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즐기는 잠시의 휴식순천만 국가정원,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즐기는 잠시의 휴식

Posted at 2017. 10. 31. 12:1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순천 가볼만한곳 /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정원 /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 순천만 국가정원




남도의 대표적인 여행지들 중 하나인 순천.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에서 2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이고, 친한 친구가 살고있는 곳이라 꽤 자주 찾아가는 여행지이다. 가볼만한 곳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도 큰 매력이지만, 그 여행지들이 대부분 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곳이라는 점에서 휴식을 위한 여행으로 더 자주 찾게되는 곳이 바로 전라남도 순천이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조계산이 자리를 잡고 있고, 그 좌우 자락에는 선암사와 송광사가 각각 자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선암사에서 출발해서 조계산 능선을 타고, 송광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가장 좋아해서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천만 국가정원





이번에 다녀온 여행지는 순천만 국가정원이다. 2013년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난 후 지금은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의 역할을 하며 많은 시민들과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곳이다.





사실 여행을 다녀온 지는 꽤 시간이 지났다. 지난 늦여름, 8월 말에 다녀온 곳인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원 한켠을 가득 메우고 있던 가우라


이번 가을 뭐니뭐니 해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곳들은 핑크뮬리가 가득했던 곳들이다. 순천만 국가정원에도 핑크뮬리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 번 다녀올 생각이었다. 그래서 여름의 모습과 가을의 모습을 함게 담아보고 싶었는데 일정 상 도저히 순천에는 다시 다녀올 수가 없어서 이렇게 늦여름의 모습만 올리게 되었다.





어느새 깊어진 가을

이런 싱그러움이 벌써 그리워진다.





바람에 살랑살랑 몸을 맡기고 흔들리는 수크령. 강아지풀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조금 작은 것은 강아지풀, 그리고 키가 조금 큰 것은 수크령으로 보면 구분이 조금 쉬울 것 같다.





곳곳을 걸어다니다 보면 재밌는, 또 정겨운 모습들을 꽤나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이다.





국정원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 그래서 항상 서문으로 들어와서 제일 먼저 찾아가는 곳이다.





한국의 옛 정원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입구를 지나면 바로 만나게 되는 이 곳은 부용지와 부용정을 나타낸다. 창덕궁과 경복궁의 후원 정원을 기본으로 삼아 조성된 곳이다.





아직 남아있는 맥문동들이 있었구나~^^








뒤쪽으로 돌아서 조금 더 들어가면 폭포에서 물이 쏟아지는 소망의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누군가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형상이 떠오른 것은 왜일까?





정면을 보니 왠지 싱긋~ 웃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제는 한국정원에서 나와서





이렇게나 예쁜 길을 걸어본다.





꽃들이 가득한 배 한 척





넌 어디로 가는거니?^^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비 한 마리





괜히 쫒아가서 이 나비와 한참이나 실랑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아! 그만 쫒아와!








수십만 아이들의 행복한 기억이 담긴 그림들. 그 그림들이 가득한 빛의 터널을 지나





중국정원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어 꼭 들르는 곳들 중 하나이다.








수정원


아무리 바빠도 여기는 꼭 들러야지~^^. 가운데 동그랗게 솟아있는 봉화언덕, 그리고 그 주위로 인제언덕, 해룡언덕 등이 자리하고 있다. 동그랗게 돌아나가는 그 선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곳이다.











두근두근. 여행을 계획하고, 또 여행을 떠날 때,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서도 내 마음은 항상 두근두근거리는 것 같다.





