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번째산행/100대명산59] 겨울산행, 황악산[79번째산행/100대명산59] 겨울산행, 황악산

Posted at 2013. 12. 7. 21:18 | Posted in 『MountaiNs』

 

 

 

100대명산 / 겨울산행 / 김천황악산 / 직지사 / 비로봉

황악산

 

 

 

 

 

 

★ 79차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87위

    겨울로 접어드는 황악산(1111m)

● 위치: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 산행일: 2013년12월7일(토)

● 날씨: 맑음+중국발미세먼지

● 산행경로: 소형주차장 - 직지사 - 운문암 - 운수봉 - 백운봉 - 비로봉(황악산정상) - 형제봉 - 신선봉 - 망월봉 - 직지사 - 소형주차장 회귀

● 산행거리: 약 13.2km

● 산행시간: 약 5시간40분

● ♡♡♡

 

 

 

예로부터 학이 자주 찾아와 황학산으로 불리웠고, 지도상에도 그렇게 표기되어 있으나, 직지사의 현판을 비롯, 택리지등에 황악산으로 명기되어 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특징없이 완만한 편이나 온 산에 수림이 울창하고 산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은 곳곳에 폭포와 소를 이뤄 그윽한 계곡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직지사 서쪽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에서부터 펼쳐지는 능여계곡은 이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 벚꽃, 산목련이 볼만하고 가을철 단풍 또한 절경을 이룬다.

산행기점은 최근 관광 단지로 크게 조성된 여관촌이 되고 직지사를 경유 백련암, 운수암을 거쳐 능선에 오르거나 백련암에서 왼쪽 계곡길을 통해 주능선에 도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직지사

황악산 동쪽 산쪽에 자리한 이 절은 신라 눌지왕2년(418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였고 문화재로는 보물제319호인 석조여래좌상과 보물 제606호인 3층쌍석탑이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운수암, 백련암이 있다.
산세는 그리 수려하지 않지만 비교적 완만한 육산으로 산아래 직지사를 품고 있어 가을, 봄 순으로 찾지만 사계절 두루 인기 있다.
 

 

 

 

 

 

원래는 오늘 민주지산을 찾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어제 너무 피곤했었는지...일어나니 시간이 애매하다

민주지산도 가고싶은 코스를 정해놓았는데 아무래도 일몰전에

산행을 마치는 것이 불가능해보이고...

쌓인 눈과 이미 녹아버려서 생긴 아이스들이 가득한 상태에서

야간산행은 더 위험하게 느껴지고...

그래서 급하게 지도를 펴고 검색해본 결과!!!

100대명산 중에 그나마 가장 가까이에 있는 황악산을 오르기로 했다

 

 

 

2시간 여를 달려서 도착한 경상북도 김천

네비에 직지사를 찍고 왔는데 이곳으로 안내를 해준다

소형차주차장에 주차를 마치고 담아본 주차장의 모습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위쪽으로도 주차장이 상당히 여러군데있다

 

정보부족으로...

20분정도 아스팔트길을 방황하게 되었다

 

그래도 이쁜 공원도 하나 구경하고 했으니...

뭐 손해본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위...안...ㅡㅡㅋㅋ

 

 

 

사전조사중에 어디에선가 본 기억이 난다

 

사명대사길

 

일단은 길을 따라 들어서고

 

 

 

산행을 시작하며 들어서는 마을길

길가에 식당들이 상당히 많다

또 다들 티비에 출연한 가게라고들 광고중이시던데...

 

먹어보지 않았으니 판단은 여러분의 몫~

 

 

 

저 멀리 병풍처럼 둘러처진 황악산의 모습이 보인다

 

또 은근 기대감에 살짝 가슴이 콩닥콩닥~

 

 

 

직지사로 들어서는 길에 만난 공원

 

공원이름은 잘 모르겠다

굉장히 이쁘게 잘 꾸며진 곳이었는데...

 

아시는 분들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직지사로 들어가는 입구

이곳에 주차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싶다

 

물론 안으로 더 들어가도 주차장은 있다

 

왼편에 보이는 곳이 매표소이다

입장료는 2500원!

 

 

 

 

처음만나는 이정표

 

이곳에도 주차장이 있고

더 올라가서도 제2주차장이 있다

 

임도를 걷는 것이 싫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다

 

 

 

늘 그렇듯이...절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입장료가 아까워서 들어가볼까...했었는데...솔직히 돈보다 시간이 더 아깝다...ㅡㅡ^

 

직지사 벽을 따라서 올라서는길

 

 

 

올라서는 길에 만난 공사중인 건물

 

요즘에는 산행을 하다보면 공사중인 건물들을 정말 자주 보게된다

 

뭐...필요에 의한 것들 이겠지만...

