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법기수원지, 봄이 오는 소리를 찾아 떠난 봄나들이
2017. 2. 21.
방쌤의 여행이야기양산 데이트코스 / 법기수원지부산 근교 여행지 / 법기수원지 시간양산 법기수원지 양산 법기수원지수질 보호를 이유로 오랜 시간 민간에 개방이 되지 않았던 곳이지만, 최근부터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다. 법기수원지는 일제강점기인 1927년에 착공을 해서 1932년에 완공이 되었다. 현재는 부산 노포동, 남산동 일대 7천가구의 식수원으로 사용이 되고 있으며, 정수가 따로 필요 없이 음용할 수 있을 만큼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날씨가 좋아지면 봄나들이 가기 좋은 곳, 또 바람이 없는 날에는 수원지에 비친 그림같은 풍경의 하늘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양산 법기수원지 하늘이 참 좋았던 날 법기수원지에는 높게 자란 나무들이 많다. 측백나무, 편백나무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