호수공원 주변에 살짝 숨겨져있는 이런 글귀들을 찾아보는 것도 나름 하나의 재미~




순천만 국가정원


가을이 깊어가는 지금도 순천은 여전히 핫한 여행지이다. 순천만에는 억새와 갈대들이 가득 은빛 장관을 이루고 있고, 순천만 국가정원에는 국화들이 가득 꽃을 피우고 있다고 한다. 이번 주말 날씨가 좋을까? 그렇다면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낮 시간을 보낸 후, 해가 질 즈음에는 순천만 생태공원에 들러 용산전망대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 순천만의 일몰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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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순천만 꼭 가보고 싶은데 아직 못가봤네요.
    사진으로 보니 어서 갈 날을 잡아야겠어요 ^^
  2. 여긴 정말 언제가도 좋은 곳이죠.
    워낙 넓다보니, 갈때마다 늘 새롭게 느껴져요.
    저도 가봐야 하는데, 아무래도 올해는 못갈 거 같아요.ㅎㅎ
  3. 호수정원 너무 아름답네요
    독특한 언덕들 걷고싶은 곳이네요
    순천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보고싶어지네요 ^^
  4. 공원 풍경이 무척 여유롭고 평화로워보여요~ 순천까지 가 볼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간접체험 잘 하고 갑니다^^
  5. 순천만에는 갈대만 보러 가는줄 알았는데
    국가정원이 이리도 아름답네요.
    근데 경주에서 하루만에 가기엔 너무 멀다아~~
  6. "소망의 정원"은 정말 가보고 싶어지네요. 폭포와 더불어서.....
    아마 늦가을이고 겨울이 다가오니 폭포는 하지 않을 것 같고...^^

    사진 하나하나가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7. 순천은 참 가 볼 만한 한 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정원을 누릴수 있어 참 좋은 시간이셨을거 같아요....
  8. 가보자...가보자...하면서도 잘 안 되네요.

    구경 잘 하고 가요.

    멋진 사진입니다.
  9. 순천만 국가정원, 정말 대단하군요.
    이 정원으로 순천시당국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드디어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네요.
  10. 순천만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기 좋네요 잠시 쉬었다 갑니다
  11. 첫해에 다녀왔는데
    아무래도다시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엔 바쁘게 둘러보지 말고
    최대한 여유롭게 하나하나 잘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봄의 공원과 가을 공원의 느낌이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네요..^^
  12. 다녀 온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다시 가 보고
    싶어지는군요 ㅎ

    내년 봄이나 다시 한번 더 다녀 올까 합니다 ㅎ
  13. 오래전에 순천만습지는 가본적이 있는데 국가정원은 그후에 만들어진거라..
    한번 가보고싶어도 멀다보니 기회가 없네요.
    정원들을 이쁘게 꾸며놓았나봐요?
  14. 오랜만에 만나는 순천만 국가정원은
    여전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군요..
    잘보고 갑니다..
  15. 호수공원 주변에 살짝 숨겨져 있는 글귀들이 있네요? ㅎㅎ
    다음에 순천여행시에 참고해야겠습니다.
  16. 저는 너무 기대하고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별로 였어요. 입장료도 원내 기차 포함 1만2천원×가족 5명=6만원 비싸고..
    크게 기대 안하고 그냥 공원 간다고 생각하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지자체에서 띄우려고 이름도 국가정원이라고 바꾸고, 순천시민들도 만나는 사람들마다 여기에 목을 메는거 같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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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 아름다운 정원에서 즐기는 꽃들과의 산책순천만 국가정원, 아름다운 정원에서 즐기는 꽃들과의 산책

Posted at 2016. 8. 25. 11:0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순천여행 /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정원 / 순천만여행 /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 국가정원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어느 주말 오랜만에 다시 순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원래 첫번째 목적지는 순천 선암사였다. 선암사만 간단하게 둘러보고 돌아올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순천에서 시간을 조금 더 보내게 되었고 그럼 어디를 한 번 가볼까? 고민하다 그 다음 목적지로 선택한 곳이 바로 순천만 국가정원이었다.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시작되던 해 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년에 1-2번 씩은 항상 찾았던 것 같다. 입장료가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을 즐기기에는 이만한 곳도 또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들로 가득한 여름의 순천만 국가정원, 찌는 듯한 더위에 줄줄 흘러내리는 땀에 조금 지치는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보고 싶은 곳들이 너무 많아 구석구석 열심히 둘러보려 나름 노력을 했다. 


여름의 순천만 국가정원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또 출발이다.





순천만 국가정원 호수공원



입장권 종류와 입장료





관람시간은 생각보다 넉넉한 편이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냥 혼자만의 바람이지만 약간의 조명 같은 것들을 설치해서 야간에도 한 번 개방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는 바람이 조금 시원해지는 야간에 즐기는 정원 속에서의 산책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낮에는 너무 더우니까ㅜㅠ





풍접초


서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정원의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찾은 사람들을 반겨주는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가만히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모습. 그래서 항상 이 곳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게 되는 것 같다.








촛불맨드라미


색이 너무 짙어 정말 촛불이 타오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내가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한국정원


처음 이 곳을 찾았을 때 입구의 모습만 보고 살짝 실망을 했었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그 속으로 들어가보면 그 생각은 180도 달라지게 된다.