 

그냥...ㅡㅡ^

 

 

 

또...주차장이다...ㅡㅡ^

 

 

 

처음만나는 갈림길

 

왼편은 은선암이라고 적혀있고 오른편은 등산로라고 적혀있다

 

왼편으로 오르면 망봉과 신선봉을 거쳐 정상에 오르게되고

 

오른편으로 가면 운문암을 거쳐서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신선봉으로 오르게되면 상당히 많은 계단들을 지나야한다.

 

길도 상당히 가파른 편이니 들머리로 잡으시려면 준비를 잘 하셔야 할 것이다.

 

왜...악산...인지 알게 되실것이니....ㅡㅡㅋㅋ

 

 

 

일단은 은선암쪽으로 내려올 계획을 잡고

 

등산로로 들어선다

 

임도가 너무 길게 이어지다보니...상당히 길이 지겨운 편이다

 

그것도 오르막...ㅡㅡ^

 

 

 

지도를 살피시는 산객들

 

운문암정도까지 갔다가 내려가시던데...그곳까지는

 

엎치락뒤치락 함께 걸었었다

 

 

 

백두대간길...

 

대간길이다보니 능선길은 난이도가 거의 없는 편인데

 

능선까지 오르내리는 길은 상당히 가파른 편이다

 

 

 

등산로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오늘의 코스는 오른편으로 올라가서 왼편으로 크게 돌아 내려오는 길~

 

 

 

방명록도 남겨두고~

 

아싸~ 1번이다!!!ㅋ

 

 

 

정상까지는 4.4km

 

그렇게 길게 느껴지는 거리는 아니다

 

하지만 벌써 2km가까이를 걸어왔다는 사실...워밍업은 제대로 됐다...ㅋ

 

 

 

또 한 동안 임도가 이어지고

 

 

 

이정표를 빙자한 셀카 한 장 남겨주고~ㅋ

 

 

 

 

숨은그림찾기~

머리위가 하도 시끄러워서 올려다보니 딱따구리 한 마리가

힘차게 나무를 쪼고있다

 

찾아보세용~~^^ㅋ

 

 

 

운수암 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나아가시던 스님 두 분

왼편에 계신분은 여러 산을 다녀보신 모양이다

 

예전 북한산에 갔을때 다들 아이젠을 착용하길래 처음에는

거추장스럽게 뭐 그런 것들을 하십니까? 라고 했었는데

주위분들의 끊임 없는 권유로 아이젠을 한번 착용해보셨다는데...

 

"또 다른 세상을 보았습니다" 라고 하시더라는...ㅋ

 

 

 

간간히 이런 멘트들을 만나게 된다

 

예전에도 한 번 본적이 있었는데...어디였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천태산이었나???

 

괜히 반가운 마음~ 즐거운 마음~^^

 

 

 

운수암으로 올라가는 길도 계속 임도다

 

 

 

드...디...어!!!

 

흙길을 만나는 순간!

 

오른편은 운문암으로 올라가는 길이고

왼편이 등산로다

 

 

 

네~네~ 고맙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반듯한 바위들이 몇개 놓여있다

 

잠시 앉아서 쉬어가기로~

날이 예상과 달리 너무 따뜻해서 자켓은 벗기로 하고~

 

산행이 끝날때까지 티셔츠 하나만 입고 다녔다

날씨는 너무 좋았다^^

 

미세먼지만 아니었으면...ㅜㅜ

 

 

 

오늘 처음으로 만나는 흙길~

 

본격적인 산행의 시작이다

 

 

 

오름길을 잠시 오르고 나니 쉼터도 하나 만나고

 

많은 인원들이 함께 쉬어가기에도 좋은 장소이지 싶다

 

 

 

낙엽이 가득 깔린 명품길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얼마나 좋던지

 

 

 

이제는 운수봉으로 오르는 길

 

 

 

처음 만나는 계단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계단길이 꽤나 가파르다

 

 

 

오늘 산행에서 만나는 처음이자 마지막 철계단

 

 

 

이정표는 정말 잘 되어있는 편이다

 

등산로도 꽤나 정비가 잘 되어있는 편이고...

 

혼자하는 산행에도 길을 잃을 염려는 전혀 없다

 

갈림길 또한 거의 없는 편이니...

 

 

 

 

중간중간 이런 식의 지점설명도 잘 되어있는 편이다

 

오늘 처음 만나는 1지점~

 

12번까지는 본 기억이 나는데... 혹시나 더 있는지...

 

 

 

힘겹게 올라가시는 분들

 

 

 

오늘은 체력이 괜찮은 편이라 그냥 앞질러 가기로...

