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번째산행/100대명산40] 오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곳 강천산(583.7m)[55번째산행/100대명산40] 오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곳 강천산(583.7m)

Posted at 2013. 9. 4. 13:35 | Posted in 『MountaiNs』

 

 

 

 

 

 

    

★ 55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49위

    강천산(583.7m)

● 위치: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 산행일: 2013년 8월 25일(일)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매표소 - 병풍폭포 - 깃대봉 - 왕자봉(정상) - 형제봉 - 북문 - 운대봉 - 동문 - 구장군폭포 - 구름다리 - 강천사 - 매표소회귀

● 산행거리: 약 14.2km

● 산행시간: 약 6시간

● ★★★★급

 

강천산은 전북 순창군 팔덕면과 전라남도 담양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1981년에 국내에서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속살을 보려면 어느 누구라도 걸어야 한다. 오래전부터 차량 출입을 통제해 산을 보호하고 있다. 특히 차량은 일부로 다듬어놓은 길을 망가뜨리기에 절대 진입할 수 없다. 평평한 산책로에 모래를 뿌려 맨발 트래킹 코스를 만들어놓았다. 무구한 세월 동안 가꾼 덕분에 숲은 많이 우거져 산책로로 최고다. 계곡 옆으로 거대한 암벽이 펼쳐지고 그 옆으로 시원한 병풍 폭포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쏟아져 내린다.

 

 

 

 

또 홀로 하는 산행~

이번에는 전날 오른 추월산에서 10km정도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대표적인 여름 산행지 강천산을 찾았다. 10시쯤 도착해서 등산로 입구에 자리잡은 많은 식당들 중에 '강천산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날씨가 더운 만큼 넉넉하게 얼음물을 준비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괘 넓은 주차장이 세군데나 있는데 이른 시간부터 주차장에는 많은 차들로 자리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계곡이 잘 조성되어있고 평지길로 산책하듯 걸어서 구름다리나 구장군폭포까지 어렵지 않게 갈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행보다는 물놀이나 간단한 산책을 위해 이곳을 찾는듯 보였다. 산행을 하면서는 거의 사람들을 보지는 못했으니까...

 

강천산은 그렇게 어렵고 험한 산은 아니다. 짧게 정상인 왕자봉만 오르자면 왕복 3시간 정도면 충분하지 싶다. 종주코스도 길이는 15km정도 되지만 초반 깃대봉을 치고오르는 1시간 여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힘든 구간은 없는 편이다. 시간적인 여유와 기본적인 체력만 된다면 종주코스를 추천하고 싶다.

 

산행하기에도 편안하고 좋은 산이지만 산 아래 폭포와 계곡이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편안하게 찾기에 정말 좋은 산인듯하다.

간단한 먹을거리 챙겨서 좋은 사람들과 찾는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는 그만이지 싶다.  

 

 

 

 

널찍하게 자리잡은 주차장과

맞은 편에 보이는 관광안내소~내부도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화장실 건물도 특이한것이 이뿌게 보이기도 하고

 

 

등산로 입구에는 많은 가게들이 자리잡고있다

좌측에 보이는 강천옥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이제는 습관처럼 먼저 산부터 올려다보고...

 

 

정면에 매표소가 보인다

그 옆에 주황색 건물은 화장실~

 

 

매표소를 지나 계곡길로 들어선다

 

 

인공적으로 잘 조성되어있는 계곡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주위가 상당히 붐빈다

 

 

병풍폭포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폭포로 아래에서 물을 퍼올려 위에서 뿌리는 식이다

그래도 멋있다...^^ㅋ

 

 

깃대봉삼거리 방면인 제4 등산로로 들어서고

 

 

입구에서 왼쪽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로 들어선다

 

 

하늘과 나무들은 마냥 푸르기만 하고

 

 

한 동안 꽤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한다

 

 

 

가는길에 당연히 이런 쉼터들도 보이고

하지만 뙤약볕 아래라...그냥 패스~

 

 

어느정도 치고 오르다보면 능선길이 시야에 들어온다

 

 

오늘 걸어가야 할 길을 머리속에서 다시한번 계산해보고...

이래봤자 조금있으면 다 까먹는다...ㅡㅡ^ㅋ

 

 

여기까지 오르는 길이 조금 힘든편이다

그래도 이제부터는 조금 편안한 길이 이어지니 참고 오르시길...

왕자봉쪽으로 이동한다

 

 

편안한 길이 이어지고

 

 

 

깃대봉에 도착한다

어떤 커플이 왜 이리 힘든길로 왔냐고...싸우고 있길래...