수국, 대나무

한국의 미가 가득 느껴지는 한국정원


내가 순천만 국가정원을 찾으면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그냥 담벼락 옆 좁은 길을 따라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조금 위로 올라가서 내려다 본 한국정원의 모습. 





아래쪽 연못이 있는 정원을 지나 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또 다른 넓은 정원을 하나 만나게 된다. 개인적으로 나는 여기가 더 좋다.^^





살짝 먼저 봉우리를 터뜨린 배롱나무꽃


올 해 배롱나무꽃은 정말 원없이 만났던 것 같다.





연꽃에 반해버렸나?


한참이나 연꽃 위에 앉아 연꽃을 바라보고 있던 푸른색 잠자리 한 마리





잠시 앉아서 쉬어갈까? 깨끗하게 시설물들이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것도 순천만 국가정원의 큰 매력이다. 





시원하게 바람이 불어오는 마루에 걸터 앉아 한참이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이 날은 운이 좋았는지 내가 여기 머무는 동안 다른 사람들을 거의 만나볼 수가 없었다. 제대로 쉬어갈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





개굴개굴

내가 먼저 왔으니 니가 피해서 가라굴,,,


도무지 비켜줄 기미가 보이지 않던 당찬 녀석





휴~~~~~

내쉬는 호흡이 점점 더 느리고 부드러워진다.


조금은 더 느리게 걷고 싶은 길





참나리


색과 모양의 화려함으로는 둘 째 가라면 서러워 할 녀석이다.





연못에는 곱게 피어있는 수련들도 눈에 띄고





배롱나무 꽃 그늘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여름 나들이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이리저리 한들한들





더운 날씨에 연못으로 물놀이를 나온 오리 가족








Break Time


나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





꽃 자전거





신나는 물놀이에 더운 줄도 모르는 아이


혹시나 아이의 부모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원본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먹었으니 이제 다시 출발!


걸어서 천천히 둘러봐도 좋고, 오랜 시간 걷는 것이 힘들다면 사진에 보이는 스카이큐브를 타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이용 요금은 별도이고 편도 6.000원, 왕복 8.000원이다. 소인과 순천시민의 경우 편도, 왕복 구분이 따로 없이 6.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전 세계 많은 아이들의 꿈을 그려 넣은 작은 타일들로 만들어져 있는 꿈의 다리





중국정원





여기도 개인적으로는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곳인데 이상하게도 이번에는 그렇게 좋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내가 제대로 둘러보지 않아서 그런가? 그냥 조금 허전하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연못 위에 떨어진 배롱나무 꽃





원래는 여기 있어야 하는 아이인데,,,





대형 점박이,,, 곰

가까이에서 보면 조금 지지,,한 느낌이라 조금 멀리에서 보는게 더 귀여웠던 아이이다.








눈길 닿는 곳 구석구석

어느 길을 걸어도 그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모습들을 만나게 된다.





괜히 미소가 지어지는 꽃 밭도 나타나고








네덜란드 정원을 지나면서는 나름 여기가 네덜란드라는 것을 알려주기라도 하듯 혼자 서있는 풍차도 만나게 된다.





딱 봐도 여기는 어디?

태국 정원이다. 사실,, 직접 들어가서 보지는 않았다. 이제는 점점 체력이 바닥나고 있는 상황,,,ㅜㅠ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둘러보는 호수공원


하늘이 푸른 날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약간의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가을에 단풍이 들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날씨가 정말 좋은 주말을 만난다면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곳이다.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좋은 곳이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꽤 괜찮은 곳이다. 부대시설도 다양하고 먹을거리도 충분하기 때문에 그런 걱정도 따로 하지 않으셔도 된다. 가격도 일반적인 가게들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비용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날씨 좋은 날 다양한 꽃들도 구경하면서 즐겁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잠시의 고민도 없이 추천 해드리고 싶은 순천만 국가정원이다. 


나도 가을에 꼭 다시,,,^^


Tip!

순천만국가정원 입장권으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순천만습지까지 함께 입장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꼭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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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2년 전쯤 다녀왔었는데 참 좋았었어요. 좀 시원해지면 다시 한 번 가볼까싶네요.^^
  2. 2년 전에 다녀왔는데
    관리유지가 아주 잘돼 있나 보네요.
    더 깔끔헤지고정돈된 느낌입니다.
    방쌤님이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한국정원이 참 단아해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막바지 더위 잘 견디시면서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 2016.08.26 21:23 신고 [Edit/Del]
      관리는 정말 잘 되고 있더라구요.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다시 가셔도 후회를 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3. 사진 하나 하나가 작품입니다.

