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벌써 크리스마스~ 부산 광복동 트리축제여긴 벌써 크리스마스~ 부산 광복동 트리축제

Posted at 2016. 12. 9. 11:23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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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 광복동트리축제 / 광복동 트리축제

부산 트리축제 /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벌써 8회를 맞이한 부산 광복통 크리스마스트리축제!

길을 지나다 그 모습을 본적은 한 두번 있었지만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수에 질려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지난 주말 굳게 마음을 다잡고 카메라 가방을 챙겨서 부산 광복동을 찾았다. 다행히 걱정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지는 않아서 조금은 수월하게 둘러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작년에는 개막식 날 왔다가 추위에 떨고,, 사람들에 치여서 지치고,, 다시는 안와야지! 라는 생각까지 들었었는데 다시 가서 보니 또 너무 좋은게,,, 역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크리스마스를 10여일 앞두고 미리 살짝 즐겨보는 크리스마스!


설레는 마음으로 살짝 발걸음을 내딛어 본다.





거리 중심에 자리잡은 대형 크리스트리 트리


제 8 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기간 : 2016년 11월 26일 - 2017년 1월 8일

장소 : 부산 중구 광복로 88 광복로 일원

홈페이지 : http://bctf.kr








작년에 같은 장소에서 담았던 크리스마스트리


전체적인 분위기는 올해의 것이 조금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넓게 담아본 전체적인 거리의 모습








거리를 밝히고 있는 예쁜 조명들








거리를 분주하게 오가는 많은 사람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다들 밝은 표정으로 웃음 가득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올려다 본 용두산 공원 부산 타워








이제 나도 내려가서 저 속을 한 번 걸어볼까? 가까이에서 보는 모습은 또 어떨지 살짝 궁금해진다. 계속 밀려드는 너무 많은 사람에,, 조금 겁이 나기는 하지만 용기를 내서 투입!!!








뭘 그렇게 올려다 보고 있는거니?

하늘 바라기 펭귄








하얀색 조명의 물결





파란색 조명의 물결





사람들의 연말 & 새해 소망들을 가득 담고있는 카드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나도 오랜만에 다시 카드를 한 번 써볼까?^^




사진 한 장으로 남겨보는 추억

미리 즐겨보는 크리스마스





눈이 닿는 곳에는 온통 다 아름다운 장식들이 불을 가득 밝히고 있다.





북극곰 코 찌르기,,,


그러다 물린다,,,ㅎ





반짝반짝 빛나는 전구





빛 바라기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지만 이상하게 이렇게 형형색색 밝게 빛나는 조명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괜한 따스함이 느껴지는 기분이 든다.





벌써 8회를 맞이한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해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조명이나 장식들을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아닐까 생각된다.





신중하게 담아보는 셀카

누군지,, 전혀 알아 볼 수는 없지만,,^^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눈사람이 있어야지~^^











흰둥이 : 와~ 너무 예뻐~^^

파랭이 : 춥다,, 가자,,





거리에서 펼쳐지는 거리 공연도 함께 즐겨보고





연말,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시간


부산 광복동에서 아름다운 조명들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사람이 많아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그 정도 수고는 말끔하게 씻겨줄 만큼 눈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근데,,

거리에 은은하게,, 캐롤까지 울려퍼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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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두말이 필요없는 광복동 불빛축제장입니다~~~
    즐감합니다^^
  3. 아이쿠!
    방쌤님도 이곳을 다녀 가셨군요..
    역시 방쌤님의 눈으로 담아본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장 분위기는 또다른 아름다운을 느끼게
    한답니다..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4. 와...멋지군요.
    ㅎㅎ

    연말기분 납니다.
  5. 서울도 명동이나 강남에는 이렇게 장식이 잘 되어있는데
    그외의 지역은 아직 썰렁한 편이에요~ 경기와 요즘 사회의 영향이 크죠

    그나저나 정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6. 정말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네요 연말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지네요
  7. 한국에 있을때 정말로 가고 싶은 축제중에 하나인데..ㅠㅠ 아직도 가보지 못했네요. 부럽습니다!
  8. 부산 광복동의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를 보니
    비로소 연말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요즈음은 시국이 워낙 어수선해서요.