눈치만 보다가 그냥 빠르게 이동한다

 

 

처음으로 산객을 만나고...

아래 계곡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더니...등산로에서는 통 사람 만나기가 힘들다

 

 

왕자봉삼거리

일단은 강천산 정상인 왕자봉으로 이동한다

일단 들어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야한다. 그 후에 형제봉으로 옮겨가야한다

 

 

왕자봉 가는길

 

 

도착하니 그래도 꽤 사람들이 있다...

역시나... 막걸리 냄새가 진동을 하고...ㅡㅡ^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형제봉쪽으로 이동한다

 

 

형제봉으로 가는 길도 조금 길기는 하지만

전혀 힘들지는 않다.

산책로 같은 길을 한동안 걸어간다.

 

 

이렇게 좁고 수풀이 우거진 길도 걸어가고

 

 

 

한참을 걷다보니 산성의 벽이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반가울수가...ㅜㅜ

 

 

아무래도 최근에 다시 지어진 건물이지 싶다

 

 

북문터의 소개글...

 

 

이정표가 다 뜯겨져있다

그래도 다행히 동문으로 가는 길은 알려주고있고...

 

 

성벽위에 올라서서 주위를 한 번 둘러보고

 

 

 

동문터로 이동한다

북문에서 조금 쉬어가려했지만 이리 자리잡은 사람들이 당췌 이동할 기미가 안보여서...

 

 

여기 나무그늘에서 잠시 쉬어가기로한다

영양보충도 조금 하고~

 

 

동문으로 이동하는 길과 구장군폭포로 내려가는길

구장군폭포로 내려가는길이 짧기는 하지만 상당히 가파른 길이기 때문에 조금 주의가 필요하다

 

 

현실감 넘치는 산행안내지도...ㅋ

지도로 보니 많이도 걸어왔다

 

 

급경사다...ㅡㅡ^

여기로 안가...

 

 

이제는 산성길 위를 따라 걸어간다

 

 

펼쳐지는 조망이 멋지기만 하고...

 

 

연대봉...ㅡㅡ^

요렇게 표시가 되어있다...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낫다

 

 

앞으로 지나갈 산성길

옆으로 한 발이라도 헛 딛으면...조심조심~

 

 

귀엽네...ㅋ

 

 

길게 이어지는 산성길이 참 멋스럽다

 

 

 

그 길의 끝자락.. 바위 위에 솟은 명품송을 만나 인사도 나누고

 

 

멀리 이어지는 산성길을 한번 내려다본다..

근데...내려가는 길이 없다...돌아가야한다...ㅡㅡ^

 

 

내려와서 올려다본 조금전 내가 앉아있던 봉우리...

운대봉이었구나..

잘못 들어서길 잘했다는 생각이...^^

 

 

동문으로 넘어가는 길

여전히 길은 좋다~

 

 

나중에 강천사로 하산하게 될 길.

동문까지 갔다가 여기로 다시 돌아와야한다

만약 광덕산 연계산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동문을지나 시루봉쪽으로 계속 넘어가면 된다

 

 

동문으로 오르는 나즈막한 오름길

 

 

 

동문터에 도착한다

북문터에 비해서 너무 홀대받고 있는 것 같아 맘이 조금 아프기도하고...

 

 

헉...무슨 전쟁터도 아니고..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강천사 방면으로 내려선다

초입부터 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연대삼거리를 지나서

 

 

강천사 방면으로 계속 내려간다

 

 

 

 

수량이 적기는 하지만 손수건을 헹구고

얼굴의 땀을 씻어내기에는 충분한 계곡길...

 

 

 

 

비룡폭포 이정표를 보기는 했으나...

위쪽으로 전혀 물소리가 들리지 않아 그냥 오늘은 통과하기로...

괜히 보고 실망을 하느니...사진으로 만족한다

 

 

이런 미끄러운 계곡길도 나타나고...

미끌미끌...조심조심...

 

 

인공구조물이 보이는 것을 보니 이제 강천사가 가까워졌음을 느끼고...

 

 

시원하지는 않지만...그래도 물이다...

감사하며 목축이고~씻고~

 

 

슬슬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길이 넓어진다.

 

 

산책나온듯한 가족들도 보이고

 

 

쉼터가 정말 잘 조성되어있다...

 

 

요걸 보니...

구장군폭포가 가가워졌음이 느껴지고

 

 

이얼...화장실도 상당히 깔끔하고

그 위에 전망대도 만들어져있다.