    감상잘 하고 가요^^
  4. 순천만 국가 정원의 입장료가 좀 비싸 보였는데
    실제로 사진을 보니 그만한 가치가 있군요.
    점박이곰 인형도, 연꽃의 잠자리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5. 와~ 넘 아름답워여..
    생각보다 넓고 잘해놨네여.. ^^
  6. 와~ 정말 좋네요. 맨 마지막 사진은 꿈인듯 아름답습니다. ^^
    한국정원은 하얀 도포자락을 날리며 지나가는 갓쓴 선비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우리네 옷이랑 참 잘 어울리는 정원인 것 같아요.^^
  7.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를 정말 자주가셨군요
    촛불맨드라미는 정말 너무신기합니다.
    한국정원은 수국 대나무 와 함께 정말 한국미가 가득하네요.^^
    배롱나무그늘에서 쉬는 여유로운 여름 나들이답게
    정말 볼것들이 많아 그렇게 걸어야할 것 같네요.
    ㅎㅎ 저 대형곰은 색맹 색양 테스트하는 곰인듯싶어요.ㅎㅎ
    정말 마지막사진까지 아름다운곳 정말 잘봤습니다.
    • 2016.08.26 21:27 신고 [Edit/Del]
      땡땡이 곰은 가까이에서 보니까 조금 징,,,그럽기도 했어요^^;
      촛불 맨드라미도 그렇고 예쁘고 신기한 모양의 나무와 꽃들이 너무 많았어요.
      재밌더라구요^^
  8. 국가 정원이 뭔가 하고 궁금했어요.
    한참 글을 읽어내려가다 보니 그 뜻을 알게 되었네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 신기하게 보았습니다.
  9. 하하~~ 순천만 옆에 있는 줄 알았는데 완전 다른 곳에 있더군요.
    저는 갈대축제할때쯤 가보려고 해요.
    지금은 너무 덥다는 제보가 많아서요. ㅋㅋㅋ

  10. 국정원으로 잘못 읽은건 저만일까요?ㅎㅎㅎ
    순천만 국가정원, 정말 근사한 곳이네요..
    가족끼리 천천히 둘러보면 정말 힐링될 곳입니다...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11.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 놓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유지비가 많이 들겠지만 한번 살아 보고 싶네요
  12. 여기 가본다 하면서 아직 못갔네요
    내년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정말 좋은곳입니다^^
  13. 나그네
    순천에서 당선 된 새누리 이정현 국회의원이 당대표가 되고나서 건국절을 법제화한다고 GR이라 이제 순천만 정원 가고싶은 마음이 사라져가오~
  14. 순천 국가정원 너무 운치있습니다.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꽃 자전거도 너무 이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5. 가을에억세꽃보러 산정호수에오셔요
  16. 역시 이곳 순천만 국가정원은 개장때나 지금이나 여전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군요..
    곳곳에 만들어져 있는 각국의 정원들도 여전한 아름다움이구요..

    호수공원의 멋은 이곳의 제일 아름다운 풍광 같기도 하네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17. 히야~
    정말 '국가'정원이라 할만하네요. 너무 평화롭습니다.
    저는 순천만 습지만 보는 걸로도 체력이 딸려서(엄청 넓더라고요) 국가정원은 포기했었는데, 다음에 꼭 가봐야겠네요. 사진찍기 좋아보여요. 근데, 오이군이 심심해서 지루한 한숨을 푹푹 쉬는게 벌써부터 들리는 듯. ㅎㅎㅎ 그래도 가야겠어요! ㅎㅎㅎ
    • 2016.08.26 21:37 신고 [Edit/Del]
      ㅎㅎ생각보다 넓고 둘러보기도 힘들죠?
      나름 산행도 잠시 해야하구요~
      다음에 체력 완전히 보충하셔서! 둘 한꺼번에 한 번 달려보세요!!!^^ㅎ

      사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완전 신나는 놀이터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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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 순천만정원] 꽃들과 초록빛이 가득한 순천만정원[순천여행 순천만정원] 꽃들과 초록빛이 가득한 순천만정원