 

 

 

여시골산 갈림길

 

한 번 가보고도 싶었으나...

 

그냥...별 이유없이...패쓰!!!

 

 

 

능선길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쉬어갈수있는 자리들도 잘 준비가 되어있는 편

 

바람을 막아주는 공간이 거의 없는 편인데 다들 맛있게 식사를 즐기시는 모습...ㅋ

 

 

 

 

이제 본격적인 능선길에 접어들고

 

 

 

한 동안 함께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함께 올라가신 분이다^^

 

 

 

오른편에 정식등산로가 있고 왼편에는 봉우리로 치고오르는 길이있다

 

 

 

오름길로 치고 올라서 만나게 되는 백운봉

 

그냥 등산로로 가게되면 만날수 없는 봉우리이다

 

첫 봉우리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다시 내려와서 등산로로 합류~

 

 

 

이곳에는 눈이 거의 다 녹아서 거의 잔설만 보이는 수준

 

 

 

정상까지 1.5km

 

 

 

이곳에서 부터는 본격적으로 미끄러운 눈길이 시작된다

 

녹았다가 얼어있는 길이라 거의 아이스수준

 

 

 

아이젠을 착용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잠시 쉬어가면서 생각하기로~

 

 

 

아침에 급하게 준비해온 샌드위치와 커피 한 잔~

 

깔끔하고 먹을 수 있고 열량을 보충하기에는 그만이다^^

 

 

 

네네~ 잘 쉬었다가 갑니다^^ㅎ

 

 

 

 

계속 이어지는 미끄러운 길

 

조심조심 올라선다

 

 

 

 

신기하다...

방향에 따라서 전혀 눈이 보이지 않는 구간도 있고

 

대부분 오르는 쪽은 쌓여있고 내려가는 쪽은 이런 모습이었다

 

 

 

정상까지 1km정도를 남기고 만나는 쉼터

 

 

 

쌓여있는 눈의 높이를 보니...

 

지난주에는 이곳도 장난이 아니었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오르는 길에는 여전히 눈이 가득

 

 

 

드디어 황악산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

 

정상부로 오르는 길이 이렇게 나즈막하면서 이뻤던 곳은 처음인 듯

 

자박자박 걸어보는 길

 

 

 

갈림길

 

곤천산은 어디인지... 잘 모르겠다

 

신선봉을 거쳐서 직지사(은선암 방향)로 내려서려면 바람재 방향으로 진행~

 

 

 

황악산 정상터로 오르는 길

 

 

 

드디어 황악산 정상 비로봉이다

 

해발 1.111m 높이가 참 재미있다^^

 

오늘도 역시 배낭 인증샷!!!

 

 

 

해설판은 보이지도 않고...

 

나만 보이네...ㅡㅡ^

 

 

 

비로봉에서 내려다 본 김천시의 모습

 

날이 그렇게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망이 전혀 없는 것 보다는 낫다~^^

 

positive mind!!!

 

 

 

 

 

정상석 뒷편

 

읽어보니 나름 재미가 있더라는~

 

"하는 일들이 거침없이 성공하는 길상지지의 산"

 

부디 그렇게 되기를...^^

 

 

 

정상터 조금 아래에 또 조그만한 쉼터 하나

 

 

 

역시나...

 

오르는 방향으로는 꽤나 많은 눈이 아직도 남아있는 모습이다

 

 

 

 

멀리 보이는 산들은 이름들이 무엇인지...항상 제일 궁금한 것이다

 

정말 조망이 터지는 구간이 거의 없는 황악산이다

 

이런 모습이라도 보여주니 감사할 따름이고...ㅜㅜ

 

 

 

오늘 넘어온 능선의 모습이다

 

백두대간길이라 그런지 능선길의 모습이 상당히 온순한 편이다

 

맨 오른쪽에 삐쭉 솟은 곳이 비로봉이지 싶다

 

 

 

이제는 바람재를 향해서~

 

바람재를 향해 가다보면 바람재와 신선봉의 갈림길을 만나게 된다

 

 

 

하나하나가 아쉬워서 보이는 그림마다 사진으로 남기기에 바쁘다

 

높기는 높은 산이구나...

 

 

 

 

오르는 길은 예외없이 눈이 가득가득~

 

그래도 아이젠이 필요한 수준은 아니다

 

 

 

바람재 갈림길 전에 만나는 벤치~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바람재삼거리

 

이곳에서 신선봉으로 이동~

 

가는 동안 몇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려야한다

 

몇번이나 신선봉이 여기인가...하면서 오해했었다는...

 

 

 

이쪽으로 오란다...