 

 

드디어 만난 구장군폭포

수량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멋진 폭포다

 

 

지압길...

등산화 벗기 귀찮아서 그냥 패쓰!!!

 

 

한동안 이런 이쁜 길을 따라 걸어가고...

근데 이상하고 등산후에 만나는 이런 길은 너무 길고 지겹다...ㅡㅡ^

평소에 보면 너무 좋겠지만...

 

 

강천산의 자랑인 구름다리

 

 

오르는 계단이 생각보다 가파르다...ㅡㅡ^

산에서 내려와서 힘빼고 있었더니...다시 힘을 불끈!

 

 

중간의 전망대

근데... 별 조망은 없다

 

 

위에서 내려다 본 구름다리

한때는 대둔산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구름다리였는데...

요즘 월출산에 살짝 밀린다는...

 

 

다리위에서 아래쪽도 한 번 내려다보고

 

 

 

 

아쉬운 마음에 옆 전망대로 다시 올라

위에서 아래로 구름다리를 한 번 담아본다

 

 

 

현수교입구로 내려와서 관리사무소 쪽으로 이동한다

 

 

 

강천사도 지나고...

절은 ...늘 그렇듯 그냥 통과다...별 관심이...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도 보이고

 

 

저 멀리 아침에 들어섰던 매표소가 보인다

 

 

주차장에서 우리 붕붕이와 재회...

잘있었냐?... 대답이 없다...

 

 

관리사무소 안에는 이런 조형물이 설치되어있다...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사진으로 남기고~

 

 

오늘의 꽤 길었던 강천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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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번째산행/100대명산39] 아름다운 담양호를 품은 추월산(729m)[54번째산행/100대명산39] 아름다운 담양호를 품은 추월산(729m)

Posted at 2013. 9. 4. 12:42 | Posted in 『MountaiNs』

 

 

 

 

 

 

 

 

  

★ 54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87위

    추월산(729m)

● 위치: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대방리

● 산행일: 2013년 8월 24일(토)

● 날씨: 무더위

● 산행경로: 추월산 관광단지 - 2등산로 - 보리암갈림길 - 보리암정상(상봉) - 능선길 - 추월산정상 - 4등산로 - 월계리마을 - 주차장회귀

● 산행거리: 약 5km

● 산행시간: 약 4시간

● ★★★★급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추월산은 전라남도 5대 명산 중 하나로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4호로 지정되었다. 험준한 봉우리가 달에 닿을 정도로 높게 보여 추월산이란 이름이 생겼다고 하는데 담양읍에서 바라보면 스님이 누워있는 형상 같다고 해서 와불산(臥佛山)이라고도 부른다.
추월산에는 절벽 끝에 아슬아슬 매달린 듯한 모습이 인상적인 암자 보리암이 있다. 수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보조국사 지눌이 지리산 천왕봉에서 나무로 깎은 세 마리의 새 중 한 마리가 날아와 앉은 곳이 추월산 보리암이라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월계리, 밀재, 쌍태리를 기점으로 등산로가 나 있는데, 어느 코스든 3시간이면 충분하다. 추월산에는 단풍나무가 많아 가을이면 1년 중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번에는 아름다운 담양호를 옆에 품고있는 담양의 명산 추월산을 찾았다.

유명한 장소이니만큼 주차장도 상당히 넗은 편이고

주차장 맞은편에 목재 데크로 산책로도 상당히 잘 조성되어있는 편이다.

산행을 마치고 간단하게 산책을 했었는데 사람도 많이 없고 조용히 혼자 걷는 길을 즐기기에는 최고였다고 생각했다.

또 화장실 등 부대시설들이나 가게나 식당들도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서 간단하게 요기하는 데에도 큰 무리가 없다.

 

 

 

 

 

 

주차장은 넓게 잘 조성되어있다

 

 

등산안내도도 깔끔하게 잘 비치되어있고~ 와우~^^

 

 

주차장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칼로리 계산대가 보인다...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서 그냥 열심히 걷자~하면서 통과...ㅋ

 

 

초반 등산로 옆에는 소풍온 관광객들을 위한 정자나 쉼터도 잘 마련되어있다

 

 

약수터도 있지만...

시원하지는 않다...ㅡㅡ^ 컥~죄송...

 

 

추월산에 대한 소개들도 보이고...

잘 읽어들 보세요~~

 

 

전적비도 지납니다~

 

 

요기.. 첫 갈림길에서 고민하지 마시고

왼쪽편...등산로 같은 길로 들어서시면 됩니다.