Posted at 2014. 8. 20. 10:33 | Posted in 『HerE & TherE』

 


전남여행 / 순천여행 / 순천만정원 / 순천국제정원박람회

순천만생태공원

순천만정원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고

순천을 찾을 기회가 그 동안 정말 많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이곳과는 지금까지 인연이 닿지 않았었다

 

이번 5일간의 휴가동안 내가 목적지로 삼은 곳들은 모두 이런 곳들이다

멀지 않은 곳에 있고 항상 생각은 하고 있었으면서도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

 

그런 곳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다보니 생각보다 그 수가 꽤 되어서

조금 놀라기도 했다

 

아마 이번 휴가기간 동안에도 운전은 죽어라고 해야할 듯한 느낌이 든다

2000km정도는 가볍게 뛰어주지...않을까...라는 생각이 지배적인...ㅋ

 

일단!!!

그 중에서 첫번째로 선택받은 곳이 바로

꿈의 정원이라 불리는 "순천만정원"이다

 

물론 박람회는 작년에 끝이 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관리가 잘 되고있으며

순천시민들 뿐 아니라 전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곳이다

 

 

 

 

 

 

간단한 소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順天湾国際庭園博覧会)(International Garden Exposition Suncheon Bay Korea 2013)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정원박람회로서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에서 2009. 9. 16. 유치 확정되었다.

 

 

 

 

 

 

 

 

우리는 생각보다 늦은 시간에 도착했다

6시쯤에 도착을 했고 폐장시간은 8시!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은 고작 2시간 정도... 그래서 오늘은 대략적인 맛보기 겸 산책으로 모토를 결정!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하다

 

 

 

 

 

매표소 옆에 동문이라는 표식이 보인다

오늘 돌아다니면서 동문, 서문, 남문은 본 것 같은데 북문은 본 기억이 없다

있는데 못본건지, 아니면 원래 없는 것인지는 추후에 알아보겠다

 

 

 

 

 

굉장히...

아슬아슬...ㅋ

 

밥도 안먹고 곧바로 달려오기를 잘했다는 생각~^^

 

 

 

 

 

 

와~ 이거 너무 부럽다!

순천시민들은 1만원만 내면 1년동안 마음대로 방문이 가능하다

동네산책하듯이 순천만정원을 이용할 수 있다니

마냥 부러울 따름 + 샘남!!!

 

 

 

 

 

 

대략적인 지도이나

우리는 이런거 별로 개의치 않는다

 

항상 그렇듯이 발길이 닿는대로 직진!

길을 어디로 가든 통하게 되어있다는 단순한 믿음

 

 

 

 

 

정원입구에 마련되어있는 포토존

인기가 상당히 좋았다

그나마 사람없는 샷을 남기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ㅋ

 

절반의 성공!!!

 

"도시가 아닙니다, 정원입니다."

 

 

 

 

 

들어서자마자 처음 만난 해바라기들

 

 

 

 

지난 달에 해바라기는 모두 진줄 알았는데

아직 이렇게 남아있는 꼬마해바라기들이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마냥 반가운 마음~^^

 

 

 

 

 

그 모양이 너무 신기하고 이뻐서 담아본 나무 하나

 

동행한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국에서 이쁘다는 나무들은 다 뽑아왔다고 한다

자기동네에도 가로수 길이 있었는데 이쁜 나무들은 하나같이 모두 사라졌다는...ㅡㅡ^ㅋ

 

이거..웃어야하나...

 

 

 

 

 

드디어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이 향연이 시작된다

 

정말 오랫만에 만나는 다양한 빛깔의 꽃들을 만나게되니

괜히 맘은 너무 행복해지고

 

역시 자연만큼 사람에게 조건없이 또 아낌없이

위안을 주는 아이들은 없구나...라는 생각도 든다

 

 

 

 

 

꽃과 호수, 그리고 푸른 빛의 하늘이 만들어내는 그림이 너무 아름답다

 

카메라를 제대로 챙겨오지 않는 내 자신을 괜히 구박하게 되는 상황!!!

에레이~~ 못난넘!!!