 

그럼 가야지...ㅡㅡ^

 

 

 

 

길지는 않지만 오르내리는 길이 정말 많다

 

 

 

요기를 올라가면 이제는 신선봉인가...

 

하는 생각을 하는 순간 트랭글에서 긴 진동이 울려온다!

 

신선봉이구나...^^

 

 

 

정상석은 없고 이정목이 대신하고있는 신선봉

 

이곳도 거의 1000m에 육박하는 높이이다.

 

다른 곳에 있었으면 정상노릇 했을텐데...ㅋ

 

 

 

이정목 옆으로 자리잡고있는 벤치

 

여기서도 잠시 쉬어가기로~

 

오늘은 꽤 많이 쉬어가면서 즐기는 산행이다^^ㅋ

 

아무래도 이동거리가 거리인 만큼...체력안배는 필수~

 

 

 

초입에 내려서는 길이 정말 가파른 편이다

 

 

 

미끄럽기도 상당히 미끄럽고...

 

 

 

정말... 오르내림이 심한 산이다

 

 

 

계속 가파른 내림길이 이어진다

 

흙이 녹은 눈에 젖어서 신발에 계속 달라붙고...미끄럽고...

 

다리에 절로 힘이 빠짝 들어간다

 

 

 

 

길게 이어지는 계단길도 드디어 끝이 나고

 

 

 

너른 터가 하나 나타단다

 

그 뒤에 다시 오름길이 시작되는 것을 보니 망봉으로 오르는 길인가 보다

 

그런데...

 

이름이 망봉이 맞는 건지, 망월봉이 맞는 건지...

 

이정목에는 망봉이라고 되어있는데 트랭글 기록에서는 또 망월봉이라고 나오고...

 

 

 

 

망봉을 향해 다시 힘을 내서 오르는 길

 

 

 

또다시 어김없이 울리는 트랭글의 진동소리

 

망봉인가보다

 

길은 정말 미끄럽고...

 

 

 

망봉 역시나 정상석은 없고 이정목이 대신~

 

 

 

곧바로 시작되는 가파른 계단길...

 

직지사까지 1km정도의 거리인데...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계단길이다

 

올라오는 모습을 상상해보니...ㅡㅡ^

 

끔찍하다...악산에는 계단이 많다더니...월악...치악...

 

 

 

조망이 너무 없어서 혼자서 안타까워하던 차에...

 

잠시나마 만나게 되는 황악산의 능선

 

이걸로라도 만족해야지...원...ㅡㅡ^

 

 

 

 

낮에 오르던 길에 지나갔던 운문암의 모습

 

 

 

계속 이어지는 계단길

 

무릎이 시큰시큰...ㅜㅜ

 

 

 

 

옆에 반가운 흙길이 보여서

 

그 길을 따라서 후다다닥~~^^

 

 

 

아... 오늘은 산행하며 하늘도 한 번 올려다 보질 못했구나...

 

늦은 감이 있지만 잠시 하늘 한 번 바라보고

 

허리도 한 번 쭈~~욱 피고^^

 

 

 

내가 뭔짓을 하든...

 

계단길은 계속 된다

 

 

 

낙엽에 완전히 묻혀버린 길

 

사진으로 보니 그래도 길이 보이는 편인데...

 

정말 숲에서 혼자 볼때는 길이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드디어 임도와 만나게 되고

 

 

 

사실상 산행은 여기에서 끝이나게 된다

 

오늘도 무사히~^^ㅋ

 

 

 

왼편에 보이는 길이 낮에 올라갔던 길

 

 

 

신선봉으로 하산을 하게되면

 

이렇게 은선암 갈림길로 내려오게 된다

 

 

 

앗!!!

 

아까 정상에서 내 사진 찍어주신 분들이다

내려오는 모습을 보시더니

 

아... 바람재로 가면 저기로 내려오는가보다...라고 얘기하시던...^^

 

 

 

내려오는 길에는 직지사에 들러볼 생각이었으나...

 

그다지... 썩... 마음이 땡기질 않는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면서 하는 구경으로 만족하기로~

 

 

 

 

 

아쉬운 마음에 뒤돌아 보는 황악산의 모습

 

 

 

다시 안내소를 지나고

 

 

 

매표소를 나선다

 

 

 

한장씩 담아보는 공원의 모습

 

 

 

 

 

요거요거 아이디어 좋다^^

 

갓화장실이랍니다.

 

들어가보고 싶었지만...볼일이 없어서...ㅡㅡㅋ

 

 

 

다시 식당가를 지나고...

 

고기굽은 냄새가 살인적이다...ㅡㅡ^컥...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늘은 나의 실수로 우리 붕붕이의 모습을 담아주질 못했다...쏘리...ㅡㅡ^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들을 받느라 정신이 없어서...

