잊을 것 같은데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럽습니다.ㅎㅎ
  3. 계절이 변하는 것이 이제 확연히 드러나네요. 어느새 봄..그리고 무더운 여름이 오겠지요 ^^
    • 2015.03.25 23:32 신고 [Edit/Del]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정말 얼마 전이 겨울이었네요
      지금은 애타게 봄을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곧 여름이겠죠?
      아직 남아있는 봄을 맘껏 즐겨보고 싶어요^^
  4. 전남 구례 산수유 축제...다른분 포스팅에도 봤는데..
    더욱 봄이 제곁에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정감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
  5. 전 저번 주 비가 왕창 내릴 때 가서 사진도 잘 못찍고, 메롱했어요 흐흐흐
  6. 저 꽃이 산수유였군요! 지금까지 그냥 변종 개나리? 개나리 친구? 뭐 그런 것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이제 여기도 조만간 꽃이 많이 필 것 같아요. 봄비 한 번만 내리면 꽃이 전부 만발할 것 같은데요^^
  7. 듣던 대로 구례산수유마을은 정말 장관이네요
    거리가 너무 멀어 갈 수 없어 아쉬워요
    목요일을 뜻깊게 보내세요
  8. 산수유 나무꽃은 아직 본적이 없는데 사진상으로만 보고 갑니다.
  9. 산수유조형물은 제가 봐도 좀 오바네요 ... ㅎㅎ
    전체적으로 사랑이라는 테마가 보이는군요 .. ㅋㅋ ..
    저도 멀리차를 두고 .. 꽃과 함께 걸어보고 싶은 곳입니다.. ^^
  10. 매화에 이어 산수유까지..
    봄은 정말 꽃들의 세상입니다
    조금 있으면 벚꽃이 피겠네요^^
  11. 꽤 유명한 축제인가봐요.
    많은 사람들이 가는거 보면...
    지역활성화도 되고 좋은거 같아요
  12. 산수유축제 갔다가 많은 사람들로 인해 고생만 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려면 그만큼 고생도 해야겠죠.
    잘 보고 갑니다. ^^
  13. 아름다운 산수유마을인데여~
    자연스럽게 마을과 산수유가 하나되어 천천히
    사진으로 감상하면서 참 편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길들의 이름이 방쌤을 많이 아프게(?) 하네요.ㅋㅋ
    어서 다음 사랑을 찾기 바랍니다^^
  14. 노란 봄의 세상속으로 다녀오셨네요.
    이젠 봄인것 같습니다^^
  15. 올해에도 역시 온통 노랗게 물든 산수유 축제가 구례에서 열렸군요~
    축제의 백미..먹을거리가 또 한번의 흥을 돋우는 축제마당이 즐겁기만 합니다!
  16. 작년에 조금 이르게 갔았는데 만개한 풍경과 너무 차이가 나네요. ㅜㅜ
  17. 구례 산수유마을로 더나고 싶네요^^
  18. 역시 이곳도 많은 차량들로 진입부터 모두를 힘들게 하는 것 같군요..
    그래도 산동마을의 산수유들은 아랑곳 않고 특유의 노오란 꽃 망울들을 트터리며
    아름다운 봄을 노래하는듯한 풍경들이구요..
    몇년전 가본 산수유 마을 생각이 새록개록 나게 한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2015.03.26 17:53 신고 [Edit/Del]
      길이 막히는건...
      그냥 마음을 비웠습니다ㅎㅎ
      항상 타이밍이 잘 맞질 않았는데 올해는 운이 좋았네요
      길이 조금 막혀도 좋으니 이쁜 아이들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9.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 저도 마을에 가서 신나게 꽃구경하다가 축제도 가고싶어요 ㅠ
  21. 와우~~>0< 산수유마을이라니! 처음 들어봤어요!!ㅎㅎ
    정말 너무 예쁘네요. 사진에서 본 마을 풍경만으로도 도시에서 지친 마음에 큰 위안이 되네요.
    정말 잘봤어요ㅎㅎ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http://blog.hi.co.kr/1120
    저는 요즘 떠오르는 어촌 여행지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ㅎㅎ
    혹시 산수유마을에서 방쌤님이 가장 맛있게 드신 음식은 무엇인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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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행] 노랗게 물든 마을, 구례 산수유축제[구례여행] 노랗게 물든 마을, 구례 산수유축제

Posted at 2015. 3. 23. 10:3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전남여행 / 구례여행 / 봄꽃여행

산수유축제

구례 산수유축제


 

 

 

 

 

1년만에 다시 찾은 구례 산수유축제. 원래 축제 당일에는 잘 가지 않는 편인데 이미 산수유가 활짝 피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그래서 엄청난 교통증체가 확연하게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일단 구례를 향해서 출발하기로 결정했다. 시계를 보니 11시를 조금 넘긴 시간, 사람들이 가장 폭발적으로 밀어닥칠 시간이다. 역시나... 예상대로 마을로 들어서는 길 입구에서부터 차들이 전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ㅜㅠ

 

겨우겨우 도착한 산수유마을

화사하게 피어있는 노란 산수유들이 차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느라 지친 여행객들의 봄나들이를 반갑게 맞이해준다

 

 

 

흐르는 개울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걸어보는 산수유가 가득한 길

 