 

 

 

 

 

이름도 모르고 어디에서 온 아이들인지도 잘 모르지만

금방 친해지는 느낌이다

 

편안하게 받아줘서 그렇겠지?^^ㅎ

 

 

 

 

하늘과 정원이 만들어내는 한 폭의 그림같은 모습

 

 

 

 

 

 

 

다리를 건너오니 다시 시작되는 꽃들이 가득한 길

비슷한 아이들이 많은 편이라 조금만 돌아다니다 보면 한 두 아이들의 이름은 쉽게 외우게 된다

 

또 이상하게 눈에 확 띄는 아이들이 있다

괜히 한 번 더 보게되는~^^

 

꽃이나 사람이나...ㅎ

똑같은 것 같다^^

 

 

 

 

 

 

지나는 길에 놓인 벤치 하나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진다

한 번 앉아서 정원속으로 푹~ 빠져들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한 관계로 계속 발걸음을 재촉할 수 밖에 없다

 

 

다음에는 꼭!!!

 

 

 

 

막 찍어도 그림이다...

라는 말은 이런 모습을 두고 하는 말 일듯~

 

 

 

 

 

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많이 걷는 것이 불편하거나 또 걷는 것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다

 

사실 오늘 짧은 시간 정원에 머무르면서도

다투는 연인들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었다

 

여자친구와 좋은 구경을 하러 오는 것도 물론 좋지만

상대방의 복장이나 특히 "신발"은 조금 관심을 가지고 봐주어야 할 것이다

 

솔직히 초미니 원피스에 힐을 신고 여기를 어떻게 돌아다니나??

왜 못해!!! 라는 생각이 들면

다음에 조용히 혼자 그렇게 복장을 갖추고 혼자 와서 함 걸어봐라

 

10리가 어딨냐...100m도 못가서 자빠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관람차가 운행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하다.

 

 

 

 

 

꽃길을 따라 기분 좋게 룰루랄라~

 

여름에는 오히려 이렇게 해질녘에 방문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볕을 피할 곳이 그렇게 많이 보이진 않았기 때문에

만약 오전이나 볕이 뜨거운 낮에 방문하시게 되면 땀깨나 흘릴 각오를 하셔야 할것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이쁘게 본 아이

사진은 조금 이상하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상당히 아기자기한 모습이 이뻤던 아이이다

 

이름은 '천일홍'

 

천일홍

 

 

 

천일홍

 

비름과(─科 Amaranthaceae)에 속하는 관상용 원예식물.

구대륙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다. 키작은 1년생 식물로 토끼풀 같은 꽃이 빽빽하게 무리지어 피는데, 꽃은 드라이플라워로 쓰이기도 한다. 꽃은 꽃잎이 없고, 대신 긴 줄기에 붉은색·분홍색·오렌지색·흰색의 포(苞)가 달린다

 

 

 

 

 

 

 

 

 

 

 

 

각 나라별로 정원들이 만들어져 있는데

오늘은 시간상 궁금한 몇군데만 들러보기로 했다

 

그 중 첫번째로 찾은 곳은 '프랑스정원'

멀리서 나름 꽤 고풍스런 건물이 보이길래

뭐지??? 하면서 왔는데 가까이서 보니 엔제리너스다.

조금은 퐝당..ㅋ

 

 

 

 

 

엔제리너스 건물 앞쪽에 자리잡고 있는 프랑스 정원

아기자기하고 이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뭔가...30%!!!는 부족한 느낌ㅋ

 

내려가서 올려다보면 나름 조금은 다른 모습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도 조금은~^^

 

 

 

 

 

 

 

옆으로 이쁘게 핀 꽃들과 함께 걸어가니

조금 피곤했었는데 그 피로마저도 다 풀리는 기분이다

 

일행 중에서 혼자만 제일 신이나서 사진찍고 돌아다녔으니...ㅋ

혼자 놀다가 둘러보면 아무도 없고...

저~~~앞에서 나를 기다리고있던 모습을 수십번은 본 것 같다.^^ 쏘~오뤼!

 

 

 

 

 

 

"꿈의 다리"

 

나는 처음에 꿈의 다리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그냥 경치가 꿈꾸듯 아름다운 다리이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전혀 달랐던 깜짝 놀랬던 반전!

 

굉장히 신기하고 재밌는 공간이었다

 

두둥~~

 

 

 

 

 

벽에 세계 각국의 아이들 14만명의 꿈을 담은 그림들이

벽에 가득 모여있다

 

대박!

 

 

 

 

 

ㅋㅋㅋ

그리고 가끔은 이런 재밌는 문구들도..