 

 

 

갈림길이 나오면

왼편 보리암 쪽으로 올라섭니다

 

 

하산하시는 분들 같아 보입니다...

부럽...ㅜㅜ

 

 

올라갑시다...산이니까...ㅋ

 

 

군데군데 이런 쉼터들이 너무 고맙습니다...

한참을 가파른 오름길을 달려왔거든요...ㅜㅜ

 

 

쉼터 뒤에는 요렇게 항상 빡쎈 오름계단이 기다려줍니다...

 

 

하나로 끝난다면 너무 아쉽지요...ㅋ

 

 

 

아...감사합니다...만드신다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쉬고나면 일단은 치고 오르는거죠...ㅋ

 

 

 

앗... 철계단이다...

 

 

오르니 나즈막한 산자락에서 조망이 펼쳐지고

 

 

조금만 더 올라오라고 재촉합니다...

 

 

보세요...산이 웃고 있다네요...

우리가 인상쓰게 만들면 안되겠죠~ㅋ 늘 고마워용~~

 

 

또 오름길을 오릅니다~

 

 

 

친절하기도 하고~ 색깔이 시원하기도 하고~

근데... 누가 저렇게 시간을 지워버렸을까요...제발 그러지 맙시다!!!

 

 

 

이쁜 길을 따라 오르다보니 이런 이정표가 나오네요...^^

 

 

옆으로 돌아보니 이런 멋진 암릉도 보입니다

"나는 이쁘기만한 흙산이 아니야~" 하듯이 말이죵...ㅋ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조망에

혼자서 탄성을 내지르고...ㅋ 이뿌다...

 

 

 

흐르는 물소리가 너무 궁금해 숲을 헤치고 찾아들어간 곳에는

이런 숨겨진 물이 흐르는 바위굴이 보이고...

 

 

돌 하나 떨어져 내 머리를 때릴까 겁이나서 급하게 지나가는

바위 아래 암를길도 건너갑니다...ㅋ

 

 

젖어서 미끄러운 오름길은 항상 힘들어요...

 

 

 

안 어울리게 잘 단장된 계단길이 급작스레 나타나고...

 

 

오르니 이런 풍광이...ㅜㅜ

 

 

정말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ㅜㅜ

(지금 듣는 BGM...엄마 왜인가요-지예) 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듯...

 

 

 

보리암정상에 올라가면 정말 대박이겠다...

날씨가 너무 좋다...조망도... 라는 생각에 발검음이 바빠진다

 

 

돌아보니 남쪽으로 펼쳐지는 산능선들이 장난이 아니다...

이름을 정확히 몰라서 소개를 못드리니...죄송합니다..ㅜㅜ

알게되면 급 글수정하겠습니다!

 

 

요사진이...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하신분들...그냥 마구마구 퍼가세요~^^

 

 

 

가끔씩 이런 모습들을 보게 되는데...정말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체력 좋으신 분들!!! 공구 챙겨서 함 올라가시고...깔끔하이 다시 박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요전에 본 이정표에서 보리암정상이 0.3km라고 했는데...

요기서...0.8km라고 하면 어떠케요...ㅡㅡ^

 

 

 

그래서 결국은 함참을...더 갑니다

0.3km는 절대...절대...잘못된겁니다...

 

 

 

드디어 왔습니다... 보리암정상~^^

 

 

이정표도 깔끔하고~지도도 깔끔하고~

 

 

요기가 보리암 정상입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이런 정상석이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다시 만든 모양입니다.^^

요기서 보리암 강쉥이...보리도 만났는데...다른 아저씨들이 함께 놀고있어서..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네요...ㅋ 근데 신기합니다~

항상 보리암정상 근처에서 졸면서 놀고있는 누렁이 보리가요...ㅋ^^

 

 

한참을 아름다운 그림 삼매경에 빠져 비틀비틀하다가...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너무 푸르죠?

 

 

로프 바위길도 나오고~

근데 위험한 구간은 절대 아니에요~ 안전을 위한 것일뿐~

 

 

 

산행을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이런 길이 참 불편했었습니다...

그냥...괜히 좁고 쓸리고 부딪히고...

근데 갈수록 이런 길이 좋아지네요...ㅋ 죽길이라고 하나요?...

잘 모르겠네요...좀 알려주세요...ㅜㅜ

 

 

물통골이래요...

보리암과 추월산정상의 중간지점~

 

 

 

추월산 가는 길은 참 좋은 편인데...

