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오동도, 시원한 바다와 푸른 숲
2014. 11. 9.
전남여행 / 여수여행 / 오동도등대 오동도 동백열차 여수 오동도 드디어 여수 오동도에 도착했다 여수를 생각하면 엑스포 보다도 나는 이 곳이 먼저 머리 속에 떠올랐다 창원에서 네비에 오동도를 찍고 출발~ 2시간 조금 넘는 거리를 달려서 드디어 처음 오동도와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반가워~^^ㅎ 오동도 글씨체가 참 아기자기하고 이쁘다 전남 여수에 딸린 작은 섬으로 그 모양이 오동잎 처럼 생기기도 했고, 오동나무가 참 많은 섬이라 오동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신항 부두에서는 1km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작은 섬인데 다리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편하게 오가는 것이 가능하다 거주 도민은 1가구 1명...ㅡ.ㅡ^ 이라고 한다 뉘신지...대단하게 느껴지는 순간! 한국의 아름다운 길 오 동 도 글씨가 조금 지워지기는 ..