 

급하게 찾아온 황악산 산행!

 

그렇게 험하고 힘든 산은 아니고 길도 좋은 편이다

 

조망이 되는 구간들이 너무 없어서 그 부분이 가장 아쉬웠고...

 

그래도 산행길이가 꽤 되는 산이니만큼 겨울에는 제대로 된 준비가 꼭 필요한 곳이다.

 

또 산에 일단 올라서면 물은 구할 곳도 전혀 없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출발 전에

 

꼼꼼하게 모든 것들을 챙겨서 산행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100대 명산 치고는 그냥... 이것저것 따질것 없는 평범한 산이라고 생각~

 

혹시 진달래가 만발한 봄에 다시 찾는다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13km...꽤나 많이 걸었다

고도를 1000m를 높였으니...오르막이 이해가 된다

 

 

이거이거...오르막 봐라 ㅡㅡ^

 

  1. 김천의 황악산을 다녀 오셨네요..
    황악산 정상에는 저법 많은 눈이 소복히 내려 와있어 산 아래 풍경과는 정말 다른 모습입니다..
    혼자서 해보는 눈내린 산행은 어쩌면 아무런 제약도 없이 쉬엄쉬엄 올라가보는
    남다른 즐거움도 있을 것같습니다..
    혼자 산행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 진데 말이지요...
    황악산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2. 장단이있으나...제눈에는 장점이 더많이 보이네요. 그냥 온전히 산만 만나고 온다는 느낌? 굉장히 평화롭습니다^^. 특히나겨울산은 오르면 오를수록 정말 많은 모습들을 숨기고있는듯한 녀석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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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번째산행/100대명산53] 암봉들이 아찔해~ 도락산![69번째산행/100대명산53] 암봉들이 아찔해~ 도락산!

Posted at 2013. 10. 14. 14:37 | Posted in 『MountaiNs』

 

방쌤의 산행이야기


100대명산 / 인기명산 / 도락산 신선봉

월악산국립공원 / 상선암주차장 / 충북산행

도락산


 

 

 

69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56위

● 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도락산(964m)

● 산행일: 2013년 10월 13일(일)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상선암주차장 - 작은선바위 - 큰선바위 - 채운봉 - 삼거리 - 신선봉 - 도락산정상 - 삼거리 - 제봉 - 상선암주차장 회귀

● 산행거리: 약 10km(1km알바포함...)

● 산행시간: 4시간20분

● ★★★★★급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64m이다. 이 산은 충북 단양에 위치한다.단양은 영춘·청풍·제천과 함께 내사군으로 그중 으뜸으로 치는 청풍명월의 도를 즐기는[道樂] 산이다. 우암 송시열은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라는 뜻에서 산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소백산(小白山:1,440m)과 월악산(月岳山:1,093m) 중간에 있는 바위산으로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안에 들어 있다. 또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에 있으며 주로 화강암과 편마암이 분포한다. 북에는 사인암(舍人岩)이, 서에는 상·중·하선암(下仙岩) 등 5개의 단양팔경을 안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능선에는 신선봉·채운봉·검봉·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처럼 둘러 있다. 상금교를 건너면 상선암이 있고 비탈진 능선을 거쳐 작은 선바위와 큰 선바위를 만난다. 20m의 너럭바위에 소나무가 우뚝한 범바위를 지나 10m쯤 바위를 오르는 채운봉에는 철사다리·쇠줄 등이 있고 형봉은 갈림길이다.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인 신선봉에는 거대한 암반에 노송들이 솟아 있고 눈 앞에는 월악산이 버티고 있다.황정산(黃庭山:959m)·수리봉(守理峰:1,019m)·작성산(鵲城山, 皇廷山:1,077m)·문수봉(文殊峰:1,162m)·용두산(龍頭山:994m) 등의 연봉이 보인다. 암릉·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난 정상까지 암릉길 바위틈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함께 산수화를 그린다.

 

원래는 이번에 도락산을 찾을 계획은 없었다.

하지만 먼저 도락산을 찾은 분들께서 너무 칭찬이 자자하셔서 꼭 찾고는 싶은 곳이었다. 전날 모악산을 오르고 당연히 전라북도쪽의 산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일이 생겨서 서울쪽으로 올라가서 1박을 하게 되었고 당연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충청북도 단양의 도락산을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올리게 되었다. 정해지고 나니 전혀 고민은 없었고 바로 핸들을 잡고~ 출발~ㅋ 역시나 무대포정신이다...ㅡㅡ^ㅋ 2시간 여를 달려 도착한 상선암주차장! 이미 많은 차들과 관광버스들로 주차장은 만땅~구석자리에 슬~쩍 주차하고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이미 많은 차들이 들어서있는 주차장

생각보다 아주 넓다~

 

 

도락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안에 포함이 되어있다.