가끔은 이런 너덜길도...그래야 산이죠~~ㅋ

 

 

약간 가파른 오름길이 나오자

이렇게 난간과 로프가 안전하게 잘 설치되어 있고

 

 

역쉬나...

힘들게 오르면 항상 그에 상응하는 보답이 주어집니다...

그게 또 산인듯..^^

 

 

추월산 정상이 이제는 멀지 않았고

 

 

 

어느새 추월산 정산에 도착합니다.

이전에 추월산을 찾았을때는 정상석이 없었습니다.

조금 아담하기도 하고 아직 시멘트가 제대로 자리잡지도 못했지만

정상석이 생긴 추월산 정상이 너무 이뻐 보이기만 하고...ㅋ

정성을 다해서 사진으로 한 번 담아봅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월계리 방면으로 하산길을 잡고... 출발~

근데...삐딱한 이정표가...ㅡㅡ^

왠지...느낌이 안좋다...

 

 

초반부터 조금은 가파른 길이 ...

미끄럽기도 하고...

 

 

점점 더...ㅡㅡ^

 

 

월계리 삼거리에 도착해서...

월계리쪽으로 이동한다

 

 

그래도 계단은 좋다...

길이 아직 젖어있어 조금은 미끄럽다...

 

 

헉...완전 자빠링 조심...

 

 

 

정말 가파른 길이 한 동안 계속 이어진다...

월계리쪽이 가파르다는 말은 들었지만...이정도일줄이야...휴...ㅜㅜ

 

 

 

풀이 조금만 더 자랐으면 길도 안보일뻔 했다...

 

 

괜히 계곡길에 발도 한번 담가보고~

손수건도 함 행궈서 목도 닦아보고~

아이~ 좋아라...ㅋ

 

 

물이 정말 시원한 소리로 떨어진다...

소리를 못 들려주니...원...답답하네...ㅡㅡ^

 

 

다시 한참을 숲길을 걷고...

 

 

그러다 보니 숲길 끝으로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추월산 관광단지쪽의 펜션지구로 들어선다...

다들 고기 꿉고...술먹구...노는데...

나혼자 땀범벅에 거의 폐인의 모습인게 조금은 위축되기도 했던...ㅡㅡ^

그래서 잽싸게 지나갔다...ㅋ

 

 

추월산 등산로 이정표가 보이고...

근데 이쪽으로 오르는 분들은 거의 안계실듯...

펜션 투숙객들이 아니라면..^^ㅋ

 

 

궁금한 마음에 뒤를 돌아보니 이런 모습이 펼쳐지며...

한 동안 또 나를 이 장소에 머물게 만든다

 

 

다시 주차장으로 차를 찾으러 내려가는 길

 

 

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가려다 아직은 체력이 남았는지 맞은 편의 산책로로 발길을 들여놓고...

이넘이 미쳤지...ㅡㅡ^ 얼릉 자빠져 쉬지...

 

 

한번 돌아보니 내가 왜 이쪽으로 나도모르게 발걸음을 옮겼는지 알게되고...

 

 

 

왼편에 만들어 놓은 전망대...가보면 꽤 넓다

 

 

우측으로 쫘~악 펼쳐지는 담양호

 

 

멋진 데크로드

 

 

 

해가지니 배가 너무 고파서 먹을거리를 검색하다보니...

이곳에서는 승일식당에서 숯불돼지를 먹어봐야 된다고하고...또 테이크아웃도 된다고하니...

아무런 고민없이 바로 출발했다.

 

 

식당 입구에서 바라본 식당내부

 

 

아주머니 세분이 이곳에서 계속 고기를 굽고계셨다...

요때는 마침 두분이 잠시 자리를 비우신...ㅡㅡㅋ

빨리... 먹고싶다...ㅜㅜ

 

 

오는 길에 국수골목이 너무 유명하다고해서 그 앞 주차장에 잠시 들렀다.

그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이쁜 호수길을 만나고...그 호수를 지나갈수 있는 징검다리를 발견했다.

아무도 없는 징검다리를 사진에 담으려 3-4번은 혼자 왔다갔다 했던듯...

사진도 너무 마음에 들고...그 물소리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그 아래에서 물고기를 잡고있던 두 어린 소녀들의 맑은 웃음소리도 너무 아름다웠다.

 

눈도...귀도...입도...마음도... 너무도 아름다웠던 하루...^^

  1. 원하는 사람들과의 동전던지기에서 지는 바람에 UCB를 가게 되었는데, 사실 내가 스탠포드를 가고 싶어하던 이유는 그냥 모 드라마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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