    주말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9. 광복동은 크리스마스분위기가 나는군요
    여기는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못 느낍니다

    대구 동성로는 집회 현장이거든요
  10. 오 너무 예쁩니다...
    유럽의 어느 도시 못잖은것 같습니다...
    서울도 빨리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느낄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 슬몃 생기네요
  11. 부산 광복동 트리축제 메인사진부터 와 하면서 들어왔네요. 크리스마에 설렌게 언제인가 싶은데 사진을 보면서 조금은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기도 했어요. 겨울왕국의 한장면같은 정성스럽고 멋진 사진들에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방쌤님^^
  12. 보기만 해도 신나네요. 크리스마스는 역시 트리죠 ^^ 제주는 뭐 이런거 없나...
    저는 생일이 광복절이라 어렸을 때 친척들이 별명으로 광복이라 부르셔서 광복동 이름도 친근하게 느껴져요 ^^;;;
  13. 해마다 가봐야지 가봐야지하다 가깝다고 언제든 갈 수 있다는 허술한 마음때문에
    아직도 못가본 곳이 광복동 트리축제네요.
    방쌤님 사진으로 광복동 트리 모습을 보니
    올해는 꼭!!! 잠시라도 시간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겨봐야겠다 싶습니다.
    세트로 야시장에서 맛난것도 먹고 말이죠.^^
  14. 아 이 행사를 해마다 하나 보네요. 조명들이 정말 눈부시게 예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지역 명물이 될것 같습니다.
    오랜동안 부산에서 살다가 취업하면서 올라와 사는데 요즘은 이런저런 부산에도 이런저런 명소가 참 많아진 것 같습니다.
    • 2016.12.13 18:53 신고 [Edit/Del]
      관광지로 이름이 더 많이 알려지면서,,
      조금씩 축제장의 풍경도 함께 변해가는 것 같아요.
      일단,, 지금은 긍정적인 변화라고 보여집니다.^^
  15.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16. 바야흐로 연말 분위기네요...
    제주에도 여기저기 트리들이 장식되고 있어라고요~~^^
  17. 멋지네요.
    12월도 어느덧 중순으로 접어드는데
    어지러운 정국 탓인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질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화사한 분위기를 보니
    마음도 따스해지는 느낌입니다.
  18. 여기 가본 적은 없는데.분위기가 명동이랑 정말 비슷하네요 ㅎㅎ
  19. ㅂㄹ ㅎ 하야집회때문에 정신없이 지나간 연말이 되살아납니다.
    3층높이의 푸른 크리스마스트리의 모습도 대단히고,무수히 반짝이는 전등도 화려합니다.
  20. 매번 가봤지만 큰트리는 좀 비슷하긴하네요. 작은 작품들은 조금씩 차이가있고 귀엽더라고요
  21. 겨울은 역시 야경이죠.
    저도 명동 나들이나 다녀와야할 거 같네요.
    그런데 겨울은 넘 추워서,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자꾸만 이불 속으로만 들어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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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안사에서 만난 코스모스와 꽃무릇, 그리고 가을부산 장안사에서 만난 코스모스와 꽃무릇, 그리고 가을

Posted at 2016. 9. 26. 12:0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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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 여행이야기


부산여행 / 부산 가볼만한곳 / 기장 장안사

부산 장안사 / 장안사 꽃무릇

부산 장안사 꽃무릇



부산 기장 장안사

범어사의 말사로 불광산 기슭에 자리한 곳이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쌍계사로 부르다가 809년 지금의 이름인 장안사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 되었다가 1638년 인조 때 중건되었다.


남도 지방에서는 지금 꽃무릇이 한창 꽃을 화사하게 피우고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데 부산 경남 지역에서는 그 모습을 찾아보는 것이 사실 그렇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여러 장소들을 알아보던 중 가까이에 있는 부산 기장 장안사 경내에도 많은 수는 아니지만 꽃무릇들이 꽃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모습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장안사를 다녀오게 되었다.