"급한 사람들이"

 

 

 

 

 

"결혼도 일찍 한다"ㅋ

 

 

 

 

 

 

정확한 길이는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긴 편이었다

어디에서 듣기로는 500m정도의 길이라고 했었는데...

이넘의 머리는 이제는 기억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나보다...ㅜㅜ

 

진정 무게중심을 잡기위한 추가 되어가는 것이냐...

 

 

 

 

 

아이들의 꿈이 크고 있는 공간!

 

내 꿈도 어떻게 구석에라도 좀...ㅡㅡ^ㅎ

 

 

 

 

 

 

대박!

요거요거 완전 초 공감한다

 

"노는 것도 부지런해야 한다!"

 

 

 

오른쪽 길로 들어가서 왼쪽의 길로 나가세요~

라고 적혀있다.

 

Keep to the Right!

 

 

 

 

 

 

꿈의 다리를 통과해서 나가면 바로 꿈의 남문이 보인다

화장실도 있고 식당도 있고 간단한 간식거리들도 먹을 수 있는 곳

 

가격이 상대적으로 관광지 치고는 저렴하길래 신기하다고 했더니

여기 사는 애가 왈, "음식이 조금...그냥...그래..." 라고...

 

내 의견의 아니니 절대 저에게 돌을 던지시지는 마시고....

 

 

 

 

 

호수에서 학들과 오리들이 노니는 모습

카메라가 있었으면

성능이 허락하는 만큼 쫘~~~악 땡겨봤겠지만...

지금은 폰카라는 장비의 열악성이...ㅜㅜ

 

슬플뿐이다

 

 

 

 

 

걷는 내도록 느낀 점이지만 하늘이 정말 이쁜 날이었다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다운 모습

 

여자친구랑 같이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걷는 내도록 머리 속을 떠나질 않더라는 ㅜㅜ

 

 

쳇!!!

 

 

 

 

 

 

 

"나무는 사람마음 알아 주는데 사람은 나무마음 왜 몰라주오"

 

그러게 말입니다

 

 

제말이...

 

 

 

 

 

드디어!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한국마을"

 

 

 

 

 

 

한국정원으로 들어가는 길

 

역시 아까의 프랑스정원과는 상당히 비교되는 모습이다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 법!ㅋ

 

 

 

 

 

언덕 위에 놓은 정자의 모습이 정말 멋스럽다

 

저기 앉아서 조용히 책이나 한 동안 읽다 내려왔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

 

물론 그 옆에 고소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은 필수!

 

 

 

 

 

 

그래

 

얼른 나를 맞이하거라

 

 

죄송

 

 

 

 

 

 

그래

바로 이 모습이다

 

과하지도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조화로운 모습

 

 

 

 

부용정의 모습

 

왕이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던 곳이라고 한다

 

 

 

 

이제는 다시 처음에 들어왔던 동문쪽을 향해서 나가는 길

어느새 길이 어둑어둑

 

근데 솔직히 분위기는 더 좋았다^^

 

 

 

 

나가는 길에도 계속 이어지는 꽃 길

 

정말 눈이 제대로 호강하는 날이다

힐링, 재충전이라는 것은 정말 이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ㅎ

 

좋다!

 

 

 

 

 

 

사랑 속에 담아놓은 지구의 모습

 

내가 마음대로 선정한 오늘의 대상! 되시겠다

 

근데 이상하게 저아이만 이름이 안 적혀있더라는...

그럼 저건 아이의 작품이 아니라는 소린가??

 

너무 선명하게 잘 그린것 같기도하고...

 

 

 

 

 

나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들리는 중국의 정원

 

 

정말 딱! 중국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건물이었다

 

 

 

 

내부의 모습

연못과 나무들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있는 모습

 

 

 

 

 

 

 

나오는 길에 다시 만난 엔제리너스

오늘 만난 최고 대빵 의외의 건물이었다

 

 

 

 

 

와~

밤이 되니 이렇게 조명이 들어온다

아까와 같은 장소인데 느낌은 전혀 다르게 다가온다

 

너무 이뻤는데 잘 담아내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입구 바로 옆에 있는 미로정원

 

그런데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페장시간 20분 남았는데 길을 잃으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에

소심한 방쌤은 조금의 고민도 없이 바로 발걸음을 돌렸다

 

 

 

 

그래도 포스팅은 하겠다는 일념으로

까치발로 서서 양팔을 쭈~~~욱 뻗어 올려 찍은 사진!