 

 

 

다들 아름다운 산수유와 함께 나름의 추억들을 남기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산수유 사랑공원

늘 그렇듯 항상 산수유축제를 찾으면 사랑공원을 제일 먼저 찾는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마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다

 

 

 

 

 

 

 

봄이라기 보다는 여름에 가까운 날씨. 시원한 음료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줄을지어 서서 빨리 음료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나도 잠시 담장길에 기대어 서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쉬어가는 시간도 가지고

 

 

 

 

산수유축제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반곡마을. 산수유사랑공원에서 산수유돌담길을 따라 잠시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곳이다. 나도 여자친구 손 꼬~옥 잡고 저런 길도 한 번 걸어줘야 하는데... 지금 내 손에는 시커멓고 무겁고 무식하게 생긴 카메라만 하나 들려있을 뿐이다ㅡ.ㅡ;;;

 

 

 

 

화사화사

방긋방긋

 

 

 

 

꽃담길을 사이에 두고 개울이 흐르는데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뽑히기도 한 곳이니 구례 산수유축제를  찾은 분들이시라면 절대 놓치지 말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구례 산수유축제가 열리는 곳은 그 넓이가 상당하다. 1-2시간으로는 절대 모두 둘러 볼 수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시기 전에 어느 마을에 들리실 것인가 미리 정해두고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는 원래 위의 상위마을에도 항상 들렀다가 오는 편인데 새벽부터 너무 많이 움직였더니 조금 힘이 들기도 하고 지치기도 해서 그냥 반곡마을만 둘러보고 행사장을 떠났다. 검색을 해보시면 멋진 사진들이 이미 많이 올라와 있으니 잘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원래는 일요일에 집에서 쉬면서 사진이나 정리하고 블로그에 올릴 글도 조금 적어야겠다...생각하고 있었는데 일요일에도 일이 생기는 바람에 쉴새 없이 움직이게 되었다. 그 결과 사진은 하나도 정리를 하지도 못했고 일요일 저녁에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녹초가 되어서 뻗어버린 현실...ㅜㅠ 나이가 들기는 들었나보다.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괜히 서글퍼지기도 한다

 

광양 매화, 구례 산수유, 거제 수선화...

모두 사진정리가 되는대로 다시 글을 올려야겠다

이번주 중에는 마무리가 되겠지???ㅡ.ㅡ;;;

뽜이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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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꽃사진들 창고대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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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봄이 구례에서 부터 오는군요,,
    산수유 꽃사진 너무 예쁨니다.
  3. 우와 사진속의 노란 물결들을보니 괜히 제 마음이 설레이네요 ^^
  4. 기운내요~~~ 슈퍼 방쌤님~~~~
    봄꽃 축제를 무거운 카메라 하나만 들고 다니셨지만, 그래도 이렇게 기쁜 맘으로 봐주는 누군가가 있으니깐요.ㅎㅎ

    수선화까지... 이번주 이 곳은 꽃밭이 되겠네요.
    어서 빨리 사진 정리하시고, 어서 빨리 보여주세요~~~~
  5. 산수유꽃이 많이 피었네요.
    2주전에 다녀왔는데,, 너무 빨리 갔나봅니다^^;;
  6. 노랗게 물든 산수유는 화사한 매화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드디어 저희 집 앞에도 개나리가 피었어요. 며칠내로 활짝 필 것 같아요.

    봄이 오고 있음을 조금씩 느끼네요~^^
  7. 산수유는 몸에도 좋고
    노오랗게 물든 꽃도 이쁘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8. 광양 매화, 구례 산수유, 거제 수선화..
    말만 들어도 이렇게 가슴이 설레는데
    현장에 계신 분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언제쯤 때맞춰 이곳에 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꼭 한 번 가볼 곳으로 기억해 두고 있어야겠네요.
    피곤하긴 해도 원없이 봄을 만끽하고 계시는 방쌤님이 부럽습니다..^^
  9. 올해 봄꽃축제들은 방쌤님 덕분에 집에서 실컷 볼 수 있겠는데요 ㅎㅎㅎ
  10. 남쪽은 완연한 봄이네요.
    정리안하고 올리신게 이정도라니 기대하게 만드네요. 어여 시간을 내시와요~
  11. 와~ 정말 상큼하네요~ 봄 정말 죠아요 ㅎㅎ
  12. 하얀 매화도 예쁘지만 노란 산수유도 못지않네요
    예뻐요^^
  13. 산수유들이 만개하면 노란색 천국이 펼쳐지겠네요.
    봄은 기어코 오네요.
  14. 노란 산수유가 활짝 피었군요 ..
    몇년전에 제가 갔을 때는 덜 피어서 살짝 아쉬웠는데 ... 히히
    역시 봄은 노란색입니다.. ㅎㅎ
  15. 흐미 산수유 축제도 있군요.
    정말 볼만할것 같은데요
  16. 우와~우리동네 산수유랑은 비교가 안되네요.ㅎ
    구례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17. 산수유 축제는 아직 가보지 않았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염 잘보고 갑니다.
  18. 산수유가 정말 노오랗게 물들었군요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19. 가볼만한 곳은 많은데 게으름병이ㅠㅠ ㅎㅎㅎ 사진으로만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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