장안사 입구 개울 옆에서 환하게 반겨주던 코스모스








이제는 그 모습이 많이 변해있는 수국





꽃댕강나무 역시 꽃잎들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이제는 점점 깊어지는 가을의 분위기를 눈길 닿는 곳곳에서 느껴볼 수 있는 계절이 되었다.


어느새,,,





장안사 경내의 모습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 옆에 서있는 나무 한 그루


그리고 작은 네 개의 와불들








때론 눈으로 보는 것이 마냥 더 좋게 느껴질 때가 있다.





많지 않은 양이지만

대웅전 옆 담장 아래 화단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꽃무릇들





저 앞으로 보이는 곳이 불광산인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정상부에 바위들의 모습이 웅장하게 느껴진다.





늘 넉넉하고 환한 미소로 찾는 이들을 반겨주는 포대화상





그 모습이 괜히 앙증맞게 느껴진다.


나도 괜히 웃음 한 번 얼굴에 띄우게 되고


옳지 않은 것은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말자.


나도 그렇게 살았으면,,,^^





세상을 향기롭게





대웅전 앞에서 내려다 본 장안사 경내의 모습


주변 경관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다른 많은 사찰들이 그러하듯








담장 아래 곱게 피어있던 황하코스모스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꽃무릇








많은 양은 아니지만 가까운 곳에서 꽃무릇의 모습을 직접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좋은 가을 나들이 장소가 되어줄 것 같다.





빛을 가득 머금어야 그 본래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는 궂은 날씨가 조금 얄밉게 느껴지기도 한다.





꼭 멀리 가지 않아도 좋다.


잘 찾아보면 가까이에도 이렇게 가볼만한 곳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장안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유명한 칼국수 집들이 많이 있는데 맛있는 칼국수도 한 그릇 즐기면서 가을 나들이 까지 함께 즐겨볼 수 있는 부산 기장 장안사 나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꽃무릇이 다 져버리기 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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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꽃무릇도 꽃무릇이지만
    네 개의 와불이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저 앞에 서면 금세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으면서
    다니시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더 확연하게
    느끼시게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풍광이란 풍광은 다 눈도장을 찍고 다니시는
    방쌤님은 아마도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이 아닌가 싶네요..ㅎㅎ
    • 2016.09.28 21:25 신고 [Edit/Del]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절은 많이 다녀봤지만 이런 모양의 와불들은 처음 봤습니다.
      눈도 즐거웠지만 가르침도 함께 주는 동자승들이었으니까요^^
  2. 담장 아래 곱게 피어있는 꽃이 아름답습니다.^^
    기장 장안사의 고즈넉한 모습도 보기 좋네요. ㅎㅎ
    그리고 나란히 놓여있는 네 개의 와불이 넘 귀엽습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3. 장안사 절집에 툇마루는 앉지말라는 글귀를보고는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예로부터 지친 길손이라도 잠깐 쉬었다가는 정겨운 외할머니같은데...
  4. 정말 멀지 않은 곳에 멋진 곳들이 참 많이 있더군요.
    먼 곳만 바라봤는데, 이제는 가까운 곳부터 찾아보려고 합니다.
    꽃무릇도 코스모스도 가을꽃들도 참 좋네요.ㅎㅎ
  5.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왔나 보네요.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6. 장안사 계단 옆 나무가 정말 명품이로군요.
    불타는 듯한 꽃무릇도 장관이네요 .
    월요일 오후를 잘 보내세요.
  7. 아름다운 가을빛...