당연히 꽤 험할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가고...ㅡㅡ^쳇~

 

 

험난한 암봉을 지나기도 하고...ㅡㅅㅡ^...

도락산...이름은 참 이쁘게 생겼지만 산은 꽤 험한 편이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돌악산...이 어떨지 싶다...ㅋ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것으로 생각하고...나혼자...ㅋ

 

 

많은 분들이 제봉쪽으로 올라가서 정상에 들렀다가

채운봉쪽으로 내려오는 길을 등산로로 잡는다고 하신다.

하지만...

나는 채운봉쪽으로 올라가기로 이미 마음을 굳히고 왔기 때문에...

별 고민없이 채운봉쪽으로 오르기로 한다.

다녀와서 다시 길을 돌아보니...제봉으로 오르는 길도 물론 힘든 구간들이 있지만

채운봉쪽으로 오르는 길이 더 힘든것은 사실이다...

개인적으로는 난이도 2배...ㅡㅡ^

 

 

또... 누가 짝대기로 긁었는지...

주요한 길들은 이미 다 지워져있다...

 

 

주차장에서 나와서 왼편으로 올라가는 길

 

 

도..락..산..ㅋ

 

 

굉장히 아기자기...

이쁜 펜션도 하나 지나고~

 

 

드디어 갈림길이다...

당연히 별 고민없이...오른쪽으로...

 

 

오르는 길 내내 좌우측으로 펜션이나 가게들이 꽤 많이 자리를 잡고있다

 

 

 

갈대가 바람에 흔들흔들~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혼자 함 씩~ 웃어보고...

미친넘처럼...ㅡㅡ^

 

 

이제 숲길로 들어선다

예상했듯이 들어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호젓~한 길은 혼자서 룰루랄라~

 

 

정상까지는 2.8km

그리 멀지는 않은 거리다

 

 

부지런하신 분들은 벌써 내려오고 계시고...

나는 도저히 아침형인간은 안되는지라...ㅜㅜ

 

 

계곡에서 산행의 피로를 씻어내고 계시는 많은 분들~

이얼~ 부럽소~~ㅋ

 

 

저 멀리 보이는 도락산 자락을 한 번 당겨보고

 

 

처음 만나는 계단길이다

이후에 알게되지만...도락산에서 만나는 계단은 정말 반갑다...

 

 

이제 서서히 본격적인 오름길이 시작된다

날씨가 좋아 아직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를 않고~예!!!

 

 

꽤나 길게 오르막 계단길이 이어진다

 

 

 

만만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꽤나 가파른 길이다

 

 

이게 뭐나...ㅡㅡ^

그렇게나 올라왔는데 200m 왔다니...

 

 

구조물을 붙들고 계속 오른다

 

 

초가을 임에도 슬슬 땀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어제 들이킨 이스리들이 분출되기 시작한다..ㅡㅡ^

 

 

그 이후에도 계속 오름길은 이어진다...

슬슬 다리가 땡겨오고...

 

 

 

도락산에는 이렇게 바위위에 자라있는 멋진 나무들이 정말 많다...

 

 

이런...ㅡㅡ^ 적당히 하자...

 

 

 

아마도 이게 작은선바위겠지???^^

 

 

 

계단길은 계속되어야한다...ㅡㅡㅋ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한다.

슬슬 산의 특징이 조금씩 잡히기 시작하고~

 

 

이제 채운봉이 멀지 않았다~

 

 

지대가 조금씩 높아질수록 바위길이 많아진다

 

 

꽤나 가파른 계단길...

하지만 이후의 길들에 비하면 이곳은 호사였으니...

 

 

계단길을 올라서면 처음으로 도락산의 숨은 속살을 마주하게 된다

이쁘다...^^ㅋ

 

 

오르고 내리는 구간이 꽤 자주 반복된다.

1000m급의 큰 산이다보니...

 

 

미끌미끌~ 조심조심~

 

 

벌써 울긋불긋 색이 꽤 변한 모습이다

 

 

내려오시는 분들은 정말 많이 만났다

내가 1시 조금 넘어 산행을 시작하다보니

해가 질거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

알바만 하지 않으면 5시 반 하산예정이니...아직은 여유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1km정도 알바를 했으나 해지기 전에는 내려왔으니...

 

 

 

멋스럽게 자라있는 나무들의 모습

 

 

올라서서 뒤로 한 번 돌아보는 여유도 이제는 생겼다

슬슬 몸이 풀리는 느낌이 들고~

어제 모악산은 힘든 산은 아니었지만 계단도 꽤 많고

시간이 늦어 조금 급하게 걸었던 감이 있어서 다리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이었다

 

 

솔직히 이름도 정확히 모르고 어디인줄도 잘 모르지만...

