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출지, 연꽃과 배롱나무꽃 어우러진 여름 풍경
2017. 7. 27.
방쌤의 여행이야기경주 연꽃 / 경주 서출지 / 여름 경주서출지 / 서출지 연꽃 / 경주서출지경주 서출지 연꽃 여름에 떠나는 경주 여행. 여름 경주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연꽃이다. 게다가 연꽃들과 더불어 진분홍색의 배롱나무꽃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면 금상첨화! 바로 서출지가 그런 곳이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와닿는 서출지이지만 여름이 되면 한층 더 화사한 모습을 뽐내는 서출지를 만나볼 수 있다. 경주 서출지 연꽃과 배롱나무꽃 담장을 따라 서출지 주위를 한 바퀴 걷다 만난 접시꽃 오랜만에 만난 경주의 푸른 하늘 경주 서출지 사적 제138호. 면적 7,000㎡, 못둘레 약 200m. 신라 때부터 내려오는 저수지로서 제21대 소지왕(炤知王)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