    잘 보고갑니다.
  8. 꽃무릇이 참 아름답네요. 코스모스를 보니 이제ㅜ겨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있다면 장안사에가서 구경해보고 싶어져요
  9. 멀지않은곳에 이렇게 멋진 가을을 볼수있다는게 부럽습니다^^
  10. 부산 장안사 꽃무릇 여행기
    시작부터 개울옆에서 모스모스가 환하게 반겨주는군요.^^
    수국이 어느덧 많이 변해있는게 참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진
    날씨가 사진으로도 체감이 됩니다.
    장안사의 멋진모습 방쌤님 덕분에 이곳저곳 잘 둘러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11. 돌담과 꽃무릇이 예쁘게 잘 어울리는군요 ...
    꽃무릇의 강렬한 빨강은 가을을 더 빛나게 합니다 ..
  12. 붉은 색이 강렬한 꽃무릇은 아름답기 그지업지만,
    사찰에서 만나는 꽃무릇은 더욱 아름다운 것 같아요~~

    즐감하고 갑니다~~
  13. 멋진 가을풍경인 듯 싶네요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온 것 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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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즐기는 가을여행, 부산 삼락공원 코스모스도심 속에서 즐기는 가을여행, 부산 삼락공원 코스모스

Posted at 2016. 9. 20. 10:11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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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 여행이야기


부산여행 / 부산 가볼만한곳 / 코스모스

부산 코스모스 / 삼락공원 코스모스

부산 삼락공원 코스모스


도심에서 즐기는 가벼운 산책

부산은 도심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들도 너무 많은 곳이지만 조금만 번화가를 벗어나면 만나볼 수 있는 공원들도 참 많은 곳이다. 가을 코스모스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두 곳 있는데 그 두 곳은 대저생태공원과 삼락공원이다.


규모는 대저생태공원이 훨씬 더 넓은 곳이지만 조금은 흐린 날씨에 비도 조금 내렸었기 때문에 땅이 너무 질퍽할 것 같은 대저생태공원 보다는 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삼락공원으로 코스모스를 만나러 가는 것이 조금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에서는 올 해 처음 만나게 되는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과연 어떤 모습을 만나게 될지 반가운 마음에 가는 발걸음이 조금 더 급해진다.





걷기 좋은 길





화사하게 피어있는 코스모스





날씨가 흐려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의 즐거운 한 때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날이다.





유난히 색이 선명하던 코스모스들


하얀색과 보라색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난 제일 마음에 든다. 짙은 주황빛의 황하코스모스들 까지 함께한다면 물론 더 화려한 빛깔을 뽐내겠지만 뭔지 모를 청초함도 살짝 느껴지는 지금의 이 색감이 난 너무 좋다.








옆으로는 경전철이 때때로 지나기도 하고





가우라(홍접초)

풀 숲 사이 몸을 숨기고 있는 앙증맞은 꽃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코스모스 군락 바로 옆으로는 이런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다. 그냥 별 생각 없이 천천히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만 같은 길





꽃범의 꼬리???


작년에 꽤 공부를 많이 했었는데 그 새 잊어버린 꽃들의 이름이 너무 많다. 다시 한 번 열공모드로 들어갈 시기가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맞춰 몸을 살랑살랑 흔들어대는 코스모스들





가끔씩은 자세를 낮춰 눈높이를 맞춰보기도 한다.








후아,,,

정말 가을이구나,,,


^^




내가 둘러본 곳은 여기!