이렇게 내려다보는 산능선들은 항상 아름다워 보인다...나만 그런가...ㅡㅡ^

꼭 알아야 아름답다는 것은 느낄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ㅋ

 

 

국립공원 안에 속해있어 이정표는 아주 잘 되어있는 편이다

 

 

낙엽이 깔린 돌계단도 걸어보고~

저~~기 위에 사람들 보이는 곳에서 아주머니 한분이 실족을 하셨다...

정말 다행이 그 바로 옆에 나무가 한그루 있어 1-2m만 미끄러지다 나무에 걸려서 화를 면한...

정말 산행은 한순간 한순간 조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이제는 왠만하면 흙길을 보기가 어려워지고...

 

 

 

정체현상...ㅡㅡ^

이렇게 한명씩 지나갈수있는 구간들이 꽤 많이 나타난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옆으로 기어오르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는...ㅡㅡ^

 

 

 

가파르게 한 번 기어오르고 난 후에는

항상 이런 그림들이 지친 몸뚱아리에 엔돌핀을 공급해준다...ㅋ

 

 

돌과 나무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있는

 

 

꽤나 가파르고 길게 이어지는 채운봉으로 오르는 구간

 

 

멋지게 솟아오른 나무 한 그루

 

 

캬...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

 

 

나는 내려가는 길

 

 

오르고 내리는 반복에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하다

 

 

아... 이 그림이 정말 이뻤는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된다...아직 내공이 턱없이 부족...ㅜㅜ

 

 

이건... 그냥 사다리다...

 

 

저~어기 삐쭉한 곳이 채운봉인가???

 

 

도락산의 옆구리...이쁘다...

 

 

길은 조금 미끄럽고 가팔라도

안전시설이 상당히 잘 되어있다.

그리고 지금도 공사중인 구간들이 꽤 많이 보였다.

내년에 다시 찾으면 또  달라진 도락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조심조심 내려오시는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도 보인다.

와...대단하심다...ㅡㅡ꾸벅!

 

 

이얼...

난 개인적으로 이런 길들 조아라한다...ㅋ이유는 모름~

그냥 조음...

 

 

한 동안 바위능선길이 길게 이어지고

 

 

도락산에서는 이정표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길...

이정표에 의하면 총 산행거리가 6km정도인데

산과사람에 따르면 총 이동거리가 9km를 조금 넘는다고 한다.

1km남았다는데...  정말 한참동안을 더 가야한다.

 

 

 

 

신기하게 생겼던 바위...

그래도 전망하나는 끝내주는 곳이었다.

 

 

여기가...

아마도 채운봉능선인가보다.

이정표라도 하나 만들어두지...ㅡㅡ^

 

 

다시 내려간다

 

 

 

내려왔으면 당연히 다시 올라가야하고...

 

 

솟아오른 바위들이...

이산도 정말 바위들이 장난이 아니다...

 

 

네발로 통과해야 하는 곳...

 

 

 

여기 올라갈때도 발 둘곳이 마땅치 않아서 고생꽤나 했었다는...

다리가 그렇게 짧은 것도 아닌데...ㅡㅡ^

 

 

도락산의 속살

바위봉우리마다 솟아오른 나무들의 모습이 정말 멋스럽다!

 

 

신기한 형상의 나무

 

 

 

안전시설이 없다면...

이 산에 오는것이 가능할까...ㅡㅡ^

 

 

이제 정돈된 계단길은 만나면 감사하기만 하고...ㅋ

 

 

요런 암릉길을 꽤 자주 지나게 된다

 

 

정말 한폭의 그림

 

 

한번 당겨보고

 

 

 

드디어 삼거리에 도착~

벌써 장딴지가 터질라꼬...ㅜㅜ

조금 급하게 온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정상까지 갔다가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야한다.

제봉으로 가든, 채운봉으로 가든 이곳에서 길이 갈라진다.

 

 

신선봉으로 향하는 길

 

 

절대... 곱게 보내주는 법이 없다...ㅋ

 

 

멋진 나무들

 

 

 

 

내 생각으로는 신선봉까지도 꽤 걸어서 도착한 느낌...

괜히 기분탓인가...

어쨌든...신선봉에 도착!

왼쪽 위에 보이는 봉우리가 도락산 정상이다.

 

 

 

내긍기마을로 하산하는 길~

바로 아래쪽에 마을이 보인다

 

 

안전시설을 보강공사중인 모습~

감사합니다.^^

 

 

메인에 걸어놓았던 그림

 

 

한 동안 안어울리는 숲길을 걸으니 정상터가 보인다.

