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가을의 색으로 물든다, 장성 백양사 단풍울긋불긋 가을의 색으로 물든다, 장성 백양사 단풍

Posted at 2016. 11. 7. 10:3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장성 백양사 단풍 / 가을단풍명소 / 백양사 단풍

백양사 단풍축제 / 백양사 단풍코스 / 내장사

장성 백양사 단풍축제



가을 단풍축제 시즌도 점점 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나도 물론 굉장히 여러 장소들의 아름다운 단풍을 찾아 여행을 다니는 편이지만 항상 그 제일 마지막 이야기를 위해 비워두고 또 아껴두는 장소들이 몇군데 있다. 이번에 다녀온 전남 장성의 백양사 또한 그런 곳이다. 내장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고, 내장사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내장사와 자주 비교가 되는 곳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풍의 색은 내장사가 더 곱고, 그 모양이나 볼거리는 단연 백양사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개인적으로 산행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 접근하는 길이라든지 교통까지 생각을 했을 때 백양사에 한 표를 던져주고 싶다.


지난 주말이 백양사, 내장사 단풍이 절정이라는 소식!

어떻게 그 모습을 직접 확인하지 않을 수 있을까? 바로 달렸다.





깊어가는 가을, 백암산과 쌍계루

with G5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려다 본 백암산, 그 위용이 정말 대단하다. 


원래 조금 떨어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백양사까지는 걸어서 들어오는 편인데 오늘은 시간이 도저히 부족할 것 같아서 제일 가까운 주차장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왔다. 물론 차가 조금 막히기는 했지만 내장사 가는 길에 비교하면 뭐,,, 이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다.





백학봉과 함께 담아본 쌍계루


백학봉 올라가는 길에 왼쪽으로 살짝 빠지는 암봉이 하나 있는데 그 곳에서 내려다 보는 백양사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다시 산행을 시작하면 제일 먼저 담아보고 싶은 사진들 중 하나이다.





징검다리 위에서 담아본 사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랜 시간 머무를 수가 없었다. 나도 얼른 찍고 비켜줘야 다른 사람들도 찍을 수 있는 자리라,, 후다닥!! 몇 장 찍고 일단 후퇴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밀려든다고 해야 하나,, 이 사진 하나 찍는데도 아마 10분 이상은 기다렸을 것이다. 찍어놓고 사진을 보면 지나는 사람들의 팔이나 다리들이 하나씩 걸려있어서,,,ㅜㅠ





그럴 때는 뭐?

이렇게 뒤를 돌아보면 된다^^





아래쪽 억새밭 옆 징검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그리고 붉게 물든 단풍





사람이 없으면 다시 이렇게 뒤로~^^ㅎ

혼자서도 참 잘논다,,





조금 전 까지 내가 서있던 곳

사람들이 저렇게 계속 지나온다. 

그러니,,, 사진 한 장 찍기가 하늘의 별따기~^^;





점점 깊어가는 가을

그 색도 함께 짙어지고 있다.





이제 백양사도 한 번 둘러볼까?

들어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살짝 겁이 나기도 했지만 가볍게 한 바퀴만 둘러보고 나오기로 한다.





색이 고운 염

바람에 살랑살랑

혹시나 향기도 실려올까? 코로 킁킁,,,





백양사에서 올려다 본 백학봉





백양사 대웅전 그리고 백암산








돌아 나오는 길에 쌍계루와 백암산의 반영도 한 번 담아본다.





가을

단풍과 함께 담아보는 백암산





다행히 햇살이 아주 좋은 날이다.

단풍 구경하기 딱 좋은 날.








참 우람한 외모를 지닌 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막상 걸어보면 그런 느낌이 강하지 않은 산인데,,,





조심조심 건너가는 징검다리











나오는 길에 다시 한 번 돌아본 쌍계루

위로 편안하게 올라갈 수도 있는 곳이다. 





쌍계루 옆에서 바라본 징검다리





여전히 줄은 길게 이어진다.^^





이제 안녕~

내년에 다시,,, 만나,,,^^;










지난 주말이 절정?

백양사도 내장사도 조금은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번 주 수,목이 그리고 차라리 주말이 더 좋지 않을까? 아직 제대로 물이 들지 않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평일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주중에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주말은 사실 찾아가기 약간 부담스러운 곳이다. 


다행히 맑은 하늘과 함께 만난 백양사의 단풍, 또 이번 가을 즐거운 추억 하나를 만들고 돌아왔다. 


가을, 백양사는 한 번 가줘야지!^^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우~ 굿샷! 올해도 단풍구경 못가보네요 ㅠㅠ
  3. 우와~~~ 멋진 곳을 다녀오셨군요... 사진으로 보고 완전 깜놀했습니다.
    전 오늘 하루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네요.....에휴... 단풍놀이 가고싶은데... ㅎㅎ
  4. 진짜 단풍이 아름다운곳이네요~~
    보여지는 그림도 환상이지만 사람들도 진짜 많은듯합니다..
    이런곳을 직접가봐야 하는데 말입니다..ㅎㅎ
  5. 햐!
    역시 가을단풍 명소는 이곳 백양사가 제일인것 같습니다..
    백양사의 명물 쌍계루에서 만나는 단풍들은 언제나 아름다움의
    대명사 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6. 단풍이 정말 예뻐요^^
    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다!
  7. 우와... 정말 사진 보고 감탄 밖에 안 나옵니다...
    전 저번 주말에 억새가 우거진 평원지대에 다녀왔어요 ㅎㅎ
    그런데 백양사는 정말 예쁘네요 ㅎㅎ
  8. 백양사의 단풍이 정말 아름답네요
  9. 백양사는 내려오다가 미끄러져서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질 뻔한 아찔한 기억이 있어서
    잊을 수가 없습니다..ㅎㅎ
    징검다리 보니 반갑네요.

    불붙은 단풍, 불타는 단풍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참으로 환상적이었던 풍광이 떠오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따뜻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10. 우와~ 첫사진 이뻐요.. ㅎㅎ^^
  11. 백양사 애기 단풍은 너무 유명한 곳이죠.
    저도 다시 한 번 그곳에 가고 싶네요.
  12. 깊어가는 가을 백암사와 쌍계루
    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맑은 하늘 예쁜 단풍을 보니
    마음이 즐거워집니다.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3. somi
    저랑 같은날 가신듯요^^
    저도 지난 일욜 11월6일에 다녀왔는데..ㅎ
    제가 딱딱 찍은곳만 똑같이 사진 찍으셨네요 ~~
    단풍물이 아직 덜들어서 아쉽더라구요~~
  14. 완전 그림의 한폭이네요
  15. 이 글이 티스토리 1면에 >_<!
    축하드립니당!
  16. 좋은 풍경, 맑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눈과 마음이 뿌근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17. 단풍 절정기에 주말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고생한 기억이 잇는데
    고생해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넘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다시 가고 프게 만드네요^^
  18. 역시 가을이라서 멋집니다 ㅎㅎ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19. 역시 가을 백양사 입니다~~^^
    멋진 풍경을 담은 멋진 작품으로 눈이 호강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20. 저는 강원도 부근 여행을 좋아해서 충청도나 전라도 여행은 잘 가본 적이 없네요. 그렇게 유명하던 백양사와 내장산도 가 본적이 없으니.... 이렇게 사진으로 즐겁게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