다른 곳에도 군락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그냥 이 곳만 구경하고 돌아왔다. 옆에 보이는 빈 자리에도 코스모스들이 가득 피어있었다면 훨씬 더 좋았겠지만 오늘은 이 모습 만으로도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유명한 군락지들에 비해서 그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도심 속에서 즐기는 코스모스와의 가을 나들이로는 괜찮은 장소였던 것 같다. 아마 지금은 저 때 보다 조금 더 많은 꽃들이 피어있겠지? 멀리 외곽으로 나갈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도심 속에서 가을을 즐겨보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 있지 않을까?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 가볍게 산책을 나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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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심속 군락지라 오히러 많은 분들이 찾을듯한데....
    저는 한적한 요런곳이 좋더라구요^^
    즐감하고 갑니다~~
  2. 코스모스 정말 예쁘네요~ 저도 추석에 조카랑 코스모스밭가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아름다운사진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3. 코스모스가 제법 피었네요.
    낮으로는 더워도
    이제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코스모스가 이렇듯 제철을 맞아
    청초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니 말입니다.
    마음이 절로 여유로워지고 푸근해지는 곳이네요.
    좋은 사람과 함께 하기에 더없이 행복한 장소이자 시간이었을 것 같네요..^^
  4. 꽃무릇은 봤으니, 이제는 코스모스 찾아 떠나야겠네요.
    오늘 하늘이 느무 너무 좋았는데, 하루종일 실내에 있었어요.
    밖으로 나가고 싶은데, 일땜에 멍하니 하늘만 바라봤네요.
    주말까지 오늘 하늘이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네요.ㅎㅎ
  5. 부산에도 코스모스 명소가 있군요.
    수도권에 있는 코스모스 명소를 찾아 나서야 하겠습니다.
    화요일 밤을 잘 보내세요~
  6. 유채꽃피었을때 가고 안갔었는데 이번에는 코스모스철이네요 ㅋ 조만간에 또 가봐야겠어요 ㅋ
  7. 이른 아침에는 이제 쌀쌀한 날씨가 느껴집니다..
    그새 가을이 왔네요.... 예쁜 코스모스 보면서 가을을 느껴봅니다
  8. 아름다운 가을빛...

    잘 보고갑니다.
  9. 사진이 가을 분위기 좋네요
  10. 도심 속 아카시아가 참 예쁘네요. 등교길에 핀 아카시아가 생각나는군요
  11. 이제 가을이로군요
    여기도 유명한 군락지가 있는데 이번주는 안 되고 다음주에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12. 요즘 부산 포스팅이 자주 올라오는군요... 그 이유는? ^^
  13. 이제 코스모스가 이쁘게 필 계절이네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 아주 좋습니다~
  14. 사진을 보니 정말 가을이네요. ^^
    부산에 살 때 삼락공원에 갔었는데...
    이젠 기억속에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ㅎㅎ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참 예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5. 와~ 넘 이뽀여.. 정말 걷고싶은 길이에여..
    코스모스를 보니 정말 가을이 느껴지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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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다리축제, 불꽃놀이는 살짝 아쉬웠지만 즐거운 한 밤의 축제부산 영도다리축제, 불꽃놀이는 살짝 아쉬웠지만 즐거운 한 밤의 축제

Posted at 2016. 9. 6. 10:05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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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여행 / 부산 영도다리축제

부산 불꽃축제 / 영도대교축제

부산 영도다리 불꽃놀이


축제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부산

오랜만에 부산에서 불꽃놀이 소식이 들려왔다.


벌써 24회를 맞이한 부산 영도다리축제가 바로 그것이다.


1934년 처음 다리가 지어진 이후로 1966까지 도개가 이루어지다 그 이후로는 영도다리가 올려지는 그 모습을 만나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정비를 거쳐 지난 2014년 2월 부터 다시 도개가 시작되었고 지금은 부산을 찾는 많은 여행자들과 영도다리와 함께 많은 추억을 공유한 한국전쟁 당시의 피난민, 또 부산 시민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일단 제일 먼저 밀려든 고민은 '어디서 볼까?' 였다. 부산 산복도로를 여행하면서 찍었던 여러 사진들을 나름 치열하게 분석해본 결과!!! 천마산 에코하우스 방향에서도 꽤 멋진 뷰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리 아래 광장에서 볼까,, 산복도로에서 볼까,, 고민을 하다가 사람이 조금이라도 더 적을 것 같은 천마산 에코하우스에서 오늘의 불꽃놀이를 즐겨보기로 했다.





에코하우스로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멋진 포인트 하나


사람도 전혀 없고 가끔씩 운동을 하며 지나가는 주민분들 몇이 전부였던 불꽃놀이 구경하기에는 최적의 장소. 이 때만 해도 넘쳐나는 기쁨에 너무너무 신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하지만,,,





헉!!!