 

 

꽤나 터가 너르고 쉴수있는 벤치도 마련되어있다.

쉬고있는 분들이 계셔서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이 사진의 오른편쪽에~

 

 

도락산 정상에서 오늘도 당연히~

배낭 인증샷~^^

 

 

다시 삼거리로 돌아 나오는 길

 

 

 

역시...

산은 갈때와 올때의 모습이 전혀 다른듯한...

그래서 바보같이 알바를 하게 되는 것이지만...ㅡㅡ쳇~

 

 

 

다시 삼거리에 돌아와서~

 

 

제봉으로 넘어가는 길

길이 그렇게 험하지는 않다.

 

 

넘어온 능선을 한 번 돌아보고...

아..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이 곳이 아마도 아까 아래에서 올려다 보았던 바위능선이 아닐런지...그런 느낌이다

 

 

제봉까지 가는 길은 대부분이 이런 바위길이다

 

 

 

 

조금 가파르고 위험한 곳에서는 어김없이 계단이 등장하고

 

 

여기가 ...문제다...ㅡㅡ^

제봉까지 갔다가...그 아래에서 길을 잘못들어...

다시 여기까지 왔다가 제봉으로 돌아갔으니...이 무슨...

길눈이 어두운것을...누굴 탓할수도 없고...

 

 

 

저~ 멀리 마을이 보여서 한 번 담아보고

 

 

제봉에 도착한다

 

 

제봉 이정목

 

 

가다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길이다...ㅡㅡ^

 

 

내려올때 느낌이랑 올라갈때 느낌은 왜 그리도 다른건지...ㅜㅜ

 

 

 

이런...ㅡㅡ^

돌아가자...뛰어!!!

 

 

다시 제봉을 지나쳐서 이제는 주차장으로~^^ㅋ

 

 

 

이제 슬슬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멋스럽게 자라있는 나무들

 

 

 

내리는 길에도 바위는 가득하고

 

 

한 동안 넘어온 능선길이 계속 시야에 들어온다

 

 

이 곳도 현재 공사중인 모양이고

 

 

 

계단길도 손을 보고있는 듯...

관리가 정말 열심이다~

 

 

 

해질녘의 산의 모습은 참 색다르다...

 

 

멋스러운 나무들이 정말 넘쳐나는 산이다

 

 

미끌미끌~항상 요런 길에서는 서행~조심합시다~^^

심하게는 안다쳐도 다까집니다...ㅋ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고사목 한 그루

한 동안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이어지는 암릉길

 

 

도락산 명품송!!!

 

 

지그재그 내림길도 한 동안 길게 이어지고

 

 

 

정말 기이한 모양의 나무...

 

 

내려가는 길이 정말 멋지다...

 

 

이제는 계단길이 이어지고

 

 

아래 마을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

오늘 산행도 슬슬 막바지에 다다르고

 

 

 

 

요기가 마지막 암릉길이다...

 

 

 

아니네...ㅡㅡ^ 아직 남아있었다...ㅋ

 

 

내려와서 올려다보니 꽤나 가파르다

 

 

이어지는 계단길...

 

 

갑자기 편안한 숲길이 나타나고

숲길을 따라 잠시만 더 걸으면

 

요렇게 인가에 도착을 한다.

앞에 보이는 길 말고 등 뒤로 나있는 길로 내려가면 된다

 

 

조금 더 내려서니 아까 출발했던 주차장이 보이고...

아까와든 달리 지금은 텅빈 주차장이다...

멀리 붕붕이도 보이고...ㅡㅡㅋ

 

 

 

반달이다...ㅋ조금 배부른...ㅋ

 

 

외로이 주인을 홀로 기다리고 있는 붕붕이와 재회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역시...기대했던 만큼 그 이상의 만족을 안겨준 도락산 산행!

이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험한 암릉길을 걸었던 기억에 계속 가던 길을 돌아보며 산행을 이어갔다.

좁은 길이 많아 줄을 서야하는 경우가 많아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산행계획을 잡으실때 시간을 조금만 더 여유있게 계획하신다면 더 즐거운 산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시간에 조금 쫓겨서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한 것 같아 약간 아쉬움이 남기도 했으니...

100대명산 산행을 마치고나면 꼭 다시 찾아보고싶은 산이다...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고..

 

  1. 이젠 방쌤님 따라서 삼천리 금수강산 감상할일만 이어지겠네요^^
    잘 따라 다니겟습니다^^
    명절 연휴는 잘 지내셨겠죠^^
  2. 시내를 갈까 -> 오늘도 날씨가 안좋은데 내일하고 모레 이틀동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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