 

노력이 가상하다... 라고 봐주셨으면...꾸뻑!!

 

 

 

 

 

 

 

 

 

오른쪽에 보이는 앉아있는 아이는 사람이 아니고 조형물이다

같이 사진촬영을 할 수 있게끔 되어있었는데

뭐 그렇게 함께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에 그냥 통과!

 

뭐...꼭...

남자라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뭐...

그냥...

 

 

안땡겼다...

 

 

 

 

 

나오기 전에 밀려드는 아쉬운 마음에 다시 돌아본 모습

 

자주는 힘들겠지만 분명히 조만간 다시 만나게 될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와 함께 이곳을 다시 찾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까 들어왔던 동문 출구로 나서면서

오늘의 "순천만 정원" 방문을 마무리한다

 

날씨가 그렇게 덥지 않아서 상쾌하고 가볍게 걸어다닐 수 있었다

오전에 산에도 다녀왔으니 오늘은 적어도 2만보 정도는 걸었을 듯~ㅋ

 

내일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홀~쭉해진 나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ㅋㅋㅋㅋㅋ^^plz!!!

 

 

 

 

 

순천만정원 입장권을 가지고 있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곳들이 아주 많다

식당들도 많이 있고 게다가 숙박업소까지!

1박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크게는 아니더라도 기분좋은 정도의 DC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저녁도 안 먹고 돌아다니느라 급하게 허기가 진 우리들

다시 시내로 돌아와서 방문한 곳은

다름아닌...

 

나는 어제도 갔었던

 

오...꾸...닭!!!

 

뭐~ 그래도 나는 좋다~ㅎㅎㅎ

"일일일닭"도 최근 분위기를 봐서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ㅋㅋㅋ

 

요러면서 아침에 홀쭉해지기를 바라다니...

내가 봐도 참 양심없는 놈이다 ㅜㅜ

 

 

 

 

 

치킨이 가는 곳에는 항상 이 아이가 함께 한다

 

완전 시원한 맥주!!!

 

 

 

 

 

구운감자!

소스에 찍어먹으면 완전쵝오!!!

 

 

 

 

오늘의 메인은 가벼운 "크런키치킨"

 

 

세명이서 먹은 것이니 상당히 나름 소식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이건 분명히 소식이다!ㅡㅡ...

 

맞다고 해주시길...

 

제발...

 

 

근데 나는 운전을 해야하는 관계로 술은 마실수가 없어서...

얘기 들으면서 닭만 그냥 열심히 뜯었다

 

완전 이건 정말...

치킨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고문이다ㅜㅜ

 

그래서

 

 

짜잔~

집에 도착해서 바로 씻고~

컴터로 오늘의 사진들을 옮기면서 아까의 한을 혼자서 풀고있다. ㅋㅋㅋ

완전~ 행복함^^ㅎ

 

포스팅하면서 혼자 홀짝홀짝 마셨는데 어느새 두 녀석 다 빈 캔이 되어버린...

다들 어디로 간거니!!

설마 내가 다 먹은거니!!

 

스스로 증발한 건 아니겠지...ㅡㅡㅎㅎㅎ

 

 

 

  1. 지금까지 전라도 여행을 한번도 안가봤어요. 특히나 순천만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가볼 기회가 안생겼네요.
    포스팅 보면서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ㅎㅎ
  2. 10월달에 순천갈려고 했는데 참고 해야겠습니다
    • 2014.08.20 11:22 신고 [Edit/Del]
      순천도 정말 갈곳이 많은 곳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암사와 그 옆 숲길이 제일 좋더라구요~
      생각날때마다 찾게되는 곳이구요~
      즐거운 방문 되시길~^^ㅎ
  3. 나도 여기 가봐야겠다. 선암사도 순천에 있는 거 맞제? 근데 니가 가는 곳은 왜 비가 안와? 여긴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는데...
  4. 행인1
    안녕하세요 순천에있는 대학에 다니는 학생 1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방쌤님께서 찍으신 동문 출구사진을 제가그리는 웹툰 자료로 쓰고싶어서 이렇게 허락을 받고자 댓글을 남겨봅니다...ㅜㅜ
    다시 순천만에 가기엔 시간도 돈도 없어서요.. 혹시 허락해 주실 수 있으신 가요? 딱 저 출구사진 하나만 있으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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