전혀 준비도 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터지기 시작하는 불꽃


망,,,

했,,,

다,,,





그나마 제일 맘에 드는 사진 하나





북항대교와 함께 예쁜 불꽃을 담는게 오늘의 목표였는데,,,





몇 방 쏘더니 갑자기 조용해진 하늘


뭐지,,,

끝난건가,,,


페북과 인스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보니 다들 한 숨만 내쉬고 있는 중,,,





헉,,,

예고 없이 갑자기 다시 터지기 시작하는 불꽃





약간의 차이를 두고 두 번째 불꽃들이 밤 하늘을 밝게 밝히기 시작한다.


이번에 터지는 불꽃들이 메인인가???


흥분!!! 흥분!!!





,,,,,,,,,,,,,,,,,,,,,,,,,,,,,,,,,,,

끝,,,,,,,,,,,,,,,,,,,,,,,,,,,,,,,,

났다,,,,,,,,,,,,,,,,,,,,,,,,,,,,,

ㅜㅠ


너무

아쉽다





다른 분들이 담은 사진들을 보니 영도다리가 도개 되는 모습과 함께 불꽃을 담은 모습이 가장 많았다. 아무래도 이번 축제의 메인은 불꽃놀이가 아니고 도개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불꽃놀이라기보다는 행사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축포의 의미가 더 강하지 않았을까? 그래도,, 멋진 녀석으로 몇 발만 더 쏴 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ㅡ.ㅡ; 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는다.


내년에는,,

조금 더 쏴 주실 거죠?^^;;ㅎㅎ


아쉬움은 많이 남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 즐기는 한 밤의 불꽃놀이는 오래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약간의 아쉬움과 함께~^^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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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도 멋진 불꽃 사진을 담으셨습니다^^

    부럽네요~~~^^
  2. 곧 불꽃놀이 시즌에 다가오네요.
    여의도는 매년하는데 한번도 못갔답니다.
    이번에는 든든한 지원군도 생겼으니 다녀올까요?
    그런데 사람에 너무 많아서 한적한 포토존을 찾아봐야 할 거 같네요. ㅎㅎ
  3. 저도 뭐 아쉽긴 했지만.. 저는 불꽃보다 야간도개가 더 메인이었던지라... ^^
  4. 방쌤님이 제일 맘에 들어하는 사진이
    저도 마음에듭니다. ^^
    불꽃이 넘 예쁘게 사진에 담겼어요. ㅎㅎ
    그리고 불꽃을 조금밖에 안 터트려서 많이 아쉽네요.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5. 불꽃놀이는 뻔할 것 같은데도
    언제 봐도 마음을 뛰게 해주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현장의 아름다운 흥분이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오후 보내세요.^^
  6. ㅎㅎ 집옆인데도 난 못봤네요 ㅎㅎ
    소리가 안들렸는데 언제 쐈는지 말입니다.
  7. 좋은곳만다니시는 방쌩님 안전운전하세요
  8. 야간도개에 터뜨리는 축포였어요. 가까이 있는 저도 당황해서 겨우 한컷 건졌습니다.
    다음날 제대로 된 불꽃놀이를 했다는군요.

    9월29일부터10월 2일까지 자갈치 축제가 있습니다.
    자갈치 수협앞에서 불꽃이 올라오니까 천마산이 제일 좋은 촬영포인트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는 반대방향인 영도쪽에서 담아 볼 계획입니다.

  9. ㅎㅎ 그래도 이정도 사진이면 성공 아닌가요?ㅎㅎ 저도 저렇게 촬영하고 싶은데..ㅠㅠ
  10. 영도다리 축제도 열리는군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11. 부산 영도다리 야경과 불꽃축제 구경 잘 했습니다.

    24절기로 오늘이 백로인데요.
    미세 먼지가 나쁨 단계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2. 불꽃이 참 예쁘네요 야경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13. 천마산에서의 저 포인트 생각이 납니다
    제가 본 그곳이 맞는지는 획실치 않지만...

    저기로 해서 조각공원쪽으로 내려갔던 기억이 있네요^^

    불꽃 놀이 정말 아름답군요
  14. 오~~ 불꽃놀이 축제~~ ㅋㅋ 언제나 봐도 멋진~~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5. 불꽃 담으러 부산까지 오셨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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